♠그때 그 시절 옛 가요4755 안동 부르스/최숙자(196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안동 부르스/최숙자(1963)♣ 이별이 안타까워 가는 님 부여잡고 얼마나 울었던가 이별 슬픈 안동역 서울행 밤열차는 소리소리 치는데 나 홀로 남겨놓고 떠나가는 무정한 사람아 마지막 밤열차에 사람을 빼앗기고 몸부림치며 우는 눈물 젖은 안동역 무정한 스.. 2013. 11. 27. 프랫트 홈/손인호(196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프랫트 홈/손인호(1963)♣ 눈물의 프렛트홈 기적도 우는구나 보내는 사람 떠나는 사람 잘 있소 잘 가오 한 마디로 인사만 남겨놓고 나 혼자 말 없이 흐느껴 우는 이별의 프렛트홈 한 많은 프렛트홈 이별도 슬프구나 보내는 사람 떠나는 사람 만나면 헤지고 헤.. 2013. 11. 27. 네온가 십번지/김영애(196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네온가 십번지/김영애(1963)♣ 여보세요 김 선생님 어서오세요 그동안 맘이 변해 안 오셨군요 문턱이 닳도록 정을 맺은 단골집 남포동 네온가 십번지를 잊으셨나요 오늘은 오셨으니 기분 좋게 취해봅시다 여보세요 김 선생님 웬일이세요 참 정말 오랜만에 들.. 2013. 11. 27. 비나리는 모녀봉/최숙자(196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비나리는 모녀봉/최숙자(1963)♣ 육순 넘은 어머님을 작별하고서 비 나리는 고향산천 떠나올 적에 모녀봉을 넘어서며 눈물 뿌리며 어머님의 만수무강 빌었나이다 메마른 손 흔들면서 잘 가라고서 말씀하신 어머님의 그 목소리가 비 나리는 모녀봉에 메아리쳐.. 2013. 11. 27. 영산포 뱃길/지화자(196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영산포 뱃길/지화자(1963)♣ 목포항 찾아가는 영산포 뱃길 목이 메인 물소리를 누가 듣느냐 잊자해도 그리운 님 다시 못올 그 시절은 이 포구에 정만 두고 올줄 모르네 빈 배만 오고가는 영산포 뱃길 임자 잃은 아낙네는 몇몇이더냐 닻줄 내린 포구가에 물새소.. 2013. 11. 27. 아메리칸 마도로스/고봉산(196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아메리칸 마도로스/고봉산(1963)♣ 무역선 오고가는 부산항구 제이부두 죄 많은 마도로스 이별이 야속드라 닻줄을 감으면은 기적이 울고 뱃머리 돌리면은 사랑이 운다 아 ~ ~ ~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꽃.. 2013. 11. 27. 환영/고복수(195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환영/고복수(1959)♣ 잊으리라 맹서하면 다시 그리워 눈감으면 베어지는 그대의 환영 둘의 몸은 남북천리 떠나있건만 마음만은 훨훨 날러 그대 있는 곳 칼끝으로 비어지는 사랑이라면 몇 해 라도 녹슨 칼을 갈아보련만 약하면서 강한 사랑 어이하리오 오늘밤.. 2013. 11. 27. 짝사랑/고복수(195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짝사랑/고복수(1959)♣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인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멥니다 아~ 뜸북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잃어진 그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녘에 떨고있는 임자없는 들국화 .. 2013. 11. 27. 사막의 한/고복수(195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막의 한/고복수(1959)♣ 자고나도 사막의길 꿈속에도 사막의길 사막은 영원의길 고달픈 나그네길 낙타등에 꿈을싣고 사막을 걸어가면 황혼의 지평선에 석양도 애달퍼라 저언덕 넘어갈까 끝없는 사막의길 노을마저 지면은 갈곳없는 이내몸 떠나올때 느끼며.. 2013. 11. 27. 풍년송/고복수 황금심(195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풍년송/고복수 황금심(1959)♣ 삼사월 단비에 종자를 뿌려서 육칠월 햇빛에 오곡이 익었구나 얼씨구나 좋구나 풍년이 왔구나 풍년이 왔네 앞집에 참봉님은 지게를 지고요 뒷집에 아가씨는 낫들고 나간다 얼씨구 좋구나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 2013. 11. 27. 꿈길천리/고복수(195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꿈길천리/고복수(1959)♣ 온길천리 갈길천리 꿈길도천리 천리길이 멀다마소 님만계시면 폭풍우가 구지려도 나는가겠네 가시성이 험난해도 나는가겠네 돌아가리 말만하고 안간지몇해 가람가에 조각돌도 모래가되고 그옛날에 푸른언덕 장미가지도 잎새조차 .. 2013. 11. 27. 휘파람/고복수(195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휘파람/고복수(1959)♣ 세월은 정이없고 청춘은 말이없어 지는해 돋는 달에 마음만 상하기에 오늘도 왠 하루를 휘파람만 불었소 거문고 줄이 헐고 호들기 때가 늦어 눈물진 세월속에 가슴만 아프기에 오늘도 산마루에 휘파람만 불었소 깊은 정 원수되고 사랑.. 2013. 11. 27. 타향사리/고복수(195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타향사리/고복수(1959)♣ 타향살이 몇해던가 손꼽아 헤여보니 고향떠난 십여년에 청춘만 늙어 부평같은 내신세가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고향앞에 버드나무 올봄도 푸르련만 버들피리 꺽어불던 그때가 옛날 -김능인 작사 / 손목인 .. 2013. 11. 27. 천지유정/오경환(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천지유정/오경환(1961)♣ 천지간에 정이있어 흘러가는 인생마차 나그네 발길위엔 한숨도 있다만은 저 멀리 청춘 넋은 푸른물이 그리워 가고오는 세월속에 깃드는 천지유정 피차간에 정이있고 얽히여진 사랑만리 내 마음 달래이며 눈물도 뿌렸건만 산 넘어 바.. 2013. 11. 27. 오 내 사랑/조선옥(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오 내 사랑/조선옥(1961)♣ 오마이 다링~~~~~ -이하 가사생략- -월견초 작사/이동춘 작곡- ★ 앨범 : 고대원 [한많은 양산도] 10인치 ★ 발매및제작사 : (1961) 내쇼날 NL-14 ★ 앨범 정보 Side A 1.방랑에 노래 싣고(고대원) 2.오 내사랑(조선옥) 3.천지유정(오경환) 4.미련.. 2013. 11. 27. 홀의 밤/박경원(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홀의 밤/박경원(1961)♣ 마담 기브 미 핸드 마담 기브 미 핸드 남몰래 가슴에다 윙크해주는~~~~~ 이하 가사생략- -월견초 작사/이동춘 작곡- ★ 앨범 : 고대원 [한많은 양산도] 10인치 ★ 발매및제작사 : (1961) 내쇼날 NL-14 ★ 앨범 정보 Side A 1.방랑에 노래 싣고(고대.. 2013. 11. 27. 미련의 항구/박경원(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련의 항구/박경원(1961)♣ 밤배는 떠나가고 실비가 나리는데 못잊어 우는 이 부두에 물결만 출렁출렁 첫 사랑 모두 바친 님이라도 해도 생각을 말어야지 아~.. 2013. 11. 27. 방랑에 노래 싣고/고대원(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방랑에 노래 싣고/고대원(1961)♣ 강을건너 백칠십리 산넘어 백삼십리 송아지가 울어주는 내고향 삼백리길 떠나올때 맹세하던 십년이 흘러가도 사나이 체면없이 환고향 못한죄로 아~~~아 달보고운다 별보고운다 그리워도 가지못할 타향의 부평초는 문패없는 .. 2013. 11. 27. 버들피리/고대원(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버들피리/고대원(1961)♣ 순정의 화원을 휩쓰는 휘파람에 불꽃같이 타는 사랑 떠나 버렸네 가물가물 들려온다 석양빛이 짙은 하늘에 올해도 효소같네 버들피리 소리 아카시 밭 언덕길 손잡고 걸든날이 깨지않는 꿈속에는 남아있건만 아롱아롱 추억만이 흩어.. 2013. 11. 27. 술취한 마도로스/고대원(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술취한 마도로스/고대원(1961)♣ 불란서 샴펜주에 깊어가는 불야성 한잔에 취한술이 원망도 하다 초록색 쇼트에 이별이 서러워 오늘도 닻을 감는 오늘도 떠나가는 마도로스다 붉은 불 푸른불에 깊어가는 불야성 술취한 마도로스 이별이 섧다 내일은 어느 항.. 2013. 11. 27. 한많은 양산도/고대원(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한많은 양산도/고대원(1961)♣ 양산도라 흥타령에 고개넘어 가는길은 구비구비 열두구비 두견새 우는곳에 날두고 가는길은 몇십리 몇백리 님그리워 못살겠네 음~ ~ 아이고 데고 이별에 양산도 양산도 한도 많어라 양산도에 뜨는달아 내님~을 비춰다오 고개고.. 2013. 11. 27. 굳빠이 마이다링/박차룡(19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굳빠이 마이다링/박차룡(196?)♣ 굳빠이 굳빠이 마이다링 마이다링 이별이 서러워서 가슴은 메여지고 눈물은 이마음에 무지개 아로새겼네 푸른눈빛 하늘을 날라 흘러간 이야기들이 다시 호수에 잠기여 외로히 외로히 낙엽을 밟았네 굳빠이 굳빠이 마이다링 .. 2013. 11. 26. 오늘밤은 외로웠어요/김향미(19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오늘밤은 외로웠어요/김향미(196?)♣ 언제나 만나도 다정한 당신이기에 비오는 오늘밤은 비오는 오늘밤은 외로웠어요 기다렸어요 따뜻한 입김으로 속삭이고 싶어요 당신없는 오늘밤은 정말로 외로웠어요 어데서 무엇을 하실까 생각하면는 밤잠을 못이루고 .. 2013. 11. 26. 정열의 분홍세타/김광일(19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정열의 분홍세타/김광일(196?)♣ 분홍세타 타이트 스카트 하히힐 신고 가는허리 양가슴에 우뚝솟응 젖가슴 보라색깔 파라솔 엉덩이 흔들면서 앵도같은 그 입술 초롱같은 눈동자 언제나 만나서 하소연을 해볼까요 랄라랄라 이름모를 그 처녀가 나는 좋아요 나.. 2013. 11. 26. 기적이 울때마다/김향미(19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기적이 울때마다/김향미(196?)♣ 쌍가닥 철길위에 검은 연기 넘기고 사라진 차창속에 말없이 떠난님아 뒷산에 두견새 노래하는 시절이 오고 기적이 울때마다 기적이 울때마다 방울눈물 납니다 해저문 밤하늘에 은하수가 흐르고 못가는 고향하늘 눈물로 바라.. 2013. 11. 26. 애상의 편지/왕석운(19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애상의 편지/왕석운(196?)♣ 명자야 잘있느냐 아름다운 내사랑 복사꽃 붉게피든 장승고개 언덕길을 잘가거라 잘있거라 헤여지든 지난날 안타까워 펜을들어 네소식 묻는다 명자야 행복하게 잘사느냐 내사랑 한사코 못가라고 매달려서 목메여도 울지말고 잘있.. 2013. 11. 26. 이제야 알겠어요/청미(19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이제야 알겠어요/청미(196?)♣ 그리움이 무엇인지 이제야 알겠어요 저산넘어 접동새가 슬피울고 있을때면 내마음이 허전하을 비로소 알겠어요 당신없는 이밤따라 비오는 이밤따라 외로움이 무엇인지 이제야 알겠어요 아쉬움이 무엇인지 이제야 알겠어요 달.. 2013. 11. 26. 기분좋다 술맛좋다/최순동(19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기분좋다 술맛좋다/최순동(196?)♣ 기분좋다 술맛좋다 있는데로 부어라 이번에 술을 붓되 안주는 빈대떡에 소갈비도 내오렸다 춘화야 홍도야 봄철에는 나물도 좋아 으윽~ 맛좋다 술이 취한다 기분좋다 술맛좋다 철철넘게 부어라 이번에 잔을 들되 시한수 읊.. 2013. 11. 26. 당신도 거짓말쟁이/김향미(19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당신도 거짓말쟁이/김향미(196?)♣ 싱거운 남자 다그래도 설마하고 믿었건만 당신도 별수없는 그짓말쟁이구료 언제까지나 변치말자고 달콤한 맹서로 몸과 마음 제쳐놓고 모른체 하기에요 잘난체 마세요 당신도 그짓말쟁이 바람결에 날려가는 여자라고 하였.. 2013. 11. 26. 아네모네 꽃이 필때 / 다이아나 홍(1962) ♣아네모네 꽃이 필때 / 다이아나 홍♣ 아네모네 꽃이 필때 님그리운 이한밤아 달빛푸른 발코니에 비단너울 눈물지네 사랑합니다 이 마음을 고이 바쳤건만 어이해서 안오시나 저달마저 기우러요 아네모네 꽃이 필때 님 그리운 이 한밤아 달빛푸른 발코니에 비단너울 눈물지네 사랑합니.. 2013. 11. 25. 이전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