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옛 가요4755 한잔에 한잔사랑/백년설(194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한잔에 한잔사랑/백년설(1940)♣ 내가 심은 난초를 내가 꺽을때 앙가슴이 얼었었다 술도 잔도 얼었었다 한잔술에 맺은사랑 두잔술에 헝크르니 불야성 밤사랑이 속절없고 실없어 달을 보고 웃는다 내가 쌓은 내탑을 내가 허물때 선지피가 부서졌다 꿈도 넋도 .. 2013. 11. 23. 눈물의 수박등/백년설(194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눈물의 수박등/백년설(1940)♣ 낙화유수 목로에 밤이 깊으니 허물어진 과거가 술잔에 섧다 한숨이냐 연기러냐 외마디 타령 목을 놓아 불러보자 옛날의 노래 수박등을 때리는 궂은 비소리 동백기름 소매에 옛날이 언다 푸념이냐 꿈이러냐 북구레소리 가슴 속.. 2013. 11. 23. 챠챠챠 광상곡/박재란(196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챠챠챠 광상곡/박재란(1960)♣ -가사생략- -반야월 작사 / 김호길 작편곡- ★앨범명 : SP [성적의 북소리/챠챠챠 광상곡] ★발매사 : (1960) 오아시스 67281/67282 ★ 앨범 정보 Side A 1.성적의 북소리(명국환) Side B 1.챠챠챠 광상곡(박재란) ~♡ ? 2013. 11. 21. 첫사랑/금사향(194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첫사랑/금사향(1948)♣ 싸리꽃이 휘날리는 돌창가에서 치마자락 움켜잡고 내가울었소 시냇물도 울었소 산새도 울었소 귀밑머리 마주풀던 첫사랑이여 떡갈잎이 타오르는 언덕길에서 손가락을 깨물면서 내가울었소 창경산도 울었소 장승도 울었소 구곡간장 .. 2013. 11. 21. 선창/고운봉(194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선창/고운봉(1941)♣ 울려고 내가 왔든가 웃을려고 왔든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 맺힌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든 그날도 지금은 어데로 갔나 찬비만 나린다 울려고 내가 왔든가 웃을려고 왔든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 순정 그대와 .. 2013. 11. 19. 아리숭 고개/옥잠화(194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아리숭 고개/옥잠화(1942)♣ 두견새 우는 고개 님가신 고개 초롱들고 길밝히든 사랑의 고개 님찾어 울며 불며 오르나이다 열두폭 치마자락이 모두 젖었오 두견새 우는 고개 이별의 고개 잘있거라 곧 오세요 맹서른 고개 거짓말 곶이듣고 기다리다가 가을밤 기.. 2013. 11. 19. 잘있거라 인풍루/김영춘(194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잘있거라 인풍루/김영춘(1942)♣ 만포선 천리길에 기적이 우니 인풍루 옛자태에 정회 깊구나 잘막령 지는해에 날이 저물고 자북사 우는종에 눈물 흐르네 독봉의 진달래에 잔체 베풀고 독노강의 흰돛아래 노닐던 옛일 남산의 송림에선 두견만 울고 뗏목도 말.. 2013. 11. 19. 울어라 은방울/장세정(194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울어라 은방울/장세정(1948)♣ 해방된 역마차에 태극기를 날리며 누구를 싣고가는 서울 거리냐 울어라 은방울아 세종로가 여기다 삼각산 돌아보니 별들이 떴네 자유의 종이 울어 8.15는 왔건만 독립의 종소리는 언제 우느냐 멈춰라 역마차야 보신각이 여기다 .. 2013. 11. 19. 휘파람 청춘/이규남(194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휘파람 청춘/이규남(1942)♣ 휘파람불며 가잔다 즐거웁게 우리들이 잘아는 그노래 그리운노래 손에 손을 잡고 초록빛 들판으로 휘파람 불며 가진다 너도 나도 저기저 흰구름 우리를 부른다네 휘파람불며 가잔다 즐거웁게 우리들이 다아는 그노래 추억의 노래.. 2013. 11. 15. 애수의 부르스/백일희(195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애수의 부르스/백일희(1957)♣ 눈물에 흐린 지난날을 더듬어 아련한 그얼굴을 그리운 그대 얼굴을 가슴에 고이 안고 안타까이 울면서 목메어 불러보는 애수의 부르스 아 ~ 불러보는 애수의 부르스 아득히 떠난 다시 못 올 시절이 한없이 그리워서 미칠듯 그대 .. 2013. 11. 15. 타향살이 목선/김영춘(194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 ♣타향살이 목선/김영춘(1942)♣ 얼음이 풀립니다 타향살이 목선들이 떠납니다 오늘은 이별이구려 오늘은 하직이구려 한 거울 여문 사랑이 남북으로 쪼개집니다 아 항구의 사랑이란 남북의 사랑이냐 깃발이 날립니다 타향살이 소금배가 떠납니다 이것이 마지.. 2013. 11. 12. 영산강 뱃사공/옥잠화(194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 ♣영산강 뱃사공/옥잠화(1942)♣ 소금배 십년살이 닳아진 노를 잡고 영산강 삼백리를 오락가락 몇 번이냐 조각달 유달산에 걸리는 저녁이면 대통을 입에 물고 뱃쌈에 걸터 앉아 옛 사랑 새로워서 울기도 하였단다 창포꽃 흩어지는 굽도리 민물가에 밤마다 울어.. 2013. 11. 12. 꽃파는 고랑(꾸냥)/이규남(194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꽃파는 고랑(꾸냥)/이규남(1942)♣ -가사생략- -손자평 작사/한상기 작곡- ★ 앨범 : SP [꽃파는 고랑/배우일기] ★ 발매및제작사 : (1942.01) 콜롬비아 40881-AB ★ 앨범 정보 Side A 1.꽃파는 고랑(꾸냥)(이규남) Side B 1.배우일기(이해연) ~♡ 2013. 11. 12. 사나이 눈물/신라송(195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나이 눈물/신라송(1957)♣ 사나이 우는속을 그누구가 알어주리 떨어진 옷소매에 찬바람이 야속하구나 낯서른 주막방에 팔벼개를 비고 누워 내뿜는 담배연기 속에 옛님이 떠오르네 서낭당 고개에서 두손목을 마조잡고 떠나는 가슴에다 피눈물을 뿌린 사람.. 2013. 11. 12. 아메리카 부르스/백일희(195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아메리카 부르스/백일희(1956)♣ 밤도 깊은 아메리카에 뉴욕의 밤거리 푸른카텐 창문위에 추억이 깜박거린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위에 손을잡고 그대와 둘이 일백이층 올라가면서 서로찾던 첫사랑이 그리웁고나 꿈도 짙은 아메리카에 뉴욕의 밤거리 샹데.. 2013. 11. 9. 파랑새가 울거든/박애경(195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 ♣파랑새가 울거든/박애경(1957)♣ 파랑새가 울거든 노래하 거든 굳게 잠긴 들창문을 열어 주세요 어여뿐 파랑새에 설래이는 가슴을 그대는 아시나요 그대는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파랑새가 울거든 지저기 거든 어름같은 그 마음을 풀어 주세요 순진한 파랑새.. 2013. 11. 6. 부산 행진곡/방운아(195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 ♣부산 행진곡/방운아(1957)♣ 동서양 넘나드는 무역선의 고향은 아세아 현관이다 부산항구다 술취한 마도로스 남포동의 밤거리에는 꽃파는 젊은 아가씨들의 노래가좋다 우뚝선 영도다리 갈매기들 놀이터 물에뜬 네온불도 부산항구다 메리캔 부둣가에 내일 .. 2013. 11. 6. 마음의 화물차/이화자(194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마음의 화물차/이화자(1940)♣ 멋모르고 받은 사랑은 병을 샀구려 구름다리 우르릉 우르릉 밤차는 간다만은 병들어 썩은 눈물 실어보낼 아~아 음~ 화물차는 언제오나 멋모르고 주는 사랑은 병을 샀구려 구름넘어 으스름 으스름 달빛은 운다만은 울어서 한이 .. 2013. 11. 3. 추풍낙엽/이화자(194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추풍낙엽/이화자(1940)♣ 간다고 서를마소 간다고 서를마소 추풍낙엽 휘돌아치는 원정령 서낭님께 그대마음 이내마음 변치 말라하고 길이길이 길이길이 빌고를 간다 간다고 서를마소 간다고 서를마소 안개구름 휘몰아치는 원정령 산신님께 그대청춘 이내청.. 2013. 11. 3. 향수의 달밤/김희갑(1958 대사)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 ♣향수의 달밤/김희갑(1958 대사)♣ 어연간 몇 해던가 청춘도 가고 집없는 나게으네 타향살이 서럽고나 땅을 치고 울어 봐도 다시 못 갈 내 고향 북쪽 하늘 바라보며 담배 연기뿜어 본다 "아! 이러한 반면 낯설은 주막에 쓰러져 뼈아픈 객정의 서름을 또 다른 나.. 2013. 11. 1. 남원소식/옥두옥(194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남원소식/옥두옥(1949)♣ 오월이라 봄날은 사랑의 시절 이어진 검은 머리 햇빛에 곱다 들어보라 세상놀이 흥도 좋와라 에헤야 데헤야 오월이 가네 봄나비 춤을 추는 남원소식 "에헤야 데헤야 오월이 가네 봄나비 춤을 추는 남원소식" 오작교를 찾아 나는 사랑.. 2013. 10. 30. 북방여로/백년설(193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북방여로/백년설(1939)♣ 황혼에 저산그늘 오리나루 저물고 실없은 가을바람 뽕밭속을 헤멘다 한 많은 젊은가슴 끊임없는 방랑에 마을이 어데메냐 정처없이 흘러가는 북방길 동트는 이 벌판에 아득하온 지평선 흐르는 심정에는 갈피없는 사연이 줄기찬 젊은 .. 2013. 10. 30. 귀국선 / 신세영 (1949) ♣귀국선 / 신세영♣ 돌아오네 돌아오네 고국산천 찾어서 얼마나 그렸던가 무궁화 꽃을 얼마나 외쳤든가 태극깃발을 갈매기야 웃어라 파도야 춤춰라 귀국선 뱃머리에 희망은 크다 돌아오네 돌아오네 부모형제 찾어서 몇 번을 울었던가 타국살이에 몇 번을 불렀던가 고향노래를 칠성별아 빛나라 달빛도 흘러라 귀국선 고동소리 건설은 크다 돌아오네 돌아오네 백의동포 찾아서 얼마나 싸웠던가 우리해방을 얼마나 찾았던가 우리 독립을 흰 구름아 날러라 바람은 불어라 귀국선 파도 위에 새날은 -손희몽 작사 / 이재호 작곡- ★ 앨범명 : SP [귀국선/백제의 봄빛] ★ 발매 및 제작사 : (1949) 오리엔트 100-AB ◈ 스마트 폰 ◈ 2013. 10. 27. 해피 세레나데/박재란(196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해피 세레나데/박재란(1960)♣ 초록포장 둘러친 텍사스 마차 말고삐도 춤추는 텍사스 마차 그대와 노래하는 해피 세레나데 장미의 꽃구름은 찬란하고 연분홍 불타는 내 사랑아 황혼의 언덕길을 넘어가면 기타소리 들려오네 해피 세레나데 해피 세레나데 달.. 2013. 10. 25. 그러긴가요/최숙자(195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그러긴가요/최숙자(1958)♣ 하루가 천추같이 기다리던 님인데 어쩌면 그렇게도 쌀쌀하고 찬가요 싫으면 차라리 싫다고나 하시지 말도 없이 눈앞에서 어 ~ ~ ~ 골려만 주긴가요 그러긴가요 그 마음 하나 믿고 살아오던 님인데 어쩌면 그렇게도 매정할 수 있나요.. 2013. 10. 22. 짚시의 탄식 / 명국환 (1958) ♣짚시의 탄식 / 명국환♣ -原題 : lamento gitano- 거리에서 거리를 흘러가는 구름인가 제 집없이 떠다니는 집시의 아가씨 노랫소리도 구슬프게 오늘도 밤을 새워 즐겁게 숲 속에서 부르며 내일은 어데로 가나 -손로원 작사 / 외국곡 / 문대선 편곡- ★ 앨범명 : SP [남의 속도 모르고/짚시의 탄식] ★ 발매 및 제작사 : (1958) 신신 S-402/S-403 ◈ 스마트 폰 ◈ 2013. 10. 20. 추억에 운다 / 남인수 (1955) ♣추억에 운다 / 남인수♣ 찔레꽃을 머리에 꽂고 놀던 언덕위에 님이 떠난 나루터를 바라 봅니다 봄가고 여름도 가을마저 지는 낙엽을 열번째나 되 풀면서 기어이 왔소 희미한 스물사흘 달빛 밟어가며 백양나무 그늘아래 울던 그날밤 철없이 맺어진 첫사랑에 눈물 흘렸더냐 다시 못올 그 옛날에 추억만 섧다 -고명기 작사 / 김광수 작곡- ★ 앨범명 : SP [미련만 남았소/추억에 운다] ★ 발매 및 제작사 : (1955) 유니버샬 P-1035/P-1036 ◈ 스마트 폰 ◈ 2013. 10. 14. 모란공주/백설희(195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모란공주/백설희(1955)♣ -가사생략- -백 호 작사 / 박춘석 작편곡- ★앨범명 : SP 백설희 [모란공주/써커스 인생] ★발매사 : (1955) 유니버샬 P-1051/P-1052 ★ 앨범 정보 Side A 1.모란공주(백설희) Side B 1.써커스 인생(백설희) ~♡ 2013. 10. 12. 별하나 나하나/박경자(19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별하나 나하나/박경자(195?)♣ -가사생략- -OOO 작사 / OOO 작곡- ★ 앨범 : SP [망명 사십년/별하나 나하나] ★ 발매및제작사 : (195?) 코로나 ★ 앨범 정보 Side A 1.망명 사십년(이기봉) Side B 1.별하나 나하나(박경자) ~♡ 2013. 10. 12. 망명 사십년/이기봉(19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망명 사십년/이기봉(195?)♣ -가사생략- -OOO 작사 / OOO 작곡- ★ 앨범 : SP [망명 사십년/별하나 나하나] ★ 발매및제작사 : (195?) 코로나 ★ 앨범 정보 Side A 1.망명 사십년(이기봉) Side B 1.별하나 나하나(박경자) ~♡ 2013. 10. 12. 이전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