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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이난영◈104

고향은 부른다 2 / 이난영 (2007) ♣ 고향은 부른다 2 / 이난영 ♣ 녹두 새 날아드는 수수 피는 내 고향 꿈 길에 찾어드는 아롱아롱 고향길 차라리 잊을거나 차라리 잊을거나 아~아 고향은 부른다 방앗간 언저리에 두고 온 옥순아 꿈속에 아롱아롱 네 얼굴이 떠오네 은전아 잘 있는냐 옥순아 잘 있거라 아~아 고향은 부른다 .. 2019. 6. 12.
고향은 부른다 / 이난영 이봉룡 (1937) ♣ 고향은 부른다 / 이난영 이봉룡♣ 녹두 새 날어드는 수수 피는 내 고향 꿈 길에 찾어드는 아롱아롱 고향길 차라리 잊을거나 차라리 잊을거나 아~아 고향은 부른다 떠도는 신세라서 오나가나 내 고향 아득한 하늘가엔 가물가물 타관 길 차라리 헤맬거나 차라리 헤맬거나 아~아 고향은 .. 2019. 6. 12.
고향등 / 이난영 (?) ♣ 고향등 / 이난영 ♣ ※[원제 : 고향] 재발매된 가사가 같으며 지구 레코드사에서 1988년 CD로 제작된 음반엔 고향등이란 곡이 있으나 귀뚜라미 소리가 들어가 있지 않은 음원 입니다. 이곡은 언제 나왔는지 알 수 없음 2019. 6. 12.
고향 3 / 이난영 (1991) ♣ 고향 3 / 이난영♣ 흘러간 고향길에서 둘이서 놀든 그 옛날이여 고요한 달빛에 젖어 정답게 속삭이든 밤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다시는 못올 옛 꿈이었든가~ 흘러간 고향길에는 잔디만 푸르렸고나 랄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정들은 고향길에서 순정.. 2019. 6. 10.
고향 1 / 이난영 (1941) ♣ 고향 1 / 이난영♣ 해 저문 고향길에서 맹서를 지은 그 옛날이여 해당화 꺾어 들고서 철없이 울던 그때가 지금은 그 어데로 갔는가 다시는 못 올 꿈이었든가 말 없는 고향길에는 십 년이 흘러갔구나 랄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비 오는 고향길에서 치마를 접.. 2019. 6. 10.
고적 / 이난영 (1933) ♣ 고적 / 이난영♣ 길고 긴 가을밤을 새워 가면서 옷고름 굳게매어 맹세한 사랑 이제는 흘러간 꿈 세월이 늙고 외로운 빈 방안에 봄이 시드네 애타는 가슴속에 감춘 사정은 황막한 하늘가에 구름이 멀고 아까운 백년청춘 저무는 설움 죄 없는 제비집을 헐어 버렸네 그립어 기다려서 지쳐.. 2019. 6. 10.
감격의 그날 / 김해송 이난영 (1936) ♣ 감격의 그날 / 김해송 이난영♣ 그대의 눈동자는 그대의 눈동자는 어여쁜 요술사 불러는 놓고서도 넌져시 돌아서 가버린 맹랑할 손 새침데기예요 그날을 잊지 말아줘요 (잊으리가 있으리요마는 당신이나 날 잊지 말아줘요) 첫 사랑 취한 가슴안고 헤메든 그 시절이 가물가물 새로와 .. 2019. 6. 10.
가거라 똑딱선 3 / 이난영 (1964) ♣ 가거라 똑딱선 3 / 이난영 ♣ 가는구나 가는구나 어린 나를 울려놓고 똑딱선은 가는구나 이왕에 갈바에는 소리없이 가거라 가거라 가거라 저 몹쓸 똑딱선아 가는구나 가는구나 죽사 살자 울려 놓고 똑딱선은 가는구나 눈물의 검은 연기 천길만길 울리며 가거라 가거라 녹 실은 똑딱선.. 2019. 6. 10.
가거라 똑딱선 2 /이난영 (1962) 음원 없음 ★ 가거라 똑딱선 2 / 이난영 (대사) ★ "새 파란 봉우리 같은 어린순정을 정들여 울려놓고 이제와서 가신다니 아~ 삶도 섧고 사랑도 야속합니다" 가는구나 가는구나 어린 나를 울려놓고 똑딱선은 가는구나 이왕에 갈바에는 소리없이 가거라 가거라 가거라 저 몹쓸 똑딱선아 가는구나 가는.. 2019. 6. 10.
가거라 똑딱선 1 / 이난영 (1940) ♣ 가거라 똑딱선 1 / 이난영 ♣ 가는구나 가는구나 어리는 눈물 속에 똑딱선은 가는구나 내 눈물을 실어가듯 쌍고동을 울려라 울려라 울려라 이 몹쓸 똑딱선아 가는구나 가는구나 우는 나를 본둥만둥 똑딱선은 가는구나 미련이 남았거든 검은 연기 뿜어라 뿜어라 뿜어라 이 몹쓸 똑딴선.. 2019. 6. 10.
선창에 울러왔다 1 / 이난영 (1974 대사) ♣선창에 울러왔다 1 / 이난영 (대사)♣ 아~ 우는 구나 아~ 우는 구나 우는 건 달빛이냐 길을 잃은 물새냐 이 항구 저 항구에 두고 온 그 사랑을 안타까이 생각해 무얼하나 아~~아 음~음 (생각을 말어야지) 생각을 말어야지 생각하면 애달퍼 "파도치는 선창가에 나는 홀로 왜 섰는가 부서지는.. 2018. 2. 10.
님 전상서 / 이난영 (1963) ♣ 님 전상서 / 이난영♣ 안녕하십니까요 네 염려하여 주심으로 저는 잘 있습니다 그런데 여보 여보 어쩌면 회답 한장 없이 고렇게 고렇게 모른 체 하십니까요 참 정말 답답하고 궁금합니다 네 꼭꼭 회답해 주세요 네 기억하십니까요 네 작년 여름 바다에서 속삭이던 그 말씀 하지만 여보.. 2017. 2. 21.
눈 감은 포구 / 이난영 (1940) ♣ 눈 감은 포구 / 이난영♣ 달 뜨는 포구에선 정든 임도 울더라 잡으시오 따르리다 술잔에 남실남실 이별주를 나누며 울었더란다 임 가는 내 마음엔 온 세상이 울더라 눈 감으소 안 보리다 손잡고 돌아설 제 고동소리 싫어서 귀를 막았다 창천을 바라보니 은하수도 울더라 잊으시오 잊으.. 2017. 2. 15.
갑판의 소야곡 / 이난영(1936) ♣ 갑판의 소야곡 / 이난영♣ 어차피 수평선에 해는 저물어 달맞이 물결위에 어지러운데 파릇파릇 싸고도는 저무는 날에 갑판에 나그네만 눈물집니다 혼을찾아 헤메는 가여운 신세 오늘도 갑판위에 밤을 새노니 속삭이던 사랑도 무리를 데려온다 굽이치는 물결만 처량합니다 이제는 안.. 2014.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