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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최정자◎127

불효자는 웁니다 / 최정자 (1976) ♣불효자는 웁니다 / 최정자♣ 2020. 1. 18.
불효자는 웁니다 / 최정자 황인자 이명자 (1969) ♣ 불효자는 웁니다 / 최정자 황인자 이명자♣ 2020. 1. 15.
부평초 / 최정자 (1966) ♣부평초 / 최정자♣ 출렁이는 물결위에 배를 띄우고 어데로 가야할까 정처도 없네 기다리는 님도없고 찾어 갈곳도 없건만 아~ 바람이 부는대로 흘러 가볼까 피여나는 뭉게구름 바라 보면서 사라진 꿈을 찾는 부평초 라오 동서남북 어디에도 반겨줄 사람 없건만 아~ 바람이 부는대로 흘.. 2019. 12. 26.
부랑종군 / 최정자 (1973) ♣ 부랑종군 / 최정자♣ 압록강 물결위에 제비때 날고 연변의 약산등대 진달래 필때 강토를 짓밟는 도독이 일어 귀여운 남이아씨 종군을 했네 평양의 모란봉에 조각달 지고 한양성 부악제에 먼동이 뜰때 역적의 한놈인들 놓칠까 보여 귀여운 남이아씨 앞서 달리네 -황우루 작사 / 황우루 .. 2019. 12. 18.
부두의 추억 / 최정자 (1968) ♣부두의 추억 / 최정자♣ 밤마저 깊었구나 홀로섰는 이 부두 정들었던 내 사랑 떠나보낸 이 부두 즐거웠던 옛 노래를 지금은 들을 길 없네 철썩철썩 파도소리는 내 마음 울려주네 등대불 물에 졸고 임마저 떠난 부두 세월도 흐르고 눈물로 흘러 흘러 손을 잡고 같이 걷던 그 님은 무엇을 .. 2019. 11. 20.
봄바람 / 최정자 (1969) ♣봄바람 / 최정자♣ 큰일났네 큰일났네 노처녀가 큰일났네 봄바람이 불어오니 마음이 싱숭생숭 빨래하는 처녀마음 나물캐는 처녀마음 시집못간 처녀마음 그 누가 알아주나 음~~~음 봄바람에 큰일났네 야단났네 야단났네 야단났네 노총각이 야단났네 우물가에 댕기바람 가슴이 두근두.. 2019. 10. 26.
보고싶은 어머니 / 최정자 (1968) ♣보고싶은 어머니 / 최정자♣ 보고 싶은 우리 어머니 이 넓은 세상에 나혼자 두고 어데로 가셨나요 어데로 떠나셨나요 나도 몰래 방울방울 지는 눈물을 부드러운 어머님의 손길이 없어 이대로 하염없이 흘린답니다 보고 싶은 우리 어머니 이 어린 가슴에 쌓인 슬픔을 어이해 모르나요 .. 2019. 10. 8.
별은 살아있다 / 최정자 (1969) ♣별은 살아있다 / 최정자♣ 구슬피 울고 가네 쓰라린 가슴 안고 봄이 오면 새가 울고 벌 나비가 나르건만 내 가슴 피는 꽃은 언제 피려나 아롱진 눈시울에 눈물만이 흐르네 괴로운 세월 속에 헤매다 만난 사랑 밤이 오면 갈 곳 없어 거리에서 울며불며 굳세게 살아가자 맹세 했건만 살려.. 2019. 9. 25.
베틀가 / 최정자 ♣베틀가 / 최정자♣ 베틀을 노새 배틀을 노새 옥난간에 베틀을 노세 에헤요 베짜러 나가신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젊은비단 생팔주요 늙은비단 노방주로다 에헤요 베짜로 나가신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이베짜서 누구를 주나 바지칠손 눈물이로 에헤요 베짜러 나가신 .. 2019. 9. 25.
버리고 가네 / 최정자 (1969) ♣버리고 가네 / 최정자♣ 혼자서 가네 울리고 가네 버리고 가네 목이맺혀 부르건만 못 본체 하네 언제 다시 돌아오마 기약없이 떠난 님을 못 잊어서 우는 밤이 서럽습니다 대답이 없네 간곳이 없네 보이지 않네 버림받은 내 가슴에 눈물만 젖네 다시 못 올 님이라고 생각말자 하면서도 .. 2019. 9. 20.
뱃고동 소리 / 최정자 (1968) ♣ 뱃고동 소리 / 최정자♣ 이슬비 소리없이 나리는 부산항 제일부두 차디찬 그 입술이 내 가슴을 울리네 소리없이 흘러 내리는 내 가슴의 뜨거운 눈물 목이 메여 흐느겨 울때 뱃고동 소리 아~아 뱃고동 소리 밤이슬 소리없이 나리는 인천항 제일부두 차디찬 그 손길이 내 가슴을 울리네 .. 2019. 9. 15.
백일홍 사랑 / 최정자 (1969) ♣백일홍 사랑 / 최정자♣ 무슨일 그리 바뻐 인사도 받기전에 무정한 나룻배에 오른단 말이오 백일홍 가지끝에 옷고름 메여놓고 우리도 이와같이 변치말자 하던님이 잡은손 뿌리치고 나를두고 떠나가네 못올땐 못오셔도 떠나면 이순간에 다정한 인사조차 잊었단 말이오 백일홍 꺽어다.. 2019. 9. 8.
백만원이 생긴다면 / 최정자 쟈니 아리랑자매 (1969) ♣ 백만원이 생긴다면 / 최정자 쟈니 아리랑자매♣ 만약에 백만원이 생긴다면은 백금의 보석반지 하나살테야 흥~ 그리고 테레비도 한대 사놓지 그것참 좋아요 너무좋아 말어라 아서라 백만원에 헛꿈 꾸다가 다썩은 라디오도 하품을 하겠네 만약에 백만원이 생긴다면은 그랜드 피아노도 .. 2019. 8. 29.
밤의 가야금 / 최정자 (1969) ♣ 밤의 가야금 / 최정자♣ 이슬비가 소리없이 창가에 나리는 밤 님을 잃은 서름인가 흐느끼는 가야금 둥기 둥기 둥기 두두둥 둥기 둥땅 말못할 사연속에 울어울어 울어주는 밤의 가야금 이슬비가 하염없이 가슴을 적시는 밤 님의 모습 그리운가 흐느끼는 가야금 둥기 둥기 둥기 두두둥 .. 2019. 8. 22.
민 며느리 / 최정자 (1965) ♣ 민 며느리 / 최정자♣ -映畵 [민 며느리] 主題歌- 가난한 집일망정 귀엽게 자라난 몸 홀어머니 품을 떠나 민며느리 되었다 철없는 어린 남편 나 혼자 만 사랑하고 애태운 화조월석 몇몇 해나 흘러갔나 엄하신 시어머니 매 끝에 울다가도 매달리는 어린 남편 손길 잡고 웃어보네 눈물 속.. 2019. 8. 16.
물새우는 나룻터 / 최정자 (1965) ♣ 물새우는 나룻터 / 최정자♣ 님이 가신 나룻터에 물새는 슬피 울고 이별 잦은 이 강물에 봄은 오는데 물버들 가지 잡고 해가 지도록 오는 배 가는 배에 가슴 태워도 온다온다 온다던 우리 님은 오시지 않네 님도 가고 봄도 가고 세월도 흘러가고 황혼 젖은 나룻터에 물도 가는데 목메어.. 2019. 8. 11.
물방아도는 내력 / 최정자 (1978) ♣ 물방아도는 내력 / 최정자♣ 2019. 7. 23.
무운을 비옵니다 / 최정자 아리랑 황인자 이명자 (1969) ♣ 무운을 비옵니다 / 최정자 아리랑 황인자 이명자♣ 이국 만리 월남전선 님 계신 전선 건강은 어떠신지 무사하신지 오늘밤도 저 하늘에 비는 마음은 아빠별과 애기별이 부르잖아요 무운을 비옵니다 이기고 오세요 님 그리다 잠이 들던 어젯밤 꿈에 님께서 웃는 얼굴 보았습니다 기약마.. 2019. 7. 21.
무등산 처녀 / 최정자 (1968) ♣ 무등산 처녀 / 최정자♣ 뜸북새 울고가는 무등산 허리에 재를넘든 나그네야 왜아니오나 수박꽃 가지마다 깊은사연 심어주신 그님이 그리워서 눈물 흘리는 무등산 처녀 초생달 비춰주는 무등산 기슭애 쉬어가든 나그네야 소식이없나 달빛도 무심하다 오리오리 병든가슴 그사랑 못잊.. 2019. 7. 13.
목포의 눈물 / 최정자 (1978) ♣ 목포의 눈물 / 최정자♣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 데 부두의 새악씨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설움 깊은 밤 조.. 2019. 7. 7.
목포는 항구다 / 최정자 (1978) ♣ 목포는 항구다 / 최정자♣ 영산강 안개 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 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산 잔디 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박남포 작사 / .. 2019. 7. 3.
모심기 노래 / 최정자 (1970) ♣ 모심기 노래 / 최정자♣ 모를심세 모를심세 문전옥답 모를심세 모를심어 무엇하나 부모님께 봉양하지 단비야 복비야 쏟아저라 이논 저논 물넘친다 여기심고 저기심고 콧노래도 구성지다 농사짓세 농사짓세 천하대본 농사짓세 농사지어 무엇하나 우리살림 늘어가지 논 풍년 쌀 풍년 .. 2019. 6. 29.
며느리의 일생 / 최정자 (1969) ♣ 며느리의 일생 / 최정자♣ 시집살이 고생살이 눈물속에 보내도 꽃다운 그 나이도 청춘도 갔는데 남 몰래 흘린눈물 그누가 아리오만 철없는 낭군님도 몰라주시니 애가타는 이 가슴은 한이 맺칩니다 천생연분 맺은인연 원망도 못해보고 친정집 떠나올때 옷고름 적셔도 애닲은 이 가슴.. 2019. 6. 29.
맹호들은 간다 / 최정자 아리랑 쟈니 (1969) ♣ 맹호들은 간다 / 최정자 아리랑 쟈니 ♣ 자유통일 위해서 조국을 지킵시다 조국의 이름으로 님들은 뽑혔으니 그 이름 맹호부대 맹호부대 용사들아 가시는 곳 월남땅 하늘은 멀더라도 한결같은 겨레마음 님의 뒤를 따르리다 한결같은 겨레마음 님의 뒤를 따르리라 자유 통일 위해서 길.. 2019. 6. 29.
맹꽁이 타령 / 최정자 (1970) ♣ 맹꽁이 타령 / 최정자♣ 열무김치 담글 때는 님 생각이 절로 나서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어 흥응~응 걱정많은 이 심정을 설레여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 마저 울어 아이고 데고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보리 타작하는 때는 님 생각이 절로 나서.. 2019. 6. 14.
매화타령 / 최정자 (1977) ♣ 매화타령 / 최정자♣ 인간이별 만사중에 독수공방에 상사란이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에야데야 에헤야 에~ 이여루 사랑도 매화로다 안방 건너방 가로닫이 국화새김에 완자문이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에야데야 에헤야 에~ 이여루 사랑도 매화로다 어저께 밤에는 놀러가고 그저께 밤에는 .. 2019. 6. 9.
뜨거운 이별 / 최정자 (1967) ♣ 뜨거운 이별 / 최정자♣ 안녕히 안녕히 잘 가세요 얼굴을 돌리지 말고 뜨거운 눈물 볼을 적시며 나는 웁니다 차라리 몰랐다면 이럴 줄 알았다면 사랑을 하지 말 것을 가슴을 치는 이 마음 안녕히 잘 가세요 네 안녕히 안녕히 잘 가세요 슬픔을 보이지 말고 뜨거운 눈물 입술을 깨물며 .. 2019. 5. 28.
등잔불 사랑 / 최정자 (1965) ♣등잔불 사랑 / 최정자 ♣ 등잔불 가물가물 밤은 깊은데 한 많은 아낙네의 다듬이 소리 떠나간 그 옛님은 어느 날짜에 비단옷 걸쳐입고 돌아 오려나 아~ 나홀로 애태우는 등잔불 사랑 칠성별 가물가물 밤은 깊은 데 철 없는 어린것의 보채는 소리 못 오실 님이라면 찾어 갈것을 못 가는 .. 2019. 5. 21.
등대수의 딸 3 / 최정자 (1979 대사) ♣ 등대수의 딸 3 / 최정자 (대사)♣ "망망한 바다 절의고도 외딴섬 거긴 아무도 살지 않는다. 오직 등대수와 딸이 물새 물새와 더불어 살고 있을 뿐 아부지? 어 왜 그러는냐 어제도 오늘도 배한척 보이지 않으니 웬일까요? 풍랑이 저리 사나우니 어디 배가 다니겠니 전해는 열흘동안 그런.. 2019. 5. 16.
등대수의 딸 2 / 최정자 (1978) ♣ 등대수의 딸 2 / 최정자♣ 물새들이 모여사는 외로운 섬에서 아버지는 등대수로 평생을 보냈지요 우리들은 공부하러 육지에 와있건만 고동소리 울적마다 아버님 어머님의 인자하신 그사랑이 그립습니다 바람불고 파도치는 막막한 섬에서 아버지는 오늘밤도 등대를 지키시지 우리들.. 2019.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