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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황정자◎104

노래가락 차차차/황정자(1963) ♣ 노래가락 챠챠챠 / 황정자 ♣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는 못노나니(좋다)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며는 기우나니 인생은 일장춘몽요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은 못 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얼시구 절시구 차차차(차차.. 2019. 2. 19.
노들강 육백년 / 황정자 (1961) ♣ 노들강 육백년 / 황정자 ♣ 노들강변 휘늘어진 푸른 실버들 흐르는 무정세월 못 얽어 놓고 나이롱 치마 입는 세상살이 변했건만 저 산만은 옛산 대로 솟아 있구려 노들강변 봄비 젖은 넓은 백사장 아까운 이팔청춘 못막어 놓고 핸드백 가방드는 세상모양 변했건만 저 달만은 옛날 대로.. 2019. 2. 15.
내 청춘 짓밟고 / 황정자 (2005) ★ 내 청춘 짓밟고 / 황정자 (2005) ★ 2019. 2. 11.
내 정은 흘러 / 황정자 (1964) ♣ 내 정은 흘러 / 황정자 ♣ 앞강물 흘러흘러 넘치는 물도 떠나는 당신 길을 막을 수 없거늘 이내 몸 두 줄기 흐르는 눈물이 어떻게 당신이 막으리오 ~2.3절 가사 생략~~ -유광주 개사 / 이봉룡 작곡- ★ 앨범명 : 황정자 신민요 애창집과 김정구 가요걸작집 ★ 발매 및 제작사 : (1964) 엘케엘 .. 2019. 2. 7.
남원의 봄사건 / 황정자 (1961) ♣ 남원의 봄사건 / 황정자 ♣ 남원에 봄 사건 났네 전라남도 남원고을 바람났네 춘향이가 신발 벗어 손에 들고 버선발로 걸어오네 쥐도 개도 모른듯이 살짝살짝 걸어오네 오작교로 광한루로 도령 찾아 헤매 도네 남원에 봄 사건 났네 남원에 봄 사건 났네 일부종사 굳은 절개 옥에 갇힌 .. 2019. 2. 6.
나룻배 처녀 / 황정자 (2005) ♣나룻배 처녀 / 황정자♣ 낙동강 푸른 물에 노젓는 처녀 사공 자나깨나 흘러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 간 도령님이 서울 간 도령님이 보고싶구나 낙동강 물결 따라 흘러간 처녀 사공 세월에만 정을 주니 청춘만 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번 간 도령.. 2019. 2. 3.
나는야 처녀사공 / 황정자 (1966) ♣ 나는야 처녀사공 / 황정자♣ 나는야 열아홉 살 나루터 아가씨 기러기 오건만은 소식 없고 나 물새도 울어대는 칠백 리 낙동강아 갈대꽃 한들한들 물 우에 진다 물 우에 진다 뜬 세상 인생길이 아무리 험해도 당신은 노를 젓고 나는 또 달아 원앙새 넘나드는 포구에 집을 짓고 사랑을 노래하던 맹서만 섧다 맹서만 섧다 -김호궁 작사 / 김성근 작곡- ★ 앨범명 : 김성근 작곡집 [제주 아가씨/남자는 무정해] ★ 발매 및 제작사 : (1966) 로얄 RL-12-001 ◈ 스마트 폰 ◈ 2019. 2. 1.
나는 몰라요 / 황정자 (1964) ♣나는 몰라요 / 황정자♣ 하룻밤 장난인지 진정한 사랑인지 그대의 마음속을 말하여 주오 만일에 꽃에 앉은 벌 나비라면 아~아 나는 몰라요 나는 몰라요 하루만 안 오셔도 애타는 이 가슴을 남몰래 부여 안고 울기만 하오 열매를 맺지 못할 노방초라면 아~아 나는 몰라요 나는 몰라요 -미.. 2019. 1. 30.
꼬꽁꽁 신세 / 황정자 (1961) ♣꼬꽁꽁 신세 / 황정자♣ 눈물만 꼬꽁따는 꼬꽁꽁 세상 한숨만 꼬꽁새는 꼬꽁꽁세상 큰소리만 꼬꽁꽁꽁 쳐야만 사내장부요 남의속을 지긋지긋 태우지말고 시집살이 몸살날때 꼬꽁꽁꽁 보약이나 다려주소서 짜증만 꼬꽁내는 꼬꽁꽁 님아 성화만 꼬꽁지는 꼬꽁꽁님아 치마폭만 꼬꽁꽁.. 2019. 1. 27.
기러기 울고간 밤에 / 황정자 (2005) ♣ 기러기 울고간 밤에 / 황정자♣ 기러기 울고 간밤 바람아 울지마라 열일곱 어린순이 이밤 타고 부신단다 밤마다 꿈길마다 진주처럼 뽀얗게 진주처럼 뽀얗게 아~아 애간장 숯덩이 되어 이 가슴을 태우네 한순간 어리석은 이 못난 허물이 열일곱 어린가슴에 상처만 심었네 밤마다 꿈길.. 2019. 1. 22.
금박댕기 / 황정자 (2005) ♣금박댕기 / 황정자♣ 황혼이 짙어지면 푸른 별들은 희망을 쪼사보는 병아리드라 우물터를 싸고도는 붉은 입술은 송아지 우는 마을 복사꽃이냐 목동이 불어주든 피리소리는 청춘을 적어보는 일기책이다 수양버들 휘늘어진 맑은 냇가에 두레박 끈을 풀어 별을 건지자 -주인욱 작사 / 박.. 2019. 1. 20.
귀뚜라미 / 황정자 (1963) ♣귀뚜라미 / 황정자♣ 여름엔 무더워 시름을 잃고 가을엔 낙엽이 서러운 까닭 지난번 시집간 언니가 그리워 이 밤에 귀뚤귀뚤 귀뚤귀뚤귀뚤 귀뚜라미 운다네 이 밤에 반달이 구름에가려 보고픈 얼굴이 희미한까닭 기인 가을밤 어서 밝으라고 늦도록 귀뚤귀뚤 귀뚤귀뚤귀뚤 귀뚜라미 운.. 2019. 1. 19.
고향마차 / 황정자 (1970) ♣고향마차 / 황정자♣ 딸랑딸랑딸랑 고향마차는 간다 푸른포장 둘러치고 아리랑 고개넘어 옷고름 부여잡고 한싸코 울던 님아 사나이의 가는길 꽃이피고 새가울며는 다시만나리 정든님 잘 있거라 고향아 잘 있거라 아~아 흥~고향마차 딸랑딸랑딸랑 고향마차는 간다 손수건을 흔들면서 .. 2019. 1. 19.
가는님도 오는님도 차차차 / 황정자 (1963) ♣가는님도 오는님도 차차차 / 황정자♣ 가는 님도 차차차 오는 님도 차차차 사랑에 차차차 즐거운 차차차 그 기분에 소근대는 붉은 입술 귀에 대고 가만가만 차차차 소근소근 차차차 빙글빙글 차차차 내일밤도 오늘같이 차차차 차차차 젊은이도 차차차 늙은이도 차차차 사랑에 차차차 .. 2019.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