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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백야성●242

떠나가네 급행열차 / 백야성 (1963) ♣떠나가네 급행열차 / 백야성♣ 떠나가네 떠나가네 떠나가네 급행열차 행주치마 손수건에 첫사랑을 달래놓고 뜬방울 이슬맺힌 언덕을 넘어가네 사랑실고 행복실고 검은연기 뿜으면서 떠나가네 떠나가네 떠나가네 급행열차 달려가네 달려가네 달려가네 급행열차 아주까리 그늘아래 첫.. 2017. 5. 2.
땅을 치며 울었네 / 백야성 (1962) ♣땅을 치며 울었네 / 백야성♣ 아~아 땅을 치며 울고 싶어라 맹서코 맺은 사랑 나를 두고 가는구나 사랑할 줄 몰라서냐 맺지 못할 인연인가 정 두고 간다하니 원통한 이 가슴에 눈물이 진다 아~아 달을 보고 통곡을 해도 한번 간 그 사람은 돌아 오지 않는구나 옛 사랑을 잊었느냐 행복하.. 2017. 4. 30.
뒷골목 사랑 / 백야성 (1963) ♣뒷골목 사랑 / 백야성♣ 오렌지 가로등불 바라보는 선술집에 누구를 찾아왔나 밤은 깊은데 뒷골목 사랑 사랑 울던 아가씨 대폿술 잔을 들고 그 이름 부를 적에 애수의 기타곡이 애달프구나 잘있소 잘가세요 기약 없는 이별속에 옷소매 매달리며 님은 울었네 하룻밤 사랑 사랑 찾아왔건.. 2017. 4. 23.
달리는 고속버스 / 백야성 (1972) ♣달리는 고속버스 / 백야성♣ 간다 간다 달려 간다 뻐스는 달린다 희망을 싣고서 고속도를 달린다 고향으로 가는 사람 차장으로 가는 사람 모두다 웃는 얼굴 어서 가자 고향생각 타향생각 부모님 생각 간다 간다 달려 간다 뻐스는 달린다 낙동강 추풍령 고속도를 달린다 님 찾아 가는 사.. 2017. 4. 14.
다시한번 생각해라 / 백야성 (1968) ♣다시한번 생각해라 / 백야성♣ 잘살아도 한세상 못살아도 한세상인데 이다지도 야속하게 떠난 사람아 엄마를 찾는 자식 꿈속마다 보일적에 목을 놓아 울어가며 네 잘못을 빌것이냐 오는것도 네마음 가는 것도 네마음인데 말도없이 떠날줄이야 차마 몰랐다 손가락 깨물면서 맹서하던 .. 2017. 4. 8.
눈물의 영도다리 / 백야성 (1962) ♣눈물의 영도다리 / 백야성♣ 등대불 깜빡이는 부산 항구야 오륙도 떠난 배는 어데로 갔나 어데로 갔나 님이야 떠났건만 정마저 떠날소냐 잔을 들고 내가 우는 영도다리 난간에 아~ 쌍고동 섧다 파도만 철썩이는 부산 항구야 내 님을 실은 배는 언제오려나 언제오려나 님이야 떠났건만 .. 2017. 4. 4.
농군의 아들 / 백야성 (1964) ♣농군의 아들 / 백야성♣ 앞산 뒷산 뻐꾹새가 옹기종기 울면은 흙냄새에 황혼빛이 서린다네 서울 가서 공부하고 돌아온 친구들이 나를 보고 본체만체 외면을 할 때 아이고 디고 얼룩소야 이랴 어서가자 나하나에 의지하고 살아가는 부모님을 공부도 좋지만은 어이두고 떠나가리 서울 .. 2017. 4. 2.
녹스른 청춘 / 백야성 (1962) ♣녹스른 청춘 / 백야성♣ 사랑도 팔자더라 이별도 팔자더라 운명의 장난이냐 청춘의 꿈이드냐 간 곳마다 사랑을 두고 간 곳마다 이별을 하고 부질없는 옛 추억에 울고 웃는 사나이다 슬픔도 다 잊었네 웃음도 다 잊었네 청춘이 녹이 슬어 값 없는 반평생을 괄세많은 타향에 홀로 인정없.. 2017. 3. 30.
노래하자 도돔바 / 백야성 (196?) ♣노래하자 도돔바 / 백야성♣ 도돔빠 도돔빠 즐거워라 도돔빠 꽃같은 젊은이여 다 같이 노래 부르자 눈물도 한숨도 도돔빠로 잊어 버리고 새로운 도돔빠 다정한 도돔바 웃으면 추워보자 노래하자 도돔빠 도돔빠 도돔빠 흥겨워라 도돔빠 피 끓는 젊은이여 다 같이 춤을 춥시다 슬픔도 추.. 2017. 3. 26.
너하고 나하고 / 백야성 (1975) ♣너하고 나하고 / 백야성♣ 낮익은 고향도 낯선타향도 모두다 너없으면 소용없드라 물레방아 도는곳 산새들이우는곳 초원을 고향삼아 단둘이살자 너없는 내고향은 타향이드라 흐르는 구름도 피는꽃잎도 모두다 너없으니 시들하드라 산토끼가 노는곳 풀벌레가 우는곳 자연을 고향삼아.. 2017. 3. 24.
너와 나를 위한 사랑 / 백야성 (1966) ♣너와 나를 위한 사랑 / 백야성♣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보고싶은 그대 얼굴 너와 나를 위한 사랑 꿈만 같이 깨지고 청춘의 흐린 꿈 나 혼자 웃어 가며 쓰라린 이 심정 눈물을 참아가며 쓸쓸히 나는 간다 믿지 못할 믿지 못할 사랑인줄 알면서도 웬일인지 이다지도 못참도록 괴로워 밤마다 꿈속에서 네 이름 불러보는 못생긴 내 마음 나 혼자 원망하며 끝없이 나는 간다 -천지엽 작사 / 김종한 작곡- ★ 앨범명 : 김성근 작곡집 [제주 아가씨/남자는 무정해] ★ 발매 및 제작사 : (1966) 로얄 RL-12-001 ◈ 스마트 폰 ◈ 2017. 3. 21.
낙타야 가자 / 백야성 (1963) ♣낙타야 가자 / 백야성♣ 낙타야 어서가자 어서가자 사하라 사막길은 영원의 길 오아시스를 찾아서 짤랑짤랑 방울소리 갈길 멀어 우느냐 달빛젖은 사막의 길 낙타야 어서가자 낙타야 어서가자 어서가자 끝없는 지평선은 사하라 길 하늘 끝까지 가리라 터벅터벅 낙타등에 꿈을 실은 밤.. 2017. 3. 12.
나를 울리네 / 백야성 (1967) ♣나를 울리네 / 백야성♣ 나를 울리네 나를 울리네 밤이 나를 울리네 떠나가고 안이오는 사랑 때문에 상처난님 추억마다 한이맺힌 내청춘 밤마다 너를불러 밤마다 너를찾어 네가 온다고 나만 남었네 나만 남었네 님은가고 없는밤 돌아오지 않는사람 미련 때문에 잠못들고 한숨짖는 버.. 2017. 3. 10.
나는 왜 기생이 되였느냐 / 백야성 (1962) ♣나는 왜 기생이 되였느냐 / 백야성♣ 누굴위한 꽃이드냐 누굴위한 웃음이냐 밤거리에 피였다가 밤거리에 지는꽃잎 부모도 형제도 모두다 있는 몸이 아~~아 나는 나는(아! 누굴위해) 기생이 되였느냐 누굴위한 여자드냐 누굴위한 사랑이냐 울다가도 웃어야 하는 하루살이 이내신세 돈이.. 2017. 3. 8.
나그네 탱고 / 백야성 (1962) ♣나그네 탱고 / 백야성♣ 아~ 내뿜는 담배연기 연기를 따라 흘러간 과거사를 더듬어 본다 그 누가 만들었나 그 누가 지어줬나 하늘을 지붕삼는 내 이름 나그네 한 잔 술 마시면서 불러 본 나그네 탱고 아~ 빌딩에 걸린 달을 바라보면서 그리운 그 사람을 생각해본다 누구를 찾아가나 누구.. 2017. 3. 4.
길잃은 사나이 / 백야성 (1963) ♣길잃은 사나이 / 백야성♣ 길잃은 사나이의 등불을 밝혀다오 해지는 언덕에서 발길을 멈추고서 하늘도 꽃이 피고 땅에도 꽃이 피고 이 한밤을 새워가랴 주막에서 머물렀오 외로운 사나이의 갈길을 열어주오 쓸쓸한 이 마음을 풀길이 없다해서 못먹는 술이나마 한잔을 들고나니 그 술.. 2017. 2. 22.
기약은 말자 / 백야성 (1964) ♣기약은 말자 / 백야성♣ 항구마다 여자를 여자를 남겨놓고 일정한 문패없이 돌고 도는 신세다 기약을 하지말자 마도로스 세상에 뱃고동 울리면은 이별 두자 남기고 간다 남포동에 맺은 사랑아 항구마다 눈물을 눈물을 남겨놓고 창파에 호적 두고 돌고 도는 팔자다 기약을 하지말자 마.. 2017. 2. 20.
금강산 타령 / 백야성 (1964) ♣금강산 타령 / 백야성♣ 내나라 금강산 내고향 금강산아 봉마다 전설 많은 일만이천봉 하늘의 선녀님이 옥피리 불며 칠선녀 춤을 추던 금강산아 어젯밤 늙은 스님 염불 소리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그리운 금강산 못가는 금강산 꿈길에 찾아가는 일만이천봉 비로봉 두루미가 날개를.. 2017. 2. 16.
그리운 고향 / 백야성 (1984) ♣ 그리운 고향 / 백야성♣ 고향을 뒤에 두고 떠나왔건만 아무도 반겨줄 사람없는 외로운 나그네 그러나 내가 놀던 정든 땅이 그립구나 두메산골 나를 반겨주는 고향 산새들이 우는 내 고향 그리웁구나 그리웁구나 낯설은 타향땅에 찾아 왔건만 아무도 불러볼 사람없는 쓸쓸한 나그네 그.. 2017. 2. 12.
그 여자가 그 여자 / 백야성 (1963) ♣그 여자가 그 여자 / 백야성♣ 항구마다 여자도 많트라마는 그여자가 그 여자드냐 정들일것 못되드라 아~아 하룻밤 맺은 정만 야속트라 잘있어요 잘있어요 안녕히 안녕히 정을 주든 여자도 곱트라마는 그여자가 그 여자드냐 사랑줄건 못되드라 아~아 떠나야할 마도로스 운명이라 잘있.. 2017. 2. 10.
굳빠이 미쓰리 / 백야성 (1963) ♣굳빠이 미쓰리 / 백야성♣ 떠도는 갈매기냐 마도로스냐 항구마다 여자의 인사가 슲다 정들자 굳빠이 얄궂은 사랑 뱃머리에 부셔지는 물거품 사랑 또 다시 만나보자 미쓰리 굳빠이 굳빠이 미쓰리 외로운 부평초냐 마도로스냐 항구마다 여자의 애정이 슲다 술이 깨면 굳빠이 애달픈 사.. 2017. 2. 6.
고향열차 / 백야성 (1965) ♣고향열차 / 백야성♣ 열차는 달린다 내 고향으로 연기를 내뿜으며 열차는 달려간다 칙칙폭폭 산과 들 지나 우렁차게 달려간다 기쁨을 싣고 달려라 고향열차야 달려라 열차야 희망 열차야 떠날 땐 울고 떠난 고향역 찾아간다 칙칙폭폭 턴널을 뚫고 힘차게 달려간다 사랑을 싣고 달려라 .. 2017. 2. 2.
고향가는 사나이 / 백야성 (1965) ♣고향가는 사나이 / 백야성♣ 한숨도 설움도 모두 버리고 개나리 봇짐을 등에 진 사나이 천리길에 고향길이 멀긴 하여도 뻐꾹새가 반겨줄걸 생각하니 발걸음도 가벼워진다 고향가는 사나이 희망도 명예도 모두 버리고 도시가 싫어져 떠나가는 사나이 지난날의 과거사가 섧긴 하여도 어.. 2017. 1. 31.
고개길 나그네 / 백야성 (1966) ♣고개길 나그네 / 백야성♣ 찾아갈곳 없는이 몸 반겨해줄 사람 없네 정천리 눈물천리 정처없는 타관천리 흘러가는 저 구름아 내 고향을 지나거든 이 내몸은 잘있다고 어머님께 전해다오 고개마다 굽이마다 울며 넘는 나그네 길 이리갈까 저리갈까 이정표도 날 버리네 풀피리에 실어보는 망향가도 서러운데 산도 높고 물도 맑은 초가고향 언제가리 -호 심 작사 / 김성근 작곡- ★ 앨범명 : 김성근 작곡집 [제주 아가씨/남자는 무정해] ★ 발매 및 제작사 : (1966) 로얄 RL-12-001 ◈ 스마트 폰 ◈ 2017. 1. 29.
거짓말 사랑 / 백야성 (1964) ♣거짓말 사랑 / 백야성♣ 처음 보는 사람한테 웃음을 던지면서 죽자살자 맺는 사랑 거짓말 사랑 주었다간 도로 뺏는 야릇한 사랑 뒷골목 사랑이란 이런것이냐 떠나가는 사나이의 가슴에 안기면서 천번만번 맺은 맹서 거짓말 맹서 웃으리까 울으리까 야릇한 청춘 뒷골목 사랑이란 거짓.. 2017. 1. 27.
거리의 인형 / 백야성 (1965) ♣거리의 인형 / 백야성♣ 섹스폰 슬피우는 무교동의 밤이다 다같이 울자꾸나 외로운 한밤을 우리는 주인없는 항구의 뗏목 항구의 뗏목이다 가슴에 불을 붙인 거리의 인형 거리의 인형이다 아~아 아~~~아으아 울고 웃는 무교동 인생 트럼펫 슬피우는 무교동의 밤이다 술잔을 들자꾸나 쓰.. 2017. 1. 24.
갈매기 항구 / 백야성 (1964) ♣갈매기 항구 / 백야성 ♣ 진정도 무정도 연기로 사라진 항구의 오색 테프 이별의 테프 고동이 슬피 울고 갈매기도 슬피운다 나도 나도 원통해서 울어버렸소 어제도 오늘도 비극이 뿌려진 사랑의 슬픈 눈물 이별의 눈물 등대가 깜박인다 뱃고동이 울고간다 나도 나도 그리워서 불러보았.. 2017. 1. 21.
갈매기 주장 / 백야성 (1964) ♣갈매기 주장 / 백야성 ♣ 부기 부기 부기 우기 부기 부기 항구의 주장이다 오랜만에 만났으니 헤어질순 없지안니 여보게 이사람아 친구좋단 말이있네 부어라 마시여라 이밤을 새워보자 항구의 주장이다 부기 부기 부기 우기 부기 부기 청춘의 주장이다 이 한밤을 취해보고 노래하며 춤.. 2017. 1. 19.
나는 마도로스 백/백야성 (196?) ◐나는 마도로스 白/白夜城◑ 수박燈 느려놓은 산데리아 酒場에 아가씨의 사랑속에 크라스 높이 들고 즐겨보는 나는야 마도로스 白 꽃 물결 달빛아래 하룻밤을 즐기다가 굿빠이 굿빠이 사랑을 두고 떠나네 사랑이 애닲아서 테프만을 던지며 손을 들어 잘가라고 아가씨 바라볼때 웃어.. 2016. 12. 30.
무전여행 나그네/백야성 (1964) ♣무전여행 나그네 / 정훈희♣ 산 설고 물도설은 여기가 부산이드냐 말만 들어 보고싶던 끊어진 영도다리 항구의 조각달 바라다 보니 신세타령 팔자타령 무전여행 나그네다 서라벌 천년사직 여기가 경주아니냐 밤도 깊은 불국사에 백팔의 염주소리 객창에 이한밤 잠을 청할때 형제생각 .. 2016.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