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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백야성●242

부라보 마도로스 / 백야성 (1967) ♣부라보 마도로스 / 백야성♣ 들어라 이 술잔을 뱃고동이 울기전에 갈매기 날아드는 부산항구 아가씨야 날이새면 떠나야할 마도로스다 부라보 부라보 한잔술에 취해보세 바다에 시달린몸 한잔술에 달래보는 여기는 번지없는 마도로스 주장이다 노래하고 춤도추자 밤이새도록 부라보 .. 2018. 3. 6.
부두의 밤 / 백야성 (1963) ♣부두의 밤 / 백야성♣ 가랑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밤이 오면 그 누구가 불고 있나 구슬픈 피리 소리 무너진 가슴 안고 찢어진 그 상처가 외롭고 그리워서 마리아나 마리아나 그대를 불러 본다 내 사랑 마리아나. 파돗물이 철석철석 깨지는 부두에서 애처롭게 들려오는 갈매기 울음소리 .. 2018. 3. 4.
부두와 선원 / 백야성 (1961) ♣부두와 선원 / 백야성♣ 동남아 푸른바다 가슴에 안고 밤안개 헤치면서 찾아온 부두 속이고 속이면서 사랑을 맺어놓고 바람같이 사라지는 부두와 선원 수평선 물결위에 희망을 걸고 등대불 신호따라 찾아온 부두 정들어 안될 정을 맺어놓고 다시만날 약속하는 부두와 선원 태평양 푸.. 2018. 3. 2.
보슬비 오는 시골역 / 백야성 (1963) ♣보슬비 오는 시골역 / 백야성♣ 기적이 운다 기적이 운다 오고 대는 연기따라 보슬비 오는 시골 정거장 이별의 플래트홈 몸부림 치면서 매달려 느껴우는 눈물진 여인 마지막 인사 슬픈 철길에 보슬비만 나린다. 목메쳐 운다 목메쳐 운다 뿌리치는 손을 잡고 그 날짜마다 속은 정거장 한.. 2018. 2. 28.
번지없는 항구 / 백야성 신화자 (1967) ♣번지없는 항구 / 백야성 신화자♣ 정들면 잘있거라 인사를 하고 떠나가는 이 항구를 야속타 생각마라 울지를 마라 사랑이란 이런건데 만나는 그날짜를 기다려 주려무나 갈매기 정다워라 번지없는 이 항구 뱃고동도 슬피우네 무정한 사람이라 원망을 말고 기억하는 이항구를 꿈에도 잊.. 2018. 2. 26.
밤비의 정거장 / 백야성 (1964) ♣밤비의 정거장 / 백야성♣ 보내는 맘 떠나는 맘 한없이 아픈데 쌍갈래 레일에는 기적이 운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혜어지는데 누구를 위하여 비는 오느냐 내뿜는 담배연기 밤비의 정거장 울려놓고 울고 가는 사랑의 슬픔을 새파란 시그넬은 알고 있느냐 혜어지면 다시못올 운명이라면 .. 2018. 1. 29.
밤거리의 사나이 / 백야성 (1962) ♣밤거리의 사나이 / 백야성♣ 달빛도 비쳐주는 가을바람 아스팔트 네온도 꺼져가는 밤도 깊은 이 한밤에 한숨만 가슴 깊이 마음 깊이 젖어들때 옛 사랑 야속트라 내청춘이 바보든가 추억을 더듬는 밤거리의 사나이 기적도 소리높이 서울역을 떠나는데 이내몸 가야할곳 동서남북 에데드.. 2018. 1. 28.
밤거리 탄식 / 백야성 (1964) ♣밤거리 탄식 / 백야성♣ 못믿을 사랑을 믿은 것이 어리석어 밤거리의 사랑은 담배 불 사랑 마음껏 피우다가 버리는 사랑 잔 위에 잔 위에타서 꺼진 청춘이 섧다 희미한 담배 불 연기속에 밤이 간다 강토에 쓰러져 울어나 보자 눈물도 말라버린 내 가슴속에 쓰라린 쓰라린 미련만이 님을.. 2018. 1. 25.
밀양 아리랑 / 백야성 (1984) ♣밀양 아리랑 / 백야성♣ 영남루 명승을 찾아가니 아랑의 애화가 전해있네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날좀보소 날좀보소 날좀보소 동지섣달 꽃본 듯이 날좀보소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민요 / 김호남 편곡- .. 2018. 1. 9.
미남의 4번 타자 / 백야성 (1964) ♣미남의 4번 타자 / 백야성♣ -코러스 [봉봉 4중창단]- 홈런 홈런 인기의 홈런 가슴을 설레주는 갈채속에 미남의 4번타자 기대하는 사나이 배트를 쳐드는 씩씩한 폼은 인기의 4번타자 홈런 홈런 홈런 홈런 홈런 신나는 홈런 투아웃 풀베이스 투쓰리에 씩씩한 4번타자 유니폼의 사나이 힘차.. 2018. 1. 5.
물방아 도는 내력 / 백야성 (1984) ♣물방아 도는 내력 / 백야성♣ 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삼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 보련다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며 봄이면 버.. 2017. 12. 27.
물방아 내 고향 / 백야성 (1963) ♣물방아 내 고향 / 백야성♣ 물방아가 돌아가는 두메산골 내 고향 해가뜨면 황소몰고 XXX 그시절 해가지면 고삐잡고 아리랑을 부르며 돌아가든 초간산간 다시 그리워 가고 싶은 내 고향 방아도는 내 고향아 땀에 젖는 베적삼에 농사짓든 내 고향 물방아에 조곡찧어 읍내장에 팔어서 XXX신.. 2017. 12. 23.
무정타향 / 백야성 (1963) ♣무정타향 / 백야성♣ 고개넘어 못 가겠네 길이 험해 못 가겠네 무지개 층층다리 고개만 보고 언제나 이내 청춘이 젊었을 줄 알았드냐 무정 천리길 설움에 떠도는 나그네야 울어라 혼자 울어라 산이 높아 못 가겠네 물이 깊어 못 가겠네 꽃구름 아롱지는 하늘만 보고 언제나 이내 심사가.. 2017. 8. 24.
무술부인 / 백야성 (1964) ♣무술부인 / 백야성♣ 사장님 주선으로 맞선을 보고서 노총각 그 신세를 면하여 왔더니 하느님 맙소사 이것이 웬말이오 무술부인 만날줄은 꿈에도 정말 몰랐네 알고보니 유도가 삼단 이랍니다 아~ 이일을 어쩌나 아~ 이일을 어쩌나 음~ 여보소 무술부인 말 좀 들어 봐요 세상에 남편이란.. 2017. 8. 15.
무뚝뚝한 아가씨 / 백야성 (1966) ♣무뚝뚝한 아가씨 / 백야성♣ 무뚝뚝한 그 아가씨 남포동의 그 아가씨 상냥한 매너 없어도 웬일인지 나도모르게 무뚝뚝한 그 매력에 내 마음를 돌렸네 아 어쩌면 그렇게도 모르는 척 하시나요 무뚝뚝한 그 아가씨 남포동의 그 아가씨 무뚝뚝한 그 아가씨 충무로의 그아가씨 귀여운 덴 .. 2017. 8. 9.
못난 내청춘 / 백야성 (1962) ♣못난 내청춘 / 백야성♣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내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발길 아 야속타 생각을 말자 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 잊어 운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부디 행복하여라 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 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 무정타 누.. 2017. 8. 4.
못가는 고향 / 백야성 (1967) ♣못가는 고향 / 백야성♣ 언제나 가보리요 내 고향 평양 거리 눈감으면 떠오르네 옛시절 그리워 봄이면 대동강에 뱃놀이도 즐거웠건만 지금은 꿈길에나 가보는 고향 아~~아 가고파도 못 가는 고향 어떻게 살고 있나 두고 온 내 가족들 소식마저 알길 없네 휴전선이 원수드냐 남북이 터질.. 2017. 8. 2.
모두가 꿈이였네 / 백야성 (1962) ♣모두가 꿈이였네 / 백야성 ♣ 꿈이었네 꿈이었네 모두가 꿈이었네 꽃다운 청춘 시절도 희망도 허사였네 철없이 울며 웃던 흘러간 그 과거가 하룻밤 꿈이었네 깨어진 꿈이었네 꿈이었네 꿈이었네 만사가 꿈이었네 즐거운 애정 시절도 행복도 수포였네 한평생 동고동락 약속한 그 맹세.. 2017. 7. 24.
명동의 슈샤인보이 / 백야성 (1963) ♣명동의 슈샤인보이 / 백야성♣ 여보세요 신사숙녀 구두를 닦으세요 근사하게 반짝반짝 광을 내세요 오고가는 사람마다 날씬한 명동의 거리 발거름도 가볍게 명랑하게 구두를 닦으세요 라~~~~랄 언제나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구두를 닦는 나는 나는 슈샤인 보이 슈샤인 보이 여보세요 .. 2017. 7. 7.
마음의 이별 / 백야성 (1963) ♣마음의 이별 / 백야성♣ 스며드는 그 시절이 이밤도 새워 울려주는데 마음에 이별한 님을 그리며 나는 못나서 울어 보았소 취하면 취해서 아~ 못잊어라 슬픈 나를 달래보니 추억만 이 가슴에 못이 되어 운다 키타치며 하소하는 애끓는 심정 누가 아는가 순정에 몸부림 치며 울어도 님의.. 2017. 7. 3.
마도로스 폴카 / 백야성 (1963) ♣마도로스 폴카 / 백야성♣ 스페인 부둣가에 밤이 오면은 물결에 꺼져 가는 남국의 멜로디 라파로만 노래하는 정열의 아가씨야 이국의 마도로스 이국의 마도로스 사랑이 핀다 스페인 밤하늘에 달이 뜨면은 바람에 소근대는 항구의 풋사랑 남쪽나라 춤을 추는 정열의 아가씨야 이국의 .. 2017. 6. 21.
마도로스 첫사랑 / 백야성 (1963) ♣마도로스 첫사랑 / 백야성♣ 울어라 쌍고동아 이별의 항구 순정에 불타오는 젊은 가슴을 부여잡고 매달리며 우는 백일홍 뿌리치고 떠나는게 뿌리치고 떠나는게 아~ 마도로스냐 마도로스냐 사라져 가는항구 돌아다보고 챙피한 말이지만 나는 울었오 모진바람 거센파도 겪어왔건만 사.. 2017. 6. 15.
마도로스 차차차 / 백야성 (1963) ♣마도로스 차차차 / 백야성♣ 차차차 차차 휘파람이 차차차 차차차 차차 네온사인 차차차 등대불이 깜빡이는 남극의 밤 마도로스 기분내는 차 차차차 이항구 저항구 청춘을 뿌리며 님을찾아 내가왔네 마도로스 차차차 차차차 차차 콧노래가 차차차 차차차 차차 귀걸이가 차차차 쌍고동.. 2017. 6. 12.
마도로스 일기 / 백야성 (1963) ♣마도로스 일기 / 백야성♣ 구비치는 파도위에 운명을 걸어가며 들쳐보는 일기장에 인생을 실고 떠나네 오늘밤도 정열깊은 청춘의 밤이란다 내마음 취하도록 아가씨야 술이나 다오 돌고도는 항구마다 미련을 남겨두고 잘있거라 나는 간다 작별할적마다 이제가면 언제와요 아가씨 물어.. 2017. 6. 10.
마도로스 스윙 1 / 백야성 (1963) ♣마도로스 스윙 1 / 백야성♣ 아~~아 분냄새 향기로운 부두가 주장 스윙의 메로디가 멋지게 들린다 풋사랑 라일락을 받아 주렴아 이름도 알 수 없는 항구의 여자야 나는야 인심좋은 코리아 마도로스다 아~~아 쪼각달 걸려있는 부두가 주장 달콤한 메로디가 가슴에 젖는다 외로운 이가슴.. 2017. 6. 5.
마도로스 멋쟁이 / 백야성 (1963) ♣마도로스 멋쟁이 / 백야성 ♣ 새파란 람프가 마스도에 켜지면 갈매기 날아 가도 안개 덮인 밤부두 새빨간 크라스를 높이 들어 마시고 트위스트 춤을 추는 마도로스 멋쟁이 매리캥 항로도 싱가폴 항로도 오늘은 휴일이다 밤새도록 마시자 항구는 낯설건만 술집마다 정든다 노래하자 춤.. 2017. 5. 21.
마도로스 맘보 / 백야성 (1963) ♣마도로스 맘보 / 백야성 ♣ 맘보맘보 맘보맘보 항구의 맘보 맘보맘보 맘보맘보 마도로스 맘보 샴페인을 터뜨려라 불란서 아가씨야 날이새면 이 항구도 굿바이다 술취한 마도로스 맘보 맘보 집시의 아가씨가 맘보 맘보 항구마다 술집 마다 맘보도 많더라 마도로스 맘보 맘보맘보 맘보.. 2017. 5. 16.
마도로스 림보락 / 백야성 (1962) ♣마도로스 림보락 / 백야성 ♣ "아! 림보락" 림보 림보 림보 림보 림보 림보 마도로스 림보락 출렁 출렁 출렁 출렁 출렁 출렁 인생은 출렁 출렁 이 항구 저 항구로 쏘다니는 마도로스 (림보 림보 림보 림보) 즐거운 림보에 장단을 맞춰 어기엿차 데기엿차 (림보 림보 림보 림보) 마도로스 .. 2017. 5. 14.
마도로스 룸바 / 백야성 (1963) ♣마도로스 룸바 / 백야성♣ 아 ~ 나는 간다 잘 있거라 항구야 이 항구 저 항구로 떠도는 신세냐 사랑을 주고 뺏는 얄궂은 글라스에 청춘만 시들어진 마도로스다 아 ~ ~ ~ 마도로스다 아 ~ 나는 간다 잘 있거라 물새야 이 등대 저 등대가 울리는 몸이냐 맺었다 풀어지는 한 많은 사랑 속에 순.. 2017. 5. 11.
마도로스 기타 / 백야성 (1963) ♣마도로스 기타 / 백야성♣ 아~ 나는 간다 정든님아 나는 간다 잘있거라 잘가세요 하룻밤 풋사랑 스페인 기타줄에 내 청춘을 실고서 오늘은 이 항구 내일은 저 항구 아~ 다시오마 아메리카 아가씨 아~ 울지마라 정든님아 울지마라 오다가다 맺은 정에 거짓말 맹세냐 스페인 기타줄에 내 .. 2017.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