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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백야성●242

얄미운 밤비 / 백야성 (1963) ♣ 얄미운 밤비 / 백야성♣ 창가에 나리는 밤비는 가슴에 나리는 밤비는 흘러간 그 시절을 보듬게 하네 님 잃은 외로움을 울려만 주네 가버린 그 사람을 원망하며 빗줄기 소리처럼 울어 보련다 얄미운 밤비가 연분홍 옛추억을 그립게 하네 쓰라린 그 상처를 울려만 주네 저 멀리 가로등을.. 2019. 4. 4.
애수의 정거장 / 백야성 (1961) ♣애수의 정거장 / 백야성♣ 기적소리 울리면서 영애는 간다 손수건 흔들면서 작별할적에 잘 가거라 잘 있어요 마즈막 인사가 내 마음 울려주네 애수의 정거장 떠나가는 검은 연기 슬픔만 남어 추억을 생각하며 나혼자 만이 둘이놀던 그 시절이 또다시 그리워 그 언제 만나려나 애수의 .. 2019. 4. 2.
압록강 두만강아 / 백야성 (1961) ♣ 압록강 두만강아 / 백야성♣ 압록강아 두만강아 그 시절이 그립구나 나루터 주막집에 그 아가씨 잘 있느냐 타향도 정이 들면 고향이건만 물새가 울 적마다 물새가 울 적마다 압록강 두만강아 압록강아 두만강아 십년세월 흘러구나 백두산 찾아가던 뱃사공이 그립구나 외로운 어머님.. 2019. 3. 25.
안녕하세요 / 백야성 (1967) ♣ 안녕하세요 / 백야성♣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미스김도 보고 싶고 미스리도 보고 싶어 찾아온 부산항구 갈매기도 반기네 부둣가 선술집에 다정하던 아가씨 아 ~ 부산 아가씨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몇 달만에 찾아왔나 몇 해만에 찾아왔나 그립던 부산항구 갈매기도 반.. 2019. 3. 20.
안개낀 충무항 / 백야성 (1962) ♣ 안개낀 충무항 / 백야성 ♣ 안개낀 충무항구 파도치는 해변길 둘이선 그림자에 갈매기 세례받고 부둣가 다방에서 속삭이든 사람아 너와 나는 변치말자 맹서도 했건만 지금은 어데갔나 구슬픈 파도소리 이밤도 슬피운다 달뜨는 충무항구 은물결이 잠들면 조각배 띄어놓고 두가슴 마주.. 2019. 3. 7.
아빠는 마도로스 / 백야성 (2008) ♣ 아빠는 마도로스 / 백야성 ♣ 태풍이 분다 경보가 내려 엄마는 걱정하셔도 씩씩하신 우리 아빠 그까짓것 문제 없어요 화물선 뱃머리 파도속에 파묻혀도 아~ 아~고향길 가르키는 나침판에 희망안고 바다와 싸워 이긴 아빠는 마도로스다 기적이 운다 돌아온 철선 상륙에 닻을 내리네 기.. 2019. 3. 3.
아메리칸 마도로스 / 백야성 (2008) ♣ 아메리칸 마도로스 / 백야성 ♣ 무역선 오고가는 부산항구 제2부두 술 취한 마도로스 이별이 야속트라 닻줄을 감으면은 기적이 울고 뱃머리 돌리면은 사랑이 운다 아~~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꽃물결 넘실대는 부산항구 제2부.. 2019. 2. 24.
아메리칸 마도로스 / 백야성 (1972) ♣ 아메리칸 마도로스 / 백야성 ♣ 무역선 오고가는 부산항구 제2부두 술 취한 마도로스 이별이 야속트라 닻줄을 감으면은 기적이 울고 뱃머리 돌리면은 사랑이 운다 아~~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꽃물결 넘실대는 부산항구 제2부.. 2019. 2. 24.
아리스리 동동 / 백야성 (1964) ♣ 아리스리 동동 / 백야성 ♣ 아리스리 동동 스리스리 동동 아리스리 달밤에 아리스리 동동 이팔청춘 가슴에 동동 뛰네 연자방아 뒷전에서 옷 단장을 하고서 말괄량이 처녀들이 모여 든다네 아리랑 스리랑 총각의 사랑이 피네 아리스리 동동 스리스리 동동 아리스리 시절에 아리스리 동.. 2019. 2. 22.
아리랑 손님 / 백야성 (1964) ♣ 아리랑 손님 / 백야성 ♣ 꼬불꼬불 열두고개 아리랑은 열두고개 십리고개 외로히 넘어가는 나그네야 젊은 손님아 황혼의 고개마루 방울새가 울적에 고향생각 부모생각 절로 난데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휘파람이 구성지다 꼬불꼬불 고개마다 아리랑은 고개마다 슬픈고개 오늘도 .. 2019. 2. 20.
아! 대한민국 항해사 / 백야성 (2003) ♣ 아! 대한민국 항해사 / 백야성 ♣ 창파의 마도로스 삶을 있는 해양항구 고난의 바다 꿈을 위한 갈망과 세계의 열망속에 살아온 해양역군 부산항구 오고가는 부두에서 오륙도 보고 황혼길 느낌 더벅머리 허리의 맵시 쌍닻줄 내리며 갈매기 따라 아 대한민국 대한민국 항해사 황홀한 수.. 2019. 2. 20.
쎈프란시스코 굳빠이 / 백야성 (1964) ♣ 쎈프란시스코 굳빠이 / 백야성 ♣ 쎈프란시스코 굳빠이 이별의 굳빠이 밤새도록 따루어라 밤새도록 마시여라 쎈프란시스코 쎈프란시스코 떠나갈길 생각하니 술잔마다 눈물이다 노래나마 불러보자 아~ 쎈프란시스코 쎈프란시스코 굳빠이 이별의 굳빠이 밤새도록 춤을 추라 밤새도록 .. 2019. 2. 14.
쎈치멘탈 서울 / 백야성 (1963) ♣ 쎈치멘탈 서울 / 백야성 ♣ 쎈치멘탈 서울의 거리 한 발짝 뛸적마다 맺힌 그 서름 한걸음 두걸음 외로운 발길 두번다시 오지말자 맹서 했건만 울면서 돌아설길 왜 찾어 왔나 쎈치멘탈 서울의 거리 한바탕 묵어봐도 깨진 그 사랑 한바탕 두바탕 울기도 싫고 그 얼굴이 눈이 뛸가 원망 하.. 2019. 2. 8.
쌍고동 우는 항구 / 백야성 (2003) ♣ 쌍고동 우는 항구 / 백야성 ♣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트란다 파이프입에 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뿌려놓은 눈물자국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 사랑에 눈물도 많트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 2019. 2. 6.
신혼부부 / 백야성 (1963) ♣ 신혼부부 / 백야성 ♣ 오색테프 휘날리며 달리는 날씬한 택시 다소곳이 바라보는 사랑의 ~~~ -이시우 작사 / 이시우 작곡- ★ 앨범명 : 조신일 [사랑실은 부산열차] ★ 발매 및 제작사 : (1963) 동남아 DL-102 2019. 2. 4.
신 어랑 타령 / 백야성 (1964) ♣신 어랑 타령 / 백야성♣ 어기어차 데기어차 강강수 월래 황해라 푸른바다 물결위에 갈매기 춤을 추면 고기잡이 돛단배 어기어차 노를 저라 한산도 어부님네 내 말좀 듣소 동동주 걸어놓고 기다리겠오 어랑어랑 어허야 어랑어랑 수월래 강강 수월래 어기어차 데기어차 강강수 월래 십.. 2019. 2. 2.
스윙 나이트 / 백야성 (1964) ♣스윙 나이트 / 백야성♣ 아베크 청춘의 거리 나이트 청춘의 거리 발걸음도 가벼운 서울의 젊은이 데이트 청춘의 거리 정다운 청춘의 거리 윙크도 정다운 스윙 나이트 빌딩위에 조각달이 꿈을 꾸는 밤 첫 사랑 샤보덴이 속삭입니다 아베크 청춘의 거리 나이트 청춘의 거리 발걸음도 가.. 2019. 1. 31.
손벽치기 / 백야성 (1964) ♣손벽치기 / 백야성♣ 모두모두 손벽을 칩시다 즐거웁게 손벽을 칩시다 젊음은 환희에 웃음실코 흥겨운 노래에 다같이 맞추어 이렇게 손벽을 치세요 모두모두 손벽을 치세요 노소동락 손벽을 치세요 행복은 줄줄이 피어나고 끝칠줄 모르는 웃음을 나누며 이렇게 손벽을 치세요 할머니.. 2019. 1. 28.
소문났네 / 백야성 (1984) ♣소문났네 / 백야성♣ 어허 소문이 났네 소문났어 동네방네 소문났네 소문이 났네 보름이라 둥근달이 동산위에 뜰적에 능수버들 가지밑에 처녀 총각 몰래와서 어화둥둥 눈이 맞아 두사람이 소문났네 이리봐도 내 사랑 저리봐도 내 사랑 둥기둥기 둥기둥기 내 사랑아 어허 소문이 났네 .. 2019. 1. 24.
세월은 흘러가고 / 백야성 김용만 ★ 세월은 흘러가고 / 백야성 김용만 ★ 2019. 1. 21.
성황당 고개 / 백야성 (1964) ♣성황당 고개 / 백야성♣ 봉선화 물들인 손가락 걸고 말없이 헤여져온 성황당 고개 저녁노을 붉게물든 고개위 에서 웃고름 말아들쥐고 외치던 소리 아 ~ (부끄러워) 아 ~ (기다릴께) 아 ~ 지금도 생생하게 들리어 온다 달가고 해가가고 흘러간 삼년 꿈속에 찾아 봤소 성황당 고개 진달래가.. 2019. 1. 19.
선창가 1번지 / 백야성 (1964) ♣ 선창가 1번지 / 백야성♣ 오렌지 등대불 꽃이 피는 밤 부두에 저마다 모여드는 무역선 화물선 향수에 시달리 휘파람 노래 풍기는 하이볼의 밤은 깊어 가는 데 마도로스 인기있는 선창가 일번지 까스등 물위에 넘실대는 밤 부두에 외고동 소리치는 외항선 연락선 사랑이 그리운 젊은이 .. 2019. 1. 17.
선창 / 백야성 (1984) ♣ 선창 / 백야성♣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 맺힌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데로 갔나 찬비만 나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울어 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 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 2019. 1. 16.
서울의 차차차 / 백야성 (1963) ♣서울의 차차차 / 백야성♣ 빙글 빙글 빙글 차차차 돌아간다 돌아간다 차차차 서울거리 네거리에 관광뻐스 돌아간다 자동차 싸이클 합승차 뻐스 전차 ~~이하 가사 생략~~~~ -김영일 작사/김성근 작곡- ★ 앨범명 : 백야성 가요 힛트앨범 NO.1 [쎈치멘탈 서울] ★ 발매 및 제작사 : (1963) 오스.. 2019. 1. 13.
서울의 거리 / 백야성 (1963) ♣서울의 거리 / 백야성♣ 서울의 밤거리 청춘의 거리 사랑이 꽃피는 거리 새나라택시의 운전수 아저씨 윙크를 던지네 국제극장 간판처럼 정열을 불태우네 아~~아 젊은이 서울의 거리 서울의 밤거리 사랑의 거리 행복이 싹트는 거리 푸른등 붉은등의 네거리 신호등 손짓을 한다네 발걸음.. 2019. 1. 8.
서귀포 나그네 / 백야성 (1964) ♣서귀포 나그네 / 백야성♣ 말만듣던 서귀포 칠십리 해안선아 인사나 하자꾸나 내 이름은 나그네 나이젊은 비바리의 전복을 안주삼아 감자술 건들취해 쌍돛대를 바라보니 경치도 장이좋다 얼시구 장이좋와 서귀포 서귀포 갈매기야 구비구비 해안선 전설의 서귀포야 왔다가 울고 떠난 .. 2019. 1. 2.
삼다도 소식 / 백야성 (1984) ♣삼다도 소식 / 백야성♣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속에 꺼져가네 응~~~~~~~ 물결에 꺼져가네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많은데 발뿌리에 걷어채는 사랑은 없다든가 달빛에 지새드는 .. 2018. 12. 29.
산팔자 물팔자 / 백야성 (1983) ♣산팔자 물팔자 / 백야성♣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 글자 풀지 못할 내 운명 인심이나 쓰다가자 사는대로 살아보자 얼라면은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봄철이냐 겨울이냐 그 님도 참사랑도 믿지 못.. 2018. 12. 28.
산천아 다시보자 / 백야성 (1963) ♣산천아 다시보자 / 백야성♣ 산울림이 울리는 산굽이를 돌아서 이 발길 다는 데로 정처없이 지향없이 고향도 사랑도 다버린 이내 몸은 하늘을 지붕 삼고 떠도는 길손 안녕히 안녕 정든 땅 잘 있거라 다시 찾어 오마 육로 길을 아득한 산고개를 넘어서 진달래 피고 지는 저 기슭에 저 주.. 2018. 12. 26.
사정합니다 / 백야성 (1964) ♣사정합니다 / 백야성♣ 애태우다 못하여 참다 못하여 서투른 이 글발로 사정합니다 가실땐 아주멀리 가시드라도 귀밑머리 풀어주마 왜 못속이고 남의 간장 지긋지긋 해 두긴가요 밤을새다 못하여 울다 못하여 꾸겨진 이 편지로 애원합니다 마음엔 없다 해도 싫다고 해도 자주고름 풀.. 2018.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