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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백야성●242

마도로스 박 / 백야성 (2008) ♣마도로스 박 / 백야성♣ 의리에 죽고 사는 바다의 사나이다 풍랑이 사나우면 복수에 타는 불길 꿈같이 보낸 세월 손을 꼽아 몇 몇 해냐 얼마나 그리웁던 내 사랑 조국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아~~아 그 이름 마도로스 박 인정은 인정으로 사랑은 사랑으로 한 많은 내 가슴에 술이나 부어다.. 2018. 10. 4.
마도로스 도돔바/백야성 (1962) ♣마도로스 도돔바/백야성♣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즐거운 우리들은 유쾌한 우리들은 캡-틴 마도로스 춤을 춥시다요 넘치는 그라스에 꽃피는 우정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명랑한 네온거리 춤추는 항구거리 술취한 마도로스 손벽 칩.. 2018. 9. 30.
등대불 사랑 / 백야성 (1993) ♣등대불 사랑 / 백야성♣ 등대불 깜박이는 비오는 항구 술취한 그 여인은 추억에 운다 테프를 던지면서 안녕히 잘가세요 네 마도로스 그 사랑은 마도로스 그 사랑은 허사였드냐 술취한 마도로스 지꿎은 항구 기적이 울적마다 이별도 많다 이별이 서러워서 안녕히 잘가세요 네 마도로스 .. 2018. 9. 30.
등대불 사랑 / 백야성 (1972) ♣등대불 사랑 / 백야성♣ 등대불 깜박이는 비 오는 항구 술취한 에레나는 추억에 운다 테프를 날리면서 안녕히 잘가세요 네 마도로스 그 맹세는 마도로스 그 맹세는 허사였드냐 술취한 마도로스 지꿎은 항구 기적이 울적마다 이별도 많다 눈물을 흘리면서 잘있오 잘가세요 네 마도로스 .. 2018. 9. 30.
동경에서 온 편지 / 백야성 (1965 대사) ♣동경에서 온 편지 / 백야성♣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라면 아마 동경에서 온 편지라 할까요 이국에 사랑이 서러워도 다시는 만나지 못할 그님이지만 동경에서 온 편지를 가슴에 안고 못잊어서 그리워서 이 노래를 부릅니다" 가슴에 쓸어안고 한없이 울고싶네 그 옛날 첫사랑이 못잊.. 2018. 9. 28.
동경에서 온 편지 / 백야성 (1963) ♣동경에서 온 편지 / 백야성♣ 가슴에 쓸어안고 한없이 울고싶네 그 옛날 첫사랑이 못잊어 보낸 편지 아~아 ~ 눈물에 젖고 젖은 도쿄에서 온 편지 안녕하세요 현해탄 파도넘어 찾아 온 편지 소식을 듣고보니 추억만 떠오르네 흘러간 옛사랑이 그리워 보낸 편지 아~아 ~ 한숨에 젖고 젖은 .. 2018. 9. 28.
돌아온 부산항구/백야성 (1966) ♣돌아온 부산항구/백야성♣ 닻을 던저라 여기는 부산 항구 갈매기도 반기네 상륙의 고동소리 울려울려 울려라 삼년 석달 흘러온 그 세월에 미쓰김도 잘있었나 미쓰리도 잘있었나 부산 항구야 배를 띄워라 저 멀리 부둣가에 그 아가씨 서 있네 파도를 헤치면서 달려달려 달려라 삼년 .. 2018. 9. 27.
국경의 부두 / 백야성 (1969) ♣ 국경의 부두 / 백야성 ♣ 앞산에 솜 안개 어리어 있고 압록강 물위에는 뱃노래로다 용암포 자후창 떠나가는 저 물길 설음에 짙어가든 신의주 부두 똑딱선 뾰족배 오고 가는데 닻 내린 뱃간에는 갈매기 난다 진강산 바라며 그리웁던 내 고향 헛길에 돌아가던 신의주 부두 -유도순 작사 /.. 2018. 9. 27.
관동유람 / 백야성 (196?) ♣관동유람 / 백야성 ♣ 이랴 이랴 망아지는 잘도간다 우리 망아지 OOOO 흔들흔들 OOOO 흔들흔들 달려가는 망아지 콧노래도 부르면서 희망을 찾어가며 진달래꽃 피는 마을 정다운 언덕을 꿈 많은 관동팔경 꿈 많은 관동팔경 망아지야 어서야 가자 이랴 이랴 망아지는 빨리간다 우리 망아지 .. 2018. 9. 26.
돈 / 백야성 (1961) ♣돈 / 백야성 ♣ 돈이란 무엇이냐 돈이란 무엇이냐 때묻은 종이조각 찢어진 돈이건만 맘에 없는 사람한테 사랑을 팔고 사며 무서운 세력 앞에 양심도 팔더란다 아~ 돈이란 무엇이더냐 돈이란 무엇이냐 돈이란 무엇이냐 때묻은 종이조각 찢어진 돈 때문에 죽자살자 정든 임을 말없이 빼.. 2018. 9. 26.
도쿄에서 온 편지 / 백야성 (2003) ♣도쿄에서 온 편지 / 백야성 ♣ 안녕하세요 색다른 우표붙인 타국 땅 편지 가슴에 쓸어 안고 한없이 울고 싶네 그 옛날 첫 사랑이 못잊어 보낸 편지 아~ 아~ 눈물에 젖고 젖은 도쿄에서 온 편지 안녕하세요 현해탄 파도넘어 찾아 온 편지 소식을 듣고 보니 추억만 떠오르네 흘러간 옛 사랑.. 2018. 9. 26.
도라지 맘보 / 백야성 (1984) ♣도라지 맘보 / 백야성 ♣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심 산골의 백도라지" 도라지 캐러가자 헤이 맘보 바구니 옆에 끼고 헤이 맘보 봄바람에 님도 볼겸 치마자락 날리면서 도라지를 캐러가네 헤이 맘보 님보러가세 도라지 맘보 봄바람 불어 오는 심심산천에 한 두 뿌리만 캐어도 헤이 맘.. 2018. 9. 26.
단골손님 / 백야성 (1983) ♣단골손님 / 백야성 ♣ 오실땐 단골 손님 안 오실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아~아 단골 손님 그리워라 단골 손님 오실땐 단골 손님 안 오실땐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 2018. 9. 26.
남원의 애수 / 백야성 (1983) ♣남원의 애수 / 백야성 ♣ 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성황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 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었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 어느 때 어느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알상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짝을 적시었네 .. 2018. 9. 26.
남성 남보원 / 백야성 (1983) ♣남성 남보원 / 백야성♣ 유학을 하고 영어를 하고 박사호 붙어야만 남자인가요 나라에 충성하고 정의에 살고 친구간 의리있고 인정 베풀고 남에겐 친절하고 겸손을 하는 이러한 남자래야 남성 남보원 다방을 가고 영화를 보고 사교춤 추어야만 여자인가요 가난한 집안살림 나라의 살.. 2018. 9. 25.
나는 울었네 / 백야성 ♣나는 울었네 / 백야성♣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든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기울고 .. 2018. 9. 25.
꿈에 본 내고향 / 백야성 (1983) ♣꿈에 본 내고향 / 백야성♣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 지 몇 몇 해던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을 차마 .. 2018. 9. 23.
꿈꾸는 백마강 / 백야성 (1983) ♣꿈꾸는 백마강 / 백야성♣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는데 구곡간장 올올이 찢어지는 듯 그누가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여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김용호 작사 / 임근식 .. 2018. 9. 23.
기다림 / 백야성 (2003) ♣기다림 / 백야성♣ 그렇게도 사랑했던 사람 날 두고 어딜갔나 기다리란 그 말 남겨놓고 그님은 소식이 없네 사랑이란 이렇게도 아픔을 주나 서러움에 잠못 이루고 이 한밤을 지셉니다 너무나도 보고싶은 사람 어이해 못 오시나 행여 올까 이 밤 기다려도 그님은 오지를 않네 사랑이란 .. 2018. 9. 21.
기다리는 마음 / 백야성 (1975) ♣기다리는 마음 / 백야성♣ 달맞이 꽃피던 밤 내곁을 떠난임 단풍잎 고이접어 보내 주었네 아~~아 지금도 생각하나 너하나 돌아올날 기다리는 마음 기러기 울던 그밤 말없이 떠난임 은행잎 고이접어 소식주었네 아~~아 두마음 변치말자 서로가 다시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김희다 작사 / .. 2018. 9. 21.
그리움은 샘물처럼 / 백야성 (2008) ♣그리움은 샘물처럼 / 백야성♣ 철 늦은 가을 저녁 집을 비운 제비집처럼 당신이 가버린 뒤 텅빈 내 가슴 행복이 머물다 간 그 자리에는 당신이 머물다 간 내 가슴에는 당신이 머물다 간 내 가슴에는 그리움만 샘물처럼 넘쳐 흐르네 온다는 그 기약도 믿는 것도 아니지마는 사랑해요 하.. 2018. 9. 21.
그대는 떠나갔네 / 백야성 (1962) ♣그대는 떠나갔네 / 백야성♣ 아~ 그대는 떠나갔네 떠나갔네 꽃잎처럼 피어나는 추억이련가 온다 간다 말도 없이 정들대로 정 들이고 지금은 어드메서 나를 울리나 아~ 나를 울리나 아~그대는 떠나갔네 떠나갔네 술잔마다 뿌려보는 한숨이드냐 갈 바에는 그냥 가지 내 가슴을 찢어놓고 .. 2018. 9. 21.
귀향뻐스 / 백야성 (1963) ♣귀향뻐스 / 백야성♣ 앵두꽃 날리는 방앗간 뒷전에 이별에 울든 내 고향 얌전이 밤이면 밤마다 그렸건만 성공하고 이제야 간데요 님께 바칠 푸레쎈트 많이 샀네 고향가는 마음은 설렌다 어서야 가자 어서야 가자 귀향 뻐스야 흰 구름 떠도는 뒷동산 저 멀리 메아리 치등 얌전이 굳빠이 .. 2018. 9. 21.
귀향길 / 백야성 (1963) ♣귀향길 / 백야성♣ 삼년이란 세월을 나라에 충성하고 못이룬 남북통일 뼈속에 새겨놓고 귀향증을 들고보니 옛정에 못잊어서 떠나가는 강원산길 굽이굽이 눈물졌네 삼등열차 실은 몸 구슬픈 비에 젖어 희망의 꿈을 안고 찾어간 고향산천 홀로 계신 어머님은 어데로 가셨나요 찬 이슬뵌.. 2018. 9. 21.
굳빠이 지미 / 백야성 (1962) ♣굳빠이 지미 / 백야성♣ 지미 지미 지미 내 사랑 지미 그대가 떠나가면 나만홀로 누구를 믿고 살아가나요 죽어도 잊지못할 오 지미 살아있는 그날까지 그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진정으로 믿어 주구려 굳빠이 지미 지미 지미 지미 그리운 지미 그대는 언제다시 돌아와서 행복을 돕.. 2018. 9. 21.
고향의 그림자 / 백야성 (1983) ♣고향의 그림자 / 백야성♣ 찾아갈 곳은 못 되더라 내 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적에 똑딱선 프로펠러 소리가 이 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 위에 복사꽃 그림자같이 내 고향 꿈은 어린다 찾아갈 곳은 못 되더라 내 고향 첫사랑 버린 고향이.. 2018. 9. 21.
고향원정 / 백야성 (1963) ♣고향원정 / 백야성♣ 물에 어리네 눈에 보이네 향화촌 내 고향이 꿈에 보이네 그리워라 가고파라 내 살던 내 고향에 기적소리 울적마다 기적소리 울적마다 고향아 내 고향아 너를 그려 내가 운다 꿈을 부르네 나를 부르네 어머님 자장가가 귀에 들리네 생각마다 보고파라 내 부모 내 형.. 2018. 9. 20.
강변의 꽃 / 백야성 김용만 (1975) ♣강변의 꽃 / 백야성 김용만♣ 하얀 꽃구름도 비바람에 거쳐지고 푸른물결 수평선에 태양이 빛난다 저 멀리 들려오는 물새소리에 그 옛날 어린시절 뛰놀던 그 시절이 눈앞에 떠오르네 분홍 꽃잎 하나 강변에 피어 있고 거울같은 수평선에 노을이 빛난다 은은히 들려오는 물새소리에 그 .. 2018. 9. 20.
가거라 38선 / 백야성 (1983) ♣가거라 38선 / 백야성 ♣ 아~아 산이 막혀 못 오시나요 아~ 아~아 물이 막혀 못 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어 꿈마다 너를 찾어 삼팔선을 한탄다 아~아 꽃 필 때나 오시려느냐 아~ 아~아 눈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 2018. 9. 20.
부르스에 내가운다 / 백야성 (1964) ♣부루스에 내가 운다 / 백야성♣ 내뿜는 담배연기 새파란 연기속에 아련히 떠오르는 그림자 나홀로 잡는다 굳바이 굳바이 사랑을 보내고 거리에 가로등불 비에 젖는 밤 바람에 들려오는 멜로디 부루스에 내가 운다 고요한 커피숍에 뮤직을 들으면서 추억을 불러보는 이한밤 한없이 섧.. 2018.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