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수별(가나다순)♪/●백야성●242

사랑하던 미쓰김 / 백야성 (1963) ♣사랑하던 미쓰김 / 백야성♣ 사랑하던 미쓰김 영원히 변치 말자던 미쓰김 지금은 어느곳에 살고있나 연분홍 상처를 가슴에 안고 내가 우노라 사랑하던 미쓰김 아하 아 미쓰김 내 품에 돌아 오렴아 사랑하던 미쓰김 나만을 사랑한다던 미쓰김 말없이 인사 없이 누굴 믿고 누굴 따라서 .. 2018. 12. 21.
사랑찾어 천리특급 / 백야성 (1965) ♣사랑찾어 천리특급 / 백야성♣ 님찾어 사랑찾어 고개넘어 영넘어서 달리는 천리특급 기적소리 슬프구나 사나이 빈손들고 가는게 잘못이냐 싸늘한 차창밖에 코스모스 들국화 가엽게 오들오들 떨고만 섰네 산넘어 사랑찾어 물을건너 님 찾어서 경부선 천리특급 대구역을 지나간다 사나.. 2018. 12. 18.
사랑의 이정표 / 백야성 (2008) ♣ 사랑의 이정표 / 백야성♣ 어디로 가면은 행복이 있고 어디로 가야만 사랑을 찾나 사랑의 이정표가 있어 준다면 비 내리는 이 거리는 오지 않았을 것을 온길은 바람불고 갈길은 비가 오네 누구를 만나면 행복이 있고 누구를 믿어야 눈물이 없나 사랑의 이정표가 있어 준다면 비 내리는.. 2018. 12. 13.
사랑은 무서워 / 백야성 (1964) 공사중 ♣사랑은 무서워 / 백야성♣ 보기싫어 헤여지고 맘에 싫어 뿌리치면 그만 이건만 한번 맺은 사랑은 왜그리 끊치를 못해 미련속에 추억만이 울려 주길래 여자에는 약한것이 사나이 라오 사랑이란 무섭고 사랑후엔 외로움만 남어 있고나 목숨까지 걸면서 그날밤 서로 만난게 잘못맺은 진.. 2018. 12. 12.
사나이의 출세길 / 백야성 (1964) ♣사나이의 출세길 / 백야성♣ 출세를 위하여 어머님을 작별할때 궂은 비에 하염없이 몸을 적시며 띠여 놓는 발길마다 떨어지는 이 눈물 성공하는 그날에는 어머님를 찾으리다 고향을 뒤에 두고 떠나가는 사나이의 출세길 출세를 위하여 굳은 맹서 걸어 놓고 불끈잡은 두주먹엔 희망이 .. 2018. 12. 7.
사나이 연가 / 백야성 (1965) ♣ 사나이 연가 / 백야성♣ 사랑의 미움도 이제는 사라진꿈 실연의 아픈상처 가슴에 안고 그림자 하소연을 남기고 가는 아~ 사나이 발걸음만 무거워 지네 잊었던 상처가 가슴을 쥐어뜯는 술취한 이밤길에 그림자하나 숨소리애처러운 외로움속에 아~ 사나이 흘러갈길 그누가 아랴 -김진수.. 2018. 12. 3.
사나이 결심 / 백야성 (1967) ♣사나이 결심 / 백야성♣ 모두가 낯선얼굴 차거운 인정 그 누구를 찾어가면 반겨 줄소냐 떠나온 고향산천 돌아가면 되련만 사나이 굳은 결심 피다지는 꽃이 되랴 바바람 열두고개 희망찾아 넘으련다 날마다 슬픈사연 흐르는 눈물 그 누구가 나를 찾아 씻어 줄소냐 산넘어 고향산천 찾아.. 2018. 11. 17.
비 나리는 남포동 / 백야성 (1975) ♣비 나리는 남포동 / 백야성 ♣ 비 오는 남포동 일때 밤이 나리면 슬픔은 발자욱 마다 하나 둘 더 하네 두 사람에 이별이 한 사람에 눈물이냐 그님에 꿈만남은 비 나리는 남포동 비 오는 남포동의 밤 네온불 따라 술취한 발걸음 마다 그님을 저주하며 가슴아픈 사랑을 맺었든게 나의 죄냐.. 2018. 11. 14.
비 내리는 남포동 / 백야성 ♣비 내리는 남포동 / 백야성 ♣ 비 오는 남포동 거리 밤이 나리면 슬픔은 발자욱 마다 하나 둘 더 하네 두 사람에 이별이 한 사람에 눈물이냐 그님에 꿈만남은 비 내리는 남포동 비 오는 남포동의 밤 네온불 따라 술취한 발걸음 마다 그님을 저주하며 가슴아픈 사랑을 맺었던게 나의 죄냐.. 2018. 11. 14.
비 나리는 남포동 / 백야성 김용만 (1964) ♣비 나리는 남포동 / 백야성 김용만♣ 비 오는 남포동 일때 밤이 나리면 슬픔은 발자욱마다 하나 둘 더하네 두 사람에 이별이 한사람에 눈물이냐 그님에 꿈만남은 비 나리는 남포동 비 오는 남포동의 밤 네온불 따라 술취한 발걸음 마다 그님을 저주하며 가슴아픈 사랑을 맺었든게 나의 .. 2018. 11. 14.
비 나리는 삼천포 / 백야성 (1965) ♣비 나리는 삼천포 / 백야성♣ 삼천포라 포구에는 궂은비만 나리네 그 누구의 눈물이냐 강건너로 간생각에 해동산 두견새야 슬피울지 말어다오 손수건 흔들면서 손수건 흔들면서 가신님 모습은 어데로가고 갈매기만 슬피우나요 삼천포라 포구에는 찬바람만 부누나 그 누구의 한숨이냐.. 2018. 11. 12.
부산의 연정 / 백야성 (1964) ♣ 부산의 연정 / 백야성♣ 아~ 가시나이까 정을 두고 가시나이까 그렇게 가시긴가요 야속한 마도로스 울지를 말자꾸나 항구의 아가씨 굳바이 굳바이 출발에 기적소리 남기고 온다는 기약만을 남기고 가는 마도로스다 아~ 정열의 울든 부산항아 잘었거라 오륙도 은물결우에 기약을 두고.. 2018. 11. 9.
부산은 내 고향 / 백야성 (2003) ♣ 부산은 내 고향 / 백야성♣ 오륙도 등대아래 갈매기떼 춤을 추고 해운대 백사장엔 젊은이의 낙원이네 해병대 기양절벽 광운대교 푸른바다 영도다리 나루배엔 자갈치 돌아드네 생선파는 쉰목소리 인정많은 그목소리 비린내 향기넘친 부산은 내 고향 남포동 반포동에 부산극장 간판들.. 2018. 11. 9.
부산 행진곡 / 백야성 (2008) ♣부산 행진곡 / 백야성♣ 동서양 넘나드는 무역선의 고향은 아시아 현관이다 부산항구다 정다운 마도로스 남포동의 밤거리에는 꽃파는 젊은 아가씨들의 노래가 좋다 봄바람 동래온천 여름한철 송도요 달맞중 해운대도 부산항구다 가느니 못가느니 종열차에 벨이 운다 경상도 사투리 .. 2018. 11. 6.
부모고향 / 백야성 김용만 (1965) ♣부모고향 / 백야성 김용만♣ 꿈길에 찾아 가고 내 고향 칠백리 OO이는 철장신세 어머님을 건너잡아 가련한 두 글자를 가슴에 안고 북두칠성 바라보며 눈물 지었오 전설이 많고 만은 그리운 내 고향 허무러진 초가산간 굶주리는 부모형제 불초한 이 아들을 그토록 그리시면 통일되길 두.. 2018. 11. 4.
범벅 타령 / 백야성 김용만 (1964) ♣범벅 타령 / 백야성 김용만♣ 범벅이야 범벅일세 이 강산 농촌에 풍년범벅 팔구월 추수에 잔치범벅 경사가 났네 곱분이 시집가네 이리범벅 저리 범벅 저리 범벅 이리범벅 얼골은 보름달이요 몸매는 물찬제비 옆집에 삼돌이는 에루화 심술만 부리네 범벅이야 범벅일세 이 마을 저 마을 .. 2018. 11. 2.
뱃노리 / 백야성 김용만 (1964) ♣뱃노리 / 백야성 김용만♣ 에헤 노야 노야 노를 저어라 얼씨구 내 사랑 삿데를 저라 달맞이 할겸 님 보러 갈겸 뱃머리 돌려 바람에 돌려 어깨춤이 덩실덩실 절로난다 너도나도 흥겨워라 뱃노리 가자 에헤 노야 노야 돛을 달어라 얼씨구 내 사랑 큰 북을 처라 동백꽃 딸겸 아가씨 볼겸 하.. 2018. 10. 29.
밤비에 내가 운다 / 백야성 (1964) ♣밤비에 내가 운다 / 백야성♣ 밤비에 내가 운다 뜨거운 눈물 속에 흐느껴 운다 내 사랑에 내가 버림받고 이렇게도 울 줄이야 일찍이 내가 내가 알았던 것이 어리석은 사랑이였네 밤비를 맞어가며 별빛을 헤아리며 달래는 마음 갔던길을 다시 가보아도 그리움만 사무치네 이별에 이 슬.. 2018. 10. 25.
무정한 그 사람 / 백야성 (2002) ♣무정한 그 사람 / 백야성♣ 떠나 갈 사람앞에 헤어 질 사람앞에 정든님이 울고있네 운 다고 아니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의 사랑이란 등대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소리야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 사람아 온 다는 기약없이 간다 는 인사없이 정든님이 울고.. 2018. 10. 25.
무역선 아가씨 / 백야성 (2008) ♣ 무역선 아가씨 / 백야성♣ 출렁대는 뱃머리 쌍 고동아 울어라 항구까지 이십 마일 가슴이 설렌다 항구의 매력은 무엇이길래 언제나 나를 불러 손짓하느냐 마도로스 파이프에 마도로스 파이프에 응 란따라라라 무역선 아가씨 피어나는 꽃구름 갈매기야 춤추어라 항구까지 이십 마일 .. 2018. 10. 19.
못난 내 청춘 / 백야성 (1993) ♣ 못난 내 청춘 / 백야성♣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내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발길 아 야속타 생각을 말자 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 잊어 운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부디 행복하여라 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 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 무정타 .. 2018. 10. 19.
목포는 항구다 / 백야성 (1983) ♣ 목포는 항구다 / 백야성♣ 영산강 안개 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 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산 잔디 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조명암 작사 / .. 2018. 10. 19.
명동 뒷골목 / 백야성 (1964) ♣ 명동 뒷골목 / 백야성♣ 명동 뒷골목 가로등 아래 말 없이 섯는 울적한 심정 그리움에 아쉬움에 애타는 심정 그님을 기다리는 뒷골목 길에 밤이 흐른다 명동 뒷골목 나만 외로이 언제까지나 기다리겠오 약속했던 그 시간은 다 지났건만 기다리다 지처서 뒷골목을 쓸쓸히 걷네 -김진수.. 2018. 10. 19.
망향열차 / 백야성 (1965) ♣ 망향열차 / 백야성♣ 기적이 우는구나 베루소리 우는구나 이별이 안타까워 님도 울고 나도 우네 흔드는 손수건이 마지막 인사드냐 잘 있거라 희야 희야 잘 가세요 서울손님 떠나가는 기적소리 슬프구나 낙동강 지나고 추풍령을 넘어 간다 창밖을 내다보니 산도 가고 나도 가네 등 달.. 2018. 10. 19.
말없이 가련다 / 백야성 (1965) ♣ 말없이 가련다 / 백야성♣ 말 없이 떠나간다 인천 항구야 남아일생 반 평생 정들때로 정들이고 나는 가야지 나는 가야지 말못할 그 사정에 가는 나를 밉다 말고 애처러히 눅여 주 아~아 인천 항구야 울면서 떠나간다 인천 항구야 부모형제 짝사랑 정든바다 내 버리고 나는 가야지 나는 .. 2018. 10. 19.
마상일기 / 백야성 (1984) ♣마상일기 / 백야성 ♣ 밤이 새면 장거리에 풀어야 할 황앗짐 별빛 잡고 길을 물어 가야할 팔십리란다 나귀목에 짤랑 짤랑 향수되는 방울소리 구름잡고 도는 신세 발길이 섧다 경상도다 전라도다 충청도에 강원도 오양간에 나귀 몰아 조바심 몇 십년이냐 길 친구에 입을 빌어 더듬어 본 .. 2018. 10. 12.
마도로스 연정/백야성 (1967) ♣마도로스 연정/백야성♣ 우는 곳이 항구더냐 웃는 곳이 항구더냐 쌍굴뚝 연락선에 고동이 운다 헤여지면 그리울 줄 서로 알지만 마도로스 사랑이란 등대불 사랑이다 그리운게 항구더냐 야속한게 항구더냐 갈매기 나래끝에 꿈이 어린다 만나보면 반가울 줄 서로 알지만 마도로스 사.. 2018. 10. 5.
마도로스 스윙 2/백야성 (2003) ♣마도로스 스윙 2/백야성♣ 둥근 모자 선그라스 얼룩무늬 티샤쓰에 백색바지 백 구두에 파이프 입에 물고 데크에 기대서서 손짓하는 마도로스 사랑의 신호탄을 신호탄 보내주는 멋쟁이 마도로스 멋쟁이 아가씨들 다함께 춤을 춰요 원 투 쓰리 코리안 마도르스 스윙 스윙 스윙 원 투 쓰.. 2018. 10. 5.
마도로스 순정/백야성 (2008) ♣마도로스 순정/백야성♣ 정든 항구 떠날갈 때 뱃머리에 매달려 우는 사람아 이제 가면 언제 오나 이제 가면 언제 와요 아~ 슬피우는 고동 소리 내 가슴을 울리는데 멀어지는 정든 항구 다시 그리워 바다에는 굳세어도 사랑에는 약한 게 마도로스다 정이 들자 이별인가 정이 들자 이별.. 2018. 10. 5.
마도로스 부기/백야성 (1970) ♣마도로스 부기/백야성♣ 항구의 일 번지 부기부기 일 번지 그라스를 채워다오 부기우기 아가씨 고동이 슬피울면 이별이란다 저 달이 지기 전에 이 술이 깨기 전에 부기우기 부기우기 마도로스 부기우기 항구의 일 번지 부기부기 일 번지 인심을 쓰려무나 부기우기 아가씨 왔다간 가.. 2018.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