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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남강수◑118

만가 / 남강수 (1991 대사) ♣만가 / 남강수 (대사)♣ 올때도 나보다 먼저오더니 갈때도 나보다 먼저갑니까 사모하던 님이여 사모하던 님이여 홀연히 먼길을 혼자 갔군요 나 또한 여기 오래 머물겠는가 이 뜬 세상 나그네 집 같은 것 가고 머문 자취를 돌이켜보지만 아~아 티끌만큼도 얻을 수 없어라 "올때도 나보다 .. 2019. 7. 21.
마파람 / 남강수 (1991) ♣마파람 / 남강수♣ 마파람 불 때마다 귀전에는 잊었던 목소리가 나를 부릅니다 아직도 옛 사랑의 그 향기로 맴돌아 싶다는 듯이 그러나 그댄 스쳐갈뿐 잡을 수 없는 마파람 꺼진 불꽃을 피우려고 애써 웃지는 말아줘요 이제는 그대없이 외로워져도 다시는 그럴 소망 않으리 추억들 마.. 2019. 7. 17.
마이산아 반겨다오 / 남강수 (1968) ♣마이산아 반겨다오 / 남강수♣ 진안을 찾아간다 마이산아 반겨다오 우리님 타고오신 말귀닮은 쌍봉우리 매정한 그 사람도 옥탑보고 정을 쌓고 비둘기 사랑속에 변한마음 돌아섰네 길손도 쉬여가고 사랑도 쉬어가는 진안의 마이산 진안을 떠나간다 마이산아 들어다오 우리님 타고오실 말귀닮은 쌍봉우리 천황문 약수터에 옥자동수 마셨더니 병들은 가슴속에 후련한맘 가득하네 인생도 쉬여가고 세월도 쉬어가는 진안의 마이산 -이왕신 작사 / 김호길 작곡- ★ 앨범명 : 김호길 작곡집 [세월/아픈상처] ★ 발매 및 제작사 : (1968.10.27) 지구 JL-120285 2019. 7. 11.
마상일기 / 남강수 (2006) ♣ 마상일기 / 남강수♣ 2019. 7. 8.
마도로스 부기 / 남강수 (2004) ♣ 마도로스 부기 / 남강수♣ 2019. 7. 5.
럭키 서울 / 남강수 (2004) ♣럭키 서울 / 남강수♣ 서울의 거리는 태양의 거리 태양의 거리에는 희망이 솟네 타이프 소리에 해가 저무는 빌딩가에서는 웃음이 솟네 너도 나도 부르자 희망의 노래 다 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S.E.O.U.L S.E.O.U.L 럭키 서울 서울의 거리는 청춘의 거리 청춘의 거리에는 건설이 있네 역마.. 2019. 6. 30.
럭키모닝 / 남강수 (2001) ♣ 럭키모닝 / 남강수♣ 럭키모닝 모닝모닝 럭키모닝 달콤한 바람속에 그대와 나 새파란 가슴에 꿈을 안고서 그대와 같이 부르는 스윗 멜로디 랄랄라 라랄라 랄라 단둘이 불러 보는 럭키모닝 럭키모닝 모닝모닝 럭키모닝 찬란한 햇빛속에 그대와 나 빛나는 가슴에 기쁨 안고서 그대와 같.. 2019. 6. 22.
딸 칠형제 / 남강수 (2001) ♣ 딸 칠형제 / 남강수♣ 푸라타나스 향기 퍼지는 그늘을 거쳐서 달린다 달려간다 젊은 꿈을 싣고서 즐거운 일요일이여 꽃구름이 뭉게뭉게 떠오르는 지평선을 연분홍의 로맨스를 가슴에다 안고서 청춘의 꽃수레는 행복을 싣고서 달려서 간다 아까시아가 줄지어 섰는 거리를 거쳐서 달린.. 2019. 6. 18.
대한팔경 / 남강수 (2001) ♣ 대한팔경 / 남강수♣ 에~금강산 일만이천 봉 마다 기암이요 한라산 높아높아 속세를 떠났구나 에헤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아 명승에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에~석굴암 아침경은 못 보면 한이되고 해운대 저녁 달은 볼수록 유정하다 에헤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아 .. 2019. 6. 11.
대지의 항구 / 남강수 김활선 (1987) ♣ 대지의 항구 / 남강수 김활선 ♣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불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항구 찾아 가거라 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 물어 물.. 2019. 6. 6.
대지의 항구 / 남강수 (?) ♣ 대지의 항구 / 남강수 ♣ 2019. 6. 6.
당신 때문에 / 남강수 (1969) ♣ 당신 때문에 / 남강수♣ 생각말자 맹세하고 헤어 졌지만 물믿듯한 그리움을 달랠길 없어 달콤한 그 사랑을 속은내가 어리섞었지 눈물을 흘린다고 다시 오리까 괴로움을 아르켜준 당신 때문에 이다지도 그 사랑을 잊을수 없어 밤마다 왜 이렇게 기다릴까 보고을까 운다고 지난날이 다.. 2019. 6. 1.
달려간다 내 고향 / 남강수 (1991) ♣ 달려간다 내 고향 / 남강수 ♣ 달려간다 내가 살던 정든땅에 달려간다 서울에서 살던 내가 고향찾아 달려간다 차창밖에 떠오르는 내가 살던 시냇마을 다시 보자 고향산천 어머님이 그립구나 달려간다 내 고향에 꽃구름도 달려간다 타향에서 살던 내가 고향찾아 달려간다 차창밖에 떠.. 2019. 5. 25.
달도 하나 해도 하나 2 / 남강수 ( 1979 대사) ♣달도 하나 해도 하나 2 / 남강수 (대사)♣ "백두산 뻗어 내려 반도 삼천리 산 좋고 물 맑아 화려한 금수강산 우리는 배달민족 대대로 이어사는 우리동포 우리겨레 침략자는 무찌르세 가차없이 무찌르세 피로 물들인 조국은 하나인데 한치인듯 물려 줄소냐 양보할소냐 달이 하나 이듯 해.. 2019. 5. 18.
달도 하나 해도 하나 1 / 남강수 (1977) ♣달도 하나 해도 하나 1 / 남강수♣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사랑도 하나 이 나라에 바친 마음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이 있을까 보냐 모두야 우리들은 단군의 자손 물도 하나 배도 하나 산천도 하나 이 나라에 뻗친 산맥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민족이야 둘이 있을까 보냐 모.. 2019. 5. 18.
다방 아가씨 / 남강수 (1967) ♣ 다방 아가씨 / 남강수♣ 그 다방 아가씨는 팔방미인 하루만 못보며는 잠못자요 나를 보면 수집어서 어쩔줄을 모릅답니다요 아이쿠 좋아 커피맛도 좋아 그 다방 아가씨는 팔방미인 얼굴만 처다봐도 나는 좋아 앵두같은 그 입술로 나를보고 말을 할적마다 아이쿠 좋아 커피맛도 좋아 그.. 2019. 5. 14.
님의 통곡 / 남강수 김활선 (1987) ♣님의 통곡 / 남강수 김활선♣ 하늘도 캄캄하고 바다도 캄캄하네 불러도 소리쳐도 대답없는 그 님아 이 모진 세상길에 눈바람 몰아쳐 와도 뼈 저린 그 고생을 참으며 살자더니 그 맹서 어디두고 쓸쓸히 갔단말요 세월도 날 속이고 인정도 날 속이고 서리는 향불속에 대답없는 그 님아 달.. 2019. 5. 13.
님 떠난 경부선 / 남강수 (1967) ♣ 님 떠난 경부선 / 남강수♣ 기적소리 울릴때 몸부림을 첬어요 검은 연기 사라질때 OOO 울었오 차라리 떠날바엔 정이나 주지 말걸 아~아 밤열차는 음~음 나를 울리네 발차진동 울릴때 발버등을 첬어요 기적소리 멀어질때 목을 놓아 울었오 한사코 떠난다면 마음껏 가려므나 아~아 못견디.. 2019. 5. 13.
닐리리 맘보 / 남강수 (2001) ♣ 닐리리 맘보 / 남강수♣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 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 온다네 님 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 2019. 5. 8.
눈 오는 네온가 / 남강수 (1994) ♣ 눈 오는 네온가 / 남강수♣ 이 거리 저 거리에 불은 꺼지고 쓰러진 술잔마다 얼룩진 사연들 울다가 바라보는 창밖의 눈을 그 누가 그 누가 맞으면서 걷고 있느냐 이 창문 저 창문에 눈이 쌓이고 네온도 꺼져버린 쓸쓸한 이 밤에 눈물이 흰눈처럼 쌓이는 가슴 그 누가 그 누가 내마음을 .. 2019. 5. 5.
눈물의 프렛트 홈 / 남강수 (1967) ♣눈물의 프렛트 홈 / 남강수♣ 부디부디 잘 가오 그대여 안녕히 손수건은 눈물에 얼룩이 져서 손 흔들고 손 흔들고 떠나는 프렛트 홈 멀어지는 밤 열차도 떠나가는 그대도 손수건에 흠뿍적신 눈물의 프렛트 홈 언제까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부디부디 잘 가오 목이 메어서 손수건도 .. 2019. 5. 4.
눈물의 모자등 / 남강수 (1967) ♣ 눈물의 모자등 / 남강수♣ 울지마라 문풍지야 외로웁게 살아가는 한칸 방에 늙으신 어머니와 단둘이 사는데 너마저 왜 우느냐 아~ 모진세상 파도속에 시달린 모자등은 눈물속에 세월이 간다 울지마라 찬바람아 쓸쓸하게 깊어가는 겨울밤에 늙으신 어머니의 잠드신 그얼굴 그 모습 쓸.. 2019. 4. 28.
내 고향으로 마차는 간다 / 남강수 (?) ☆ 내 고향으로 마차는 간다 / 남강수 ☆ 2019. 4. 26.
내 고향 진주 / 남강수 (2001) ♣ 내 고향 진주 / 남강수♣ 삼천리 방방곡곡 아니 간 곳 없다만은 비봉산 품에 안겨 남강이 꿈을 꾸는 내 고향 진주만은 진정 못해라 유랑천리 십년만에 고향 찾어 왔노라 마음에 채쭉 치며 달려 왔노라 고향에 누구라서 가고 싶다 않을까만 의곡사 종소리에 의암이 슬피 자는 내 고향 진.. 2019. 4. 24.
내 고향 내 어머니 / 남강수 (1968) ♣ 내 고향 내 어머니 / 남강수♣ 하늘은 푸르고 꽃은 피어도 내 맘속에 쓸쓸히 떠오르는 고향 생각 어머님의 그 얼굴 고향 떠날 때 눈물을 흘리면서 산비탈 언덕길에 외로히 서 계시던 어머님이 그리워 세월이 간다고 산천초목도 춘하추동 사철에 그때 그때 단장하는 세상사라 하여도 부.. 2019. 4. 11.
내가 왜 울어 / 남강수 (1969) ♣ 내가 왜 울어 / 남강수♣ 참을 수가 있다면 참을 수가 있다면 내가 왜 내가 왜 내가 왜 울어 어쩌다 알게 된 그 사람하고 불같이 뜨겁게 사랑하다가 그 사람 잃어버린 아픈 가슴을 참을 수가 있다면 내가 왜 울어 만날 수가 있다면 만날 수가 있다면 내가 왜 내가 왜 내가 왜 울어 굳세게.. 2019. 4. 7.
낭랑 18세 / 남강수 조아애 (2005) ♣ 낭랑 18세 / 남강수 조아애♣ 저고리고름 말아 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팔세 버들잎 지는 앞 개울에서 소쩍새 울기만 기다립니다 소쩍꿍 소쩍꿍 소쩍꿍 소쩍꿍 소쩍꿍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님 오신 댔어요 팔장을 끼고 돌뿌리 차면 무엇을 기다리나 총각 이십세 송아.. 2019. 3. 31.
남해섬에 봄이 와도 / 남강수 (1968) ♣남해섬에 봄이 와도 / 남강수♣ 소식이 없어도 봄날은 돌아와서 그리운 꽃피는데 가슴은 뜨거운데 봄이와도 허사련가 당신은 안오시네 남해섬에 새봄이 오면 오신다던 님이여 뱃길은 험해도 봄날은 돌아와서 목메이는 서러움은 꽃으로 수놓는데 소식마저 없는사람 천리길 아득하네 .. 2019. 3. 23.
남매 / 남강수 (1973) ♣ 남매 / 남강수♣ 세상은 넓다만은 남매는 단둘이다 언제나 비바람을 헤쳐왔는데 눈물진 가시밭에 상처가 남었느냐 흘러간 그 세월에 그 맹서 그 이별 밤마다 부엉새가 두 남매 울리지만 내어이 눈물속에 밤을새누랴 굳세게 마음속에 그 행복 찾을 날을 꽃잎에 맺은 꿈이 정답다 그립.. 2019. 3. 20.
남강의 추억 / 남강수 (1977) ♣남강의 추억 / 남강수♣ 물소리 구슬프다 안개 내린 남강에서 너를 안고 너를 안고 아~ 울려주던 그날밤이 울려 주던 그날 밤이 음~~음 다시 못올 옛꿈이여 촉석루 옛 성터에 가을 달만 외로히 낙엽소리 낙엽소리 아~ 처량코나 그날 밤 너를 안고 울었소 음~~음 불러라 망향가를 -무적인 .. 2019.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