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별(가나다순)♪/◐남강수◑118 낙화유수 / 남강수 (1973) ♣ 낙화유수 / 남강수 ♣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젊은 꿈에 꽃이 피드냐 물방아 돌아가는 세월을 따라 한 많은 인생살이 행복을 찾자 이 강산 낙화유수 흰 구름 속에 꽃다운 이팔청춘 꿈이 피드냐 가슴에 파도치는 숨결을 따라 흘러간 푸른역사 사랑을 찾자 춘삼월 그림같.. 2019. 3. 13. 나의 영아 2 / 남강수 (1968) ♣ 나의 영아 2 / 남강수 ♣ 나의 영아 나의 영아 그리운 세월속에 슬픈가슴 부여안고 못올길을 떠나버린 사랑하는 나의 영아 별은 뜨고 꽃은 피는데 불러도 대답없고 찾을길 없는 나의 영아 나의 영아 잊지못할 나의 영아 나의 영아 나의 영아 외로운 강언덕에 슬픈사연 남겨두고 먼나먼 .. 2019. 3. 6. 나의 영아 1 / 남강수 (1967) ♣ 나의 영아 1 / 남강수 ♣ 그리운 세월속에 슬픈가슴 부여안고 못올길을 떠나버린 사랑하는 나의 영아 별은 뜨고 꽃은 피는데 불러도 대답없고 찾을길 없는 나의 영아 나의 영아 잊지못할 나의 영아 외로운 강언덕에 슬픈사연 남겨두고 먼나먼 길 떠나버린 사랑하는 나의 영아 꿈은 차.. 2019. 3. 6. 나는 울었네 / 남강수 (1978) ♣ 나는 울었네 / 남강수♣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든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기울고 .. 2019. 3. 2. 꽃마차 / 남강수 (1978) ♣ 꽃마차 / 남강수 ♣ 노래하자 꽃서울 춤추는 꽃서울 아카시아 숲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하늘은 오렌지색 꾸냥의 귀걸이는 한들한들 손풍금 소리 들려온다 방울 소리 울린다 울퉁 불퉁 꽃서울 꿈꾸는 꽃서울 알곰삼삼 아가씨들 콧노래가 들려온다 한강물 출렁출렁 숨 쉬는 밤 하늘.. 2019. 2. 27. 꼬집힌 풋 사랑 / 남강수 (1973) ♣ 꼬집힌 풋 사랑 / 남강수 ♣ 발길로 차려무나 꼬집어 뜯어라 식은 정 식은 행복 식은 정 식은 행복 아~~~~아 꼬집힌 풋 사랑 마음것 울려다오 모두가 꿈이다 찢어진 가슴속에 찢어진 가슴속에 아~~~~아 상처만 남었다 -불로초 개사 / 박시춘 작곡- ★ 앨범명 : 남인수 골든힛트앨범 [꼬집힌.. 2019. 2. 26. 기타도 운다 / 남강수 (1968) ♣ 기타도 운다 / 남강수 ♣ 울며잡던 그대 손길을 뿌리치고서 무엇하러 내가왔나 낯선 서울땅 노래불러 달래보는 사나이 마음 안개젖은 이거리에 등불도 운다 기다리는 그대심정 내가 알지만 성공하는 그날까지 참아야 한다 유자꽃이 곱게피는 내고향 항구 달도흐린 창가에는 기타도 .. 2019. 2. 24. 기다리겠어요 / 남강수 (1973) ♣ 기다리겠어요 / 남강수 ♣ 기다리겠어요 불꺼진 빌딩 앞에 언제나 외로이 홀로 나혼자 홀로 남모르게 흘러젖은 눈물을 씻으면서 달빛을 안고 별빛을 안고 바람을 가슴에다 안고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그대가 돌아오는 그 날까지 낯설은 지붕밑에서 기다리겠어요 기다리겠어요 내 마.. 2019. 2. 21. 금박댕기 / 남강수 (2001) ♣ 금박댕기 / 남강수 ♣ 황혼이 짙어가면 푸른 별들은 희망을 쪼아보는 병아리드라 우물터를 싸고 도는 붉은 입술은 송아지 우는 마을 복사꽃이냐 화관 쓴 낭자머리 청홍사 연분 별들이 심어놓은 꽃송이구나 물동이에 꼬리치는 분홍 옷고름 그 날 밤 나부끼는 금박댕기냐 -주인욱 작사 /.. 2019. 2. 19. 그 밤차에 그 여인 / 남강수 (1968) ♣ 그 밤차에 그 여인 / 남강수 ♣ 어디까지 가시는지 알 수 없으나 차창에 뺨을 대고 너무 울지 마세요 서러운 사연 곡절 사람마다 있는 것 그 밤차에 그 여인이 너무 애처로워서 사랑하고 싶었다 달래주고 싶었다 그 밤차에 그 여인은 어디로 갔나 이름이 무엇인지 사는 곳이 어딘지 쓸.. 2019. 2. 17. 그대를 잊으리 / 남강수 (1968) ♣ 그대를 잊으리 / 남강수 ♣ 잊으리라 미련없이 못다한 님의 사랑을 미련없이 잊으리라 가슴아픈 이 사연을 그늘진 이 가슴에 슬픔이여 가거라 미련없이 잊으리라 그대를 잊으리라 잊으리라 미련없이 그 입술 님의 얼굴을 미련없이 잊으리라 꿈과 같은 그 세월을 바람에 구름가듯 슬픔.. 2019. 2. 15. 그대는 갔어도 / 남강수 (1968) ♣ 그대는 갔어도 / 남강수 ♣ 그대는 갔어도 남겨진 추억 미련과 아쉬움 달랠길 없네 파도처럼 밀려오는 그리움 속에 보고픈 그대를 그려 보면서 그 옛날 둘이 걷던 바닷가 백사장을 쓸쓸히 걸어 봅니다 그리 갔어도 남겨진 사연 당신과 마음속에 간직한 꿈을 파도처럼 밀려오는 미운 그.. 2019. 2. 13. 그늘에 빛이 나릴때 / 남강수 (1967) ♣ 그늘에 빛이 나릴 때 / 남강수 ♣ 하늘을 지붕삼고 떠도는신세 이리저리 굴러서 돌맹이처럼 피맺힌 설움일래 찬바람속에 으스러진 두주먹 쓰라렸지만 그마음 그늘에 빛이 나릴때 뜨거운 눈물이뜨거운 눈물이 뺨에 흐른다 모진비 맞아가며 잠드는신세 버림받은 거리의 쓰레기처럼 못.. 2019. 2. 7. 그 골목 / 남강수 (1991) ♣ 그 골목 / 남강수 ♣ 사연마다 내가 저지른 바보와 같이 그 한마디 입을 열고 말도 못하고 아무도 없는 골목 이슬비를 맞아가며 밤새도록 기다릴줄 나는 몰랐다 사랑이란 두글자 사랑 때문에 사내답게 소리 못지른 바보와 같이 믿고믿은 그사랑도 뺏겨버리고 처음에 만난 골목 잊으려.. 2019. 2. 6. 귀향 / 남강수 (2005) ♣ 귀향 / 남강수♣ 산을 넘고서 물을 건너서 고향찾어 님을 찾어서 나홀로 왔네 혼자서 왔네 그리운 그대 찾아왔건만 허물어진 빈터에 복사꽃만 피었네 소리쳐 불러를 봐도 그대는 대답없고 산울림만 울리네 흘러간 로맨스여 달을 보고도 물어 보아도 별을 보고 물어를 봐도 어디로 갔.. 2019. 2. 4. 귀국선 / 남강수 (2001) ♣귀국선 / 남강수♣ 돌아오네 돌아오네 고국산천 찾아서 얼마나 그렸던가 무궁화꽃을 얼마나 외쳤던가 태극깃발을 갈매기야 웃어라 파도야 춤춰라 귀국선 뱃머리에 희망도 크다 돌아오네 돌아오네 부모형제 찾아서 몇 번을 울었던가 타국살이에 몇 번을 불렀던가 고향노래를 칠성별아.. 2019. 2. 1. 고향의 그림자 / 남강수 (1973) ♣고향의 그림자 / 남강수♣ 찾어갈 곳은 못 되드라 내 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적에 똑딱선 프로페라 소리가 이 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 위에 복사꽃 그림자같이 내 고향 꿈은 어린다 찾어갈 곳은 못 되드라 내 고향 첫 사랑 버린 고향.. 2019. 1. 30. 고향은 내 사랑 / 남강수 (1973) ♣고향은 내 사랑 / 남강수♣ 찔레꽃이 피어있네 고향에 묵은 꿈속의날 잘있소 잘가오 눈물로 헤어 지든 날 그대는 대답없고 구슬픈 산울림만 들려주니 그때 피었던 찔레꽃이 피어 있네 해당화가 피어있네 추억에 젖은 어린시절 꼭오지 꼭오마 손가락 헤여 본 시절 그대는 가고없고 외로.. 2019. 1. 27. 고향에 찾아와도 / 남강수 (2006) ♣고향에 찾아와도 / 남강수♣ 고향에 찾어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로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불던 옛 동무여 흰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에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산은 옛산이로되 물은 옛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뛰워 노래하던 .. 2019. 1. 23. 고향가는 급행열차 / 남강수 (1967) ♣고향가는 급행열차 / 남강수♣ 칙칙폭폭 칙칙폭폭 급행열차 달린다 칙칙폭촉 칙칙폭폭 희망열차 달린다 꽃이 피는 고향언덕 손짓하는 아가씨 그립던 긴 세월에 애태우던 내 사랑 복순아 잘 있었나 내 친구도 잘 있었나 한아름 선물안고 찾아간다 내 고향산천 칙칙폭폭 칙칙폭폭 급행.. 2019. 1. 22. 고향 열차 / 남강수 (1967) ♣고향 열차 / 남강수♣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버린 내 고향을 그 무슨 미련으로 가고파 울고 있느냐 뱃노래가 들려오는 나루터가 그리워 어기여차 노래 부른다 고향열차야 고향열차야 내 어이 못 잊어서 이 밤도 그리워하나 강바람이 불어오는 주막집이 그리워 어기여차 노래 부른다 고.. 2019. 1. 22. 고독이 잠든 밤 / 남강수 (1969) ♣고독이 잠든 밤 / 남강수♣ 붉게타던 노을이 사라져가면 빌딩 창가에 푸른등 붉은등 오색등 이지만 내 가슴 창가엔 검은색 등이 조용히 하늘가에 한숨 지우네 저녁노을 사라진 빈 하늘가에 쏟아져 나온 밝은별 작은별 수없이 많지만 나닮은 그별은 어디 있기에 빛잃고 가리워져 보이지.. 2019. 1. 22. 경상도 아가씨 / 남강수 (2013) ♣경상도 아가씨 / 남강수♣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잣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이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 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수 하드레.. 2019. 1. 22. 개나리 처녀 / 남강수 (2001) ♣개나리 처녀 / 남강수♣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 가슴 요놈에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 오고 서산에 해지네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 울어 내 얼.. 2019. 1. 21. 강변도로 제 1호 / 남강수 (1969) ♣ 강변도로 제 1호 / 남강수♣ 한강물 옆에 끼고 달린다 달려간다 강변도로 제 1호 우리들의 하이웨이 흰 구름 흘러가듯 제비들이 날으듯 미끈한 마이카 핸들을 잡고 달린다 달려간다 강변도로 제 1호 바람을 헤치면서 달린다 달려간다 강변도로 제 1호 젊은이의 하이웨이 콧노래 부르면.. 2019. 1. 19. 감격시대 / 남강수 (1973) ♣ 감격시대 / 남강수♣ 거리는 부른다 환희의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 불며 가자 내일의 청춘아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에 바다여 깃발은 펄렁펄렁 바람세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 2019. 1. 19. 갈매기 너마저 / 남강수 (?) ☆ 갈매기 너마저 / 남강수 ☆ ※ 이 노래는 [차민] 이란 가수가 부른곡인데 남강수씨 음반은 찾기 어렵네여 2019. 1. 19. 가거라 38선 / 남강수 (1973) ♣가거라 38선 / 남강수♣ 아~ 산이 막혀 못 오시나요 아~ 아~아 물이 막혀 못 오시나요 다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밤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아~ 꽃 필 때나 오시려느냐 아~ 아~아 눈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든 고.. 2019. 1. 18. 이전 1 2 3 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