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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최희준◑150

내 마음 가는 곳 / 최희준 (1966) ♣ 내 마음 가는 곳 / 최희준♣ 내 마음 가는길은 파랑새 우는마음 내 마음 가는길은 종탑이 보이는길 미움도 슬픔도 다하지 못한 그러나 어디서나 나를 부르는 옥색 고무신에 물이든 마음 미쳐 불러보지 못한 이름도 있어요 내 마음 가는길은 파랑새 우는마음 내 마음 가는길은 종탑이 .. 2018. 12. 27.
내 고향으로 날 보내주 / 최희준 (1966) ♣ 내 고향으로 날 보내주 / 최희준♣ -原題 : Carry Me Back to Old Virginny- 내 고향 으로 날 보내주 오곡백화가 만발하게 피었고 종달이 높이떠 지저귀는 곳 이늙은 흑인의 고향이로다 내 상전 위하여 땀 흘려가며 그 누런 곡식을 거둬들였네 내 어릴 때 놀던 옛 고향 보다 더 정다운 곳 세상에 .. 2018. 12. 25.
남는건 맨발자욱 / 최희준 (1966) ♣남는건 맨발자욱 / 최희준♣ 지나간 세월은 짧기도 한데 다가온 이밤은 왜 이리 긴가 그러나 그렇게도 살고 싶었든 무거운 걸음 걸음 마다에 남는건 맨발 맨발자욱 지울 수 없는건 살아온 자취 내딛는 발길엔 다시 또 한번 그러나 그렇게도 살고 싶었든 다지고 또 다진 그 마음에 남는.. 2018. 12. 20.
날이가고 달이가고 / 최희준 (1968) ♣날이가고 달이가고 / 최희준 ♣ 떠오르는 태양은 구름이 가려도 바람불면 따사롭게 다시 솟아 빛나는데 날이가고 달이가도 돌아오지 않는 그대 다정했던 모습만 희미하게 떠오르네 노을속에 태양은 어둠에 쌓여도 금강석을 깔아논듯 별빛만은 빛나는데 날이가고 달이가도 돌아오지 .. 2018. 12. 17.
낙엽지는 가을이 되면 / 최희준 (1964) ♣낙엽지는 가을이 되면 / 최희준♣ 검은 머리 길게 느리운 날에 눈동자도 환히 빛나고 있어 여인들은 고운 꿈속에 살고 가슴 속엔 짙은 사랑이 인다 그런데 낙엽지는 가을이 되면 흩어진 머리칼에 지는 눈동자 부픈가슴 넓게 드리운 날에 반듯이도 누운 마음이 있어 여인들은 고운 환상.. 2018. 12. 15.
나의 걸 프랜드 / 최희준 (1964) ♣나의 걸 프랜드 / 최희준♣ 나의 걸 프랜드는 귀여운 비트 걸 나의 걸 프랜드는 명랑한 비트 걸 아름다운 목소리 노래가 이만저만 사랑의 노래는 부르다가도 나의 걸 프랜드는 귀여운 비트 걸 나의 걸 프랜드는 명랑한 비트 걸 아름다운 목소리 노래가 이만저만 사랑의 노래는 부르다가.. 2018. 12. 13.
나뭇잎 떨어져 / 최희준 (1970) ♣나뭇잎 떨어져 / 최희준♣ 나뭇잎 떨어져 거리에 흩어지고 쓸쓸히 거니는 내 마음 울려주네 한때는 낙엽이 그렇게도 고왔건만 사랑이 가버린 지금은 슬픔일뿐 나뭇잎 떨어져 거리에 흩어지고 쓸쓸히 거니는 내 마음 울려주네 한때는 낙엽이 그렇게도 고왔건만 사랑이 가버린 지금은 .. 2018. 12. 12.
나는 곰이다 / 최희준 (1979) ♣나는 곰이다 / 최희준♣ 와하하하 나는 곰이다 미련하다 못났다 골려도 좋다 재주는 없다마는 할 짓은 다한다 태산이 높다 해도 못 오를게 무어냐 험한 길 자빠져도 웃으면서 일어나 자빠져도 코를 다쳐도 울지 않겠다 산만 보고 걸어가는 나는 곰이다 와하하하 나는 곰이다 사람마다 .. 2018. 12. 10.
나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최희준 (1991) ♣나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최희준 ♣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 게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게 있네 그댈 위해.. 2018. 12. 6.
나그네 / 최희준 (1961) ♣나그네 / 최희준♣ 외로운 나는 나그네 고향도 없는 나그네 친구도 없는 나그네 천생의 슬픈 나그네 저 산에 해가 떠오르면 끝없는 길을 또 가야지 하늘에 밝은 달님이여 꿈이나 달게 꾸게 해주 오늘이 가면 또 내일이 끝없는 길을 가게하지 이슬에 젖은 가슴속에 흘러간 꿈이 떠오르네.. 2018. 12. 3.
꿈은 오늘까지만 / 최희준 (1964) ♣꿈은 오늘까지만 / 최희준♣ -HLKJ 연속극 주제가- 덧없는 인생길 거센 파도에 아롱진 꿈 한줌의 거품 되어도 끓는 피 내 가슴에 거짓은 없다 속아 사는 이 세상에 믿을 게 무엇이냐 너만이 나의 태양 내일의 태양 청춘의 몸부림을 달랠 길 없어도 꿈은 오늘까지만 꿈은 오늘까지만 성난 .. 2018. 12. 2.
꿈은 밤에만 / 최희준 (1963) ♣꿈은 밤에만 / 최희준♣ 파아란 꿈은 밤에만 흐릅니다 창문을 잠그지 마세요 못잊어 이렇게 찾아 왔는데 커튼은 왜 내리십니까 돌아서는 발길이 무거기만 합니다 파아란 꿈은 밤에만 흐릅니다 창가에 기대지 마세요 그리워 이렇게 찾아 왔는데 당신은 왜 말이 없나요 돌아서는 가슴이 .. 2018. 11. 30.
꿈꾸는 스위트 홈 / 최희준 (1963) ♣꿈꾸는 스위트 홈 / 최희준♣ -原題 : Dreaming of sweet home- 저기 저기 넓은 빈터위에 예쁜 집을 한채 세우고 싶어 뜰엔 오색의 꽃 철을 따라 피게 하고 balcony엔 bench를 빨간 지붕 노란벽이 좋을까 아침 저녁 둘이 만이 보내는 나와 그대의 Oh~ Sweet home 이여 자나깨나 그리는 Sweet home 빨간 지붕 .. 2018. 11. 16.
꿈길 / 최희준 (1968) ♣꿈길 / 최희준♣ 그리워 그리워 너무나 그리워서 꿈길에나 만날까 잠들어 봅니다 고운 눈매 웃음 진 그 님은 찾아와서 외로움에 지친 나를 어루만져 줍니다 반가워 반가워 너무나 반가워 맺힌 사연 말 못 하고 몸부림치며 꿈에서 깨일까봐 그 님이 가실까봐 옷소매 부여잡고 눈물만 흘.. 2018. 11. 10.
꿈 / 최희준 (1970 대사) ♣꿈 / 최희준 (대사)♣ 닭 개 짐승조차도 꿈이 있다고 이르는 말이야 있지 않은가 그러하나 봄날은 꿈 꿀때 내 몸이야 꿈이야 있으랴 아~ 내 세상의 끝이여 나는 꿈이 그리워 꿈이 그리워 "닭 개 짐승조차도 꿈이 있다고 이르는 말이 있지 않은가" 그러하다 봄날은 꿈꿀때 내 몸이야 꿈이.. 2018. 11. 8.
꽃길로 오세요 / 최희준 (1972) ♣꽃길로 오세요 / 최희준♣ 꽃구름 속에서 눈웃음 지으며 내마음 깊은곳에 살고 있던님아 흙냄새 정겨운 고향에 남아서 찔레꽃 꺽으며 함께 살자더니 지금은 어디서 고향을 꿈꾸나 꽃길을 따라서 돌아와 주려마 보리밭 사이로 사쁜히 거닐며 하얀 박꽃처럼 살고있던 님아 솔향기 정겨.. 2018. 11. 6.
길 잃은 철새 / 최희준 (1995) ♣길 잃은 철새 / 최희준♣ 무슨 사연이 있겠지 무슨 까닭이 있겠지 돌아가지 않는 길잃은 철새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흐는끼는 소리만 흐느끼는 소리만 홀로 살고파 왔을까 홀로 울고파 왔을까 돌아 가지 않는 길 잃은 철새 가을은 가고 겨울은 왔는.. 2018. 11. 5.
길 잃은 철새 / 최희준 (1987) ♣길 잃은 철새 / 최희준♣ 무슨 사연이 있겠지 무슨 까닭이 있겠지 돌아가지 않는 길잃은 철새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흐는끼는 소리만 흐느끼는 소리만 홀로 살고파 왔을까 홀로 울고파 왔을까 돌아 가지 않는 길 잃은 철새 가을은 가고 겨울은 왔는.. 2018. 11. 5.
길 잃은 철새 / 최희준 (1973) ♣길 잃은 철새 / 최희준♣ 무슨 사연이 있겠지 무슨 까닭이 있겠지 돌아가지 않는 길잃은 철새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흐는끼는 소리만 흐느끼는 소리만 홀로 살고파 왔을까 홀로 울고파 왔을까 돌아 가지 않는 길 잃은 철새 가을은 가고 겨울은 왔는.. 2018. 11. 5.
길 잃은 철새 / 최희준 (1965 연속극 [특호실 여자손님] 주제가) ♣길 잃은 철새 / 최희준♣ -연속극 [특호실 여자손님] 주제가- 무슨 사연이 있겠지 무슨 까닭이 있겠지 돌아가지 않는 길잃은 철새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흐는끼는 소리만 흐느끼는 소리만 홀로 살고파 왔을까 홀로 울고파 왔을까 돌아 가지 않는 길 .. 2018. 11. 5.
기정수의 노래 / 최희준 (1968 DBS 連續劇 主題歌) ♣기정수의 노래 / 최희준♣ -DBS 連續劇 主題歌- 위기의 순간 목숨이 위태롭다 바람처럼 나타난다 그 이름은 기정수 용기의 화신 천하의 악인들이 치를 떤다 그리고 미련없이 떠나가는 기정수 아~ 기정수 그 멋쟁이 사나이 숨막히는 순간 목숨이 위태롭다 구름타고 나타난다 그 이름은 기.. 2018. 10. 30.
금지된 입술 / 최희준 (1965 영화 [금지된 입술] 주제가) ♣금지된 입술 / 최희준♣ -영화 [금지된 입술] 주제가- 이 세상에 왔다가 저 세상에 가는 길이 목숨받쳐 사랑했던 험한 자욱뿐 이슬처럼 맺혀서 목이 메여 울든 목소리 너와 함께 가는 길을 뒤돌아 보지말고 금지된 입술을 만지며 가련다 입술마저 금지했던 알뜰한 그 얼굴이 달빛에 젖어.. 2018. 10. 28.
그 여자를 지켜라 / 최희준 (1967 DBS 連續劇 主題歌) ♣그 여자를 지켜라 / 최희준♣ -DBS 連續劇 主題歌- 사랑을 모르는 사나이가 아니다 가슴에 간직한 뜻이 있기에 홀로히 돌아보는 고국의 하늘 밤 안개 속에 우는 여인을 보면 아~ 그 여자를 지켜라 눈물을 모르는 사나이가 아니다 가슴에 간직한 뜻이 있기에 홀로히 돌아보는 고국의 하늘 .. 2018. 10. 27.
그 여자 / 최희준 (1968) ♣그 여자 / 최희준♣ 크고 검은 눈에 이슬이 맺혔네 아무말도 없이 시름에 잠겨 서 있네 떠나버린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 데 차마 못잊을 생각이 눈물에 젖는 그 여자 꽃은 시들어도 봄이면 피는 데 별은 사라져도 밤이면 눈을 뜬다네 상처입은 그 사랑 아무어질 날 없어 낙엽 흩어진 거.. 2018. 10. 27.
그립다 생각나면 / 최희준 (1966) ♣그립다 생각나면 / 최희준♣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잃었던 조각들이 가슴에 피어난다 아득히 가버린 그 사람 지금은 없어도 마음을 조이며 기다리는 기쁨도 있다 추억은 아프다고 그 누가 말했을까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아득히 가버린 그 사람 지금은 없어도.. 2018. 10. 24.
그림자 / 최희준 (1961) ♣그림자 / 최희준♣ 어딜가도 소리없이 따르는 그림자 둘러봐도 자취없는 이산한 그림자 어느때나 이 발길을 뒤쫓는 그림자 이 마음을 무거웁게 뒤덮는 그림자 가거라 멀리 그림자여 꺼져라 아주 그림자여 어딜가도 소리없이 따르는 그림자 이 마음이 편안하게 꺼져라 그림자 가거라 .. 2018. 10. 24.
그리움은 세월처럼 / 최희준 (1968) ♣그리움은 세월처럼 / 최희준♣ 그리움은 세월처럼 흘러가고 아득한데 외로움은 가슴깊이 파도처럼 밀려오네 바람이 불어오면 낙엽이 흩어지면 또다시 아픈상처는 내마음을 울려주네 그리움은 세월처럼 흘러가고 아득한데 그리움은 세월처럼 흘러가고 아득한데 사랑하는 이마음은 물.. 2018. 10. 21.
그리움 / 최희준 (1971) ♣그리움 / 최희준♣ 당신과 마지막 안녕을 나눈 후 사랑이 무엇인지 비로소 알았소 밀려오는 파도소리 추억이 새롭고 밀려가는 파도소리 그리움 되어서 내 가슴에 찬란한 태양의 빛으로 영원히 영원히 간직한 비밀이여 당신과 마지막 이별을 한 후에 사랑이 무엇인지 비로소 알았소 처.. 2018. 10. 21.
그리운 별아 / 최희준 (1964) ♣그리운 별아 / 최희준♣ 고요한 밤하늘 위에 그리운 별 하나 말없이 눈웃음을 보내주지만 반짝이는 저 별도 사랑은 알겠지 내 사랑 내 꿈도 알아주겠지 남쪽 하늘 저편에 그리운 내 사랑 반짝이는 별 하나 아아 이 밤도 나 홀로 외로워 고요한 밤하늘 위에 그리운 별 하나 말없이 눈웃음.. 2018. 10. 21.
그리고 / 최희준 (1977) ♣그리고 / 최희준♣ 그리고 아무 말없이 그리고 돌아서 갔네 그리고 눈을 감았네 그리고 혼자 울었네 생각하면 무엇하랴 떠난 그 사람 사랑하고 사랑했네 정말 사랑했네 그날처럼 오늘도 바람이 부네 바람이 불고 있었네 바람이 불고 있었네 생각하면 무엇하랴 떠난 그 사람 사랑하고 .. 2018.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