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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최희준◑150

대충신 / 최희준 (1965) ♣ 대충신 / 최희준♣ 대장부 가슴속을 너는 아느냐 무쇠같은 맹세는 하나 뿐이다 사랑과 효를버려 충을 따르자니 산천도 울어주나 찢어진 가슴 언젠가 그 언젠가 때를 기다려 피 눈물을 삼키며 그래도 간다 하늘에 해와 달이 하나 이듯이 사랑의 그 언약도 하나 뿐이다 세상의 비 웃음을.. 2019. 5. 7.
당신의 이름은 깍쟁이 / 최희준 (1966) ♣당신의 이름은 깍쟁이 / 최희준♣ 당신의 그 이름은 정말 깍쟁이 그누가 뭐라해도 정말 깍쟁이 생끗이 웃었다도 변덕심하고 어느새 토라져서 갈대만 같애 아~아 어쩌면 저렇게도 모른채 할까 아~아 빨간 노을처럼 타는 내 마음 당신의 그 이름은 정말 깍쟁이 그누가 뭐라해도 정말 깍쟁.. 2019. 4. 26.
당신의 대답은 언제나 NO! / 최희준 (1963) ♣당신의 대답은 언제나 NO! / 최희준♣ -原題 : No! No! That's your answer- 당신 대답이란 뻔해 듣지 않아도 No 너무 이 마음을 몰라주니 이제는 미워 어쩜 그렇게도 차지 때는 봄인데도 응 정말 당신에겐 나도 지쳐 두손 들었어 아~아 애가 타요 쇠같이 단단한 당신마음 아~아 꿀물같은 달콤한 사.. 2019. 4. 18.
당신만을 사랑하오 / 최희준 (1986) ♣ 당신만을 사랑하오 / 최희준♣ 별빛이 흐르는 이밤에 추억의 사진을 보며 당신과 걸어온 길 조용히 뒤돌아본다 고운정 미운정이 오가던 길엔 꿈처럼 남아있는 당신의 사랑 비바람 맞으며 가는 그 길엔 눈으로 약속하는 서로의 믿음 아! 사랑하오 아! 사랑하오 이 생명 다할때까지 당신.. 2019. 4. 10.
당신도 나도 몰랐노라 / 최희준 (19??) ☆ 당신도 나도 몰랐노라 / 최희준 ☆ ※작사.작곡가 미상 / 음반 발매및 제작사: 미상 / 음반 이미지 없음 앨범 : 최희준 [그대와 눈이 마주칠때/돌처럼 굳은 마음] 2019. 4. 5.
달무리 지는 밤 / 최희준 (1964) ♣ 달무리 지는 밤 / 최희준♣ 아스름 달무리 무리 지는 밤이면 하늘엔 눈물이 물이 고이네 별 하나 외따로 따로 떨어져서 외로운 사연을 생각케 하네 달무리는 내 님의 귀고리 런가 푸른 별만 흐르네 은하수가 흐르네 아스름 달무리 무리 지는 밤이면 가슴엔 눈물이 물이 고이네 두고 온 .. 2019. 4. 2.
단풍길 / 최희준 (1969) ♣ 단풍길 / 최희준♣ 단풍이 한잎두잎 떨어져 지는 가을날 나홀로 외롭게 이길을 걸었습니다 푸르렀던 나뭇잎도 낙엽져 구르고 추억은 가슴깊이 스며 드는데 단풍이 한잎두잎 떨어져 지는 가을날 당신과 거닐던 그길을 걸어봅니다 당신과 거닐던 그길을 걸어봅니다 -전 우 작사/김기.. 2019. 3. 27.
다정한 친구 / 최희준 (1969) ♣ 다정한 친구 / 최희준♣ 황혼이 지고 종소리 울어 헤어질때라도 슬픈 인생은 하지말고 안녕 다정한 친구여 발자욱 돌아보면 즐거웠던 한시정 가슴깊이 새겨진 아름다운 추억들은 싸늘한 바람속에 떨어졌던 꽃잎이 차디찬 흙에묻혀 돌아올길 없다해도 언제까지나 그언제 까지나 마르.. 2019. 3. 21.
다정스런 그 얼굴 / 최희준 (1966) ♣ 다정스런 그 얼굴 / 최희준 ♣ 내마음 흰구름 되어 하늘가에 떠 있노라면 겹겹이 구름 헤치고 떠오르는 그 얼굴 바람이 휘몰아 치면 내마음 먹구름되어 울었지 바람아 지우지 마라 인정스런 그얼굴 내노래 비바람 되어 가슴속에 메아리 치면 메마른 내마음 뿌리고 사라지는 그얼굴 그.. 2019. 3. 11.
다시한번 안녕히 / 최희준 (1969) ♣ 다시한번 안녕히 / 최희준 ♣ 아직은 당신을 사랑하지만 아직은 당신도 사랑하지만 머지않아 떠나갈 당신이기에 이별하는 가슴은 슬퍼옵니다 사랑이여 안녕히 다시 한번 안녕히 돌아서는 발자욱마다 못 잊어 우는 이 마음 아직은 당신을 사랑하지만 아직은 당신도 사랑하지만 내 가.. 2019. 3. 6.
늬가 좋다 / 최희준 (1974) ♣ 늬가 좋다 / 최희준 ♣ 바람이 불어오면 낙엽은 흐느끼고 사랑의 오솔길엔 슬픔만 쌓이는데 나홀로 왜 왔는가 나홀로 왜 우는가 바람이 불어와서 낙엽은 흐느끼고 기쁜날 소리없이 흘러서 가버려도 그늘진 오솔길에 너만을 사랑했다 너만을 사랑했다 바람이 불어오면 꽃잎은 떨어지.. 2019. 2. 25.
눈이 오면 / 최희준 (1968) ♣ 눈이 오면 / 최희준 ♣ 하얀 눈이 소복소복 나리는 밤이오면 소식 몰라 사무치게 그리운 사람 찾아 저 하늘 저 땅이 하나되는 길 하얀 눈을 사박사박 밟으며 걸어가리 저 하늘 저 땅이 하나되는 길 하얀 눈을 사박사박 밟으며 걸어가리 -김 진 작사 / 홍현걸 작곡- ★ 앨범명 : Christmas Joy .. 2019. 2. 23.
눈이 오는 데 / 최희준 (1965) ♣ 눈이 오는 데 / 최희준♣ 눈이 오는 데 그대와 거닐면서 눈이 오는 데 단꿈을 꾸워보죠 그대 마음에 곁에 있으면 나 항상 즐겁고 내 마음은 그대를 위해 언제나 따르리라 눈이 오는 데 푸른 꿈 그리면서 눈이 오는 데 한 없이 걷고 싶소 비 바람과 눈보라 친다 해도 나 항상 굳세게 따르.. 2019. 2. 21.
눈물젖은 두만강 / 최희준 (1991) ♣ 눈물젖은 두만강 / 최희준 ♣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 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떠나간 그님이 보고 싶구려 그리운 내 님이.. 2019. 2. 19.
눈물의 예배 / 최희준 (1969) ★ 눈물의 예배 / 최희준 (1969) ★ -原題 : Crying In The Chapel- "가사생략" 외국가요 퍼레이드 Vol.5 [첫사랑] (1969.04.25) 신세기 가-12247-5 2019. 2. 14.
눈동자 / 최희준 (1968) ♣ 눈동자 / 최희준 ♣ 외로운 가슴에 반짝이던 눈동자 그날은 놀처럼 곱게타던 눈동자 수줍은 두뺨에 고개숙여 말못하던 세월이 흘러서 그리운 눈동자 이슬이 맺혀서 아름답던 눈동자 그때는 별처럼 종종했던 눈동자 부드런 손길에 그리움이 새겨지던 세월이 흘러서 보고픈 눈동자 -이.. 2019. 2. 11.
노신사 / 최희준 (1968) ♣ 노신사 / 최희준 ♣ "노신사~ 노신사~ 아아~ 노신사 노신사" 주름살이 새겨진 저 노신사는 조약돌을 호수에 던지고 있네 지나간 젊음을 생각하는 지 파문이 퍼지는 호수를 보며 바람도 없는 산장에 홀로 앉아서 "아아~ 노신사 노신사~ 아아~ 노신사 노신사" 주름살이 새겨진 저 노신사는 .. 2019. 2. 7.
네 이름은 물방초 / 최희준 (1968) ♣ 네 이름은 물방초 / 최희준 ♣ 네 이름은 물망초 물가에 홀로 피여 연초록 하늘빛을 닮아 외로운 가슴이 흘러가는 물결위로 그리움 뛰우면서 언젠가 언젠가는 나에게로 돌아오라 빌어보다 눈물짖는 네 이름은 물망초 네 이름은 물망초 물가에 홀로 피여 연초록 하늘빛을 닮아 외로운 .. 2019. 2. 5.
너하고 나하고 / 최희준 (1966) ♣너하고 나하고 / 최희준♣ 너하고 나하고 해 맑은 길를 걸으며 나뭇잎 산들 산들 부러워서 재갈 거리고 너하고 나하고 정답게 앉아 있으면 나비가 너울 너울 망을 보듯 따르네 새풀이 봄의 젖을 먹고 슬기롭게 살아 나듯이 아름답게 우리들의 젊은 꿈도 봄을 먹곡 크지 너하고 나하고 .. 2019. 2. 1.
너의 눈동자 / 최희준 (1966) ♣너의 눈동자 / 최희준♣ 그날에는 빛났던 너의 눈동자 지금은 웃음을 잃어 슬픈 눈동자 빗속에 꽃잎 지듯 사랑은 가고 흐르는 눈물이 입술을 적셔 남몰래 한숨짓는 너의 눈동자 그날에는 빛났던 너의 눈동자 지금은 이슬에 젖어 슬픈 눈동자 거리에 낙엽 지듯 사랑은 가고 터지는 설움.. 2019. 1. 30.
너만을 사랑하리 / 최희준 (1966) ♣너만을 사랑하리 / 최희준♣ 그대눈빛은 빛난다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그대입술은 붉어라 이슬먹어 붉게핀 장미처럼 아 이세상 모든것을 바쳐도 아깝지 않을 당신 내진정 너만을 사랑하리 그대음성은 다정해 조용하게 흐르는 물결처럼 그대 이름은 귀여워 수정으로 새겨놓은 돌처.. 2019. 1. 27.
너구리 아저씨 / 최희준 (1968) ♣너구리 아저씨 / 최희준♣ 좋은 일 궂은 일 모두가 남의 일에 인생은 운전한다 너구리 아저씨 사람은 좋은데 마음은 고운데 어째서 너구리냐 파란 운전사 휘 ~ ~ ~ ~ ~ 핸들을 잡는다 시계를 보면서 거리를 달리네 누비고 가네 개인 날 궂은 날 가릴 수 있다드냐 인생은 운전한다 너구리 .. 2019. 1. 22.
내품에 안겨요 / 최희준 (1998) ♣내품에 안겨요 / 최희준♣ 그냥갈까 괜히 내가 여기 들렸나 울고 있는 너를 보니 가슴이 아파 희미한 불빛이 내려진 커텐이 나를 다시 또 여기에 오게 한거야 외로운 여인이여 그만 울어요 내 가슴에 안겨요 가지말라 애원하던 너의 모습이 두고 두고 내마음을 아프게 했어 창가에 꽃잎.. 2019. 1. 20.
내 팔자가 상팔자/최희준 불루벨즈 (1963) ♣내 팔자가 상팔자 / 최희준 불루벨즈♣ -原題 : It's funny with me- 엥야라차 엥야라차~ 겠다 흐렸다 믿지 못할 계집 같은 날씨 남의 사정 모르고 간장깨나 태우네 하늘은 개도 이 마음은 개운치 않아 하늘의 별같이 느는것은 수심뿐 힘껏 살아 보세 엥야라차 엥야 살다 때가 되면 땅속으로 .. 2019. 1. 18.
내 주먹을 사라 / 최희준 (1965) ♣내 주먹을 사라 / 최희준♣ -`66 동명 영화주제가- 한숨과 슬픔일랑 주먹으로 날려주마 가진건 없어도 억세고 날쌘 주먹 왼손잡이 사나이는 주먹으로 살아간다 슬픔도 기쁨도 글러브에 파묻고서 왼손잡이 사나이는 오늘도 내일도 주먹을 다지면서 살아나간다 슬프고 외로울 땐 펀치볼.. 2019. 1. 16.
내 시계는 고물딱지 / 최희준 (1966) ♣내 시계는 고물딱지 / 최희준♣ 칠년을 찬 내 시곈 고물딱지 새벽에는 열두시 한나절엔 아홉시 주책없는 이 녀석이 내 위신을 깎는다 하하하 그래도 눈치 없는 이 녀석이 잘났다고 째깍 째깍 째깍 이 녀석을 믿고서 데이트하면 영락없이 늦어서 골탕만 먹지요 주책없는 이 녀석을 안찰 .. 2019. 1. 15.
내 사랑 쥬리안 / 최희준 (1987) ♣내 사랑 쥬리안 / 최희준♣ 포플러 그늘밑에 그녀와 둘이 앉아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었어 내 사랑 쥬리아는 마음씨 고운 여자 그리고 언제나 잘웃어 아~ 하늘엔 근사한 꽃구름 아~ 가슴엔 행복이 저무는 내 사랑 쥬리아는 변함이 없는 여자 오로지 나만을 사랑해 아~ 나뭇잎 바람에 춤추.. 2019. 1. 12.
내 사랑 영원히 / 최희준 (1971) ♣내 사랑 영원히 / 최희준♣ 고요한 밤이 돌아오면 그대의 영상 비치네 넓은 풀두던에 앉아 사랑을 속삭여준 당신과 나와의 모습도 아련히 떠오르네 해가가고 달이 바뀌어도 내 사랑 떠나지 마오 영원히 영원히 그대 내곁에 있어주오 그대와 함께 머무는 순간만 내 행복이 있다오 잔잔.. 2019. 1. 9.
내 멋에 산다 / 최희준 (1966 동명 영화주제가) ♣내 멋에 산다 / 최희준♣ -映畵 [내 멋에 산다] 主題歌- 돈이면 그만이냐 빽이면 다이드냐 시시하다 그런 것은 안중에 없다 눈치보고 체면보고 알랑거리다 아까운 세월이 흘러가는데 요렇게 조렇게 살살거리다 아까운 청춘이 폭삭 가는데 누가 뭐래도 내 멋에 산다 남이 뭐래도 내 멋에 .. 2019. 1. 3.
내 마음의 호수 / 최희준 (1964) ♣ 내 마음의 호수 / 최희준♣ -영화 [내 마음의 호수] 주제가-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 오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촛불이요 그대 저 문을 닫아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 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2018.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