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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문주란★239

공항으로 가는 길 / 문주란 (1980) ♣공항으로 가는 길 / 문주란♣ 석양에 물든 공항으로 가는 길 헤어지기 싫어서 슬픔에 젖어 두 사람은 한 마디 말도 못하네 이제 떠나면 그 언제 만나리 기약없는 이별에 두 사람 마음은 슬픈 마음은 하염없이 울고 있네 어둠 속으로 떠나버릴 그 행복 보내기가 싫어서 사랑을 주고 미련 .. 2010. 9. 8.
공항에 부는 바람 / 문주란 (1973) ♣공항에 부는 바람 / 문주란♣ 지나간 꿈이라고 생각을 말자해도 못 잊어 다시 찾아온 공항엔 바람이 부네 남들은 행복하게 님마중 오는데 나에게는 마중할 사람 아무도 없다드냐 아아아 오늘도 혼자 찾아온 공항엔 바람만 부네 지금은 타국천리에 떠나간 사람을 못 잊어 다시 찾아온 .. 2010. 9. 6.
공항 대합실 / 문주란 (1978) ♣공항 대합실 / 문주란♣ 보내는 아쉬움에 가슴 아픈 사람도 만나는 설레임에 마음 부푼 사람도 먼 하늘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은 같겠지 인생의 뒤안길 같은 이별과 상봉의 공항 대합실 보내고 돌아서는 쓸쓸한 사람도 만나자 손을 잡고 기뻐하는 사람도 사연은 다르지만 그 기쁨과 .. 2010. 9. 4.
곡예사 / 문주란 (1970) ♣곡예사 / 문주란♣ 철부지 외로울 때 눈 뜨는 그 사랑 알면서 모르면서 헤어진 첫사랑 울면서 웃으면서 보내는 청춘아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알면서 반평생 모르며 반평생 인생은 곡예사 운명을 넘어가네 남몰래 한숨지며 살아온 반평생 비 오나 눈이 오나 헤쳐 온 인생길 울면서 웃.. 2010. 9. 2.
고향의 그 사람 / 문주란 (1976) ♣고향의 그 사람 / 문주란♣ 고향을 떠나 올땐 몰랐었지만 구름같은 내마음을 미쳐 몰랐지만 지금은 알았네 외로우니까 세월이 흘러 갔어도 잊을 수가 없어 그려보아도 가슴에 새겨진 고향의 사람 다시 생각이 나네 또 다시 생각이나네 고향을 떠나 올땐 봄이었지만 낙엽같은 내 마음은.. 2010. 8. 31.
고향으로 가자 / 문주란 (1967) ♣고향으로 가자 / 문주란♣ 타향을 버리고 고향을 가자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옛말도 있듯이 내가 자란 넓은 대지 푸른 들판을 내 손으로 가꾸며 어머님 모시고 행복하게 살리라 살아가리라 타향을 떠나자 고향을 가자 엄마아빠 기다리시는 내 고향을 찾아 아름다운 자연 속에 들새와 .. 2010. 8. 29.
고향역 / 문주란 (2000) ♣고향역 / 문주란♣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뿐이 곱분이 모두 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 고향 열차 설레는 가슴 안고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갯마루 넘어서 갈 때 흰 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 2010. 8. 25.
고향에 두고 온 사랑 / 문주란 (1967) ♣고향에 두고 온 사랑 / 문주란♣ 물결치는 파도처럼 다정스러워 구름처럼 흘러가는 당신이기에 이 밤이 눈물짓던 사랑이여 밤새도록 안아다오 즐거운 이 밤이 새도록 아아아 그러나 고향의 내 사랑 저 멀리 변함없는 그리운 님이시여 웃으면서 눈물짓던 사랑이기에 이 밤이 힘껏 안아.. 2010. 8. 24.
고향언니 / 문주란 (1973) ♣고향언니 / 문주란♣ 고향 언니 고향 언니 고향의 푸른 언덕에 꿈같은 옛날이야기 그때가 어저께처럼 생각난다 뚜뚜루루 루루 뚜루~루 아름다운 나의 고향 그리운 고향 언니 보고파 보고파라 루~~~~~~~~~~~~~~ 그때가 어저께처럼 생각난다 뚜뚜루루 루루 뚜루루루 잊지 못할 나의 고향 그.. 2010. 8. 19.
고향무정 / 문주란 (1979) ♣고향무정 / 문주란♣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 2010. 8. 14.
고향만리 / 문주란 (2000) ♣고향만리 / 문주란♣ 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습 꿈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바닷가 저편에 고향산천 가는 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이네 날이 새면 만나겠지 돌아가는 배 지나간 날 피에 맺힌 꿈의 조각을 바다 위에 뿌리면서 나는 가리라 물레.. 2010. 8. 13.
고향꿈 / 문주란 (1976) ♣고향꿈 / 문주란♣ 진달래 곱게피는 정든 언덕은 내마음에 꿈이 피는 고향이라오 달이뜨면 토끼들이 춤을 추는곳 그언제나 찾아가나 그리운 내고향 연분홍색 유리창에 가물가물 거린다 물방아 돌아가는 고향길에는 피리불던 어린시절 남아 있다오 해가지면 산마루에 부엉새 울고 가.. 2010. 8. 12.
고요한 밤 / 문주란 (1970) ♣고요한 밤 / 문주란♣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기도 드릴 때 아기 잘도 잔다 아기 잘도 잔다 "Silent night, Holy night All is calm, All is bright" 주의 천사 나타나 기뻐 노래 부를 때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외국곡 / Gruber 작곡 / 박현우 편곡.. 2010. 8. 10.
고백 / 문주란 (1967) ♣고백/ 문주란♣ 그리운 님이라서 님을 앞에 두고서 그리운 말 한마디 못하는 마음 어이해 내 마음은 이리 약할까 말한마디 못한채로 돌아서는 이 순정 꿈에서나 찾아 보리까 그리운 님은 꿈길에 천번만번 찾아가서 뵈온 님을 눙앞에 드고서도 가슴 태우며 어이해 말한마디 나는 못항까.. 2010. 8. 8.
고독한 사랑 / 문주란 (1970) ♣고독한 사랑 / 문주란♣ 가슴을 닫아도 스며드는 사랑 생각을 뿌리쳐도 그리워지는 사랑 사랑이 그리움인가 그리움이 사랑인가 이토록 그리울까 이토록 그리울까 아~~아 아~~아 오늘밤도 님 그리워 남몰래 한숨 진다 고독한 마음에 파고드는 사랑 미련을 잊으려도 하염없는 그 사랑 못 .. 2010. 8. 7.
고독 / 문주란 (1968) ♣고독 / 문주란 ♣ 누가흘린 눈물인가 밤하늘에 저별들은 긴긴밤을 새우면서 오늘도 흐느끼네 내마음도 별을 닮아 한없이 외로워서 소리없이 흐느껴소 남모르게 숨어 앉아 누가버린 꿈이련가 밤하늘의 조각달을 깊어가는 밤을따라 여뫼는 슬픈모습 내마음도 너를 닮아 너무나 외로워.. 2010. 8. 7.
겉으로만 그래요 / 문주란 (1975) ♣겉으로만 그래요/ 문주란♣ 겉으로만 그래요 속마음은 달라요 잔잔한 호수위에 돌을 던진 건 누구 사랑하는 가슴에 파문이 퍼지는 아아아아 님의 곁에만 가고 싶은 내 마음 속마음은 달라요 겉으로만 그랬어요 강가에 노을은 지고 님은 안 오시고 겉으로만 그래요 속마음은 달라요 잔.. 2010. 8. 5.
검은 장갑 / 문주란 (1989) ♣,검은 장갑 / 문주란♣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는 .. 2010. 8. 3.
검은 상처의 부르스 / 문주란 (1967) ♣검은 상처의 부르스 / 문주란♣ 그대 나를 버리고 어느 님의 품에 갔나 가슴에 상처 잊을 길 없네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열의 장미 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내 맘속 깊이 슬픔 남겨 논 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메어 우네 정열의 장미 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내 맘.. 2010. 8. 1.
감나무골 / 문주란 (1974) ♣감나무골 / 문주란♣ 산제비 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 너머 감나무골 사는 우리 님 휘영청 달이 밝아 오솔길 따라 오늘 밤도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 너머 감나무골 사는 우리 님 모밀꽃 향기 따라 오.. 2010. 7. 31.
갈림길 / 문주란 (1974) ♣갈림길 / 문주란♣ 당신은 이 길로 나는 저 길로 이제는 떠나야 한다 그리워도 보고파도 참고 살아야 한다 웃음도 눈물도 끝나버려 허전한 가슴 아아 아아 아아아 갈림길에서 손을 흔들었다 당신은 이 길로 나는 저 길로 이제는 떠나야 한다 그리워도 보고파도 참고 살아야 한다 웃음도.. 2010. 7. 29.
갈대의 순정 / 문주란 (1980) ♣갈대의 순정 / 문주란♣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어라 아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갈대의 순정 말없이 떠난 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을 파고드는 갈대의 순정 눈물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어라.. 2010. 7. 29.
가지를 마오 / 문주란 (1974) ♣가지를 마오 / 문주란♣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돌아서 주세요 떠나가는 님의 마음이 섧다 섧다 하여도 남아있는 내 가슴속에 외로움을 아신다면은 아아 아아아 가지를 마오 돌아서 주세요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돌아서 주세요 밤이 되면 달을 보고 님의 모습 그리며 그대없는 들.. 2010. 7. 29.
가을이 오기전에 / 문주란 (1974) ♣가을이 오기 전에 / 문주란♣ 지난 여름 능금이 익어갈 때 우리는 꿈꾸었지 가을에 올 행복을 그러나 철없는 여인의 허무한 꿈 능금이 빨갛게 익기도 전에 사랑은 끝났는가 풍성한 꿈의 계절 가을이 오기 전에 지난 여름 능금이 익어갈 때 부풀은 가슴으로 가을을 기다렸지 그러나 가엾.. 2010. 7. 29.
가시려나 / 문주란 (1978) ♣가시려나 / 문주란♣ 우리의 눈빛속에 사랑은 가득 하지만 푸른날의 꽃피우던 내사랑도 이제는 철새와 함께 가야만 하나 허전한 가슴에 외로움만 남겨놓고 어디로 어디로 당신은 가시려나 우리의 눈빛속에 사랑은 가득 했는데 하염없이 사무치던 내사랑은 이제는 네가 없으니 나도 가.. 2010. 7. 29.
가슴 아프게 2 /문주란 (1979) ♣가슴 아프게 2 /문주란♣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 2010. 7. 29.
가슴 아프게 1 / 문주란 (1975) ♣가슴 아프게 1 /문주란♣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 2010. 7. 29.
가버린 님 / 문주란 (1969) ♣가버린 님 / 문주란♣ 이별은 슬프다고 말하던 님이 한마디 말도 없이 가버렸네 가슴 깊이 새겨논 나만의 꿈을 야속히 깨워놓고 가버린 님아 영원히 변치말자 말하던 님이 슬픔만 남겨주고 가버렸네 마음 깊이 간직한 나만의 순정 무정히 짓밟고서 가버린 님아 -유성민 작사 / 유성민 .. 2010. 7. 26.
가방든 남자 / 문주란 (1975) ♣가방든 남자 / 문주란♣ 가방 들고 멀리서 나를 찾아왔다네 떨리는 그 입술로 무슨 말을 할런지 가슴 조여 가면서 둥근 눈만 보았네 흔들리는 이 마음 어찌할 바 몰랐네 이제 남은 건 용서만 빌 뿐 지난 잘못은 변명하지 않아요 우 ~ 가방 들고 떠나네 눈물 글썽이면서 안녕이라 한마디 .. 2010.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