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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문주란★239

꽃순정 / 문주란 (1968) ♣ 꽃순정 / 문주란♣ 파랑새 한 마리가 울고 있지만 님이 남긴 목소리는 대답 없기에 칠보산 옹달샘에 종이배를 띄우면서 하루가 천추 같은 고운 순정에 떠난 님 그리워서 눈물이 흐른다오 칠보산 두견새는 슬피 울지만 남쪽하늘 서쪽하늘 노을만 졌네 풀 덮인 옹달샘에 씻지 못할 슬픈 .. 2010. 12. 16.
꽃섬 아가씨 / 문주란 (1975) ♣ 꽃섬 아가씨 / 문주란♣ 물새가 노래하는 동백꽃 섬에 열아홉 부풀은 꽃섬 아가씨 그 누구를 남몰래 사랑하기에 달도 없고 님도 없는 바닷바람 사나운 섬 나루터에 등대처럼 쓸쓸히 서있을까요 물새가 날아드는 동백꽃 섬에 열아홉 설레는 꽃섬 아가씨 그 누구를 남몰래 사모하기에 .. 2010. 12. 12.
꽃봉투 / 문주란 (1969) ♣ 꽃봉투 / 문주란♣ 아이고 어쩌나 부끄러워 두 뺨은 장밋빛 화끈화끈 아이고 어쩌나 부끄러워 가슴은 방망이 두근두근 난생 처음 받아본 분홍 꽃봉투 누군지 모르지만 나를 사랑해 아이고 어쩌나 부끄러워 온종일 혼자서 가슴 설레이네 아이고 어쩌나 부끄러워 두 뺨은 장밋빛 화끈화.. 2010. 12. 4.
꽃반지끼고 / 문주란 (1973) ♣꽃반지 끼고 / 문주란♣ 생각난다 이 오솔길 그대와 둘이서 손잡고 다정히 거닐던 이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파도가 밀려간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마상원 역사 / 외국곡 / 마상원 편곡- ★ 앨범명 : 마상원 작곡집 [그 사람 / 그 약속을] ★ 발매 및 .. 2010. 11. 30.
꽃님 / 문주란(1973) ♣꽃님 / 문주란♣ 끝없이 불러봐요 그임의 이름 어찌하다 그리움을 간직 했던가 정든 꽃님 계신곳에 내마음 전해볼길 아득 하기만 한데 정든꽃님 계신 남도 천리길 멀기만 하오 구름에 물어봐요 임이 계신곳 어찌하다 기약없이 떠나셨던가 정든꽃님 계신곳에 내마음 전해볼길 아득 하.. 2010. 11. 17.
꼭 필요합니다 / 문주란(1975) ♣꼭 필요합니다 / 문주란♣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내 당신 있어야 내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하지 말아요 그러면 가슴이 아파요 나도 모르게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내 당신 있어야 내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 2010. 11. 12.
꼭 가야하나요 / 문주란 (1990) ♣꼭 가야하나요 / 문주란♣ 꼭 가야 하나요 꼭 가야 하나요 매달려서 애원해도 사랑한다 붙잡아도 무정하게 가야 하나요 떠나는 사람을 미워할수 없어서 보내고 돌아서 눈물 흘립니다. 꼭 가야 하나요 꼭 가야 하나요 사랑한다 애원해도 가지말라 붙잡아도 무정하게 가야 하나요 떠나는.. 2010. 11. 6.
김포가도 / 문주란 (1976) ♣김포가도 / 문주란♣ 그렇게도 떠나기를 아쉬워한 사람을 보내고 돌아오는 김포가도 창밖을 스쳐가는 싸늘한 바람 쌓이고 쌓였던 지난 사연 구름 속에 사라졌네 수많은 별 같은 추억을 안고 쓸쓸하게 돌아오는 밤 깊은 김포가도 그렇게도 헤어지길 망설이던 사람을 보내고 돌아오는 .. 2010. 11. 3.
기다리는 마음 / 문주란 (1970) ♣기다리는 마음 / 문주란♣ 기약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내님이여 어이해서 이다지도 내 마음 울리나요 그렇게도 다정했던 그리운 님이기에 행여나 돌아올까 오늘도 기다려요 기다려도 오지않는 야속한 내님이여 이다지도 못올바엔 사랑은 왜 남겼나요 떠나실때 그 사랑도 차라리 가져.. 2010. 11. 2.
그 어리신 예수 / 문주란 (1976) ♣ 그 어리신 예수 / 문주란 ♣ -原題 : Away In a Manger- 그 어리신 예수 눌자리 없어 아름다우신 몸이 구유에 있네 청천에 별들이 다 명랑한데 그 어리신 예수 꼴위에 자네 육축소리 할때 그아이 깨되 온유한 마음이 있어 우시지 않네 귀하신 예수여 날굽어 보사 새벽까지 함께 늘 계십소서 -.. 2010. 10. 26.
그 약속을 / 문주란 (1973) ♣그 약속을 / 문주란♣ 나 홀로 외로워 외로워해도 그대는 몰라요 내 마음 몰라요 어딘가 먼 곳에 떠나간 그대를 쓸쓸한 내 모습 볼 수가 없으니까 내 곁을 떠나기 전에 내 곁을 떠나기 전에 약속 약속 그 약속을 잊었나요 그대는 나 홀로 외로워 외로워해도 그대는 몰라요 내 마음 몰라.. 2010. 10. 25.
그 사람 / 문주란 (1973) ♣그 사람 / 문주란♣ 물을 안고 돌아가는 물레방아는 냇가에서 시름겨워 달을 안고 도네 님 생각에 젖어 사는 이 내 마음은 떠나버린 그 사람을 못 잊어 사네 첫사랑 그 사람을 못 잊어 사네 아아아아 아아아 못 잊어 세월이야 흘러가도 꽃은 피는데 꽃은 피고 지더라도 새는 노래하네 옛.. 2010. 10. 23.
그리워 / 문주란 (1971) ♣그리워 / 문주란♣ 그리워 그리워 아~아 그리워 차라리 생각말자 눈감으면 또 그리워 둘이서 다정히 거닐던 바닷가 발자욱은 물에 씻겨 흔적도 없고 철썩철썩 파도만 밀려옵니다 둘이서 다정히 거닐던 바닷가 발자욱은 물에 씻겨 흔적도 없고 철썩철썩 파도만 밀려옵니다 -김영수 작사.. 2010. 10. 21.
그리움이 / 문주란 (1975) ♣그리움이 / 문주란♣ 그리움이 쌓이면 창가에 기대서서 누군가 생각하는 나의 마음이여 말없이 기다리다가~아 아쉬워 돌아보면 꿈같은 추억도 지금은 나에게 텅빈 허무함만 남았네 루루루루루 .... 밤하늘 별을 세며 누군가 그려보는 나의 마음이여 먼 곳을 간다고 해도~오 소식은 전하.. 2010. 10. 20.
그리움은 가슴마다 / 문주란 (1980) ♣그리움은 가슴마다 / 문주♣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하늘에 잔별 같은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 길 없네 바람 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 2010. 10. 18.
그리운 추억 / 문주란 (1973) ♣그리운 추억 / 문주란♣ 못 잊을 사연이라도 있나요 그리운 추억이라도 있나요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지고 떠나간 님이었다면 아 ~ ~ ~ 잊어버리지 호숫가의 여인아 생각난 추억이라도 있나요 님 잃은 슬픔이라도 있나요 잔잔한 호수에 비가 내릴 듯 하늘은 구름 덮였네 아 ~ ~ ~ 생각 말.. 2010. 10. 16.
그리운 그 사람 / 문주란 (1969) ♣그리운 그 사람 / 문주란 ♣ 그리운 그 사람을 만날 길 없어 말못할 괴로움만 더욱 깊어지네 초생달이 기울어진 이 한밤에도 그늘진 마음에 추억만 사모치는데 아~~아 그 사람은 그사람은 만날 길 없네 그리운 그 사람을 찾을 길 없어 외로운 가슴만이 사뭇 설레이네 작은 별이 속삭이는.. 2010. 10. 14.
그렇게 믿었는데 / 문주란 (1978) ♣그렇게 믿었는데 / 문주란 ♣ 세월이 흘러가면 잊어질까 믿었는데 봄 여름 가을 겨울 생각이 나네 난생처음 사랑해본 그날 그사람 아~~아 나의 가슴에 외로운 한송이 꽃을 심어놓고 바람처럼 떠나간 님이시여 님이시여 난생처음 사랑해본 그날 그사람 아~~아 나의 가슴에 외로운 한송이.. 2010. 10. 12.
그때 그 자리 / 문주란 (1978) ♣그때 그 자리 / 문주란♣ 나 여기에 왔습니다 그때 그 자리 당신이 두고 간 초라한 모습 그대로 그러나 나 하나도 슬프지는 않아요 그리워 그리워지면 추억에 살고 외로워 외로워지면 행복을 빌며 나 여기에 왔습니다 그때 그 자리 그러나 나 하나도 슬프지는 않아요 그리워 그리워지면.. 2010. 10. 10.
그대와 걷는다면 / 문주란 (1966) ♣그대와 걷는다면 / 문주란♣ 그대와 걷는다면 속삭인다면 이 세상 어디든지 나는 가고파 산이라면 넘고 넘어 물이라면 건너건너 내일의 행복 찾아 내일의 희망 찾아 나는 가고파 그대와 걷는다면 함께 간다면 고달픈 사막길도 웃으며 가리 가시밭길 멀다해도 쉬지 않고 나는 가리 내일.. 2010. 10. 7.
그대여 변치마오 / 문주란 (1978) ♣그대여 변치마오 / 문주란♣ 오 그대여 변치 마오 오 그대여 변치 마오 불타는 이 마음을 믿어주세요 말 못하는 이 마음을 알아주세요 그 누가 이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당신이 없으면 나는 나는 못 살아 수많은 세월이 흐른다 해도 당신만을 당신만을 기다리며 살아갈테야 불타는 이 마.. 2010. 10. 6.
그대는 아시나요 / 문주란 (1975) ♣그대는 아시나요 / 문주란♣ 밤비가 내리는 길을 쓸쓸히 걸을 때 내 앞을 스쳐가는 우산 속에 숨은 두 연인 발을 맞춰 걷는 모습이 아 ~ ~ 너무나도 다정스러워 살짜기 엿보았더니 옛날의 나의 첫사랑 두근대는 이 가슴을 그대는 아시나요 밤비가 내리는 길을 한없이 걸어도 지울 수 없.. 2010. 10. 4.
그대막상 떠날때 / 문주란 (1967) ♣그대 막상 떠날때 / 문주란♣ 그대를 보내면서 웃는 얼굴로 안녕이라 말한마디 했어야할걸 차마 하지 못하고 돌아설때에 눈물이 소리없이 흘러내렸네 그대 막상 떠날때 나는 울었네 그대를 보내면서 기쁜 얼굴로 님의 행복 빌겠다고 했어야할걸 차마 하지 못하고 돌아설때에 눈물이 .. 2010. 10. 3.
그날 / 문주란 (1973) ♣그 날 / 문주란♣ 건너야 할 숙명의 나룻터의 강물은 푸르게 그날처럼 흘러도 가쁜숨 몰아쉬며 떠나간 님을 파도길 저무는데 소식 한자 없고 그리움만 진하게 진하게 얼룩져 온다 건너야 할 숙명의 나룻터의 뜨겁게 잠재운 지난날의 설레임 조용히 조여든 옷고름 깃에 파도길 님소식을.. 2010. 10. 2.
그 겨울의 찻집 / 문주란 (1989) ♣그 겨울의 찻집 / 문주란♣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 2010. 9. 27.
굿바이 홍콩 / 문주란 (1996) ♣굿바이 홍콩 / 문주란♣ "새로운 만남을 위해 건배 새로운 꿈을 위한 술잔을 새로운 사랑위해 건배 굿바이 나의 홍콩" 굿바이 나의 사랑 그대는 추억의 연인 굿바이 홍콩 네온의 꽃이지네 그대와 행복했던 사랑도 연인의 다정했던 추억도 굿나잇 키스를 보내며 안녕 홍콩 두손을 흔글며.. 2010. 9. 23.
구슬 공주 / 문주란 (1968 映畵 [구슬공주] 主題歌) ♣구슬공주 / 문주란♣ -映畵 [구슬공주] 主題歌- 두견새가 귀촉도 목메어 울면 꿈길은 깃을 달아 비단사창 열었다오 지체라면 높은 몸이 삼베치마 둘렀으니 아~~아 구슬공주 구슬공주 슬픈 사연 목이 메인다 해가 지면 산마루 별님을 따라 밤마다 벼겟머리 구중궁궐 거닐었오 금지옥엽 .. 2010. 9. 19.
과거를 묻지마세요 / 문주란 (1979) ♣과거를 묻지마세요 / 문주란♣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도 흘러 끝없는 대지 위에 꽃이 피었네 아아 꿈에도 잊지 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 많고 설움 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구름은 흘러가고 설움은 풀려 애달픈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 2010. 9. 16.
空港の 別れ / 文珠蘭 (1981 엔카) ♣空港の別れ / 文珠蘭♣ -공항의 이별 / 문주란- 雲の彼方へ 行く 貴方 쿠모노카나타에 유쿠 아나타 구름 저편으로 떠나가는 당신! なにも 云えずに 見送る 胸を 나니모 이에즈니 미오쿠루 무네오 아무 말도 못 하고 보내는 가슴에 あふれる 言葉が 淚になるの 아후레루 코토바가 나미.. 2010. 9. 15.
공항의 이별 / 문주란 (1972) ♣공항의 이별 / 문주란♣ 하고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이제와서 붙잡아도 소용없는 일인데 구름 저 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잊어 애태우며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길 없어 나는 걸었네 수많은 사연들이 메아리쳐도 지금은 말못하고 떠나가.. 2010.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