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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문주란★239

떠나렵니다 / 문주란 (1966) ♣ 떠나렵니다 / 문주란 ♣ 무슨말로 다하리까 아픈 이 마음 무엇으로 잊으리까 그많은 추억 잊지 못할 옛 추억을 아름안고서 아무도 모르게 나는 갑니다 울면서 떠나렵니다 무엇으로 달래리까 서러운 마음 무엇으로 지우리까 멍든 이상처 지울 수 가 없는 상처 어루만지며 한 없이 먼길.. 2019. 2. 4.
떠나는 마음 / 문주란 (1969) ♣떠나는 마음 / 문주란♣ 누구에게 말하리까 슬픈 이 마음 그 어느 날 말하리까 한 많은 사연 하지 못한 그 말을 가슴에 안고 아무도 모르게 눈물 흘리며 정처없이 떠나렵니다 누구에게 말하리까 슬픈 추억을 그 어느 날 말하리까 서글픈 가슴 사연 많은 심정을 나 홀로 태우며 밤새도록 .. 2019. 2. 2.
둥지 / 문주란 (2012) ♣둥지 / 문주란♣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 2019. 1. 31.
두메산골 / 문주란 (1978) ♣두메산골 / 문주란♣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 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피는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도 두 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재를 넘어 영을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 .. 2019. 1. 27.
동춘 / 문주란 (1969) ♣동춘 / 문주란♣ 봄은 멀어도 나무들 가지마다 부풀은 꽃 봉오리 찬 이슬에 젖어 바람은 차도 태양이 사라지면 꽃잎도 피는날이 또다시 돌아오지만 얼어붙은 내마음은 풀릴길이 아득한데 꽃이피고 새가운들 잃어버린 꿈인데 봄은 또와도 시들어 사라져간 지나간 푸른꿈은 또다시 찾을.. 2019. 1. 24.
동숙의 노래 / 문주란 (1971 대사) ♣동숙의 노래 / 문주란 (대사)♣ "내 조국 내 겨레 내 하늘 내 강토을 지켜가는 여기 용감무쌍한 사나이들이 있다 우리들의 사명은 너무도 크고 벅차다 온누리 이름떨친 검은 베레모는 끝없는 푸른하늘을 가로질러 오늘도 날은다 펴진다 하늘의 백장미"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 했기에 그.. 2019. 1. 21.
동숙의 노래 / 문주란 (1966) ♣ 동숙의 노래 / 문주란♣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 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무친 미움 원한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돌이킬수 없는죄 저질러 놓고 뉘우치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때는 늦으리 님을따라 가고픈 마음 이건만 그대따라 못가는 서러운 이몸 저주받은 운명에 끝나는 .. 2019. 1. 19.
동백꽃 처녀 / 문주란 (1969) ♣동백꽃 처녀 / 문주란♣ 섬마을 외딴 기슭에 고이 자라서 바람도 수줍어라 동백꽃 처녀 이따금 지나가는 낯선 길손아 말못하고 애만 태우는 동백꽃 처녀 갈매기 날으는 밤에 홀로 피어서 구름도 수줍어라 동백꽃 처녀 달밝은 밤이되면 파도 소리에 잠못들고 아쉬워하는 동백꽃 처녀 -.. 2019. 1. 17.
돌지않는 풍차 / 문주란 (1966) ♣돌지않는 풍차 / 문주란♣ -中央 라디오 連續劇 主題歌- 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미움이 서릴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 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은 아 아 돌지않는 풍차여 울기도 했다 웃기도 했다 그래도 한은 없었다 눈물이 흐를때.. 2019. 1. 16.
돌아와요 부산항에 / 문주란 (1978) ♣돌아와요 부산항에 / 문주란♣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 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여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 2019. 1. 14.
돌아가는 삼각지 / 문주란 (1973) ♣돌아가는 삼각지 / 문주란♣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 데 잃어버린 그 사람을 아쉬워 하며 비에 젖어 한숨 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 왔다 울고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도는 이 발길 떠나버린 그 사람을 그리워 하며 눈물 젖어 불러 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 .. 2019. 1. 6.
도라지 고갯길 / 문주란 (1975) ♣도라지 고갯길 / 문주란♣ 연보라색 도라지꽃 피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사랑을 주고 가버린 정든 님 이별이 서러워 이슬비도 하염없이 오는데 첫사랑에 울고 웃던 첫사랑에 울고 웃던 도라지 고갯길 백도라지 꽃잎이 지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그리움 주고 떠나간 정든 님 잊지 못.. 2019. 1. 2.
도나 도나 / 문주란 (1971) ♣도나 도나 / 문주란♣ -원제 : Dona Dona- 끝없는 길 끌려가는 슬픈 소의 눈동자 먼산 보며 눈물짓는 내 모양이 처량해 노래하던 제비들 따라 오면서 너 가는 길 어디냐고 물어 봅니다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도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도나~ 도 끝없는 길 끌려가는 슬.. 2018. 12. 30.
대지의 항구 / 문주란 (2000) ♣대지의 항구 / 문주란♣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불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항구 찾아 가거라 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 물어 물에 비취는.. 2018. 12. 28.
대전 부르스 / 문주란 (1994) ♣대전 부르스 / 문주란♣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 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 ~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 눈물의 플렛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 발 영시 오십분 .. 2018. 12. 24.
당신이 있으니까 / 문주란 (1973) ♣당신이 있으니까 / 문주란♣ 당신과 나는 사랑을 했지요 서로 좋아 사랑했죠 당신과 있으면 행복해서 이 세상 모두가 아름답게 보이죠 모진 바람 불어와도 이젠 다시 울지 않겠어요 당신이 있으니까 당신과 나의 마음은 하나죠 서로 믿고 사랑했죠 당신이 없으면 외로워서 이 세상 모.. 2018. 12. 21.
당신이 올 때까지 / 문주란 (1969) ♣당신이 올 때까지 / 문주란♣ 당신이 올때까지 사랑이 올때까지 아무리 그리워도 눈을감고 기다려요 그러나 오래오래 외로워만 지는데 바람에 촛불같이 흔들리는 내 마음이 당신이 올때까지 기다릴 수 있을 까요 당신이 올때까지 내품에 올때까지 외롭고 서러워도 울지않고 기다려요 .. 2018. 12. 19.
당신은 나의 태양 / 문주란 (1975) ♣당신은 나의 태양 / 문주란♣ 당신은 나의 태양 영원한 나의 태양 언제나 뜨거웁게 내 마음 녹여주는 당신은 나의 태양 영원한 나의 태양 오~ 당신이 없는 세상 생각조차 하기 싫어 싫어요 정말 나는 싫어싫어 싫어싫어 행여 당신 나를 두고 멀리 멀리 가버리면 나는야 웃음 잃은 돌부처.. 2018. 12. 14.
당신뿐 / 문주란 (1980) ♣당신뿐 / 문주란♣ 당신뿐인 내 마음을 알고 있다면 지난날 싸웠던일 잊어주세요 한때는 괴로워서 이별을 생각하며 밤새도록 미워도 했지만 그밤이 지나면 내 마음은 다시 당신뿐인데 사랑하는 내 마음은 당신뿐인데 당신뿐인 내 마음을 알고 있다면 지난날 싸웠던일 잊어주세요 한때.. 2018. 12. 12.
당신과 함께라면 / 문주란 (1971) ♣당신과 함께라면 / 문주란♣ 한없이 그리워도 한없이 보고파서 그 이름 그 모습을 잊지는 않았다 언제나 마음만은 그 님에게 있었지만 싫어서가 아니라도 보낼 수는 있었다 아~아 당신과 함께라면 당신과 함께라면 언제나 마음만은 그 님에게 있었지만 싫어서가 아니라도 보낼 수는 있.. 2018. 12. 7.
달뜨는 호반 / 문주란 (1967) ♣달뜨는 호반 / 문주란♣ 누구를 드릴까요 연분홍 꽃잎 물망초 꽃망울이 바람에지네 소리도 없이 이슬같은 소리없이 이슬같은 눈물이 두뺨에 방울방울 흐르면 아~~아 호숫가에는 달도 웁니다 여름이 지날무렵 나의 사랑도 호수에 깊이깊이 가라 앉았오 끊임도 없이 철썩이는 끊임도 없.. 2018. 12. 4.
단장의 미아리고개 / 문주란 (1978) ♣단장의 미아리고개 / 문주란♣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떠난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 꼭꼭 묶인채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 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 한 많은 미아리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 2018. 11. 16.
다시 한번 안녕 / 문주란 (1976) ♣다시 한번 안녕 / 문주란♣ 다시 한번 안녕, 웃으며 헤어질때 눈물에 흐려지는 쓸쓸한 그 미소 언제까지나 가슴속 깊이 사무쳐 떠오르네 이세상 끝까지라도 함께 가자 맹세했던 너와 내 사랑이 이렇게 끝날 줄 겉으론 웃어도 슬픈 두 마음 흐느껴 울면서 다시 한번 안녕 이세상 끝까지.. 2018. 11. 12.
다시 만날때까지 / 문주란 (1967) ♣다시 만날때까지 / 문주란♣ 기다려 보고 찾아 보았건만 기어이 못올 님이라 단념을 하고 남의 아내 되어서 울며 나는 떠나네 내 마음에 스미는 말못할 설움이여 슬픈 웨딩마취에 나는 울었네 기다리다 지쳐서 울며 나는 떠나가도 지난날의 오색빛 즐거운 그 추억은 영원한 그림자 되.. 2018. 11. 9.
님은 가셨네 / 문주란 (1966) ♣님은 가셨네 / 문주란♣ 님은 가셨네 님은 가셨네 꿈을 안고 기다리던 나를 버리고 님은 가셨네 설움에 지친 나를 두고 가신 그대여 운명이라 말하기엔 너무 서러워 님은 가셨네 님은 가셨네 잊을 래야 잊지 못할 한을 남기고 님은 가셨네 그대는 가고 남긴 뜻을 영원히 영원히 가슴마.. 2018. 11. 6.
님그리워 / 문주란 (2005) ♣님그리워 / 문주란♣ 물어물어 찾아왔소 그 님이 계시는 곳 차거운 밤바람만 몰아치는 데 그 님은 보이지 않네 저 달 보고 물어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그 님은 간곳이 없네 물어물어 찾아왔소 그 님이 계시던 곳 차거운 밤바람도 멀어지는 데 그 님은 오시지 않네 저 달 .. 2018. 11. 4.
님과 함께 / 문주란 (1980) ♣님과 함께 / 문주란♣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백년 살고싶어 봄이면 씨앗뿌려 여름이며 꽃이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빌딩의 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처갓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좋.. 2018. 11. 2.
능금이 익을 때/문주란 (1968) ♣능금이 익을 때/문주란♣ -CBS 連續劇 主題歌- 파란 비닐우산 속에서 능금같은 얼굴이 사뭇 수줍어 손가락 입에 물고 속삭인 사람 비가 개여서 우산을 접었을때에 아~아 끝나버린 허무한 사랑 아무도 안보는 숲속에서 능금같은 사랑이 사뭇 무서워 손수건 쥐여 짜며 속삭인 사랑 환한 .. 2018. 10. 29.
능금빛 순정 / 문주란 (2015) ♣능금빛 순정 / 문주란♣ 사랑을 하려거든 손짓을 해요 말 못할 순정은 빨간 능금 알 수줍어 수줍어 고개 숙이다 조용히 떨어지는 능금빛 순정 사랑을 따려거든 발돋음 해요 꽃바람 치면은 빨간 능금 알 외로워 외로워 눈물 흘리다 말없이 떨어지는 능금빛 순정 -조 방 작사 / 배상태 작.. 2018. 10. 11.
눈이 내리는데/문주란 (1980) ♣눈이 내리는데/문주란♣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 데 모두다 세상은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아 아~~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 데 모두가 세상이 새하얀 데 아아~~아 아~~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 2018.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