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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방주연(完)145

연화 / 방주연 ♣연화 / 방주연♣ 한없이 보고싶고 한없이 그리워도 가슴깊이 새겨진 사연때문에 바람이 잠들 날은 하루도 없구나 창포물 받아놓고 기다린 오랜 세월 두견새 울 때마다 치마폭을 적시네 뜬 구름 바람따라 흘러만 가는데 오늘은 오시려나 선혜옹주님 그 소식 기다리다 잠들은 연화야 기.. 2018. 9. 11.
여자의 슬픔이 / 방주연 (1971) ♣여자의 슬픔이 / 방주연♣ 열입곱 처녀가 사랑을 알기전에 눈물 흘리고 순정의 꽃송이 꺾어서 주었지만 바람은 모질더라 사랑은 날아가고 가슴이 터지도록 쓰린 사연 눈물만을 흘리게 하네 열입곱 처녀가 사랑을 알기전에 눈물 흘리고 사랑이 없다면 그 길은 가시밭길 원망은 많았지.. 2018. 9. 9.
금박댕기 / 방주연 (1976) ♣금박댕기 / 방주연♣ 황혼이 짙어가면 푸른 별들은 희망을 쏘아보는 병아리드라 우물터를 싸고도는 붉은 입술은 송아지 우는 마을 복사꽃이냐 화관 쓴 낭자머리 청홍사 연분 별들이 심어놓은 꽃송이구나 물동이에 꼬리치는 분홍 옷고름 그 날 밤 나부끼는 금박댕기냐 -주인욱 작사 / .. 2018. 9. 3.
여인 / 방주연 (1972) ♣여인 / 방주연♣ 행복했던 그 시절 끝나는 순간 가슴 아픈 괴로움도 참았습니다 그러나 단 한가지 못 잊는것은 임의 사랑 임의 얼굴 그런것 입니다 모든것을 잊으려고 잊으려고 몸부림 친 여인 입니다 세월이 저 멀리 흘러간 지금 주어진 운명속에 어쩔수 없어 오늘도 행복찾는 여인이.. 2018. 9. 3.
그립습니다 / 방주연 (1975) ♣그립습니다 / 방주연♣ 못잊어 그리울때 불러보는 그이름 아련히 미소지며 떠오르는 그얼굴 그리워 보고싶어 애가 타는데 당신은 그어디서 무얼 하실까 당신만 생각하며 홀로 웁니다 정답고 부드럽게 속삭이던 그말씀 살며시 울려주며 다가오는 그손길 그리워 보고싶어 애가 타는데 .. 2018. 4. 2.
그리움이 쌓이면 / 방주연 (1971) ♣그리움이 쌓이면 / 방주연♣ 얄미운 그 님의 생각을 말자 해도 미련이 잘못인가 가슴이 아파 그리움이 쌓여서 눈물이 되였나 아~아 오늘도 내 가슴을 적셔만 주네 야속한 그 님의 생각을 말자 해도 사랑이 죄이련가 가슴이 타네 그리움이 쌓여서 눈물이 되었나 아~아 오늘도 내 가슴을 .. 2018. 3. 31.
그대 떠나던 날/방주연 (1975) ♣그대 떠나던 날/방주연♣ 이별하는 마음 서러워도 미소를 보여 주오 어차피 떠나야 할 당신이라면 웃으며 떠나주오 안녕이란 말도 싫어 온다는 말도 싫어 어차피 갈바에는 말없이 떠나주오 사랑했던 마음 모두잊고 마음을 달래야지 미련을 두지말고 후회 말아요 웃으며 떠나주오 안.. 2018. 3. 24.
과거를 묻지마세요 / 방주연 (1992) ♣과거를 묻지마세요 / 방주연♣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은 흘러 끝 없는 대지위에 꽃이 피었네 아~ 꿈에도 잊지못할 그립던 내사랑아 한많고 설움 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달픈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 2018. 3. 21.
고향초 / 방주연 (1976) ♣고향초 / 방주연♣ 남쪽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 따든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찔레꽃이 한잎두잎 물위에 날으며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차네 이 바닥에 정든 사람 어데로 갔나 전해오든 흙 냄새를 잊었.. 2018. 3. 12.
고향 친구들 / 방주연 (1972) ♣고향 친구들 / 방주연♣ 산새들 노래하는 저산넘어나살던 고향 지금은 추억속에 그리운 시절 고향의 친구들 어릴때 마주앉아 고꼽장난 행복한 시절 언제나 또 만나리 보고파라 내 친구들 흙 냄새 향기로운 저산넘어 나살던 고향 지금은 추억속에 그리운 시절 고향의 친구들 두손을 마.. 2018. 3. 10.
고운정 미운정 / 방주연 (1974) ♣고운정 미운정 / 방주연 ♣ 바람아 불지마라 님을 찾아 가는 길 님 그리워 애태우는 이마음을 안다면 고운정 미운정을 내가슴에 새기고 돌아오지 않는다면 나는나는 어이해 바람아 불지마라 님을 찾아 가는 길 바람아 불지마라 님을 찾아 가는 길 님 그리워 잠못드는 마음 알고있다면 .. 2018. 3. 8.
감격시대 / 방주연 (1973) ♣감격시대 / 방주연♣ 거리는 부른다 환희의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 불며 가자 내일의 청춘아 거리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팔랑팔랑 바람세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 2018. 3. 3.
그대는 몰라 / 방주연 (1974) ♣그대는 몰라/방주연♣ 아무도 없는 이 거리 그 누구를 찾아서 내가 왔나 반겨줄 그 님은 내 곁을 떠나 또다시 돌아올 기약 없는데 그리운 그대 언제 또 만나리 애타는 마음 그대는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다시는 이 거리 찾지 말자고 내 마음 달래며 돌아섰지만 오늘도 못 잊어 나는 또 .. 2016. 1. 25.
달님사랑 해님사랑/방주연(1972) ♣달님 사랑 해님 사랑/방주연♣ 솔향기 풍겨오는 숲속에 남아 낮에는 해님의 사랑을 받고 밤이면 달님과 창가에 마주 앉아 구수한 옛이야기 함께 나누며 당신과 단 둘이서 살고 싶어요. 밤이면 정답게 두 손 마주잡고 별님의 자장가를 함께 들으며 당신과 단 둘이서 살고 싶어요 -박진.. 2015. 2. 17.
슬픈 연가/방주연(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슬픈 연가/방주연(1970)♣ 아무런 말도없이 기약도 없이 저멀리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얄미운 사랑이지만 못다한 그사랑이 미칠듯이 그리워서 아아 아아아아아 오늘밤도 외로이 불러보는 슬픈연가 무어라 말도없이 야속하게도 저멀리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 2015. 2. 16.
여고시절/방주연(197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여고시절/방주연(1973)♣ 어느 날 여고시절 우연히 만난 사람 변치 말자 약속 했던 우정의 친구였네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 아 아~~~ 아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 이었어요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 아 아~~~ .. 2015. 1. 22.
앵두나무 처녀/방주연(199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앵두나무 처녀/방주연(1992)♣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미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총각 바람났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라 하였건만 신부.. 2012. 9. 26.
애원/방주연(197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애원/방주연(1973)♣ 목이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을 아시나요 사랑했던 내님은 철새따라 가버렸네 허무한 마음으로 올리는 기도소리 그대는 아나요 무정한 내 사랑아 몸부림ㄴ쳐봐도 재회의 기약 없이 가버린 그 님을 소리쳐 불러본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소.. 2012. 9. 12.
아침이슬/방주연(197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아침이슬/방주연(1973)♣ 긴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 이슬처럼 내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이제 가노라 저 거친.. 2012. 2. 23.
아무리 미워도/방주연(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아무리 미워도/방주연(1971)♣ 아무리 미워도 원망은 않아요 당신의 사랑한 마음은 괴로울 뿐 이 세상 끝날까지 행복이 살자더니 하나마디 말도 없이 무정히 떠나갔네 아무리 미워도 원망은 않아요 지난날 그 추억에 상처에 울어도 아무리 미워도 원망.. 2012. 1. 30.
아내의 노래/방주연(197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아내의 노래/방주연(1973)♣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바람 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2011. 12. 2.
신 이야홍 타령/방주연(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신 이야홍 타령/방주연(1972)♣ 서산에 해는 지고 황혼이 짙었는데 이야홍 그리운 그 님은 이야홍 야홍 어이해 못 오시나 알다가 모를 사랑 믿다가 속은 사랑 이야홍 알뜰한 내 사랑 이야홍 야홍 성화가 났구려 동산에 달이 떠서 온 세상 비치는데 이야.. 2011. 12. 2.
수선화/방주연(198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수선화/방주연(1983)♣ 그 말은 믿지 말아요 눈을 감고 듣지 말아요 시간이 지나가면 그 말은 서러운 눈물 되니까 얼굴도 보지 말아요 눈울 감고 보지 말아요 그 얼굴 가슴에 새겨두면 지울 수 없으니까 이름모를 언덕에 홀로 피었다 뭇 세월에 시달린 .. 2011. 11. 27.
손목은 왜 잡아요/방주연(1974) ♣방주연 음악감상실♣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손목은 왜 잡아요/방주연(1974)♣ 어여쁜 숙녀가 버스를 탔는데 짓궂은 총각님이 와서 손목을 잡네 총각님아 총각님아 손목은 왜 잡아요 총각님아 총각님아 손목은 왜 잡아요 .. 2011. 9. 24.
서울역/방주연(198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서울역/방주연(1982)♣ 고개를 숙인 채로 안녕이라며 두 갈래 철길 위로 멀어간 사람 언제나 오시리라 기약도 없이 너무나 쓸쓸했던 작은 뒷모습 잊으려 생각하면 더욱 생각 나 얄미운 그 이름 그 얼굴 눈으로 가슴으로 젖어오는 그리운 그리움 두 갈래 철길 .. 2011. 8. 18.
생각해 보세요 / 방주연 (1974 나훈아 "애정이 꽃피던 시절" 원곡) ♣생각해 보세요 / 방주연♣ -나훈아 "애정이 꽃피던 시절" 원곡- 배꽃이 떨어지던 날 미련을 감추면서 돌아선 내 마음을 당신은 아시나요 긴긴 세월 한결같이 당신을 위하여 아~~아 아~~아 살아왔던 내 정성을 조용히 머리 숙여 생각해 보세요 배꽃이 떨어지던 날 아쉬움 감추면서 돌아선 .. 2011. 4. 23.
생각/방주연(1972) ♣방주연 음악감상실♣ ♣생각/방주연(1972)♣ 당신과 처음 만났을 때는 푸른 잎 돋아나는 봄이었죠 당신과 난 웃으며 웃으며 만났었죠 내 가슴 속에 그 미소를 당신께 꽃피워 드리며 당신과 만났을 땐 언제나 즐거웠죠 그러나 지금 저 멀리서 웃음만 짓는 당신을 옛 생각에 잠긴 고독한 나에게 꿈에서 .. 2011. 4. 23.
산장의 여인/방주연(198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산장의 여인/방주연(1982)♣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잎만 채곡채곡 떨어져 쌓여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나 홀로 재생의 길 찾으며 외로이 살아가네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풀벌레.. 2011. 3. 11.
산 까치야/방주연(1992) ♣방주연 음악감상실♣ ♣산 까치야/방주연(1992)♣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데로 날라가니 네가 울면 우리 님이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 산 너머 날라가면은 우리 님은 언제 오나 너라도 내 곁에 있어다오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데서 날라오니 네가 오면 우리 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 산 너머 .. 2011. 3. 10.
사랑하는 까닭에/방주연(1971) ♣방주연 음악감상실♣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까닭에/방주연(1971)♣ 이목숨 다 받쳐 사랑했던 당신 싫어지면 떠나갈 사람인줄 알면서 아~아~아 당신만을 사랑했기에 행복만을 빌어주며 말없이 돌아가리다 이한.. 2011.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