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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방주연(完)145

사랑이 움터오네/방주연(1976) ♣방주연 음악감상실♣ ♣사랑이 움터오네/방주연(1976)♣ 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을 캐는데 산들바람 나를 찾아와서 속삭입니다 반달 같은 총각님이 산 너머 산다고 믿음직한 총각님을 내 곁에 보낸다나 하늘에 종달새가 노래를 부르면 수줍은 가슴 속에 사랑이 움터오네 냇가에 나가 앉아 빨래를 하.. 2011. 2. 13.
사랑의 펜팔/방주연(1972) ♣방주연 음악감상실♣ ♣사랑의 펜팔/방주연(1972)♣ 핑크색 봉투 속에 마음을 담고 몇 번을 해와 달은 바뀌었나봐 우리는 만나자고 약속했지요 어느 날 벤치에서 만났답니다 사랑한다 그 말은 없었지만 그래도 너와 나는 사랑했나봐 만나면 헤어짐을 생각 못하고 사랑한 너와 나는 말을 못했나봐 마.. 2011. 2. 12.
사랑의 바닷가/방주연(1973) ♣방주연 음악감상실♣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랑의 바닷가/방주연(1973)♣ 별빛이 바다 위에 뿌리는 밤에 모래밭 거니는 모래밭 거니는 다정한 사람들 언덕에 작은 집 지어 오래도록 사랑하고파 그러나 그러나 여름이 아.. 2011. 2. 11.
사랑의 맹세/방주연(1975) ♣방주연 음악감상실♣ ♣사랑의 맹세/방주연(1975)♣ 저 하늘의 저 태양이 타버려서 재가 되도 우리 굳게 맺은 사랑 변치를 말자 너의 마음 외로울 땐 모닥불이 되어주마 너의 마음 어두울 땐 등대가 되마 우리 생명 끝나는 날 그 순간까지 맹세했던 마음만은 변치를 말자 비바람 눈보라 몰아친대도 너.. 2011. 2. 10.
사랑은 변덕쟁이/방주연(1972) ♣방주연 음악감상실♣ ♣사랑은 변덕쟁이/방주연(1972)♣ 당신이 내 곁에 있을 때에는 사랑과 미움을 배웠었지만 당신이 내 곁을 떠났을 때는 그리움과 눈물을 배웠습니다 아 ~ ~ ~ ~ 아 ~ ~ ~ ~ 어 ~ ~ ~ ~ 아 ~ ~ ~ ~ 이것을 사랑이라 부른다면은 사랑은 변덕쟁이라 말하겠어요 당신이 내 곁에 있을 때에는 .. 2011. 1. 30.
사랑은 가고/방주연(1970) ♣방주연 음악감상실♣ ♣사랑은 가고/방주연(1970)♣ 사랑은 떠나가고 추억만 남아 야윈 두 뺨을 적시는 눈물 줄기 떠나야할 사람을 보내야 하였기에 헤어졌는데 가슴을 파고드는 그리움 한이 없네 사랑은 떠나가고 추억만 남아 지난 사연은 그리는 이 가슴에 아련히 떠오르는 정답던 그대 모습 잊을 .. 2011. 1. 29.
사랑만은 돌려줘요/방주연(1975) ♣방주연 음악감상실♣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랑만은 돌려줘요/방주연(1975)♣ 사랑하다 싫어지면 할말이야 없지만 사랑만은 돌려줘요 그냥 가면 싫어요 서로 좋아서 서로 좋아서 행복했던 사랑인데 무엇 때문에 무엇 .. 2011. 1. 24.
빨간 낙엽처럼/방주연(1973) ♣방주연 음악감상실♣ ♣빨간 낙엽처럼/방주연(1973)♣ 순진한 내 가슴에 낙엽이 하나 살며시 소리 없이 날라서 왔네 달콤한 사랑의 러브레타가 빨간 낙엽에 안기어 왔네 사랑하리 당신을 빨간 낙엽처럼 애타는 내 마음에 낙엽이 하나 살며시 소리 없이 안기어 왔네 구수한 사랑의 러브레타가 빨간 낙.. 2011. 1. 16.
비둘기집/방주연(1973) ♣방주연 음악감상실♣ ♣비둘기집/방주연(1973)♣ 비둘기 처럼 다정한 사람들이 라면 장미꽃 넝쿨 우거진 그런집을 지어요 메아리 소리 해맑은 오솔길을 따라 산새들 노래 즐거운 옹달샘터에 비둘기 처럼 다정한 사람들이 라면 포근한 사랑 엮어갈 그런집을 지어요 비둘기 처럼 다정한 사람들이 라면.. 2011. 1. 15.
부탁해요/방주연(1975) ♣방주연 음악감상실♣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탁해요/방주연(1975)♣ 행복하다 말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네 외롭지 않다고 말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네 당신이니까 당신이니까 이렇게 마음이 조이도록 부탁하고 있잖아.. 2011. 1. 13.
백합이 아니면 어때/방주연(1983) ♣방주연 음악감상실♣ ♣백합이 아니면 어때/방주연(1983)♣ 이슬맞은 백합은 아니면 어때 아름다운 장미가 아나면 어때 피었다가 시드는건 마찬가지데 이름이 없어 서러운가요 향기가 없어 외로운가요 그리움이 가득찬 마음이기에 미움으로 지새는 아픔일까요 오호 울긴 누가 울어요 울긴 누가 울.. 2011. 1. 12.
방울새/방주연(1976) ♣방주연 음악감상실♣ ♣방울새/방주연(1976)♣ 새야 새야 방울새야 꽃나무에 앉지 마라 우리 님이 오시면 보여 드린단다 꽃향기 맡고서 우리 님이 오시면 너랑 나랑 둘이서 마중 나가자 새야 새야 방울새야 꽃가지에 앉지 마라 우리 님이 오시면 보여 드린단다 꽃 소식 듣고서 우리 님이 오시면 너랑 .. 2011. 1. 8.
밤의 가야금 / 방주연 (1972) ♣밤의 가야금 / 방주연♣ 이슬비가 소리 없이 밤새워 내리는데 님을 잃은 사람인가 흐느끼는 가야금 둥기 둥기 둥기 두두두 둥기 둥땅 말 못하는 사연 속에 울어 울어 울어주는 밤의 가야금 이슬비가 소리 없이 밤새워 내리는데 님의 모습 그리면서 퉁겨보는 가야금 둥기 둥기 둥기 두두.. 2010. 12. 28.
밤비의 부르스/방주연(1972) ♣방주연 음악감상실♣ ♣밤비의 부르스/방주연(1972)♣ 어느 땐가 그 언젠가 비 오던 그날 밤 그대와 단둘이서 우산을 같이 받고 헤매던 그날 밤에 헤매던 그날 밤에 흘러간 로맨스 이 밤도 눈물에 젖는 비의 부르스 어느 때나 그 언제나 추억은 애달퍼 비오는 거리에서 행복을 서로 빌며 .. 2010. 12. 26.
밤비가/방주연(1970) ♣방주연 음악감상실♣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밤비가/방주연(1970)♣ 한없이 밤비가 내리는 이 길을 추억을 더듬어 말없이 걸어가네 못 다한 사연이 빗줄기 되여서 내 야윈 가슴을 적셔만 주네 아아아 꿈이였나 다정했던 .. 2010. 12. 25.
바보같은 사나이/방주연(1977 대사) ♣방주연 음악감상실♣ ♣바보같은 사나이/방주연(1977 대사)♣ "사나이 대장부가 눈물을 흘린다고 바보같은 놈이라고 비웃겠지만 사랑을 못해본 사람은 이별을 말하지 말고 이별을 못해본 사람은 눈물을 말하지 마라 사랑때문에 이별때문에 사나이가 울적에 동정을 못해줄 망정 비웃지는 말아다오" .. 2010. 12. 24.
미련/방주연(1992) ♣방주연 음악감상실♣ ♣미련/방주연(1992)♣ 그 님이 떠나던 날 마음은 슬퍼도 가지마 가지마 그말을 못했네 세월속에 묻혀버린 미련이라고 차라리 까마득히 잊어버릴까 아니야 언젠가는 다시 돌아와 사랑해 사랑해 그말을 할꺼야 그 님이 떠나던 날 마음은 슬퍼도 가지마 가지마 그말을 못했네 세.. 2010. 12. 21.
물방아 타령/방주연(1972) ♣방주연 음악감상실♣ ♣물방아 타령/방주연(1972)♣ 돌아라 물방아야 찧어라 물방아야 쿵땅땅쿵 쿵땅쿵 찧어라 물방아야 복순이는 알록달록 꽃가마 타고 꼬불꼬불 고개 넘어 시집을 가는데 너나 힘껏 쿵땅쿵 찧어라 물방아야 돌아라 물방아야 찧어라 물방아야 쿵땅땅쿵 쿵땅쿵 찧어라 물방아야 삼.. 2010. 12. 12.
물방아도는 내력/방주연(1991) ♣방주연 음악감상실♣ ♣물방아도는 내력/방주연(1991)♣ 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 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쌈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보련다 2.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 2010. 12. 4.
목포의 눈물/방주연(1973) ♣방주연 음악감상실♣ ♣목포의 눈물/방주연(1973)♣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2010. 11. 30.
먼 사람/방주연(1969) ♣방주연 음악감상실♣ ♣먼 사람/방주연(1969)♣ 가까이 있지만은 만날 수 없는 사람 사랑의 안개속을 헤메는 먼 사람 몸부림 치며 울어봐도 오지않는 그 사랑 아~~아 그 사랑은 잊을수는 없나요 사랑을 하지만은 만나지 못할 사람 서러운 꿈길속을 헤메는 먼 사람 가슴속 깊이 새.. 2010. 11. 17.
머나먼 고향/방주연(1973) ♣방주연 음악감상실♣ ♣머나먼 고향/방주연(1973)♣ 머나먼 남쪽 하늘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 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 2010. 11. 2.
망향/방주연(1977 대사) ♣방주연 음악감상실♣ ♣망향/방주연(1977 대사)♣ 고향이 그리워서 고향이 그리워서 밤하늘 별을 보고 갈 길을 물어보네 사무친 부모형제 다정한 내 친구들 내 이름 다 잊겠네 까마득 잊었겠네 아 ~ 내 고향 내 살던 고향 언제나 가보나 고향이 그리워서 고향이 그리워서 밤하늘 별을 보고 갈 길을 물.. 2010. 10. 26.
망향/방주연(1976) ♣방주연 음악감상실♣ ♣망향/방주연(1976)♣ 고향이 그리워서 고향이 그리워서 밤하늘 별을 보고 갈 길을 물어보네 사무친 부모형제 다정한 내 친구들 내 이름 다 잊겠네 까마득 잊었겠네 아 ~ 내 고향 내 살던 고향 언제나 가보나 고향이 그리워서 고향이 그리워서 밤하늘 별을 보고 갈 길을 물어보.. 2010. 10. 25.
말해주겠니/방주연(1975) ♣방주연 음악감상실♣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말해주겠니/방주연(1975)♣ 말해 주겠니 말해 주겠니 내가 못한 그 말을 그 말을 듣고 그 말을 듣고 나는 느껴 볼 테야 네가 나에게 네가 나에게 사랑 한다고 말하면 나는 가슴.. 2010. 10. 23.
두줄기 눈물/방주연(1973) ♣방주연 음악감상실♣ ♣두줄기 눈물/방주연(1973)♣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 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 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 2010. 10. 21.
두얼굴/방주연(1976) ♣방주연 음악감상실♣ ♣두얼굴/방주연(1976)♣ 바람이 부네요 눈비가 오네요 우산 속에 두 얼굴이 살짝 숨었네 아 아아아 아아아아 오늘에 사연들을 그릴 수 있다면 그릴 수 있다면 조그만 액자 속에 곱게 넣어서 나의 창에 걸어두고 보고 싶네요 바람이 부네요 눈비가 오네요 굴러간 나뭇잎에 정을 .. 2010. 10. 19.
대전 부르스/방주연(1976 대사) ♣방주연 음악감상실♣ ♣대전 부르스/방주연(1976 대사)♣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 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 ~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 눈물의 플렛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 2010. 10. 16.
대전 부르스/방주연(1972) ♣방주연 음악감상실♣ ♣대전 부르스/방주연(1972)♣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 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 ~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 눈물의 플렛트홈 무정하게 떠.. 2010. 10. 14.
당신의 마음/방주연(1976 대사) ♣방주연 음악감상실♣ ♣당신의 마음/방주연(1976 대사)♣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 밑에 점 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아아 아아아 마지막 한 가지 못 그린 것은 지금도 알 수 없는 당신의 마음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 밑.. 2010.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