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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송춘희(完)184

진정이라면 / 송춘희 (1966) ♣ 진정이라면 / 송춘희♣ 진정이라면 진정이라면 정말 정말 진정이라면 여자의 불같은 가슴을 열어 나에게 단 하나 생명과 같은 사랑 그대에게 바치련마는 순정을 멍들인 검은 손톱이 이다지 상처만 남겨 놓았나 진정이라면 진정이라면 정말 정말 진정이라면 이 하늘 끝에서 저 세상까.. 2019. 2. 8.
직녀성 / 송춘희 (1967) ♣직녀성 / 송춘희♣ 설마하고 기다렸소 덧없는 세월 타관땅 천리길에 그리운 님을 울면서 보내놓고 찬바람 몰아쳐도 비가 내려도 가슴을 태우면서 기다리건만 어이해 우리님은 소식이 없네 설마하고 믿어봤소 두고간 언약 마지막 그날밤을 지새이면서 맹서한 그 언약을 꽃피면 오시려.. 2019. 2. 7.
제주절경 / 송춘희 (1984) ♣ 제주절경 / 송춘희♣ 한라산 봄빛 따라 물결도 슬렁 슬렁 천지연 폭포 경치 좋고 한란도 향기롭네 가파섬 마라섬을 바라보니 그림같이 아름답구나 에헤야 데야 데헤야 에헤야 데야 데헤야 이 곳에 와보니 좋구 좋다 선경이로다 이 곳에 와보니 좋구 좋다 절경이로다 양지쪽 동백꽃도 .. 2019. 2. 4.
장장추야 / 송춘희 (1973) ♣장장추야 / 송춘희♣ 2019. 2. 2.
정이란 무서워 / 송춘희 (1966) ♣정이란 무서워 / 송춘희♣ 웃으며 만나건만 울면서 헤여질줄 꿈속에도 몰랐어요 정말 몰랐어요 우연히 만난것이 모두가 잘못인지 잘못인지 사랑은 무서워요 사랑은 위험해요 정이란 무서워요 그 마음 믿었건만 정들자 이별할줄 애당초에 알았다면 만나지 안을 것을 달콤한 말 한마디 .. 2019. 2. 2.
잘해봅시다 / 송춘희 (1966) ♣잘해봅시다 / 송춘희♣ 나도 사람 너도 사람 사람은 똑 같은 데 미운 정 고운 정 어쩔수 없어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아니면 그만이지 생각만 하다가 날이 새겠네 나도 사람 너도 사람 사람은 똑 같은 데 오는 정 가는 정 어쩔수 없어 거저나 줄것 거저나 주고 아니면 박아지지 입씨름 .. 2019. 1. 31.
자비의 메아리 / 송춘희 ★ 자비의 메아리 / 송춘희 ★ 2019. 1. 28.
자나깨나 관세음보살 / 송춘희 (1991) ★ 자나깨나 관세음보살 / 송춘희 ★ 2019. 1. 24.
잊어진 그 얼굴 / 송춘희 (1968) ♣잊어진 그 얼굴 / 송춘희♣ 고요한 밤하늘에 은하수 넘어 몽롱하게 떠오르는 그리운 그얼굴 참어도 못잊을 가슴아픈 추억길래 울다가 울다가 잊어진 그 얼굴 고독한 이한밤을 참을길 없어 한숨어린 유리창에 그려본 그얼굴 너무도 뼈아픈 과거사에 저물래 흐느낀 눈물에 씻어진 그 얼.. 2019. 1. 21.
임의 품에 안기리 / 송춘희 ☆임의 품에 안기리 / 송춘희☆ 2019. 1. 19.
임은 변함 없으리 / 송춘희 (1987) ♣임은 변함 없으리 / 송춘희♣ 2019. 1. 16.
임떠난 부두 / 송춘희 (1968) ♣임떠난 부두 / 송춘희♣ 물결도 서글프게 흘러가는 선창가에 애달픈 손길잡고 이별하든 그 님아 어느 날짜 오겠다든 기약없이 떠났건만 달빛아래 그리워서 백사장에 나와보니 음 ~ ~ ~ 님 떠난 부둣가에 물새마저 외로웁게 울며 날으네 흐르는 세월속에 그리운정 사모친정 나혼자 달래.. 2019. 1. 13.
일편단심 춘향 / 송춘희 (1968) ♣일편단심 춘향 / 송춘희♣ 님아 님아 나를 두고 한양가신 도련님아 문벌좋은 절세가인 간곳마다 많건만은 월매딸 춘향이 옥가락지 어이 줬나요 삼생가약 굳은맹서 알상급제 비옵나이다 손을 꼽아 기다리는 이마음을 알어나 주오 님아 님아 자나깨나 보고싶은 도련님아 신관사또 변학.. 2019. 1. 8.
일편단심 / 송춘희 (1970) ♣일편단심 / 송춘희♣ 사랑사랑 내 사랑 목숨보다 귀한사랑 님이나를 위하여 이 목숨 받쳤건만 왜 아니 오시나 바닷물이 마르고 바위가 햇빛에 녹을 지라도 임께향한 일편단심 변할리 없건마는 날 두고 가신님은 날 두고 가신님은 그 언제 오시려나 음~ 달이가고 해가가도 임은 왜 못오.. 2019. 1. 3.
인연 / 송춘희 (1987) ★인연 / 송춘희★ 2018. 12. 29.
인생은 즐거워 / 송춘희 (1991) 2018. 12. 26.
인생길 / 송춘희 (2003) ♣인생길 / 송춘희♣ 동서남북 그 어디로 가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가야하는 우리 인생길 만나고 헤어지는 갈림길에서 힘들고 괴로워도 웃으며 가자 인생은 나그네길 서럽다 말고 어차피 빈손으로 오가는 인생인데 기쁨도 서러움도 함께 나누며 비바람 눈보라가 휘몰아쳐도 믿음과 사랑.. 2018. 12. 24.
이조선비 / 송춘희 (1967) ♣이조선비 / 송춘희♣ 서러워 우는 바람 날위해 우는구나 긴긴밤 새워가며 뼈깍는 글공부 옥문밖 늦어 돋는 그믐달 바라보며 장원급제 꿈을 꾸는 이조의 선비 아버님 물려 주신 집안이 기우누나 사랑도 뿌리치고 뼈깍는 글공부 헤어진 도포자락 눈물에 적시면서 금의환향 꿈을 꾸는 이.. 2018. 12. 18.
이루리라 / 송춘희 (1991) ♣이루리라 / 송춘희♣ 애착때문에 생긴탐 진치 삼계고해 괴로움 되고 깊고 오묘한 부처님법은 아름다운 피안의 세계 비워야 할마음도 끊어야할 번뇌도 불법속에 묻어놓고 꿈속에도 불국토 힘들어도 기어이 높더리도 기여이 이루리라 부처님나라 무명때문에 육도윤회로 생사병사 괴로.. 2018. 12. 13.
윤회 / 송춘희 (1987) 송춘희의 부처님노래 [백련화 / 어머님의 새벽기도] 2018. 12. 7.
유정 무정 / 송춘희 (1968) ♣유정 무정 / 송춘희(♣ 유정이면 그리움이오 무정이면 서러움인데 일편단심 굳은언약 청실홍실 맺은사랑 눈물이요 한숨이요 유정무정 한세상에 님도가고 세월만가네 정들고 못살다니 정들고 못살다니 어이하면 좋으리까 이별이면 빗물이요 언제봐도 정든님인데 독수공방 슬픈사연 .. 2018. 12. 4.
월산부인 / 송춘희 (1966) ♣월산부인 / 송춘희♣ 광풍에 지는 꽃잎 마을길 아득하네 구중에 맺어진한 풀어볼길 한이없네 꽃다운 그 세월을 물새와 같이울어 서러움 달래본다 아~아 월산부인 금지냐 옥엽이냐 귀하게 하시던 몸 님가신 뜬 세상에 떠도는 외별인가 저승이 멀다 해도 님계신 곳이기에 이승을 하직한.. 2018. 11. 17.
월남계신 아빠에게/송춘희 (1968) ♣월남계신 아빠에게/송춘희♣ 산도 아득 물도 아득 하늘마저 아득한 곳 멀고먼 월남 땅에 나를 두고 가신 님아 일년 되면 오신다고 신신당부 하시더니 이 겨울 다 지나고 강남제비 돌아왔소 오시면 새 옷 지어 새 옷 지어 기쁘게 하오리다 아빠사진 바라보고 언제 오나 물어보는 철없.. 2018. 11. 14.
울지마라 소쩍새야 / 송춘희 (1967) ♣울지마라 소쩍새야 / 송춘희♣ 별도 잠든 야삼경에 슬피우는 서쪽새야 정든님을 못잊어서 이 한밤을 지새우나 안타깝게 님그리워 우는 마음 다 같은데 서쪽새야 울지마라 아~ 내 마음이 더욱 슬프구나 밤이슬을 맞아가며 슬피우는 서쪽새야 버리고간 님생각에 이 한밤을 지새우나 사.. 2018. 11. 12.
울고넘는 무악재 / 송춘희 (1968) ♣울고넘는 무악재 / 송춘희♣ 황포삼베 옷을 입고 넘든 그 고개 발동동 구르며 내가 울적에 산새들도 같이 우는 눈물고개 님께서 가는 길은 같이 못갈 길인가요 같이 못 갈 길인가요 나혼자 버림받고 울고넘든 무악재고개 팔월이라 한가윗날 넘든 그 고개 가신 님이 그리워 내가 울적에 .. 2018. 11. 6.
울고 가요 울고 가요 / 송춘희 (1965) ♣울고 가요 울고 가요 / 송춘희♣ 아~ 아~ 울고 가요 울고 가요 울고 갑니다 병아리 어린가슴 속임없이 울고 가요 잠들면 잊으리오 무정한 님이시여 왜 이다지 쌀쌀하게 가라고 하십니까요 순정을 고히바친 님이기에 울고 갑니다 아~ 아~ 서러워요 서러워요 서럽습니다 못 살고 가는 내가.. 2018. 11. 4.
울고 싶네 / 송춘희 (1966) ♣울고 싶네 / 송춘희♣ 울고싶은 이마음 다시는 생각 말자 내마음 달래봐도 서러운 마음 다시는 아니오 는 님이련마는 그래도 울고싶네 한없이 울고싶네 이밤이 새도록 흐느껴 우네 울고싶은 이마음 아무리 달래봐도 나에게 옮겨놓은 당신의 사랑 한번만 돌아와요 목마른밤에 그래도 .. 2018. 11. 2.
울고 갑니다 / 송춘희 (1967) ♣울고 갑니다 / 송춘희♣ 갑니다 내가 갑니다 울고 갑니다 변치말자 말해놓고 가라시니 진정인가요 믿지를 못할것은 남자의 마음 그 말씀 믿은 죄로 울고 갑니다 갑니다 내가 갑니다 울고 갑니다 백년가약 맺아놓고 싫다시니 웬말인가요 믿지를 못할것은 남자의 마음 그 언약 믿은 죄로.. 2018. 10. 29.
운현궁 아씨 / 송춘희 (1967) ♣운현궁 아씨 / 송춘희♣ 인왕산 재넘어로 석양이지며 짝잃은 두견새가 구슬피 운다 아씨방 창문에는 고독한 촛불 이 한밤 외로움에 단소도운다 영화에 묻힌 몸도 허이더뇨 옛님을 그려우는 운현궁 아씨 운현궁 담넘으로 달빛 서리며 후당에 단소 소리 구슬퍼 진다 도령님 그리워서 흐.. 2018. 10. 19.
우리 부처님/송춘희 (1991) ♣우리 부처님/송춘희 ♣ 부처님 부처님 우리 부처님 부처님 마음은 넓으셔라 하늘 보다도 넓으신 ~~~ -이하가사 생략- -안경우 작사/민요 / OOO 편곡- ★ 앨범명 : 송춘희의 부처님노래 3집 [자나깨나 관세음보살] ★ 발매 및 제작사 : (1991.04.01) 오아시스 OCR-1202 2018.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