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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진송남☆213

그 사람 / 진송남 (1978) ♣그 사람 / 진송남♣ 물을 안고 돌아가는 물레방아는 냇가에서 시름 깨워 달을 안고 도네 님 생각에 젖어 사는 이 내 가슴에 떠나버린 그 사람을 못 잊어 사네 첫사랑 그 사람을 못 잊어 사네 아아아아 아아아 못 잊어 세월이야 흘러가도 꽃은 피는데 꽃은 피고 지더라도 새는 노래하네 .. 2017. 4. 30.
그리운 화신코너 / 진송남 (1966) ♣그리운 화신코너 / 진송남♣ 성당의 음악종이 성스럽게 들릴때 그대와 나는 정답게도 소근소근 속삭였지 거리에는 형광등이 불꽃처럼 피어날떼 커피잔을 앞에 놓고 내일을 약속했지 성당의 음악종이 성스럽게 들릴때 그대와 나는 정답게도 소근소근 속삭였지 단장한 보신각 풍경도 .. 2017. 4. 24.
그리운 영아 / 진송남 (1977) ♣그리운 영아 / 진송남♣ 영아 하늘엔 종소리가 영아 외롭게 울리누나 내마음 지금도 그옛날과 변함없건만 그대는 멀리멀리 사라져간 붉은 장미꽃이여라 영아 돌아오라 나에게로 영아 돌아오라 나에게로 너를위해 열려있는 창가로 돌아와주오 영아 하늘엔 종소리가 영아 외롭게 울리.. 2017. 4. 20.
그럴수가 있나요 / 진송남 (1978) ♣그럴수가 있나요 / 진송남♣ 무슨까닭 인가요 소식한장 없으니 나를 잊었을까봐 애가타네 애타네 하루 이틀 사흘이 봄 가을을 보내고 한달 두달 하다가 세월은 가네 그럴수가 있나요 사랑하던 사이에 이럴수가 있나요 소식한장 없으니 하루 이틀 사흘이 봄 가을을 보내고 한달 두달 하.. 2017. 4. 20.
그리운 어머니 / 진송남 (1968) ♣그리운 어머니 / 진송남♣ 낯설은 타향에서 외로울 때마다 밤하늘에 새겨보는 그리운 어머니 고향에 가고파도 가지를 못하고 성공을 못한 죄로 성공을 못한 죄로 불효자는 웁니다 그리운 어머니 기차가 떠날 적에 눈물로 지켜보며 성공하여 오라시던 그리운 어머니 세월은 흘러가고 .. 2017. 4. 13.
그대여 변치마오 / 진송남 (1978) ♣그대여 변치마오 / 진송남♣ 오 그대여 변치마오 오 그대여 변치마오 불타는 이마음을 믿어주세요 말못하는 이 마음을 알아주세요 그 누가 이세상을 다준다 해도 당신이 없으면 나는 나는 못살아 수많은 세월이 흐른다해도 당신만을 당신만을 기다리며 살아갈테야 오 그대여 변치마오.. 2017. 4. 11.
그대사랑 받고싶네 / 진송남 (1976) ♣그대사랑 받고싶네 / 진송남♣ 말은 할 수 없어도 말은 할 수 없어도 그대 마음 난 갖고 싶네 말은 할 수 없어도 말은 할 수 없어도 그대 사랑 받고 싶네 처음부터 사랑을 느꼈네 미소 짓는 그 모습에 언제라도 언제라도 내 사랑 전하고 싶네 말은 할 수 없어도 말은 할 수 없어도 그대 마.. 2017. 4. 9.
그대는 아시나요 / 진송남 (1975) ♣그대는 아시나요 / 진송남♣ 밤비가 내리는 길을 쓸쓸히 걸을 때 내 앞을 스쳐가는 우산 속에 숨은 두 연인 발을 맞춰 걷는 모습이 아~ 너무나도 다정스러워 살짜기 엿보았더니 옛날의 나의 첫사랑 두근대는 이 가슴을 그대는 아시나요 밤비가 내리는 길을 한없이 걸어도 지울 수 없는 .. 2017. 4. 7.
그대는 내 사랑 / 진송남 (1969) ♣그대는 내 사랑 / 진송남♣ 사랑 그대는 나의사랑 사랑 그대는 나의생명 이 가슴깊이 새겨진 상처 애타는 몸과 마음 사랑 그대는 나의 사랑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사랑 그대는 나의사랑 사랑 그대는 나의생명 지울수없는 가슴의상처 남몰래 우는 마음 사랑 그대는 나의 사랑 사랑 영원한.. 2017. 4. 5.
귀여운 칠면조 / 진송남 (1967) ♣귀여운 칠면조 / 진송남♣ 오늘은 그녀와 단둘이 영화구경 가기로 했었는데 시간이 되어도 오지를 않아 화가 나서 그녀 집엘 찾아갔더니 몸치장하기에 바빠서 시간이야 어떻게 되던 말던 한복을 입었다 양장을 했다 이래서야 칠면조가 무색할 지경 아아 봄날같이 변덕이 많아 음 ~ 칠.. 2017. 4. 1.
굳빠이 내사랑 / 진송남 (1966) ♣굳빠이 내사랑 / 진송남♣ 행복이란 마음속에 별이라오 그 누가 앗아가나 참된 순정 다바친 사랑이라 이별이 애달퍼 기여코 가실님인데 잡은들 무엇하랴 가거라 미련없이 굳빠이 내 사랑 사랑이란 변함없는 정이라오 그 누가 앗아가나 부질없는 인연이라면 구 누가 맺으랴 기여코 가.. 2017. 3. 30.
과거는 흘러갔다 / 진송남 (1978) ♣과거는 흘러갔다 / 진송남♣ 즐거웠던 그 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 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 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 다한 사연들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2017. 3. 27.
과거 / 진송남 (1968 대사) ♣과거 / 진송남♣ "고향으로 떠나신다 구요? 네 계절은 가도 다시 돌아 오지만은 한번가면 못 오느게 사람인가 봅니다 아~ 우리 다시 옛날로 돌아갈 수 없을 까요 잊기 오늘 따라 전 이미 기울 수 없는 상처를 안고 과거를 가진 사람이예요 아 과거를 과거를 잊으세요 잊어 주시면 되는 겁.. 2017. 3. 25.
공항은 말이 없네 / 진송남 (1977) ♣공항은 말이 없네 / 진송남♣ 사랑했기에 보내야만 했던 그 사람이기에 돌아오지 않는 수많은 세월 기다리는 이 마음 오늘은 오실까 행여나 하고 다시 찾아온 다시 찾아온 공항은 말이없네 사랑했기에 떠나가는 사람 잡지도 못하고 돌아오지 않는 기나긴 세월 기다렸던 이마음 어이해 .. 2017. 3. 23.
고향달 / 진송남 (1968) ♣고향달 / 진송남♣ 월남에서 보는 달도 고향달 이요 월남에서 보는 별도 고향별 이요 깊은 밤 밀림속의 불어온 산들바람 사랑의 소식이냐 내님의 소식이냐 고향꿈을 꾸면서 님이 그리워 아무도 없네 월남에서 푸른 등도 고향등 이요 월남에서 보는 등도 고향이 이요 사이공 부둣가에 .. 2017. 3. 15.
고향길 / 진송남 (1966) ♣고향길 / 진송남♣ 뒷동산 진달래가 봄바람에 피어나면 님의 꿈은 구비구비 고향땅을 찾았다오 육신은 사로잡혀 천리타향 메였어도 사랑은 불길이라 젊은 넋은 두견새 아~아 산넘고 강을 건너 고향을 찾소 먼 하늘 은하수가 시름겨워 잠못들면 가신님은 설이설이 고국땅을 찾았다오 .. 2017. 3. 13.
고향 2 / 진송남 (1978) ♣고향 2 / 진송남♣ 해지는 저녁이면 집을 찾는 들새들 달이 뜨는 밤이되면 생각나는 내 고향 외로운 저녁이면 떨어지는 꽃잎들 바람에 날려서 어디로 가나 해 뜨는 아침이면 깨어나는 꿈속에 사라지는 고향마을 그리움만 더하네 언제나 가보려나 아름다운 내 고향 저하늘 별이뜨면 꿈.. 2017. 3. 11.
고향 1 / 진송남 (1974) ♣고향 1 / 진송남♣ 언제라도 갈 테야 나는 갈테야 내 어릴 때 놀던 내 고향 뒷동산에 뻐꾸기 노래 부르며 잊을 수 없는 내 고향 아 떠나올 때 배웅하던 그 처녀는 지금 어디에 아 나를 나를 생각하며 외로움에 가슴 태우나 언제라도 갈테야 나는 갈테야 내 어릴 때 놀던 내 고향 뒷동산에 .. 2017. 3. 11.
고백해야지 / 진송남 (1974) ♣고백해야지 / 진송남♣ 당신은 내사랑 오늘도 보고파 남산에 올라서 당신을 그려 봅니다 내일또 다시 만나 볼텐데 왜 이렇게도 가슴 설레이나 내일은 만나서 사랑을 한다고 두손을 모으며 사랑을 고백 해야지 당신은 내사랑 오늘도 보고파 남산에 올라서 당신을 그려 봅니다 내일또 다.. 2017. 3. 9.
고독의 밤 / 진송남 (1968) ♣고독의 밤 / 진송남♣ 밤비는 사정없이 유리창을 때리고 상처뿐인 내 마음을 못 견디게 하는데 유성처럼 가버린 그대 생각에 연기처럼 사라진 그님 생각에 미칠 듯이 몸부림치는 고독의 밤이여 슬픔은 사정없이 내 마음을 때리고 붉게 멍든 내 가슴을 못 견디게 하는데 기약없이 가버.. 2017. 3. 4.
가을의 사랑 / 진송남 (1971) ♣가을의 사랑 / 진송남♣ 가랑잎 찬바람에 떨어 질때엔 또 다시 생각나는 그리운 사람 못잊어서 낙엽에 물어보면은 애 타는 내마음만 울려주네 내사랑은 소식이 없고 찬서리 밤이슬에 사라진 그 사랑이 밤마다 꿈길마다 나를 울리네 그리워서 보고파서 불러보아도 싸늘한 내가슴만 울.. 2017. 3. 2.
고국땅 / 진송남 (1967) ♣고국땅 / 진송남♣ -동양방송 연속극 주제가- 뒷동산 진달래가 봄바람에 피어나면 님의꿈은 구비구비 고향땅을 찾았다오 육신은 사로잡혀 천리타향 메였어도 사랑은 불덩이다 젊은넋은 두견새 아~아 산넘고 강을건너 고향길 찾소 먼하늘 은하수가 시름겨워 잠못들면 가신님은 서리서.. 2017. 3. 2.
갈길은 먼데 / 진송남 (1967) ♣갈길은 먼데 / 진송남♣ 봄바람 불어오니 고향 그리워 찢어지는 가슴안고 몸부림친다 밤이슬 젖네 슬픔에 젖네 갈 길은 먼데 그래도 참으련다 타향 길 서러워도 명색이 사나이라 네온이 물결치는 서울 밤거리 누굴 찾아 내가 왔나 고향 버리고 밤벌레 우네 별도 흐리네 갈 길은 먼데 고.. 2017. 2. 27.
가로등의 고백 / 진송남 (1968) ♣가로등의 고백 / 진송남♣ 달밝은 밤에 사랑도 보았다 비오는 밤에 이별도 보았다 단발머리의 그 소녀가 울고간 뒤에 떠나간 뒤에 세월이 흘러 흘러 잊어버린 옛날인데 또다시 찾아 올때는 나도같이 울었다 안개낀 밤에 행복도 보았다 으스름 밤에 슬픔도 보았다 짧은치마의 그 소녀가.. 2017. 2. 27.
가고 싶어라 / 진송남 (1968) ♣가고 싶어라 / 진송남♣ 해저문 강가에서 혼자거닐면 왠일인지 두고온 고향그리워 어데론가 끝없이 가고싶어라 순이가 물을긷는 옹달샘으로 그리운 모습찾아 가고싶어라 푸른강 물결위에 배를띄우고 바람결에 흐르는 구름을따라 어데론가 끝없이 가고싶어라 순이가 수를놓는 고향집.. 2017. 2. 26.
고향의 어머니/진송남(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고향의 어머니/진송남(1971)♣ 주름진 한평생이 눈물 젖을때 씨암탉을 잡아주던 고향의 어머니 타관천리 떠나간날 산마루에 홀로서서 삼베치마 볼을씻던 고향의 어머니 옷소매 부여잡고 눈물 흘리던 보고싶은 어머니 고향의 어머니 불효자식 꽃필날을 두손.. 2015. 2. 21.
고향처녀/진송남(1974) ♣고향처녀 / 진송남♣ 고향을 떠나온지 어느듯 몇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온 그 사람 보고 싶은 그 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랜다 앞산 뒷동네에 어제 불던 바람이 고향 소식 전해 올때면 나~는 하루에도 하루에도 몇번씩 고향 처녀 생각이 난다~ 고향을 떠난온지 어느듯 몇해 생각하~.. 2015. 2. 17.
귀향 / 진송남 (1968) ♣귀향 / 진송남♣ 등배불 피는 고향 내가 살던 항구에 비바람 헤치면서 그대 찾아 왔다만 못다할 든져주던 고향의 그 사람은 어디로 떠났는지 가버렸는지 무심한 뱃고동만 나를 나를 울리네 백사장 넓고 넓은 내가 자란 항구에 쌍돛대 내리면서 그대 찾아 왔건만 웃으며 반겨주던 고향.. 2012. 2. 14.
보고싶어 울었네 / 진송남(1967) ♣보고싶어 울었네 / 진송남♣ 그대는 변함없이 그대는 잘있는가 그 얼굴 다시 못볼 안타까움도 모두가 시들고 멀어져가네 이내 속 말못할 이 거리기에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울었네 지금은 어느곳에 어느곳에 지금은 널 울린 많은 죄를 용서해 다오? 그 얼마나 원망하며 몸부림쳤.. 2011. 9. 20.
목장의 오후 / 이미자 진송남 (1965) ♣목장의 오후 / 이미자 진송남♣ 시원한 바람 부는 목장의 오후 뜨거운 태양 아래 그대와 같이 양떼를 몰고서 휘파람 불며 언덕길 너머로 달려서 간다 시원한 바람 부는 목장의 오후 뜨거운 태양 아래 그대와 같이 흰 구름 졸고있는 목장의 오후 그늘진 풀밭에서 그대와 둘이 벤죠를 퉁.. 2011.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