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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진송남☆213

바라만 보는 사랑 / 진송남 (1967) ♣바라만 보는 사랑 / 진송남♣ 드높은 장담안에 피어있는 장미꽃 손길이 닿지않아 그 꽃잎만 바라보네 인생이 못났기로 사랑마저 못났느냐 무지개 층층다리 오르면 오르련만 아~ 못오를 그 다리에 나의 꿈만 부질없네 달빛긴 장담안에 쏘나타가 들려오네 초라한 나그네가 외등아래 홀.. 2018. 9. 20.
바다의 왕자 / 진송남 (1967) ♣바다의 왕자 / 진송남♣ 담배연기 자욱한 이 항구 선술집은 사나이 마도로스 찾아 오는 곳 생김새는 볼것 없는 남자이지만 마음씨는 아름다운 바다의 왕자 아~아 음~음 내일은 싱가폴 찾아 간데요 노래소리 흥겨운 이 항구 선술집은 다정한 마도로스 쉬여 가는 곳 사랑에는 약하다는 사.. 2018. 9. 18.
미워하지 말아다오 / 진송남 (1970) ♣미워하지 말아다오 / 진송남♣ 이 목숨 끝나는 날엔 사랑도 끝나겠지 둘이서 태운 불꽃 재가 되어 흩어져도 사랑이 목숨보다 귀한줄 알기때문에 사랑하다 죽을때 까지 미워하지 말아다오 이 생명 다하는 날엔 미련도 끝나겠지 사랑이 구름되어 바람따라 흩어져도 추억은 영원토록 지.. 2018. 9. 14.
미워 하지마 / 진송남 (1976) ♣미워 하지마 / 진송남♣ 미워하지마 정든사람아 미워하지마 떠나간다고 그대 품속에서 잠들고 싶은 내마음이야 언제나 변함없지만 아~~~~~ 미워하지마 정든사람아 미워하지마 떠나간다고 그대 품속에서 잠들고 싶은 내 마음이야 언제나 변함없지만 아~~~~ 미워하지마 정든사람아 미워.. 2018. 9. 12.
고향의 어머니/진송남 (1971) ♣고향의 어머니/진송남♣ 주름진 한평생이 눈물 젖을때 씨암탉을 잡아주던 고향의 어머니 타관천리 떠나간날 산마루에 홀로서서 삼베치마 볼을씻던 고향의 어머니 옷소매 부여잡고 눈물 흘리던 보고싶은 어머니 고향의 어머니 불효자식 꽃필날을 두손모아 빌고계신 초가산간 싸릿문.. 2018. 9. 4.
고향달 / 진송남 (1968) ♣고향달 / 진송남♣ 월남에서 보는 달도 고향달 이요 월남에서 보는 별도 고향별 이요 깊은 밤 밀림속의 불어온 산들바람 사랑의 소식이냐 내님의 소식이냐 고향꿈을 꾸면서 님이 그리워 아무도 없네 월남에서 푸른 등도 고향등 이요 월남에서 보는 등도 고향이 이요 사이공 부둣가에 .. 2018. 9. 4.
고향길 / 진송남 (1966) ♣고향길 / 진송남♣ 뒷동산 진달래가 봄바람에 피어나면 님의 꿈은 구비구비 고향땅을 찾았다오 육신은 사로잡혀 천리타향 메였어도 사랑은 불길이라 젊은 넋은 두견새 아~아 산넘고 강을 건너 고향을 찾소 먼 하늘 은하수가 시름겨워 잠못들면 가신님은 설이설이 고국땅을 찾았다오 .. 2018. 9. 4.
고향 2 / 진송남 (1978) ♣고향 2 / 진송남♣ 해지는 저녁이면 집을 찾는 들새들 달이 뜨는 밤이되면 생각나는 내 고향 외로운 저녁이면 떨어지는 꽃잎들 바람에 날려서 어디로 가나 해 뜨는 아침이면 깨어나는 꿈속에 사라지는 고향마을 그리움만 더하네 언제나 가보려나 아름다운 내 고향 저하늘 별이뜨면 꿈.. 2018. 9. 4.
고향 1 / 진송남 (1974) ♣고향 1 / 진송남♣ 언제라도 갈 테야 나는 갈테야 내 어릴 때 놀던 내 고향 뒷동산에 뻐꾸기 노래 부르며 잊을 수 없는 내 고향 아 떠나올 때 배웅하던 그 처녀는 지금 어디에 아 나를 나를 생각하며 외로움에 가슴 태우나 언제라도 갈테야 나는 갈테야 내 어릴 때 놀던 내 고향 뒷동산에 .. 2018. 9. 4.
고백해야지 / 진송남 (1974) ♣고백해야지 / 진송남♣ 당신은 내사랑 오늘도 보고파 남산에 올라서 당신을 그려 봅니다 내일또 다시 만나 볼텐데 왜 이렇게도 가슴 설레이나 내일은 만나서 사랑을 한다고 두손을 모으며 사랑을 고백 해야지 당신은 내사랑 오늘도 보고파 남산에 올라서 당신을 그려 봅니다 내일또 다.. 2018. 9. 4.
고독의 밤 / 진송남 (1968) ♣고독의 밤 / 진송남♣ 밤비는 사정없이 유리창을 때리고 상처뿐인 내 마음을 못 견디게 하는데 유성처럼 가버린 그대 생각에 연기처럼 사라진 그님 생각에 미칠 듯이 몸부림치는 고독의 밤이여 슬픔은 사정없이 내 마음을 때리고 붉게 멍든 내 가슴을 못 견디게 하는데 기약없이 가버.. 2018. 9. 4.
가을의 사랑 / 진송남 (1971) ♣가을의 사랑 / 진송남♣ 가랑잎 찬바람에 떨어 질때엔 또 다시 생각나는 그리운 사람 못잊어서 낙엽에 물어보면은 애 타는 내마음만 울려주네 내사랑은 소식이 없고 찬서리 밤이슬에 사라진 그 사랑이 밤마다 꿈길마다 나를 울리네 그리워서 보고파서 불러보아도 싸늘한 내가슴만 울.. 2018. 9. 4.
고국땅 / 진송남 (1967) ♣고국땅 / 진송남♣ -동양방송 연속극 주제가- 뒷동산 진달래가 봄바람에 피어나면 님의꿈은 구비구비 고향땅을 찾았다오 육신은 사로잡혀 천리타향 메였어도 사랑은 불덩이다 젊은넋은 두견새 아~아 산넘고 강을건너 고향길 찾소 먼하늘 은하수가 시름겨워 잠못들면 가신님은 서리서.. 2018. 9. 4.
갈길은 먼데 / 진송남 (1967) ♣갈길은 먼데 / 진송남♣ 봄바람 불어오니 고향 그리워 찢어지는 가슴안고 몸부림친다 밤이슬 젖네 슬픔에 젖네 갈 길은 먼데 그래도 참으련다 타향 길 서러워도 명색이 사나이라 네온이 물결치는 서울 밤거리 누굴 찾아 내가 왔나 고향 버리고 밤벌레 우네 별도 흐리네 갈 길은 먼데 고.. 2018. 9. 4.
가로등의 고백 / 진송남 (1968) ♣가로등의 고백 / 진송남♣ 달밝은 밤에 사랑도 보았다 비오는 밤에 이별도 보았다 단발머리의 그 소녀가 울고간 뒤에 떠나간 뒤에 세월이 흘러 흘러 잊어버린 옛날인데 또다시 찾아 올때는 나도같이 울었다 안개낀 밤에 행복도 보았다 으스름 밤에 슬픔도 보았다 짧은치마의 그 소녀가.. 2018. 9. 4.
가고 싶어라 / 진송남 (1968) ♣가고 싶어라 / 진송남♣ 해저문 강가에서 혼자거닐면 왠일인지 두고온 고향그리워 어데론가 끝없이 가고싶어라 순이가 물을긷는 옹달샘으로 그리운 모습찾아 가고싶어라 푸른강 물결위에 배를띄우고 바람결에 흐르는 구름을따라 어데론가 끝없이 가고싶어라 순이가 수를놓는 고향집.. 2018. 9. 4.
미녀의 탱고 / 진송남 (1968) ♣미녀의 탱고 / 진송남♣ 남몰래 맺은 사랑 남몰래 울어야 하나 이밤도 비에 젖은 차거운 이 마음이여 아~ 아~ 불타는 이 가슴은 아~ 아~ 말없는 태양인가 남몰래 맺은 사랑 남몰래 울어야 하나 이밤도 불러보는 내 사랑 미녀의 탱고 남몰래 맺은 사랑 남몰래 울어야 하나 영원히 잊지못할.. 2018. 3. 29.
물새우는 내 고향 / 진송남 (1974) ♣물새우는 내 고향 / 진송남 ♣ 저기 저 남쪽 하늘은 어머님 계시는 곳 마음은 하루에도 열두번씩 가고오건만 고향의 푸른 동산은 지금도 남아 있을까 어릴때 소꿉친구 엄마아빠 되었을까 아~~ 가고싶네 가고싶네 내 살던 정든 고향을 언제나 가보려나 물새우는 내 고향 고향의 푸른 동.. 2018. 3. 8.
문좀 열어주오 / 진송남 (1978) ♣문좀 열어주오 / 진송남 ♣ 사랑하는 나야나야 문좀 열어줘요 굳게 닫은 문 문을 열어줘요 진실한 마음을 받아주세요 거짓없는 마음을 받아 주세요 당신을 사랑해~ 사랑의 문 마음의 문 문을 열어줘요 믿음직한 나야나야 문을 열어줘요 사랑하는 나야나야 문좀 열어줘요 굳게 닫은 문 .. 2018. 3. 6.
무촌 / 진송남 부부 (1999) ♣무촌 / 진송남 부부♣ 우리 좀더 서로를 마주보며 살아요 못본체 할때면 왜이리 서운해요 정익은 사이라도 관심밖에 있으면 운명처럼 한걸음 미운정 다가와서 한사코 싫어지면 이별이 아닌가요 그래서 부부는 그래서 부부는 님도되고 남도되는 무촌 이래요 우리 좀더 서로를 나누면서.. 2018. 3. 4.
못 잊을 부루스 / 진송남 (1965) ♣못 잊을 부루스 / 진송남♣ 샴펜주 따라주며 웃는 그 얼굴이 어덴지 모르지만 옛 님을 닮았구나 몬테카를로의 멋있는 그 매담을 볼 적마다 가슴 아픈 옛날의 그 생각에 서툴게 불러본다 못 잊을 부르스 새까만 드레스에 하얀 장미꽃을 가슴에 꽂은 것이 너무나 닮았기에 불러 세워놓고 .. 2018. 2. 28.
못잊어 울었다 / 진송남 (1968) ♣못잊어 울었다 / 진송남♣ 못잊어서 울었다 가고파서 울었다 송아지 엄마 찾는 내고향이 그리웠기에 언제 다시 초가삼간 정든 고향 찾아가나 자욱마다 눈물 고이네 가슴마다 한숨에 젖네 못잊어 울었다 타향에서 울었다 보고파서 울었다 고향을 떠나올때 돌아서서 느껴울던 님 어느때.. 2018. 2. 26.
못다한 첫 사랑 / 진송남 (1967) ♣못다한 첫 사랑 / 진송남♣ 마음약한 탓으로 님을 보내고 님을 보내고 모퉁이길 돌아서서 바라보는 마음 소리쳐 부르면 돌아설 님이건만 왜 못하고 왜 못하고 돌아섰던가 휘감기는 슬픔에 비만 나린다 목숨보다 소중한 님을 보내고 님을 보내고 모퉁이길 혼자남아 빌어보는 마음 그님.. 2018. 2. 23.
멋진인생 / 진송남 (1974) ♣멋진인생 / 진송남♣ 누구나 그누구나 세상에 태어날때 울면서 태어 났다가 한세상 살다보면 아쉬움도 많고 많은데 찬란한 태양처럼 멋진인생 살고만 싶어 찬란한 태양처럼 멋진인생 빛내고 싶어 마음은 내마음은 언제나 태양처럼 힘차게 살수 있다면 그것이 멋진인생 후회없는 사나.. 2018. 2. 17.
멋진 아가씨 / 진송남 (1969) ♣멋진 아가씨 / 진송남♣ 내가본 그 아가씨 멋진 아가씨 시원하게 생긴모습 얄미운 모습 누굴찾아 어딜가나 분주한 걸음 골목길에 마주치면 윙크를 던저주는 내마음을 사로잡는 멋진 아가씨 내가본 그 아가씨 멋진 아가씨 날씬하게 생겼지만 정말 얄미워 내마음에 불을붙여 못끄게 하.. 2018. 2. 12.
먼 사랑 / 진송남 (1967) ♣먼 사랑 / 진송남♣ 사나이 이름으로 너를 보내고 먼 사랑 잊으려고 애쓰는 마음 세월이 강물처럼 흘러가면은 지워질줄 알았던 그리운 얼굴 눈시울에 떠오르네 아롱져오네 사나이 이름으로 만나지말자고 먼 사랑 그렇게도 다짐했건만 날 가고 달이 가고 해가 갈수록 못견디게 그리운 .. 2018. 2. 10.
먼길 / 진송남 (1967) ♣먼길 / 진송남♣ 가도가도 끝없는 멀고 또 먼 길 뚜벅뚜벅 가야 하는길 하나뿐인 사랑을 잃어 버리고 자욱마다 한맺힌 사연을 새겨 아아 혼자서 가야하는 길 멀고 또 먼 길 가도가도 아득히 멀고 또 먼 길 고달퍼도 슬퍼도 가야 하는길 이슬처럼 산산히 부서진 꿈을 버릴수가 없어서 잊.. 2018. 2. 4.
말해볼걸 그랬지 / 진송남 (1976) ♣말해볼걸 그랬지 / 진송남♣ 말해볼걸 그랬지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말해볼걸 그랬지 가지말라 가지말라고 이제는 가고 안오시는 그 사람 비 오는 그날밤에 그 약속읅 잊었나 무정한 내사랑아 속시원히 대답해 사무치는 그리움을 어이하라고 내어이 보내놓고 그리워하나 이제는 가고 .. 2018. 1. 28.
떠나지마 / 진송남 (1973) ♣떠나지마 / 진송남♣ 떠나지마 떠나지마 영원한 내 사랑아 나를 두고 가신다면 나만혼자 어히해 내 사랑아 내사랑아 우리에겐 이별도 없고 눈물도 없다네 오 내 사랑아 오 내 사랑아 떠나지마오 가지를 마오 내 사랑아 내사랑아 우리에겐 이별도 없고 눈물도 없다네 오 내사랑아 오 내.. 2018. 1. 24.
때늦은 만남 / 진송남 (1986) ♣때늦은 만남 / 진송남♣ 어느새 밤은 깊어 드문드문 오는 차 서둘러 그를 태워 보내고 우는 마음 우연한 만남 3년만인데 그렇게도 찾았던 그 얼굴인데 아 어찌하리 때늦은 만남 좋아도 붙잡을 수 없는 그대 멀리서 보아야 할 사람 그차가 사라지고 이미오래 이건만 그 자리 뜨지않고 찬.. 2018.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