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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진송남☆213

사랑의 길 / 진송남 (1968) ♣사랑의 길 / 진송남♣ 어쩔 수 없는 길 사랑의 길 나도 모르게 이끌린 몸과 마음 아~ 어쩔 수 없는 길 사랑의 길 잊을 수 없는 그대여 아~ 내 사랑이여 어쩔 수 없는 길 사랑의 길 가슴속 깊이 수놓은 몸과 마음 아~ 어쩔 수 없는 길 사랑의 길 잊을 수 없는 그대여 아~ 내 사랑이여 -현해탄 .. 2018. 12. 27.
사랑의 거리 / 진송남 (1965) ♣사랑의 거리 / 진송남♣ 새나라차 달려가는 가로수 길은 미풍이 불어오는 사랑의 거리 흰구름 뭉게뭉게 솜처럼 피며는 랄라라~~ 발걸음도 가벼웁게 콧노래 부르며 정답게 걸어보는 아스팔트 푸른길은 사랑의 거리 실버들이 너른대는 호젓한 길은 행복이 무르익는 청춘의 거리 꽃구름 .. 2018. 12. 25.
사랑은 싫어요 / 진송남 (1975) ♣사랑은 싫어요 / 진송남♣ 아무리 나를 좋아한데도 믿을 수 없어요 아무리 나를 사랑한데도 그대의 마음 나는 몰라요 밤하늘에 저별 영원한 내 사랑 나는 나는 생각지 못해 아무리 나를 좋아한대도 사랑은 싫어요 영원히 나를 좋아한대도 믿을 수 없어요 영원히 나를 사랑한대도 그대.. 2018. 12. 23.
사랑때문에 / 진송남 (1992) ♣사랑때문에 / 진송남♣ 보내기 싫은 사람아 떠나갈 나의 사람아 미련 두고 가지 말아요 진정코 사랑했어요 아무리 애를 써도 맺을 수 없는 너와 나 운명이 갈라 놓은 두갈래 길목에서 보내고 잊으려는 건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잊을 수 없는 사람아 떠나는 나의 사람아 부디 행복하게 살.. 2018. 12. 21.
사랑 만들기 / 진송남 (1992) ♣사랑 만들기 / 진송남♣ 당신에게 나는 반했어 정말 정말 나는 반했어 짧은 순간 사랑이지만 거짓이라 말할 순 없어 내일이면 우리 서로가 모르는 척 돌아간대도 술잔 속에 어리는 그 모습을 사랑해 이 순간 너는 나의 것 당신에게 나는 반했어 정말 정말 나는 반했어 한순간의 정이라 .. 2018. 12. 20.
사나이 향수 / 진송남 (1967) ♣사나이 향수 / 진송남♣ 밤 깊어 고요한데 풀벌레 슬피 우니 고달픈 눈동자엔 이슬 맺히고 부서진 창틈으로 달빛 비치니 엄마의 옛 모습이 마냥 보고파 창가에 기대앉아 서러워 운다 내 쉴 곳 없는 타향 해 벌써 지려하니 서글픈 눈동자엔 이슬 맺히고 지나온 내 발자국 더듬어 보니 값.. 2018. 12. 17.
사나이 에레지 / 진송남 (1965) ♣사나이 에레지 / 진송남♣ 밤이 오는 창가에서 몸부림 치는 사나이 마음속엔 추억이 섧다 싫다고 떠났기에 가 버렸기에 기다려도 소용 없는 사람인줄을 알면서도 기다리는 사나이 마음 별이 우는 밤길에서 갈곳을 잃은 사나이 가슴속엔 눈물도 많다 지나온 자욱마다 짓밟힌 상처 울어.. 2018. 12. 13.
사나이 순정 / 진송남 (1967) ♣사나이 순정 / 진송남♣ 오색빛 네온 등불 춤을 추는 거리에 잔을들어 웃어보는 사나이의 순정 뜬 세상 무정 꿈을 웃어서 보자 사나이 사나이 붉은 피가 내 가슴 속에 솟는다 사나이 목숨 바친 푸른 희망 안고서 변치말고 한 세상을 굳세게 살리라 그늘진 응달에도 꽃도 피련만 사나이 .. 2018. 12. 11.
빗속의 탄식 / 진송남 (1966) ♣빗속의 탄식 / 진송남♣ 비 오는 뒷골목에 싸늘한 바람이 스며들어 청춘을 잃어버린 보고픈 가슴이 서글퍼 눈물짖네 사랑은 멀리가고 꿈과 마음은 정들어 목로주점 연기속에 아~~ 눈물짖네 비 오는 뒷골목에 한많은 설움이 넘쳐 흘러 웃음을 잃어버린 차디찬 입술이 외로워 한숨짖네 .. 2018. 12. 6.
빗속의 데이트 / 진송남 (1976) ♣ 빗속의 데이트 / 진송남♣ 비야 비야 내리지마 그 옛날의 지난추억이 하염없이 가슴 적신다 다정히 손잡고 그대와 나는 사랑의 오솔길을 걷던 어느날 장대같은 궂은비에 매를 맞아도 그래도 헤어질줄 모르던 그때 비야 비야 오지를 마라 이젠 다시 오지 못하는 지난날의 사랑이지만 .. 2018. 12. 3.
빗속을 걸어봐요 / 진송남 (1978) ♣빗속을 걸어봐요 / 진송남♣ 아카시아 흰 꽃잎에 보슬비 내릴때면 비를 좋아하던 너와 둘이서 걸었네 아무말 없었지만 다정했던 그 시절이 이제는 희미해진 아득한 옛날이여 다시한번 걸어봐요 빗속을 걸어봐요 옛날처럼 손을 잡고둘이서 걸어요 마음약한 탓으로 비를 좋아하던 너 지.. 2018. 11. 16.
비와 함께 / 진송남 (1973) ♣비와 함께 / 진송남♣ 그토록 아름답던 추억을 가슴에 안고 나홀로 외로이 걸어가는 이 한밤 별도 숨어 흐느끼네 뽀얀 귀밑머리 매만지며 뜨겁게 사랑을 맹세하던 그 여인은 떠나고 그리워 그리워서 밤비를 맞으며 걷는 줄 그대 아는가 별처럼 아름답던 눈동자 잃어버리고 나홀로 외롭.. 2018. 11. 10.
비 내리는 타향하늘 / 진송남 (1968) ♣비 내리는 타향하늘 / 진송남♣ 비 내리는 타향하늘 날은 저물어 누굴찾아 내가왔나 갈곳없는 이내몸 첫사랑의 그맹세를 못잊어 찾아왔나 가로등을 얼싸안고 목메어 외쳐봐도 그대없는 내가슴에 비만 내리네 비 내리는 타향에 밤은 깊은데 누굴믿고 여기왔나 반겨줄곳 없는몸 꿈길속.. 2018. 11. 8.
비 내리는 경부선 / 진송남 (1975) ♣비 내리는 경부선 / 진송남♣ 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 실은 차창 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 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고속도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 내.. 2018. 11. 6.
불사조 사랑 / 진송남 (1977) ♣불사조 사랑 / 진송남♣ 이세상 모두가 황금으로 변해도 당신이 없으면 나는 못살아 그누가 아무리 사랑을 막으랴 불사조 우리사랑 영원하리라 우리의 사랑은 밤하늘의 별처럼 영원히 영원히 다정 하리라 그누가 아무리 사랑을 막으랴 빛나는 저별처럼 영원 하리라 -유 정 작사 / 김준.. 2018. 11. 5.
부엉새야 울지마라 / 진송남 (1965) ♣부엉새야 울지마라 / 진송남♣ 깊은 밤 우는 새야 처량한 새야 그 무슨 하소연이 쌓여있기에 밤이 오면 밤마다 울어야 하나 한 많은 그 곡절이 그 무엇인지 부엉새 너의 슬픔 들어나 다오 부엉새 울어울어 밤이 깊으면 내 마음 왜 그런지 서글퍼지네 네 어이 나와 함께 울어야 하나 내 .. 2018. 11. 3.
부산 가시네 / 진송남 (1990) ♣부산 가시네 / 진송남♣ 남포동 뒷골목에 비는 오는 데 터벅터벅 걸어가는 무거운 발길 움켜잡은 한잔술에 얼룩진 사연들을 단숨에 비워 버리고 다시는 울지말자 다짐을 해보건만 그래도 그립구나 부산 가시네 해운대 백사장은 변함 없는 데 철석철석 파도소리 내 마음은 울려 둘이 걸.. 2018. 10. 30.
부부의 길 / 진송남 부부 (1994) ♣부부의 길 / 진송남♣ 내 나이 이십대에 당신을 만나 불같은 정열로 당신을 만나 꿈 많던 삼십대는 앞만 보면서 행복을 하나 둘 놓아가면서 서로의 인생을 맡겼습니다 서로의 사랑을 나눴습니다 불혹의 사십대를 함께 하면서 커가는 아이들 바라보면서 외로운 오십대는 등을 기대고 미.. 2018. 10. 28.
부두에 왔오 / 진송남 (1967) ♣부두에 왔오 / 진송남♣ 비 내리는 부두에 내가 찾아 왔오 못견디게 그리워서 내가 찾아 왔오 장대같은 쏟아지는 비를 헤치고 고동소리 가슴아픈 부두에 왔오 그 사람 떠나간 부두에 왔오 임 떠나간 부두에 내가 찾아 왔오 배 떠나간 그 자리에 내가 찾아 왔오 잊을때가 되었지만 잊지 .. 2018. 10. 25.
부두 / 진송남 (1978) ♣부두 / 진송남♣ 얼마나 못견디게 보고픈 사람이면 안개가 자욱한 부두에 나왔으리 산처럼 쌓이고 쌓인 바다처럼 깊고 깊었던당신과 나 끊지못할 관계 이길래 파도만이 철썩이는 부두에 나왔으리 뱃길도 막혔던가 그대는 오지않고 먼바다 앞두고 부두는 말이 없네 그렇게 믿고 믿었던.. 2018. 10. 25.
보은의 기적 / 진송남 (1967) ♣보은의 기적 / 진송남♣ 아련하게 떠오르는 어느 호숫가 왜 그런지 그리워서 찾고 싶어서 어머님의 손을 잡고 걸어볼 적에 찾아온 이국땅이 낯설다만은 까닭 없이 정에 우는 보은의 기적 마음속에 하염없이 그리던 고향 서러움에 눈물짓던 나의 가슴을 부드러운 입김으로 달래어 주는 .. 2018. 10. 18.
보고싶어 왔수다 / 진송남 (1969) ♣보고싶어 왔수다 / 진송남♣ 보고 파서 그리워서 찾아 왔어요 그 옛날을 못 잊어서 다시 왔어요 헤어져 보고서야 그 얼마나 사랑했나 처음으로 알았기에 쓰라린 가슴 안고 다시 왔수다 찾아 왔수다 그 얼굴이 보고 파서 찾아 왔어요 그 목소리 듣고 싶어 다시 왔어요 지금도 잊지 않고 나를나를 반겨줄까 그 사람을 못 잊어서 말 못할 가슴 안고 울며 왔수다 찾아 왔수다 -한산도 작사 / 백영호 작곡- ★ 앨범명 : 백영호 작곡집 [남몰래 흘린 눈물/불청객] ★ 발매 및 제작사 : (1969.01.20) 지구 JL-120293 ◈ 스마트 폰 ◈ 2018. 10. 12.
별빛 아래 / 진송남 (1967) ♣별빛 아래 / 진송남♣ 별들이 반짝이는 밤 하늘 아래 벤취에 앉아서 별을 세웠네 별 하나 별둘 별셋 별넷 쓸쓸한 공원에서 외로히 나홀로 별을 세웠네 기다리다 지친몸 꿈속에 잠겨 이 마음 님 따라 떠나 버렸네 별들이 반짝이는 밤 하늘 아래 그대와 나란히 걷고 싶었네 달콤한 사랑 속.. 2018. 10. 9.
백합은 핀다 / 진송남 이양일 (1966) ♣백합은 핀다 / 진송남 이양일♣ 밤비를 맞으면서 백합은 핀다 모질고 험한세상 등에 지고서 순정을 지켜가며 살아야할 순이야 기다림에 지쳐도 시들지 말아 아~ 때아닌 비가 내 가슴을 치는구나 이슬을 맞으면서 백합은 핀다 눈물이 망울지는 서름 겪어도 순결을 거울삼아 기다려줄 순.. 2018. 10. 6.
방랑의 길손/진송남 (1966) ♣방랑의 길손/진송남♣ 해 뜨는 동쪽에서 달 지는 서쪽으로 끝없이 흘러가는 내 이름은 삐에로 한 많은 발자욱에 설움만을 담고서 오늘도 흘러간다 정처없이 하염없이 헤맨다 비 오면 비에 젖고 눈오면 눈에 얼어 반겨줄 사람 없는 물도 설은 타향을 오늘도 헤매도는 이내 몸 방랑자여.. 2018. 10. 4.
밤하늘의 부루스 / 진송남 권혜경 (1966 영화 [밤하늘의 부루스] 주제가) ♣밤하늘의 부루스 / 진송남 권혜경 (대사)♣ -영화 [밤하늘의 부루스] 주제가- 적막이 스미는 밤하늘에 트럼펫 메아리 퍼지네 내사랑 그대 고이 잠 자라 꿈길에 만나면 말하리 그대를 위해서 살리라 멀리서 못잊는데 포근히 잠들어라 "내 사랑 그대여 포근히 잠들어라 우리 또다시 꿈길에.. 2018. 10. 3.
밤의 이야기 / 진송남 (1977) ♣밤의 이야기 / 진송남♣ 밤이 내리네 밤이 내리네 이야기 쌓이네 끝이 없다네 바람소리 들리면 바람이야기 하고 침묵이 쌓이면 조용히 마주보고 밤이 내리네 밤이 내리네 어둠속의 흐르는 사랑의 눈빛 날이새면 어쩌나 날이새면 어쩌나 이밤이 새도록 못다한 이야기 밤이 내리네 밤이 .. 2018. 10. 2.
밤길 / 진송남 (1968) ♣밤길 / 진송남♣ 나 혼자서 걸어야할 밤길이기에 맺지못할 사랑이라 알고 또 알면서 태양처럼 타오르는 가슴의 불길을 참을 길 없어 달래보는 안개 낀 나의 밤길 나 혼자서 걸어야할 밤길이기에 가슴아픈 사랑이라 알고 또 알면서 달래보고 다짐하고 뉘우쳐 보아도 잊을 길 없어 안타.. 2018. 10. 1.
밤거리에서/진송남 (1967) ♣밤거리에서/진송남♣ 어두운 이거리에 사랑을 잃고 뚜벅뚜벅 나혼자서 뒤돌아 보며 먼하늘 구름따라 유성과 같이 걸어가는 사나이 타버린 내청춘에 푸른하늘도 나를 버렸다 어두운 이거리에 버림을 받고 뚜벅뚜벅 나혼자서 찾아 가는길 서글픈 운명따라 바람과 같이 걸어가는 사나.. 2018. 9. 27.
바보처럼 울었다 / 진송남 (1967) ♣바보처럼 울었다 / 진송남 ♣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 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2018.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