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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윤일로(完)122

천년부여 / 윤일로 (1965) ♣천년부여 / 윤일로♣ 무심할손 성터마다 부는 바람도 목이메어 울지 못할 쓸쓸한 이밤인데 성주는 간 곳없고 병마만 남아 울었든 달빛이냐 궁녀들이냐 아~아 천년부여 밤이 깊고나 낙화암이 여기련가 물새들마저 서름서름 쉬어가는 쓸쓸한 이밤인데 궁녀는 간 곳없고 풍악만 남아 울.. 2018. 2. 17.
찾아온 고향 / 윤일로 (1966) ♣찾아온 고향 / 윤일로♣ 찾아도 보았네 불러도 보았네 영희야 내가 왔다 반겨해 다오 임찾는 고향항구 맺은 첫사랑 그 사람은 어데로 울면서 떠나갔나 무정한 사나이를 용서하여라 눈물도 뿌렸다 한숨도 쉬었다 영희야 그리웠다 흘러간 십년 님찾는 고향항구 파도만 출령 그 사람은 얼.. 2018. 2. 11.
주막등 / 윤일로 (1966) ♣주막등 / 윤일로♣ 달 뜨는 구름장에 마음을 실어 끝없이 가는대로 흘러가건만 산고개 날이 저문 주막등불에 고달픈 내 모습이 서러웁구나 달 뜨는 고갯길에 풀벌레 울어 외로운 그림자만 슬퍼지는데 한모금 피어보는 담배연기에 희미한 주막등이 울려만주네 -김영일 작사 / 김성근 작.. 2018. 1. 24.
젊은날의 꿈 / 윤일로 (1961) ♣젊은날의 꿈 / 윤일로 ♣ 우연히 만나 춤을 추던 그날 밤 웬일인지 이 가슴은 설레이면서 나도 몰래 스며드는 사랑이었네 잠이 들면 꿈속에서 만나도 보았지 아~~아 그리워라 젊은날의 꿈이여 말없이 타는 그 시절의 정열은 안타까이 긴 한숨을 쉬게 하면서 가슴 깊이 파고드는 그대의 .. 2018. 1. 6.
전우의 무덤 / 윤일로 (1963 대사) ♣전우의 무덤 / 윤일로 (대사)♣ 풀잎속에 젖은 달도 원통해서 우는 구나 초라한 능선가엔 찬바람만 부는 구나 토막친 그 청춘은 토막친 그 청춘은 아~쓰라린 한을 안고 쓰라린 가슴 안고 갔단 말이냐 "그 언제든가 부슬비 나리던 밤 태백산맥 어느 계곡 바위 아래서 화랑담배 노나피며 .. 2018. 1. 4.
장가 잘못 들었네 / 윤일로 (1962) ♣장가 잘못 들었네 / 윤일로♣ 여보소 마누라 여보소 마누라 지금이 몇시인데 늦잠만 자나 출근시간 늦으면 과장한테 기합이야 아이참 속상해 고만 일어나라니까 이러다간 못살겠네 장가 정말 잘못 들었네 도대체 당신은 염체가 없어요 도대체 몇웬일일까 배짱도 좋아 얼굴하곤 뎅글뎅.. 2017. 12. 27.
잘살어 보세 / 윤일로 (1965) ♣잘살어 보세 / 윤일로♣ 내마음 먹은대로 세상일 않되지요 제대로 뜻대로 세상일 안되지 그러나 사람이란 희망을 가슴에 안고 양심것 사노라면 끝까지 사노라면 언젠가는 웃을날이 오겠지요 뜻대로 행복하게 살날이 있겠지요 큰소리 친다고서 세상일 짜증만 낸다고서 세상일 않되지 .. 2017. 8. 29.
인정이 제일이야 / 윤일로 (1966) ♣인정이 제일이야 / 윤일로♣ 돈만 많으면 제일이냐 잘만살면 제일이냐 무엇무엇 하여도 인정이 제일이야 이세상 어딘가에 이세상 어딘가에 가난에 울고있는 사람들이 있는 한 인정의 다리가 없어서야 되느냐 사랑의 꽃다발이 없어서야 되느냐 말만 잘하면 제일이냐 으시대면 제일이.. 2017. 8. 15.
울고간 사나이 / 윤일로 (1965) ♣울고간 사나이 / 윤일로♣ 웃으며 맺은 사랑 울면서 헤어져야하나 궂은 비 나리는 캄캄한 밤 거리를 추억의 그림자를 되씹으며 간다 아~아~ 아~아~ 이 것이 사나이 운명이라면 다시는 사랑을 하지 않으리 성당의 종소리만 가슴을 파고드는 이밤 못맺을 사랑에 눈물을 흘리면서 끝없는 .. 2017. 7. 7.
외로운 그림자 / 윤일로 (1964) ♣외로운 그림자 / 윤일로♣ 해가 뜨고 달이 뜨는 저 하늘 쳐다보면 해는 낮에 달은 밤에 외로이 혼자건만 오늘밤도 명동거리 아베크 물결치는데 나만 홀로 쓸쓸히 헤매는 밤 거리 네온사인 깜박이는 오색등 불빛 아래 외로운 내 그림자 오늘 밤도 명동거리 아베크 물결치는데 나만홀로 .. 2017. 6. 21.
오케이 스윙 / 윤일로 (1967) ♣O K 스윙 / 윤일로♣ 스윙스윙 OK스윙 춤을 춥시다 네온의 불빛속에 돌아가는 젊은이 나에게 하고싶은 말이있으면 달콤한 귓속말로 속삭여다오 스윙스윙 OK스윙 춤을 춥시다 스윙스윙 OK스윙 즐겁습니다 서울의 둥근달이 아름다운 오늘밤 언제나 변함없는 님이시라면 이마음 간느곳도 .. 2017. 6. 16.
여로 / 윤일로 (1965) ♣여로/ 윤일로♣ -가사생략- -월견초 작사/이동춘 작곡- ★ 앨범명 : 안다성 [항구의 밤은 깊어] ★ 발매 및 제작사 : (1965) 대도 TLP-3003 2017. 6. 12.
엔솔미 / 윤일로 (1963) ♣엔솔미 / 윤일로♣ An Swer Me An Swer Me 찬란한 남국의 달빛 아래서 우연히 맺어진 당신과 나 An Swer Me An Swer Me 내생명이 있는 한 그대만을 사랑해 당신에 진심을 속삭여 주오 An Swer Me An Swer Me An Swer Me An Swer Me 내정열이 있는 한 그대위에 바치리 당신에 진심을 속삭여 주오 An Swer Me An Swer Me -.. 2017. 6. 8.
아리랑 주막촌 / 윤일로 (1962) ♣아리랑 주막촌 / 윤일로♣ 여보게 자네 고향은 아리아리 아리랑 저 산길 너머 아리아리 아리랑 아리랑 주막촌인가 백일홍이 곱게 피는 오막살이엔 등잔불을 킬 적마다 실패 감던 그 처녀가 아리 아리랑 아리 아리랑 기다리고 있더란다 여보게 자네 고향은 아리아리 아리랑 저 구름 끝.. 2017. 6. 6.
아리랑 마도로스 / 윤일로 (1961) ♣아리랑 마도로스 / 윤일로♣ 아~아 잘있거라 나포리 항구 멕시코 파이프에 마후라를 날리면서 떠나가는 귀국선 무역선에는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즐겁게 노래하는 아리랑 마도로스 마도로스다 아~아 잘있거라 나포리 항구 스페인 키타줄에 샨펜주 마시면서 달려가는 귀국선 무역선에.. 2017. 6. 4.
아름다운 명동거리 / 윤일로 (1962) ♣아름다운 명동거리 / 윤일로♣ 오늘밤 그대와 나 거니는 명동거리 손에 손을 마주잡고 행복을 찾어가는 찬란한 거리마다 네온도 아름다워라 아~~아~ 꽃 서울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명동거리 가로등 졸고 있는 쓸쓸한 명동거리 술취한 손을 잡고 달래며 돌아가네 장미꽃 한송이를 머리에.. 2017. 6. 2.
슬픔을 잊고 / 윤일로 (1962) ♣슬픔을 잊고 / 윤일로♣ 한적한 길위엔 낙엽이 뒹굴고 외로운 내마음 서름이 뒹구네 어느날 헤어진 숙명이 애달퍼 오늘도 나홀로 쓸쓸히 걷네 흰구름 떠있는 저하늘가에는 외로운 내마음 담겨져 있는데 흘러간 그 날에 그리운 이마음 차라리 잊으리 내사랑 그대여 -김 현 작사 / 김광석.. 2017. 5. 29.
센치멘탈 로멘스 / 윤일로 (1961) ♣센치멘탈 로멘스 / 윤일로♣ 비가 비가 나린다 보슬보슬 나린다 그날밤 그대가 돌아간 밤 말없이 흘리던 눈물같이 비가 비가 나린다 보슬보슬 나린다 내마음을 적셔주는 센치멘탈 로멘스여 비가 비가 나린다 가만가만 나린다 언제나 밤마다 XX마다 그리운 그대의 숨결같이 비가 비가 .. 2017. 5. 20.
세상살이 / 윤일로 (1967) ♣세상살이 / 윤일로 ♣ 사람이 사는것도 가지가지라 이런일 저런일 많은 이세상 냉수먹고 이쑤셔도 제멋 이라오 슬픈일이 닥쳐와도 웃어 가면서 괴로움을 참고서 살아 가보세 세상은 빙긍빙글 돌아 가는데 가는봄 잡고서 시비를 마라 제아무리 장사라도 잡을수 없소 화가나도 귀찮아도.. 2017. 5. 17.
서울의 장미 / 윤일로 (1961) ♣서울의 장미 / 윤일로 ♣ 사랑도 가버리고 꿈도 가버린 상처남은 가슴을 혼자 안고서 나는 왜 피어야 하나 낯서른 품에 안겨 울어 보아도 양지잃은 서울의 장미 였든가 그늘진 땅 위에도 물결 위에도 추억어린 고향이 있으련만은 나는 왜 울어야 하나 차디찬 비바람을 뿌리처 봐도 홀로.. 2017. 5. 15.
서울의 아가씨들 / 윤일로 (1966) ♣서울의 아가씨들 / 윤일로 ♣ 별빛이 반짝거리는 서울의 밤 사랑의 밤 가로등 불빛속에 사랑이 어리었네 파인애플 레몬쥬스 난 싫어 소근소근 소근대는 젊은이 달님에게 두손모아 사랑을 기원하는 아가씨 사랑하는 그대와 데이트 하는 밤이면 어여쁜 아가씨 가슴이 두근대요 가로수 .. 2017. 5. 13.
서부의 사나이 / 윤일로 (1968) ♣서부의 사나이 / 윤일로♣ 서부의 사나이는 애정의 사나이 애정의 사나이는 서부의 사나이 인디안의 북소리가 무섭게 들려와도 사랑을 위해서는 목숨을 걸어놓고 울창한 밀림 속을 찾아서 든다 서부의 사나이는 정의의 사나이 정의의 사나이는 서부의 사나이 인디안의 붉은 창이 비 .. 2017. 5. 7.
사랑의 부기 / 윤일로 (1966) ♣사랑의 부기 / 윤일로♣ 부기 우기 부기 우기 춤을 추자 부기 우기 부기 우기 손뼉쳐라 노래하고 춤을 추자 불타는 청춘 장미같은 두 가슴은 불타 오른다 빙글 빙글 돌아가는 미라볼도 춤을 춘다 예~예이 예~예이 사랑이란 달콤한것 젊은이 들의 푸른 가슴 즐거운 부기우기 멋진 부기우.. 2017. 4. 25.
사랑을 왜 했나 / 윤일로 (1970) ♣사랑을 왜 했나 / 윤일로♣ 이렇게 허무하게 헤어질줄 알았다면 이렇게 사랑이 무너질줄 알았다면 사랑을 말것을 사랑을 왜 했나 사나이 가슴엔 눈물만 남았네 사랑의 슬픔을 막을 수 없네 지나간 그 사랑을 잊어야지 다짐해도 그리운 그사람 다정하던 그 목소리 이토록 못잊을 사랑을.. 2017. 4. 23.
빠리의 마돈나 / 윤일로 (1963) ♣빠리의 마돈나 / 윤일로♣ 새빨간 무랑루즈 꿈치는 빠리 세느강이여 새보덴 꽃이피는 로맨스 빠리 세느강이여 그리운 빠리쟌느 어여쁜 만돈나여 청포도 샴페인에 사랑은 이루어진다 빠리 빠리 꿈꾸는 빠리 청춘의 빠리 꽃피는 빠리 연짓빛 물을 들인 황혼의 빠리 샹제리제 쟈스민 향.. 2017. 4. 18.
비젖는 골목길 / 윤일로 (1965) ♣비젖는 골목길 / 윤일로♣ 비젖는 골목길을 쓸쓸히 걷던 그날 밤 네온도 젖는 빌딩거리에 누구인지 여인이 울고 섰드라 왜 우는지 까닭 모를 사연이 무슨 죄더냐 아~아~ 무슨 죄더냐 비 젖는 골목길엔 오늘도 밤이 나린다 깜깜한 골목길에 궂은 비 오던 그날 밤 밤비에 젖는 건널목 길에.. 2017. 4. 11.
비나리는 프렛트 홈 / 윤일로 (1962) ♣비나리는 프렛트 홈 / 윤일로♣ 궂은비 내리는 프렛트홈에 그대와 마주서서 기약도 없는 이별이란 아 ~ 서러워 울면서 울면서 잘가세요 목메여 울때 무정한 기적소리 소리치며 떠나가네 궂은비 내리는 프렛트홈에 밤안개 차디차구나 말없이 울면서 떠나간 그님이 언제 돌아오려나 그.. 2017. 4. 9.
꿈에라도 다시한번 / 윤일로 (1961) ♣꿈에라도 다시한번 / 윤일로♣ 그리워라 옛님이여 지금은 어데 계시는지 자장가를 불러주는 자장가를 불러주는 옛 터전이 가슴설여 꿈에라도 다시한번 꿈에라도 다시한번 보고싶은 옛님이여 옛님이여 님이 없는 야삼경에 올로우는 이내마음 달빛아래 노래소리 달빛아래 노래소리 구.. 2017. 4. 6.
밤비에 흘린 눈물 / 윤일로 (1961) ♣밤비에 흘린눈물 / 윤일로♣ 그대와 헤어지든 밤이 오며는 비가 나린다 쓰라린 가슴에 서글픔 처럼 차디찬 비가 나린다 그리운 모습 그리운 그대 한사코 잊지 못하여서 사랑눈물 구름되어 사랑눈물 구름되어 비가 나린다 그대를 기다리는 밤이 오며는 비가 나린다 포구에 내리는 밤 이.. 2017. 4. 5.
별꼴이야 / 윤일로 (1962) ♣별꼴이야 / 윤일로♣ 어머나 저 여자 정말로 별꼴이야 내 꽁무니를 하루종일 따라다녀 다방으로 극장으로 윙크를 던지면서 애교를 떨면서 만나자구요 미안합니다. 미안해요 저는 이미 약혼자가 있어요 어머나 저 여자 정말로 야단이야 하루종일 전화통에 매달려서 공원으로 유원지로 .. 2017.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