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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윤일로(完)122

무너진 내 청춘 / 윤일로 (1962) ♣무너진 내 청춘 / 윤일로♣ 사나이 굳은 맹서 하룻밤에 무너지고 순진한 내 가슴에 못이 한이 왠 말이요 철없는 이 내마음 터질듯이 아프고 인생의 파란이란 그 누구나 있으련만 어리석은 내 청춘이 갈길조차 없구나 인생이 고해라니 몇 구비나 되려는가 짓밟힌 이 내심정 또다시는 못.. 2017. 3. 24.
명동의 밤 / 윤일로 (1970) ♣명동의 밤 / 윤일로♣ 아름다운 명동의 밤 찬란한 명동의 밤 간곳마다 향기어린 명동의 밤이여 오늘도 짝을지어 쌍쌍이 돌고돌아 눈에 어린 백만꿈을 너도나도 꾸면서 금발머리 검은머리 파도치는 명동의 밤 명동의 밤이여 아름다운 명동의 밤 찬란한 명동의 밤 간곳마다 향기어린 명.. 2017. 3. 22.
메추리 우는 고향 / 윤일로 (1967) ♣메추리 우는 고향 / 윤일로♣ 메추리 우는 내고향 산천 그리운 내 고향산천 멋대로 고집세우던 내 성질 하나 때문에 고향을 버렸다 고향을 버렸다 울면서 흘러서 왔다 아~아~아~ 철몰라 철몰라 떠나온 고향 철몰라 버린 내 고향산천 못잊을 내 고향산천 씨름하고 놀던 풀밭 지금도 남아 .. 2017. 3. 20.
메리켕 부두 / 윤일로 (1965) ♣메리켕 부두 / 윤일로♣ 항구마다 사랑 있고 부두마다 이별인가 새파란 그라스엔 눈물도 많다만은 하룻밤 왔다가는 메리켕 상선에도 순정이 있더냐 애수가 있더냐 배 떠난 파도 위엔 꽃다발이 흩어졌네 등대마다 맹서 있고 뱃길마다 이별인가 나이트 캬바레엔 슬픔도 많다만은 항구에.. 2017. 3. 18.
멋쟁이 마도로스 / 윤일로 (1965) ♣멋쟁이 마도로스 / 윤일로♣ 나는야 멋쟁이 항구의 마도로스다 검은 연기 품으며 기약없이 떠나간다 떠날때 목이메여 잘가오 잘있어 그님이 쥐어주든 미소띤 그 사진 나는야 항구로 떠다니는 마도로스다 나는야 멋쟁이 항구의 마도로스다 고동소리 울리며는 임을 두고 떠나간다 손수.. 2017. 3. 16.
매정한 여인／윤일로 (1965) ♣매정한 여인／윤일로♣ 명색이 사나이다 서러울게 무어냐 가며는 그만이다 너갈때 가려므나 처음부터 너와 나는 맺지못할 사랑이기에 아~아 원망할수 없었든 매정한 여인 모습만 바라보고 혼자 울었다 잊으면 그만이다 생각날께 무어냐 모르면 그만이다 너갈때로 가려므나 와도그만 .. 2017. 3. 14.
마도로스 부르스 / 윤일로 (1961) ♣마도로스 부르스 / 윤일로♣ 행복을 빌어주마 부둣가 가로등 아래 새빨간 드레스에 아가씨가 운다 잘있거라 잘있거라 사랑두고 나는 간다 아 ~ 추억만 쓸어 안고 마도로스 굿 바이다 맹서를 걸어주마 쌍고동 우는 선창에 파이프 연기속에 긴 한숨을 버린다 잘있거라 잘있거라 기약없이.. 2017. 3. 8.
러브레타 / 윤일로 (1962) ♣러브레타 / 윤일로♣ 러브레타 정열에 불타는 러브레타 미 마음 설레이는 러브레타 사랑에 고백을 털어놓고 순결한 그대에 마음을 엮은 러브레타 언제나 나에게 오려나 음~ 마음에 불꽃은 기다려지는 러브레타 사랑에 고백을 털어놓고 순결한 그대에 마음을 엮은 러브레타 언제나 나.. 2017. 3. 6.
떠나온 고향만리 / 윤일로 (1966) ♣떠나온 고향만리 / 윤일로♣ 산도 만리 물도 만리 구름도 만리 남쪽에서 남쪽으로 파도따라 만리 길 월남은 더운 나라 열대 밤이다 십자성 별을 보고 점치는 밤이다 아 ~ 아 ~ 아 ~ 아름다운 고국산천 아가씨가 그리워 고향 만리 사랑 만리 안개도 만리 전선에서 전선으로 정글 속을 헤치.. 2017. 3. 4.
도라오라 / 윤일로 (1961) ♣도라오라 / 윤일로♣ 언제나 그대를 못잊어서 창문을 다시열고 오늘도 추억을 더듬으며 옛노래 불러본다 돌아오라 나에게로 젼함없이 부르는 사랑에 노래 님을 부른다 외로이 이밤을 새워보니 쓸쓸한 들창가에 오늘도 나홀로 기대서서 옛노래 불러본다 돌아오라 나에게로 젼함없이 .. 2017. 3. 2.
단골손님 / 윤일로 (1966) ♣단골손님 / 윤일로♣ 나는 이집의 단골손님 정답게 놀다가는 단골손님 오늘도 또와서 안녕하십니까 이 밤이 가기전에 청춘의 꿈을 마음껏 놀아보자 즐기어 보자 일할땐 일하고 놀땐 즐거웁게 나는 이집의 단골손님 나는 이집의 단골손님 봄 여름 가을 겨울 단골손님 그동안 별고없이 .. 2017. 2. 26.
눈물의 키스 / 윤일로 (1962) ♣눈물의 키스 / 윤일로♣ K.I.S.S Kiss me Kiss me Kiss me 눈물이 앞을 가려 목메어 울 때 무정한 기차는 날두고 떠나가네 그 이름 불러도 대답은 없건만 손짓을하며 우는 손짓을하며 우는 못잊을 눈물의 Kiss K.I.S.S K.I.S.S Kiss me Kiss me Kiss me 이별은 다시 못을 눈물이드냐 쓰라린 그대는 소식도 없.. 2017. 2. 21.
내 사랑 희야 / 윤일로 (1964) ♣내 사랑 희야 / 윤일로♣ 남포동 거리에서 그대와 헤어질때 끝없는 아쉬움에 흐느껴울던 희야 희야 지금은 어데서 지난날 추억을 원망 말아라 못 맺을 사랑의 운명인것을 희야 희야 내 사랑 희야 잘가소 말 한마디 왜 그리 서러운지 사나이 이 가슴에도 눈물이 서리네 희야 희야 지금은.. 2017. 2. 20.
내 사랑 리나 / 윤일로 (1962) ♣내 사랑 리나 / 윤일로♣ 어디로 가버렸나 리나 내 사랑 그대여 리나 달빛도 푸른 들창가에 나만이 홀로 외롭구나 깜깜한 밤하늘에 짝잃은 별빛처럼 리나리나 영원히 잊지 못할 리나 리나리나 그리워 불러보는 리나여 새 빨간 장미같은 리나 어여쁜 그대여 리나 가슴에 젖은 이 상처를 .. 2017. 2. 14.
남양의 밤 / 윤일로 (1967) ♣남양의 밤 / 윤일로♣ 남양의 밤은 깊어 콩가 소리 들린다 모닥불 제단 위에 카니발은 물결친다 야호 야호 야호 춤을 추는 인디안 카누에 몸을 싣고 사랑을 속삭이자 사랑노래 부르자 아~아~ 남양의 밤이여 남양의 밤은 깊어 북소리가 들린다 모래밭 제단 위에 훌라춤이 돌아간다 야호 .. 2017. 2. 12.
남국의 사랑 / 윤일로 (1965) ♣남국의 사랑 / 윤일로♣ 아이호 아이래호 남십자 별 아래 부르는 사랑의 노래 야자수 그늘 해변가에 북소리도 흥겨워라 춤을 춥시다 노래부르자 행복이 넘치는 이 밤 자비한 신이여 기뻐하시사 영원한 사랑에 복을 주소서 아이호 아이래호 남국의 사랑 아이호 아이래호 남십자 별 아래.. 2017. 2. 7.
그리운 고향산천 / 윤일로 (1962) ♣그리운 고향산천／윤일로♣ 함박눈이 쏟아지고 강바람이 뺨을치는 달이 없는 대동강을 목숨 걸고 넘을적에 울며불며 따라오던 부모처자 다 버리고 살길찾아 천리타향 나 혼자만 왜 왔으랴 아~아~ 언제나 가고싶은 고향 산천 아빠 찾는 어린 자식 울음 소리 뒤에 두고 터지는 듯 이 가.. 2017. 1. 30.
그라스 부기 / 윤일로 (1966) ♣그라스 부기／윤일로♣ 우리는 물결위에 고향 싣고 떠다니는 마도로스다 배 닻줄 내리면 아가씨가 웃어주는 사랑의 고향 음~ 청춘은 한때란다 샴베인 죽~ 그라스 높이 들고 부기우기 부기우기 부기우기 부기우기 다같이 밤새도록 노래를 부르잔다 그라스부기 내일은 출항이다 부산항.. 2017. 1. 28.
가슴을 열어놓고 / 윤일로 (1961) ♣가슴을 열어놓고 / 윤일로♣ 가슴을 열어놓고 노래합시다 슬픔이 있고 없고 웃어 봅시다 즐겁고 분명한게 인생이라오 노래하세 행복의 노래 희망의 노래를 언제나 웃으면 복이 온다고 다시 온다오 --2.3절 가사생략- -호 심 작사 / 이병주 작편곡- ★ 앨범명 : 김효순 [심청전／칠백리 낙.. 2017. 1. 14.
연인아 돌아오라／윤일로 (1967) ♣연인아 돌아오라 / 윤일로♣ 유성이 짙은 밤에 서글픈 사랑 잊어버리고 이 가슴에 타는 정 모르는체 돌아서야 했을까 연인아 돌아오라 못 다한 사랑 한 아름 안겨주리 뜨거운 이 가슴에 연인아 돌아오라 어둠이 묻힌 밤에 서글픈 추억 잊어버리고 그리움에 지친 정 모르는체 울어야만 .. 2016. 12. 28.
기분파 인생 / 윤일로 (1963) ♣기분파 인생／윤일로♣ 여보소 그런 말씀 행여 하지 마시요 여보소 남의 말을 너무 하지 마시요 이래 봬도 내 기분에 저 잘난 멋에 사는 게 인생인데 남의 말을 이러쿵저러쿵하지 맙시다 여보소 그런 말씀 행여 하지 마시요 여보소 남의 말을 너무 하지 마시요 그래 봬도 그 사람도 그 .. 2013. 11. 25.
기분파 인생 / 윤일로 (1959) ♣기분파 인생／윤일로♣ 여보소 그런 말씀 행여 하지 마시요 여보소 남의 말을 너무 하지 마시요 이래 봬도 내 기분에 저 잘난 멋에 사는 게 인생인데 남의 말을 이러쿵저러쿵하지 맙시다 여보소 그런 말씀 행여 하지 마시요 여보소 남의 말을 너무 하지 마시요 그래 봬도 그 사람도 그 사람대로 뻐기는 인생인데 남의 말을 이러쿵저러쿵하지 맙시다 여보소 그런 말씀 행여 하지 마시요 여보소 남의 말을 너무 하지 마시요 뭣이 어째 너도나도 따지고 보면 똑같은 인생인데 남의 말을 이러쿵 저러쿵하지 맙시다 -강남풍 작사 / 김부해 작곡- ★ 앨범명 : SP [기분파 인생／땐사의 순정] ★ 발매 및 제작사 : (1959) 신세기 B-1299／B-1300 ◈ 스마트 폰 ◈ 2013. 10. 8.
항구의 사랑 / 윤일로 (1959 대사) ♣항구의 사랑 / 윤일로♣ 둘이서 걸어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없고 웃어봐도 소용없는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울지마라 응?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은들 무엇하니 어차피 떠나가는 마도로스가 아니냐 응 영.. 2013. 10. 7.
마음의 별 / 윤일로 (1958) ♣마음의 별 / 윤일로♣ 아~ 마담 그리운 저 마담이여 그대는 아름다운 시라곤에 별이여 언제나 상냥한 그 웃음 빛나는 그대 눈동자 정열이 샘솟는 그대 눈동자 내 마음 사랑의 불꽃을 붙여주오 아~ 마담 그리운 저 마담이여 그대는 나의사랑 내마음의 별이여 언제나 정다운 그 모습 빛나.. 2013. 10. 7.
내품에 돌아오라 / 윤일로 (1960) ♣내품에 돌아오라 / 윤일로♣ 샹데리아 불빛 아래 돌며 춤추던 아름다운 그 아가씨 떠나버리고 이 밤도 허무한 밤 위로할 길 없어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돌아오나 샹데리아 불빛 아래 두 손을 잡고 속삭이던 나의 사랑 어디로 가고 나 홀로 쓸쓸한 밤 길을 헤매이네 아~~ 언제나 다시 한번 돌아오나 샹데리아 불빛 아래 술잔을 잡고 영원토록 변함없게 사랑하자던 내 사랑 그리워라 그 어디로 갔나 아~~ 언제나 나의 사랑 돌아오나 -석 운 작사 / 한복남 작곡- ★ 앨범명 : SP [내품에 돌아오라／여름날의 로맨스] ★ 발매 및 제작사 : (1960) 라라 R-661-AB ◈ 스마트 폰 ◈ 2013. 10. 2.
거리에 핀꽃 / 윤일로 (1961) ♣거리에 핀꽃 / 윤일로♣ 가엽다 인생살이 황금이 원수로다 웃음을 던지면서 거리에서 거리로 오늘은 이집에서 내일은 저집으로 밤마다 꿈길마다 황금에 짓밟히는 가련한 인생 가엽다 인생살이 황금이 원수로다 눈물을 흘리면서 거리에서 거리로 흐르는 세월따라 세상을 원망하며 밤.. 2012. 10. 25.
잘있거라 제3부두 / 윤일로 (1961) ♣잘있거라 제3부두 / 윤일로♣ 샛별같은 눈동자에 구슬같은 눈웃음 애처롭고 가여워라 항구의 장미여 울지를 말어다오 울지를 말어라 떠나가는 아가씨에 웃음이나 보여 주려마 마도로스 고향이라 정든항구 부산이 내가간들 아주가랴 내 사랑 장미ㄹ여 울지를 말어다오 울지를 말어라 .. 2012. 10. 13.
인디안 로맨스 / 윤일로 (1962) ♣인디안 로맨스 / 윤일로♣ 인디안 인디안 토막촌에 조각달 뜬다 칠면조 나래 끝에 꿈이 깃든 밤 화살에 날라오는 사랑의 편지 어여쁜 아가씨야 장미꽃 꺾어들고 사랑을 속삭여라 인디안 로맨스여 인디안 인디안 인디안 인디안 인디안 인디안 깊은 밤에 부엉새 운다 신비한 옛이야기 소.. 2012. 10. 11.
아들의 통곡 / 윤일로 (1962) ♣아들의 통곡 / 윤일로♣ -영화 [여자의 일생] 주제가- 휘몰아치는 문앞 인생길 눈보라길 이일을 어이리오 어머님이 가시다니 어머님이 가시다니 하늘도 부끄러운 바라볼수 없는몸 그래도 이 아들을 용서하고 눈 감으시네 몸부림 치는 누나 홀로이 맺힌 설움 철없는 불장난에 어머님을 .. 2012. 9. 27.
심야의 탱고 / 윤일로 (1960) ♣심야의 탱고 / 윤일로♣ 흘러간 그시절이 그리워 헤어진 그사랑이 보고파 이 가슴은 언제나 추억에 잠겨있네 밤이면 밤마다 꿈길에 찾아드는 그대의 얼굴 외로운 이가슴에 식은 정을 헤치며 나를 울려주네 한없이 헤매이던 그날 밤 다시는 생각말자 했건만 이 가슴은 언제나 그밤을 못.. 201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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