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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차은희(完)74

청춘의 꽃서울 / 차은희 (1963) ♣청춘의 꽃서울 / 차은희♣ 랄~~~~ 랄~~~~~ 품에 안겨 돌아가는 드레스가 멋지고나 랄~~~~ 랄~~~~~ 소근대는 푸른등 붉은등이 윙크를 하네 춤을 추어라 춤을 추어 정열의 스윙 댄스의 밤 랄~~~ 랄~~~~ 너도 나도 엔죠이 하는 불야성 이다 랄~~~~ 랄~~~~~ 네온따라 피어나는 청춘꽃이 아름다워 랄~~~~.. 2018. 10. 17.
일선의 우리 오빠 / 차은희 (1961) ♣일선의 우리 오빠 / 차은희♣ 일선의 우리오빠 기쁜 소식 받으세요 올 가을은 어머님이 오빠 장가보내시고 춘 삼월 꽃이 피면 나도 시집보낸대요 오빠는 좋겠지만 나는 부끄러워 일선의 우리오빠 용감하게 싸우세요 우리들은 후방에서 직업전선 용사라오 어젯밤 그 꿈에는 일선장병 .. 2018. 10. 14.
이별의 쌍고동 / 차은희 (1966) ♣이별의 쌍고동 / 차은희 ♣ 항구의 아가씨는 동백꽃 이요 바다의 사나이는 물위의 갈매기 갈매기 사나이는 바다로 가고 동백꽃 아가씨는 동백꽃 아가씨는 항구를 사쿠네 항구에 맺은 사랑 짧기도 한데 보내고 기다리는 이별은 길다 사랑의 분홍꿈이 깨기도 전에 출발의 고동소리 출발.. 2018. 10. 12.
울어라 쎅스폰아 / 차은희 (1963) ♣울어라 쎅스폰아 / 차은희♣ 울어라 쌕스폰아 밤새도록 울어라 그 옛날 첫 사랑의 상처 받은 이 가슴 못생긴 내 청춘은 고이 달래 주려마 울어라 쌕스폰아 너나 실컨 울어라 울어라 쌕스폰아 네 대신에 울어라 울어도 울어봐도 대답없는 첫 사랑 밤마다 이 설움 잊어줄까 하련가 울어라.. 2018. 10. 9.
요지경 인생 / 차은희 (1963) ♣요지경 인생 / 차은희♣ 즐거우나 슬프거나 한 세상 살다가는 허무한 인생살이 누구나 모두 정답게 가면은 두번다시 못 오는 우리인생 울기는 왜 우나요 웃으면 복이 오고 울면은 복이 가요 누구나 정답게 손잡고 노래 노래 웃으며 노래 불러요 즐거워서 웃는 사람 슬퍼서 우는 사람 운.. 2018. 10. 7.
애수의 여인 / 차은희 (1961) ♣애수의 여인 / 차은희♣ 남몰래 눈물젖은 쓰라린 심정 웬일인지 웬일인지 한없이 서러워요 애닯은 숙명속에 눈물을 흘리면서 못잊을 사랑이라 잊어야 하나 애수의 젖은가슴 부둥켜 안고 왜 그런지 왜 그런지 한없이 외로워요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이 없는 그대 못맺을 사랑이라 잊어.. 2018. 10. 6.
안녕히 계세요/차은희 (1962 대사) ♣안녕히 계세요/차은희 (대사)♣ 아~~아 떠나야지 나는 나는 떠나야해 정들여 안될사람 정들여 가슴치는 꽃같은 내청춘에 이별이란 웬말이요 사랑도 내맘대로 못하는 신세 행복을 비옵니다 선생님 안녕히 계세요 "짖굿은 비바람에 지칠대로 지치다가 시들어진 한송이꽃 땅을치며 통곡.. 2018. 10. 4.
안녕히 가세요 / 차은희 (1962) ♣안녕히 가세요 / 차은희♣ 굳빠이 굳빠이 안녕히 가세요 조심 하세요 오늘밤은 정말이지 즐거운 아벡크였어요 요다음 다시만나 드라이브 해주세요 네? 잊지를 마세요 언제나 토요일은 아백크 데이 굳빠이 굳빠이 굳빠이 굳빠이 안녕히 가세요 조심 하세요 우리들은 정말이지 달콤한 .. 2018. 10. 3.
아메리카 신혼여행 / 차은희 (1966) ♣아메리카 신혼여행 / 차은희♣ 후라이는 마세요 점잖은 선생님 다이아보석 반지 아메리카 신혼여행 어역네 말귀는 여자인줄 아나요 그러면 나는 싫어 그러면 나는 싫어 너무 싫어요 후라이는 마세요 그만해 두세요 달콤한 귓속말은 속는 여자 없답니다 세상의 남자란 거짓말쟁이야 그.. 2018. 10. 2.
아가씨 맘보 / 차은희 (1963) ♣아가씨 맘보 / 차은희♣ 쪼각달 뜨면 언제나 첫사랑 꿈이 그리워 창가에 서서 그대를 생각해 봅니다 청포도 넝쿨아래 두 가슴을 태우며 그대와 속삭이던 연분홍빛 로맨스 나만이 눈물 흘리며 이 밤을 새워야 하나 달빛이 젖는 창가에 추억을 그려가면서 흘러간 노래 꿈노래 언제나 불.. 2018. 10. 1.
쎅스폰 맘보/차은희 (1963) ♣쎅스폰 맘보/차은희♣ 맘보 맘보 맘보 노래를 불러라 맘보 맘보 맘보 맘보 맘보 춤을 추어라 맘보 샨데리아 아름다운 꽃 서울 사랑의 불야성은 그대롸 둘이서 맘보 울어라 쎅스폰아 맘보 멋지게 울어다오 불타는 내 가슴에 맘보 맘보 맘보 맘보 청춘이 가기전에 헤이 맘보 맘보 맘보 .. 2018. 9. 28.
서울이 가고파요 / 차은희 (196?) ♣서울이 가고파요 / 차은희♣ 나는 수줍은 열아홉살 불타는 섬 아가씨 가슴속 피는 연애 순정을 진정 버거워요 나는야 서울서울 가고파 님계신 서울거리 황홀한 거리에 손목을 잡고 사랑하는 그대와 꿈속에서도 거닐어보는 서울이 보고파요 나는 외로운 열아홉살 뽕따는 섬 아가씨 물.. 2018. 9. 20.
산사로 가는 길 / 차은희 (1960) ♣산사로 가는 길 / 차은희♣ 산절에 종이 우니 이 밤을 쉬어 갈까 스님께 여쭤오네 이름이 뉘시며 어느길을 가시냐네 인생이 덫없기에 서쪽으로 가오는기고 이름인들 있아오리 정처인들 있아오리 돌짝밭 가시밭길 있다면서 있으리 아낙네 여쭤오네 이름이 뉘시며 어느길을 가시나네 인.. 2018. 9. 18.
사이공 부두 / 차은희 (1963 대사) ♣사이공 부두 / 차은희 (대사)♣ -무명초 항구 동곡- " 하~ 밤 하늘에 흘러가는 저 구름처럼 파도위에 흩어지는 물 거품처럼 속절없는 인생은 하나의 수수께끼 산을넘고 물을 건너 수 만리 낯 선 곳에 사랑주고 병든 몸 누굴찾아 헤메이나 바람아 구름아 네 가는 곳이 그 어데냐 무명초 항.. 2018. 9. 14.
사월의 별 / 차은희 (1963) ♣사월의 별 / 차은희♣ 오빠여 언니여 왜 총에 맞었나요 원망스런 세상이여 너는 바로 보왔으리 그렇게도 배우고저 밤을 새며 읽은 책을 누구에게 전하려고 내던지고 가셨나요 다같은 형제요 다같은 자손인데 누가 뉘를 쏘라했나 누가 뉘를 쏘았느냐 불러봐도 땅을쳐도 대답없느 오빠.. 2018. 9. 12.
사랑의 리루 / 차은희 (1964) ♣사랑의 리루 / 차은희♣ 앵두같은 내 입술이 탐이 나시면 살금 살짝 스리 살짝 윙크만 해요 사랑이란 무엇인지 젖어 들고 리루 리루 리루 리루 아이 러브 리루 대추같은 내 눈동자 어여쁘 시면 살금 살짝 스리 살짝 눈짓만 해요 달빛어린 호수가를 둘이 앉어서 리루 리루 리루 리루 아이.. 2018. 9. 11.
불야성 청춘의 맘보 / 차은희 (1963) ♣불야성 청춘의 맘보 / 차은희♣ 네온의 꽃피는 맘보 부르자 청춘의 노래를 조각달 비치는 거리 사랑에 꽃피는 명동 메로디 바람을 타고 가만이 들려 올적에 청춘들은 소근소근 사랑의 꽃이 핀다네 불야성 청춘의 맘보 웃음에 꽃피는 맘보 즐기자 청춘의 기분을 위잉크 던지는 거리 사.. 2018. 9. 4.
미망인 부루스 / 차은희 (1962) ♣미망인 부루스 / 차은희♣ 세상은 이런가요 무정도해요 아무도 없는 방에 나만홀로 우네 왜그런지 저 달을 바라볼때면 허무한 내 청춘은 울고만 싶어 무정하고 야속해도 너무나 너무나 울리지 말요 오늘밤도 웁니다 세상은 이다지도 야박한가요 여자의 가는 길엔 눈물도 많드라 왜그.. 2018. 8. 30.
망향초 사랑 / 차은희 (1962) ♣망향초 사랑 / 차은희♣ 꽃다발 걸어주든 달빛푸른 밤부두 떠나가는 가슴엔 희망초 핀다 고동은 울어도 나는야 웃는다 수평선 가물가물 은구슬이 곱구나 물길에 우는새야 네이름이 무어냐 뱃머리에 날리는 테푸가 곱다 물새는 울어도 나는야 웃는다 굽도리 화륜선에 쌍고동이 정답다 .. 2018. 8. 24.
마음의 고향 / 차은희 (1962) ♣마음의 고향 / 차은희 ♣ 새 파란 가을 하늘 흰구름 따라 내 항상 잊지못할 마음의 고향 수수깡 울타리에 참새가 울면 언제나 가고 싶은 내 고향 그리워 새 파란 가을 달밤 들국화 피면 내 항상 사무치는 마음의 고향 꼴망태 소를 모는 목동을 보면 언제나 가고싶은 내 고향 그리워 새 파.. 2018. 2. 27.
도라지 / 차은희 (1960) ♣도라지 / 차은희♣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심산천에 도라지 한 두뿌리만 캐여어도 대바구니로 번실만 되노라 에헤요 데헤요 에헤야 어여라 난다 지화자자 좋다 저기 저산밑에 도라지가 한들한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강원도 금강산에 백도라지 도라지 캐는 아가씨들 손맵시도 멋드.. 2018. 1. 7.
님 소식 / 차은희 (1966) ♣님 소식 / 차은희♣ 불러봐도 대답없는 이름이 라서 찾아봐도 간곳없는 발길 이드라 중천에 둥근달은 알듯 하면서 님소식 물어봐도 물어를 봐도 모른체 하네 찾아봐도 흔적없는 자욱 이라서 붇잡아도 뿌리치는 추억 이드냐 저달은 오늘밤도 변함 없건만 세월도 흘러가고 흘러를 가고 .. 2018. 1. 5.
노래하는 꾀꼬리 / 차은희 (1963) ♣노래하는 꾀꼬리 / 차은희♣ 울어라 색소폰아 울어라 아코돈아 나는야 포장마차 노래하는 꾀꼬리 품바라 품바라 품바 사랑의 노래 품바라 품바라 품바 이별의 노래 흐르는 가락마다 눈물이 흐르고 엉키는 달빛마다 이가슴이 서린답니다 울어라 탐버린아 울어라 기타줄아 나는야 악극.. 2018. 1. 5.
관광뻐스 여차장 / 차은희 (1963) ♣관광뻐스 여차장 / 차은희♣ 오라잇 오라잇 오라잇 오라잇 길고 긴 구포다리 넓고 넓은 김해 평야 산을 넘고 물을 건너 달린다 달려 간다 에헤요 창원 고개 데헤요 넘어 간다 랄랄랄라라 음~음 다음은 마산이에요 오라잇 오라잇 오라잇 오라잇 마산을 떠나가네 가로수도 춤을 추네 진주.. 2017. 12. 15.
고요한 밤길 / 차은희 (1966) ♣고요한 밤길 / 차은희♣ 고요한 밤길은 이슬 나리고 희미한 불빛아랜 사랑의 꽃이핀다 아아아 아름다운 사랑의 꽃이피면 말없이 졸고있는 가로등도 살며시 눈을뜨고 윙크하네 고요한 밤길엔 이슬 나리고 희미한 불빛아랜 사랑의 꽃이핀다 고요한 밤길엔 안개 나리고 희미한 불빛아랜 .. 2017. 12. 14.
경상도 아가씨의 순정 / 차은희 (1963 대사) ♣경상도 아가씨의 순정 / 차은희 (대사)♣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차은희예요 수고하시는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이 노래를 부르면서 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그러면 경상도 아가씨의 순정으로부터 불러보겠어요" 선생님예 날 사랑합니까 정말로 사랑합니까 장부의 말.. 2017. 12. 14.
경상도 아가씨의 순정 / 차은희 (1963) ♣경상도 아가씨의 순정 / 차은희♣ 선생님예 날 사랑합니까 정말로 사랑합니까 장부의 말씀으로 금순이는 믿겠습니데이 선생님 선생님예 몸 성히 잘 가이소 경상도 금순이는 언제까지나 기다립니데이 선생님예 정말로 갑니까 언제나 오시렵니까 서울에 가시며는 금순이를 잊겠지요 선.. 2017. 12. 14.
갈매기우는 목포항 / 차은희 (1963) ♣갈매기우는 목포항 / 차은희♣ 목포는 항구라고 이별도 많드라 목포는 항구라고 눈물도 많드라 연락선 갈적마다 청춘이 슬퍼우네 한 많은 그 이별을 밧줄로 꽁꽁묶고 삼학도 지나갈땐 천만길 물길속에 검은머리 버리시고 미련없이 잘가세요 목포는 항구라고 괄세도 많드라 목포는 항.. 2017. 12. 14.
갈매기 쌍쌍 / 차은희 (1962) ♣갈매기 쌍쌍 / 차은희♣ 아~ 여수 통영 저 바다 외고동 울고 반물치마 내 가슴엔 쌍고동 운다 울어라 외고동아 울어라 쌍고동아 너도 나도 음~ 같이 울자 아~ 진해 운천 저바다는 눈보라 날고 천층만층 내 가슴엔 꽃 물결 친다 날러라 갈매기야 일어라 꽃 물결아 너도 나도 음~ 같이 울자 .. 2017. 12. 12.
갈매기 쌍쌍 / 차은희 (1964 대사) ♣갈매기 쌍쌍 / 차은희♣ "굽돌이 화륜선이 다도해를 굽이 도니 갈매기 너울너울 너는 나를 반기노나 눈물진 반물치마 포기포기 설움인데 울어라 외고동아 울어라 쌍고동아 너를 따라 나도 실컨울마" 아~ 여수 통영 저 바다 외고동 울고 반물치마 내 가슴엔 쌍고동 운다 울어라 외고동아.. 2017.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