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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많은 대동강 1 / 이미자 (1966 映畵 [한 많은 대동강] 主題歌) ♣한 많은 대동강 / 이미자♣ -映畵 [한 많은 대동강] 主題歌- 북녘 땅 오백리 길 목숨 걸고 왔다만 찾아온 내 님은 옛 친구의 아내더냐 그토록 기다리던 그 님이건만 눈물로 바라보며 돌아선 심정 너만은 알고 있겠지 한 많은 대동강아 행복을 빌어주며 몸은 비록 간다만 그리운 그 모습 어디간들 잊을소냐 그토록 자나깨나 그리던 님을 한마디 말도 없이 돌아선 심정 너만은 알고 있겠지 한 많은 대동강아 -김문응 작사 / 백영호 작곡- ★ 앨범명 : 백영호 작곡집 [한 많은 대동강 / 오솔길 아가씨] ★ 발매 및 제작사 : (1966) 지구 LM-120093 ◈ 스마트 폰 ◈ 2010. 8. 9.
고향의 봄/이미자 선명회 합창단(1975) ♣엘레지여왕 이미자 음악감상실♣ ♣고향의 봄/이미자 선명회 합창단(1975)♣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 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 동네 나의 옛 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 2010. 8. 9.
고백하세요 / 김상희 (1967) ♣고백하세요 / 김상희 ♣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말을 하세요 넌지시 손목은 잡지마세요 공연히 남의 가슴 흔들어 놓고 돌아서면 나만이 바보가 되게요 사랑하면 눈으로 말을 하세요 나도야 눈으로 답을 하겠어요 사랑하면 남자답게 고백하세요 남몰래 숨어서 눈짓마세요 잔잔한 가슴속.. 2010. 8. 9.
고목/김상진(1973) ♣고목 /김상진♣ 봄 여름 가고 가을이 오면 푸르던 잎은 낙엽 되어 떨어지네 그래도 나는 울지 않는다 슬퍼도 안 한다 가을이 가고 겨울이 가면 잎 피는 봄이 오니까 봄 여름 가고 가을이 오면 푸르던 잎은 낙엽 되어 떨어지네 그래도 나는 외롭지 않다 슬프지도 않다 가을이 가고 겨울이.. 2010. 8. 9.
그냥갈수 없잖아/김부자(1981) ♣김부자 음악감상실♣ ♣그냥갈수 없잖아/김부자(1981)♣ 그냥 갈 수 없잖아 하던 말이 남았는데 그냥 갈 수 없잖아 마음도 가져가야지 잔디밭에 마주앉아 눈쌈하던 너와 나 그때가 좋았지 한없이 좋았지 그러나 이젠 꿈이야 그냥 갈 수 없잖아 하던 말이 남았는데 그냥 갈 수 없잖아 마음도 가져가야.. 2010. 8. 9.
군밤타령/김부자(1970) ♣김부자 음악감상실♣ ♣군밤타령/김부자(1970)♣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연평 바다에 어허어 얼싸 달바람 분다 얼싸 좋네 하 ~ 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군밤이로구나 너는 총각 나는 처녀 처녀 총각이 어허어 얼싸 막 놀아난다 얼싸좋네 하 ~ 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군밤이로구나 눈이 온다 눈이 .. 2010. 8. 9.
남몰래 흘린 눈물/정재은(1980) ♣정재은 음악감상실♣ ♣남몰래 흘린 눈물/정재은(1980)♣ 소복소복 마른잎이 쌓여있는 오솔길 그리움은 채곡채곡 낙엽처럼 쌓여서 기다려 야윈뺨에 슬픈 두 뺨에 줄줄이 줄줄이 소리도 없이 남몰래 남몰래 흘린 눈물 뜨거운 눈물 오래오래 마음졸려 기다리던 사랑이 헤여지긴 너무너무 아프기는 하.. 2010. 8. 9.
향수의 밤 / 박철로 (1966) ♣향수의 밤 / 박철로♣ 월남은 남쪽나라 푸른 바다 먼먼곳 떠나온 고향산천 봄이 돌아왔겠지 실개천 언덕위에 소먹이는 목동들 풀피리 버들피리 귀에 쟁쟁 들리네 아~ 공세워 돌아가마 기다려다오 야자수 가지위에 십자성이 걸린 밤 두고온 내 사랑도 나를 생각하겠지 씀바귀 냉이 달래.. 2010. 8. 9.
가지 마오 / 방주연 (1973) ♣가지 마오 / 방주연♣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이 생명 다 바쳐서 이 한목숨 다 바쳐 내 진정 당신만을 사랑해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이대로 영원토록 한 백년 살고파요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이 생명 다 바쳐서 이 한목.. 2010. 8. 9.
가을이 오기전에 / 방주연 (1992) ♣가을이 오기전에 / 방주연 ♣ 지난 여름 능금이 익어갈 때 우리는 꿈꾸었지 가을에 올 행복을 그러나 철없는 여인의 허무한 꿈 능금이 빨갛게 익기도 전에 사랑은 끝났는가 풍성한 꿈의 계절 가을이 오기 전에 지난 여름 능금이 익어갈 때 부풀은 가슴으로 가을을 기다렸지 그러나 가엾.. 2010. 8. 9.
가는 봄 오는 봄 / 방주연 (1973) ♣가는 봄 오는 봄 / 방주연 ♣ 하늘마저 울던 그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부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은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 2010. 8. 9.
가고 없는 날 / 방주연 (1982) ♣가고 없는 날 / 방주연 ♣ 지금 나를 떠나서 너는 지금 멀리 있지만 아름다운 그때 그 날의 추억은 영원히 나의 가슴에 철모르던 그 시절 무지개 꿈을 꾸던 어느 날 너와 나의 사랑의 약속 나의 귓가에 들려오네 아 ~ 가고 없는 그 날을 찾아 아 ~ 나의 마음 하늘 저 멀리 흘러가는 구름이 .. 2010. 8. 9.
가지마오/김세레나(1993) ♣김세레나 음악감상실♣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지마오/김세레나(1993)♣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 두고 가지마오 정말 정말 가신다면 나혼자 어떻게 살라구요 에헤 에헤 당신께서 떠나시면 긴긴밤 울면서 새울텐데 가지.. 2010. 8. 9.
가야금 타령/김세레나(1970) ♣김세레나 음악감상실♣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야금 타령/김세레나(1970)♣ 당당기당 당기 당기 당기당 구슬픈가락 당기 당기 당기당 이한밤도 지새면서 기다리는 심정에 매화꽃 한잎두잎 낙화만 진다 아이고 디고 응~~.. 2010. 8. 9.
갯마을 처녀 / 조미미 (1971) ♣갯마을 처녀 / 조미미♣ 서산에 해 지면 님 그리워 눈물짓는 수줍은 열아홉 살 갯마을 처녀 정을 주고 눈물 주고 떠난 님은 언제 오나 행여라도 못 오실까 애가 타서 울어요 동이 트면 두 손 모아 님 오시길 빌어보는 꿈 많은 열아홉 살 갯마을 처녀 서울로 간 우리 님은 언제 언제 오시.. 2010. 8. 8.
개나리 처녀 / 조미미 (1978) ♣개나리 처녀 / 조미미♣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 가슴 요놈에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 오고 서산에 해지네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 울어 내 얼.. 2010. 8. 8.
강화도 갈매기/조미미(1971) ♣조미미 음악감상실♣ ♣강화도 갈매기/조미미(1971)♣ 강화도 갈매기가 슬피 울 때 떠나간 님 바닷가에 부는 바람 내 심정 전해다오 이기고 돌아와요 이기고 돌아와요 이 밤도 두 손 모아 님의 무운 비옵니다 강화도 갈매기가 슬피 울 때 떠나간 님 동산 위에 뜨는 달아 내 마음 전해다오.. 2010. 8. 8.
강남달/조미미(1978) ♣조미미 음악감상실♣ ♣강남달/조미미(1978)♣ 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구름 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 졌네 물망초 핀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새우네 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적막한 가람 가에 물새가 우네 오늘도 쓸쓸히 달은 지노니 사랑의 그늘 속에 재.. 2010. 8. 8.
고독의 울릉도/송춘희(1965) ♣송춘희 음악감상실♣ ♣고독의 울릉도/송춘희(1965)♣ 등대불은 깜박이고 연기만 남아 생선배 흰돛대만 물위에 가물거린다 고독의 울릉도냐 눈물의 울릉도냐 갈매기야 울지마라 갈매기야 울지마라 섬 사람은 슬퍼진다 동해바다 떨어지는 황혼을 짖어 연락선 고동소리 너만을 울려주고.. 2010. 8. 8.
고백 / 문주란 (1967) ♣고백/ 문주란♣ 그리운 님이라서 님을 앞에 두고서 그리운 말 한마디 못하는 마음 어이해 내 마음은 이리 약할까 말한마디 못한채로 돌아서는 이 순정 꿈에서나 찾아 보리까 그리운 님은 꿈길에 천번만번 찾아가서 뵈온 님을 눙앞에 드고서도 가슴 태우며 어이해 말한마디 나는 못항까.. 2010. 8. 8.
거짓을 모르는 아가씨/남진(1968) ♣가수왕 남진 음악감상실♣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거짓을 모르는 아가씨/남진(1968)♣ 거짓을 모르는 그 아가씨는 변덕이 없어서 나는 좋아요 해맑은 두 눈은 수정 같아서 간사하게 웃지 않아 나는 좋아요 비단보다 더 곱.. 2010. 8. 8.
경상도 청년 / 김상희 (1966) ♣경상도 청년 / 김상희 ♣ 내 마음을 나와 같이 알아줄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 사람뿐입니다 덥수룩한 얼굴에 검은 수염은 나이보다 칠 팔세 위로 보지만 구수한 사투리에 매력이 있어 단 한번 극장구경을 하였답니다 내 가슴에 감춘 사랑 바칠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 사람뿐입니.. 2010. 8. 8.
검은머리 흰머리 / 김상진 (1975) ♣검은머리 흰머리 / 김상진♣ 정을 주고 맘도 주고 사랑했는데 믿어야지 당신만은 기다리는 마음 알고 당신은 돌아 올테니 아~ 그대여 아~ 그대여 검은머리 백발까지 살자던 약속은 잊지 않고 있겠지 보고파도 보고싶어도 참아가면서 기다리고 기다려야지 사랑하는 마음 알고 당신은 돌.. 2010. 8. 8.
구름/김부자(1972) ♣김부자 음악감상실♣ ♣구름/김부자(1972)♣ 철새처럼 날라서 어데로 가나 바람처럼 흘러서 어데로 가나 내사랑 그리움을 실어 보내면 그님도 그리움을 보내와 줄까 아~~아 오늘도 가는 구름아 작은애길 구만리 어데로 가나 정처없이 밀려서 어데로 가나 가는길 해저물면 노을에 젖어 그님도 옛노래.. 2010. 8. 8.
강강수월래 옛친구들 / 하춘화 (1987) ♣강강수월래 옛친구들 / 하춘화♣ 보름달이 두둥실 동산 위에 떠오르면 소꼽친구 모두 모여 강강수월래 노래했지 손에 손을 마주잡고 빙글빙글 돌면서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서로 보고 웃으며 강강수월래 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그러나 지금은 엄마 되고 아빠 되어 모두모.. 2010. 8. 7.
강 건너 등불 / 하춘화 (1973) ♣강 건너 등불 / 하춘화♣ 그렇게도 다정하던 그때 그 사람 언제라도 눈감으면 보이는 얼굴 밤하늘에 별처럼 수많은 사람 중에 아~~ 당신만을 잊지 못할까 사무치게 그리워서 강변에 서면 눈물 속에 깜빡이는 강 건너 등불 그렇게도 다정하던 그때 그 사람 언제라도 눈감으면 들리는 음.. 2010. 8. 7.
갑돌이와 갑순이 / 하춘화 (1971) ♣갑돌이와 갑순이 / 하춘화♣ 갑돌이와 갑순이는 한 마을에 살았드래요 둘이는 서로 서로 사랑을 했드래요 그러나 둘이는 마음뿐이래요 겉으로는 음 ~ ~ ~ 모르는 척 했드래요 모르는 척 했드래요 그러다가 갑순이는 시집을 갔드래요 시집간 날 첫날밤에 한없이 울었드래요 갑순이 마음.. 2010. 8. 7.
감격시대 / 하춘화 (1976) ♣감격시대 / 하춘화♣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 불며 가자 내일의 청춘아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팔랑팔랑 바람세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 2010. 8. 7.
갈테면 가세요 / 하춘화 (1995) ♣갈테면 가세요 / 하춘화♣ 갈테면 가세요 마음대로 가세요 내가 싫어 가신다면 갈테면 가세요 마음대로 가세요 누가 당신 붙잡을 줄 알고 어차피 떠날 당신 얄미웁지만 차라리 웃고 말지뭐 못잊어 그리워서 두고 두고 가슴치며 후회 할지라도 갈테면 가세요 마음대로 가세요 누가 당신.. 2010. 8. 7.
갈등 / 하춘화 (1982) ♣갈등 / 하춘화♣ 그대 다정하던 까만 눈동자에 찬비 가득히 겨울이 오고 얘기도 없이 웃음도 없이 함께 잇어도 그대는 멀어라 어쩌나 난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어쩌나 난 아직 보낼 수 가 없는데 바람은 나뭇가지 사이로 부는데 흔들리는 건 내맘이구나 그대 다정하던 까만 눈동자에 찬.. 2010.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