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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4755

유달산의 밤/정철수(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유달산의 밤/정철수(1969)♣ 밤안개 차거운 유달산의 밤은 깊어 파도치는 부둣가엔 밤바람이 쓸쓸한데 떠나는 연락선은 눈물에 젖어 애타게 불러보는 그대 이름은 서글픈 내 가슴을 갈매기도 울고간다 달빛도 차거운 유달산의 밤은 깊어 파도치는 부.. 2011. 12. 6.
못잊을 당신/유진상(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못잊을 당신/유진상(1970)♣ 내 진정 당신만을 사랑했기에 당신이 떠난 뒤에도 이토록 못잊어 밤이면 밤마다 보고싶은 그 얼굴 잊으려고 잊으려고 몸부림을 쳐봐도 아~~~ 당신만을 못 잊겠어요 내 순정 다바쳐서 사랑했기에 세월이 흘러갔어도 당신을 못잊어.. 2011. 12. 6.
생각을 말자해도/김인석(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생각을 말자해도/김인석(1971)♣ 떠나간 그사람을 아쉬워하다 그리움 사무쳐서 미워도 했다 세월이 흘러갈수록 생각을 말자 해도 생각을 말자 해도 그리워 그리워서 그 이름을 불러본다 오늘밤에도 떠나간 그사람을 그리워하다 미움이 사무쳐서 원망.. 2011. 12. 6.
밤의 대합실/성진(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밤의 대합실/성진(1970)♣ 기적소리도 슬프게 멀어져가는 깊은 밤 당신을 보내놓고 나 혼자 남아 허전한 가슴 달래니 창문에 얼룩지며 흐르는 밤비속에 추억이 그리워 밤깊은 대합실 수은등만 졸고 있네 그 무슨 사연 있기에 아쉬운 미련 남기고 저 멀리 떠나.. 2011. 12. 6.
그림자는 어디에 / 장미리(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그림자는 어디에/장미리(1971)♣ 한 걸음 두 걸음 거니는 발길에 발피는 그림자 외로운 그림자 눈물로 얼룩진 그대의 눈동자 가슴 깊은 곳에서 조용히 빛나네 예전엔 두 그림자 정다운 두 그림자(그림자 그림자) 지금은 어디에(어디에) 지금은 어디에 .. 2011. 12. 6.
모래위에 핀꽃/문명오(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모래위에 핀꽃/문명오(1971)♣ 사랑이란 모래위에 잘못핀 꽃이련가 비바람이 불던날에 꽃잎은 흩어지네 사랑은 믿지못할 약한 꽃이런가 아~ 그토록 참고견딘 보람없이 오지못할 먼곳으로 떠나버렸네 사랑이란 모래위에 잘못핀 꽃이련가 어느날밤 찬.. 2011. 12. 6.
울능도 뱃사공/손일년(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울능도 뱃사공/손일년(1970)♣ 울릉도 사공아 총각 사공아 지난해 님을싣고 떠나 가더니 동백꽃이 활짝피는 제철이 와도 어이해서 철새처럼 떠나간 님은 데리고 오지안나 총각 사공아 데리고 갈때는 무슨 마음에 데리고 가더니만 혼자 오는가 함께와.. 2011. 12. 6.
첫사랑의 종/임희숙(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첫사랑의 종/임희숙(1972)♣ 두 번 다시 그 사람은 돌아오지 않아도 이 길에는 몇 번이나 꽃잎이 피었나 밤마다 뜨고 지는 외로운 달그림자 그리움에 남몰래 보내고 어제도 오늘도 잊지 못하여 가슴속에 울리는 못 잊을 첫사랑의 종이여 두 번 다시 그 .. 2011. 12. 6.
산제비/박미자(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산제비/박미자(1972)♣ 저녁노을 짙어가는 언덕길에서 저 하늘 바라보며 혼자 있을때 산제비가 울며 날으네 진달래꽃이 곱게 피는 산골에 어디로 날아가나 엄마 찾아 헤매이나 외로운 산제비 석양빛이 곱게 물든 산마루에서 지는 해 바라보며 홀로 있을때 .. 2011. 12. 6.
기다려야 할 사람/임희숙(197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기다려야 할 사람/임희숙(1973)♣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기다림 언제까지나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나 말없이 먼 곳으로 가버린 사람 여울진 창가에는 바람만 차거운데 가슴에 스며드는 그리움 달랠 길은 없는가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기다림 언제까지.. 2011. 12. 6.
휴전선 엘레지/남인수(1955) ♣옹달샘 추억의 옛가요♣ ♣휴전선 엘레지/남인수(1955)♣ 새벽녘에 뜨는 저 샛별 바라보면서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적에 말씀 올리든 충성 두 자 불효자의 이 자식은 휴전선을 바라보며 눈물만 젔소 기대리소서 이 아들의 공 세울 날을 앞뜰에선 매화 꽃잎에 봄은 왔어요 오.. 2011. 12. 3.
빨리 키스해 주세요/유주용(1965) ♣옹달샘 추억의 옛가요♣ ♣빨리 키스해 주세요/유주용(1965)♣ -원제 : Kiss Me Quick- Um kiss me quick 내 사랑 그대 입술 장미꽃과 같이 붉어라 정열의 그 입술 날 주고 그대도 받아줘 내 사랑 불같이 뜨거운 입술이여 Um kiss me quick And make my heart go crazy. Sigh that sigh and whisper o'so low. Tell me t.. 2011. 12. 3.
남장미인/장세정(1938) ♣옹달샘 추억의 옛가요♣ ♣남장미인/장세정(1938)♣ 거리의 남자여 내가 만일 남자라면 내가 만일 남자라면 금단추 학생 양복 척 입고 사각모자를 쓱 쓸테야 그것 뿐인가 휘파람 불며 불며 뽐낼테야 街の人氣者 私そうなって欲しいわ 거리의 남자여 내가 만일 남자라면 내가 만.. 2011. 12. 3.
머나먼 고향/유지성(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머나먼 고향/유지성(1969)♣ -나훈아 머나먼 고향 원곡- 머나먼 남쪽 하늘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 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2011. 12. 2.
나를 울렸다/태진아(197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나를 울렸다/태진아(1975)♣ 한번더 그 얼굴이 생각이 난다 웃음진 너의 얼굴이 보고 싶어라 그렇게도 사랑한다던 너의 그 말을 나는 나는 믿었었다 기다려보았다 그러나 거짓말 너는 나를 울렸다 한번더 그 얼굴이 생각이 난다 웃음진 너의 얼굴이 보.. 2011. 12. 1.
주소없는 그 집/남강수(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주소없는 그 집/남강수(1967)♣ 그대는 바다건너 계신다기에 조각배에 몸을 실고 달려갔었네 그대는 언덕너머 계신다기에 걸음보다 마음이 앞서갔건만 바다건너 그곳에도 언덕너머 저편에도 그 님은 없어라 그 님은 없어라 진정 없어라 그대는 저 산.. 2011. 11. 30.
여인애가 / 한명숙 (1964 映畵 [마도로스 박] 揷入曲) ♣여인애가 / 한명숙♣ -映畵 [마도로스 박] 揷入曲- 바람 앞에 등불이냐 깜박이는 내 운명 다 찢어진 몸이라도 순정만은 당신의 것 어디메 계시는지 그림자 같은 님아 저 세상 끝이라도 그대 따라 가고 싶네 진흙 속에 핀 꽃이냐 울고 웃는 내 인생 무덤 속을 파헤치는 어리석은 나의 희망 불러도 대답 없는 못 잊을 첫사랑아 하룻밤 정이나마 만리성을 잊었나요 파도 위의 거품이냐 속절없는 내 청춘 가시덤불 인생길에 외로움에 졸인 가슴 사랑도 물리치고 고향도 등진 님아 모든 것 다 버리고 내 품으로 돌아오소 -반야월 작사 / 손목인 작곡- ★ 앨범명 : 영화 주제가 [마도로스 박] ★ 발매 및 제작사 : (1964) 신세기 SLB-10412 2011. 11. 30.
데이트와 시계/송영란(196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데이트와 시계/송영란(1965)♣ 오늘은 일요일 청명한 날씨 그 사람과 데이트를 약속 했지만 어쩌다가 시계가 고장이 나서 약속시간 이 삼 십분 늦어졌지요 그랬더니 나를 보고 코리안 타임이라구요 여보세요 그런 말씀 실례잖아요 이제는 우리들도 시간을 지.. 2011. 11. 30.
누구의 가슴에도 비밀은 있다 / 임은자 (1964) ♣누구의 가슴에도 비밀은 있다 / 임은자♣ 봄바람에 마음 들떠 피어난 꽃이 가을 저녁 구진 비에 시들어 졌네 가슴속에 상처 안고 몸부림치면서 이렇단 한마디에 원망도 없네 누구의 가슴에도 미밀은 있다 달도별도 숨어버린 안개속에서 남모르게 이루워진 그날 밤 역사 마주치든 그 입술에 사로잡힌 순정은 회오리바람 같은 흘러간 추억 누구의 가슴에도 미밀은 있다 -야인초 작사 / 김호길 작곡- ★ 앨범명 : 영화 주제가 [피어린 모정] 김호길 작곡집 ★ 발매 및 제작사 : (1964) 오아시스 OL-12443 2011. 11. 30.
벽오동 눈물/허애자(196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벽오동 눈물/허애자(1966)♣ 벽오동에 밤은 깊어 안개속에 꿈만 슬퍼 잠못드는 이 심정을 뉘게다가 말하나 기타의 줄을 골라 사랑을 묶어놓고 이별가 불러보니 눈물만 젖는구나 구름따라 불러봤소 바람따라 울어봤소 무정천리 님떠나신 저 산너머 저 .. 2011. 11. 30.
대답이 없네/박영(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대답이 없네/박영(1967)♣ 둥근 달이 다정스런 창가에 기대앉아 퉁겨보는 기타여 말좀 해다오 저 달 두고 맹서하던 그날밤 잊었냐고 아~ 아~~~ 밤하늘에는 대답이 없네 저 별처럼 변함없이 빛나던 내 사랑이 먹구름에 가리어 그만 변하였나 바람결에 스.. 2011. 11. 30.
말을 할까요 / 김희정 (1967) ♣말을 할까요 / 김희정♣ 말을 할까요 글로 쓸까요 당신을 좋아한다고 하루를 못 보아도 궁금한 마음 말을 할까요 글로 쓸까요 당신이 보고 싶다고 당신이 보고 싶다고 눈짓을 할까요 손짓을 할까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둘이 마주앉으면 말은 못해도 눈짓을 할까요 손짓을 할까요 당신이 보고 싶다고 당신이 보고 싶다고 -현 암 작사 / 김인배 작곡- ★ 앨범명 : 김인배 작곡집 [작별/칠부열녀] ★ 발매 및 제작사 : (1966) 지구 LM-120129 2011. 11. 30.
설풍에도 봄은 오려나/최정자(1966) ?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설풍에도 봄은 오려나/최정자♣ 험악한 세상파도 어머니 이별하고 달빛도 별빛도 흐려주던 밤 그 누가 알아주나 비운의 사형제 목놓아 불러보던 인정의 손길은 아~~ 설풍에도 봄은 오려나 폭풍우 지난 바다 잔잔한 물결처럼 따뜻이 흘러온 사랑의 불빛 외로.. 2011. 11. 30.
두견새우는 청령포 / 심수경 (1966) ♣두견새우는 청령포 / 심수경♣ 왕관을 벗어놓고 영월 땅이 웬 말이냐 두견새 벗을 삼고 슬픈 노래 부르며 한양천리 바라보고 원한으로 삼년 세월 아 ~ 애달픈 어린 임금 장릉에 잠들었네 두견새 구슬프게 지저귀는 청령포야 치솟은 기암절벽 굽이치는 물결은 말해다오 그 옛날의 단종.. 2011. 11. 30.
처음입니다 / 장영옥 (1967) ♣처음입니다 / 장영옥♣ 이 편지를 쓰는 것도 처음입니다 사랑을 고백함도 처음입니다 왜 이리 가슴이 두근두근 떨립니까 뺨위에 눈물이 아롱아롱 번집니다 아~~~ 음~~~ 이런 것도 처음입니다 이 산길을 걷는 것도 처음입니다 행복을 느낀 것도 처음입니다 왜 이리 말문이 나도 몰래 막힙니까 그리워 그리워 긴긴 밤을 새웁니다 아~~~ 음~~~ 이런 것도 처음입니다 -반야월 작사 / 김용만 작곡- ★ 앨범명 : 김용만 작곡집 [역전부자/낙엽의 비련] ★ 발매 및 제작사 : (1967) 라미라 RAM-1020 ◈ 스마트 폰 ◈ 2011. 11. 30.
인정사정 볼것 없다/진송남(1965 동명 영화주제가)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인정사정 볼것 없다/진송남(1965)♣ - 영화 "인정사정 볼것 없다" 주제가- 그늘 속에 자라난 버림 받은 내 청춘 사랑도 집어쳐라 우정도 뿌리쳐라 이것이 뒷골목의 의리였더냐 두 주먹 불끈 쥐고 인정사정 볼 것 없이 아아아아 울부짖는 그 이름은 무자.. 2011. 11. 30.
완도 아가씨/박가연(196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완도 아가씨/박가연(1965)♣ 목단꽃 치마폭에 애달픈 사연 싣고 미역 따는 아리따운 완도 아가씨 오늘도 갈매기 떼 쌍쌍이 날으면 떠나간 님 생각에 눈물짓는 완도 아가씨 등댓불 깜빡이는 날 저문 바닷가에 비에 젖은 해당화꽃 완도 아가씨 이 밤도 파.. 2011. 11. 30.
잘있거라 항구야/진방남(194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잘있거라 항구야/진방남(1940)♣ 들어라 마즈막 잔이다 날이 새면 이 항구도 이별이란다 갈매기 비에 젖어 날기 싫어 울고 있다 하룻밤 풋사랑이 왜 이다지도 나를 울리나 잘 있거라 잘 있거라 미련 두고 나는 간다 들어라 마즈막 잔이다 네가 있는 이 .. 2011. 11. 30.
남자는 무정해 / 조선옥 (1966) ♣남자는 무정해 / 조선옥♣ 애당초 싫다하면 사랑을 말걸 피어난 꽃만 인정도없이 꺽어버렸네 생각을 말자해도 생같이 솟는 슬픔 원망해도 소용없건만 가슴을 품고 울고만 싶어 언제나 못잊을고 무정한 남자일세 무정한 남자일세 한많은 여자 차라리 맺지못할 사랑이라면 피어난 순정 그님에게 주지말것을 무너진 처녀탑을 눈물로 달래건만 죽기전에 나는 못잊어 사나이들의 장난이드냐 운명아 너는 알지 여자란 이런거냐 여자란 이런거냐 물어나 보자 -천지엽 작사 / 김화영 작곡- ★ 앨범명 : 김성근 작곡집 [제주 아가씨/남자는 무정해] ★ 발매 및 제작사 : (1966) 로얄 RL-12-001 ◈ 스마트 폰 ◈ 2011. 11. 30.
예라이샹(夜來香) / 문정숙(1966 동명 영화주제가)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예라이샹(夜來香)/문정숙(1966)♣ -영화 "예라이샹" 주제가- 한낮에는 수줍음 많고 밤을 기다려 피는 순정의 꽃이련가 아~ 예라이샹 송이송이 은은한 향기 뉘에게 바치리까 어느님께 드리오리까 슬픔겨워 피어나 예라이샹 순정의 꽃 아~ 예라이샹 한낮.. 2011.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