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엘레지여왕 이미자/이미자 (바)123

비 내리는 영동교 / 이미자 (1992) ♣비 내리는 영동교 / 이미자 ♣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있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 잊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밤비내리는 영동교를 헤매도는 이 마음 그.. 2012. 3. 11.
비 내리는 고모령 2 / 이미자 (1989) ♣비 내리는 고모령 2 / 이미자 ♣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에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오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구나 맨드래미 피고 지고 몇해 이던가 물방아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는 가 망향초 신세 비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2012. 3. 6.
비 내리는 고모령 1 / 이미자 (1978) ♣비 내리는 고모령 1 / 이미자 ♣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에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오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구나 맨드래미 피고 지고 몇해 이던가 물방아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는 가 망향초 신세 비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2012. 2. 22.
비 나리는 호남선 / 이미자 (1970) ♣비 나리는 호남선 / 이미자 ♣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이 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나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드란다 다시 못 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는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 나리는 .. 2012. 2. 11.
비 나리는 선창 / 이미자 (1966) ♣비 나리는 선창 / 이미자 ♣ 거짓말이 아니라고 두고 보라고 너를 찾아 다시오마 큰 소리치며 우는 나를 달래주고 떠나간 사람 고동소리 울때마다 행여나 하고 마중나온 선창가에 마중나온 선창가에 아~비가 나리네 속인이가 있느냐고 믿어보라고 잊지않고 돌아오마 장담을 하여 옷 고.. 2012. 2. 11.
비 나리는 동백섬 / 이미자 (1966) ♣비 나리는 동백섬 / 이미자 ♣ 잔잔한 호수처럼 맑고 맑은 내 가슴에다 사랑을 남기고 떠난 그 사람은 소식이 없네 올해도 동백섬엔 변함없이 꽃은 피는 데 올해도 백사장엔 옛날처럼 꽃은 피는 데 날 울리고 가신 님은 소식이 없네 철 없는 동백처녀 파도없는 내 마음에다 사랑을 알리.. 2012. 1. 23.
불효자는 웁니다 4 / 이미자 (1979) ♣불효자는 웁니다 4 / 이미자♣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해요 다시 못 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 믿을 이 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님이 드디어 이 세.. 2012. 1. 23.
불효자는 웁니다 3 / 이미자 (1976) ♣불효자는 웁니다 3 / 이미자♣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해요 다시 못 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 믿을 이 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님이 드디어 이 세.. 2012. 1. 5.
불효자는 웁니다 2 / 이미자 (1968 대사) ♣불효자는 웁니다 2 / 이미자 (대사)♣ "고모령을 넘어서 찾아 왔건만 불효자는 엄마찾아 달려왔건만 어머님은 북망산 멀리가시고 무심한 산새들만 울어주는데 길잃은 구름한점 흘러만 가네 철아! 내 아들 철아!"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해.. 2012. 1. 4.
불효자는 웁니다 1 / 이미자 (1966) ♣불효자는 웁니다 1 / 이미자 ♣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해요 다시 못 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 믿을 이 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님이 드디어 이 .. 2011. 12. 12.
불타는 초원 / 이미자 (1965) ♣불타는 초원 / 이미자 ♣ 무더운 여름밤의 자욱한 안개처럼 불타는 입김이 소리 없이 불어오고 억센 그 팔 안에 말없이 파묻힐 때 나는 감았건만 타오르는 불꽃처럼 뜨거운 입술이 키스해주고 그대 내 가슴에 모닥불만 피워놓고 불타는 초원이 어두워지네 구월의 태양처럼 불타는 청춘.. 2011. 11. 25.
불어라 봄바람 / 이미자 (1967 Breathe Spring Breeze) ♣불어라 봄바람 / 이미자 ♣ -原題 : Breathe Spring Breeze- 불어라 봄바람 솔솔 불어라 산 넘고 물 건너 불어오너라 나무 그늘 밑에 잠자는 아기 깨우지 말고서 곱게 불어라 따뜻한 봄날에 노근히 누워 나비떼와 함께 춤꾸며 놀 때 애처로이 그 잠 깨이지말고 가만히 솔솔솔 불어오너라 불어라.. 2011. 11. 18.
불사조 사랑 / 이미자 (1963) ♣불사조 사랑 / 이미자 ♣ 서로가 믿고 맺은사랑 마음속에 맺은 사랑 등불도 꺼져버린 어둠속에서 길잃고 헤메돌다 쓰러져 울어도 마음속에 맺은사랑 불사조 사랑 목숨을 걸고 맺은사랑 진정으로 맺은 사랑 장미꽃 몰아치는 비바람속에 그 꽃잎 떨어지고 가지가 껶여도 진정으로 맺은.. 2011. 11. 18.
불사조 / 이미자 (1970) ♣불사조 / 이미자 ♣ 이 목숨 바칠 것을 다짐한 사랑 이 세상 다하도록 맹세한 사랑 두 갈래 갈림길에 서성거리며 한없는 그리움에 가슴 태우는 음 ~ ~ 내 사랑은 불사조 변함없는 불사조 헤어져 살더라도 내가 왜 잊어 긴 세월 흐른대도 내가 왜 잊어 마음과 마음으로 굳게 맺어진 그대는.. 2011. 11. 14.
불광동 밤길 / 이미자 (1967) ♣불광동 밤길 / 이미자 ♣ 비 안개가 자욱하게 흐르는 밤에 이슬비를 맞으면서 걷던 그사람 그리운 그대 지금 보이지않네 비속으로 사라져간 님을 부르며 혼자서 걸어가는 불광동 밤길 아주 갈 줄 알았다면 보내지 말걸 보내고서 눈물짓는 아픈사랑아 이제는 뉘우친들 소용이없네 안개.. 2011. 11. 14.
분홍색 꿈 / 이미자 (1966) ♣분홍색 꿈 / 이미자♣ 공연히 누군가가 찾아올 것만 같은 야릇한 생각 드는 안개 낀 이 밤 창가에 시름없이 앉아 있는데 어데서 들려오는 부엉새 소리 공연히 누군가가 분홍색 꿈을 아름안고 오실 것만 같은 오늘밤 어데서 누군가가 기다릴 것만 같은 흐뭇한 생각 드는 으스름 달밤 살.. 2011. 11. 8.
북쪽에 보내는 편지 2 / 이미자 (1983) ♣북쪽에 보내는 편지 2 / 이미자♣ 어머니 또왔어요 만남의 광장에 만날수 없는 곳을 알고 있어도 헤어진사연들을 눈물로 읽어요 아련히 더듬으며 다려온 사람들 거칠어진 손을 마주잡고 백발을 부비며 통곡하는데 두고온 고향산천 어머님의 그모습 울여로 여린가슴 울여로 여린가슴 .. 2011. 11. 8.
북쪽에 보내는 편지 1 / 이미자 (1983 대사) ♣북쪽에 보내는 편지 1 / 이미자 (대사) ♣ 어머니 또왔어요 만남의 광장에 만날수 없는 곳을 알고 있어도 헤어진사연들을 눈물로 읽어요 아련히 더듬으며 다려온 사람들 거칠어진 손을 마주잡고 백발을 부비며 통곡하는데 두고온 고향산천 어머님의 그모습 울여로 여린가슴 울여로 여.. 2011. 11. 8.
부여 낙화암 / 이미자 (1968 대사) ♣부여 낙화암 / 이미자 (대사) ♣ "대전역 당도하니 충청남도 땅이로다 계룡산 정감록은 잠고대 같은 옛말이요 금산에는 삼이나고 서산굴은 명굴이라 여름에는 만리포요 겨울이면 온양온천 가야산 수덕사는 일엽스님 계시는 곳 금계산 마곡사도 빼놀수가 없는가 잘~ 은진비룩 돌부처는 .. 2011. 11. 1.
부부전쟁 / 이미자 (1965 映畵 [기둥서방] 主題歌) ♣부부전쟁 / 이미자 ♣ -映畵 [기둥서방] 主題歌- 진정으로 그대를 사랑했기에 모든 것을 버리고 님을 따라서 그러기에 그 많은 모진 서름을 웃음으로 달래며 참아 왔건만 그 보람이 꽃피는 날 아득 하구나 눈물자욱 얼룩진 지나온 길을 생각하면 또다시 샘솟는 눈물 지성이면 하늘이 아.. 2011. 11. 1.
부모 / 이미자 (1991) ♣부모 / 이미자 ♣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에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리라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에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이야기 들어라 나.. 2011. 11. 1.
부디 행복하세요 / 이미자(1965 映畵 [부디 행복하세요] 主題歌) ♣부디 행복하세요 / 이미자 ♣ -映畵 [부디 행복하세요] 主題歌- 부디 행복하세요 죄 많은 이 여인을 용서 하세요 임 계신 벤취 위에 황혼이 오면 이 몸은 낯설은 하늘 밑에서 쓸쓸히 우는 줄을 알아 주세요 님이여 부디 부디 행복하세요 부디 행복하세요 떠나는 이 여인을 잊어주세요 가.. 2011. 10. 28.
부두로 가자 / 이미자 (1964) ♣부두로 가자 / 이미자 ♣ 어두운 이 밤 부두로 가자 그님과 고별하던 부두로 가자 궂은비 쏟아져도 산호등불 꺼져도 떠날 때 오시마든 오늘이 아니냐 꽃다발을 받쳐 들고 빗방울을 헤치면서 그리운 님 오시는 밤 부두로 가자 캄캄한 이 밤 부두로 가자 그날 밤 작별하던 부두로 가자 안.. 2011. 10. 28.
봉선화 / 이미자 (1994) ♣봉선화 / 이미자 ♣ 울밑에선 봉숭아야 네모양이 처량하다 길고긴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필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어언간에 여름가고 가을바람 솔솔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모양이 처량하다 -김형준 작사 / 홍난파 작곡-.. 2011. 10. 11.
봄이 좋아요 / 이미자 (1964) ♣봄이 좋아요 / 이미자 ♣ 봄이 왔네 내 가슴에 꽃이 피네 내 마음에 정든 님 만나면 수집어지는 순정의 봄이 왔네 봄바람은 산들산들 내 가슴은 울렁울렁 나물 캐러 간다지만 정든 님 만나는 게 반가워요 에헤야 데헤야 봄이 좋아요 봄이 왔네 내 가슴에 꽃이 피네 내 마음에 봄 나비 춤.. 2011. 9. 30.
봄은 오는데 / 이미자 (1966) ♣봄은 오는데 / 이미자 ♣ 먼 산에 아지랑이 피어오르고 음 ~ 실버들 가지마다 파란 눈 뜨면 내 마음 슬퍼지네 옛 님 생각에 봄은 가고 또 가도 다시 오는데 우리 님은 어이해 못 오시나 왜 안 오시나 눈 녹은 산기슭에 진달래 피고 음 ~ 뻐꾹새 슬피 울어 봄은 왔건만 님은 왜 못 오시나 아.. 2011. 9. 30.
봄은 꽃구름 타고 / 이미자 (1973) ♣봄은 꽃구름 타고 / 이미자 ♣ 봄은 봄은 꽃 구름타고 아지랑이 산을 넘어서 무엇인가 내가슴에 찾아올 건만 같아요 파란 하늘위에 뭉게구름 두둥실 흘러오면은 기다리는 선물을 나에게 보내 소식을 전하여 줄것 같아요 봄은 봄은 꽃 구름타고 봄꽃나비 물을 건너서 무엇인가 내마음에.. 2011. 9. 22.
봄맞이 님맞이 / 이미자 (1966) ♣봄맞이 님맞이 / 이미자 ♣ 봄 맞이 가세 봄 맞이 가세 저 산 너머 나루터에 봄맞이 가세 봄을 실은 조각배야 우리 님도 싣고 오소 우리 님 두고 오면 가는 봄도 좋아요 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봄맞이가 님 맞이다 어서야 가자 님 맞이 가세 님 맞이 가세 연지 찍고 곤지 찍고 님 맞.. 2011. 9. 18.
봄맞이 / 이미자 (1982) ♣봄맞이 / 이미자 ♣ 얼음이 풀려서 물위에 흐르니 흐르는 물위에 겨울이 간다 어허야 디야 어허야 디야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음 ~ ~ ~ 봄맞이 가자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이 늘어져 흐르는 물위에 봄 편지 쓴다 어허야 디야 어허야 디야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음 ~ ~ ~ 봄맞이 가자 -윤석중.. 2011. 9. 18.
봄날은 간다 / 이미자 (1978) ♣봄날은 간다 / 이미자 ♣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 고름 씹어가며 산 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서에 봄날은 간다 새 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 가더라 오늘도 꽃 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던 역마차 길.. 2011.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