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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안다성(完)213

하와이 달밤 / 안다성 (1961) ♣하와이 달밤 / 안다성♣ 오~ 음~ 내 사랑아 훌라 훌라 내 마음아 훌라 훌라 그대그려 흐느끼는 이밤은 달빛만이 울어 줍니다 한없이 울려놓고서 떠나가신 님이여 흘러가는 세월아 꿈만 새로워 훌라 훌라 훌라 야자수 밑에 홀로 지세는 하와이 달밤 오~ 음~ 내 청춘아 훌라 훌라 내 추억아.. 2020. 3. 10.
풍운아 흑우도령 / 안다성 (1965) ♣풍운아 흑우도령 / 안다성♣ 사나이라면 사나이라면 억센 사나이의 마음이라면 빼앗긴 옛 사랑을 왜 못잊느냐 덥수록한 산발머리 쓸쓸이 매만지며 풍운아 흑우도령 별보고 웃네 사람이라면 사람이라면 나도야 살고파 인간다웁게 부디쳐 부디쳐서 살기냐 죽기냐 대척장검 휘두르며 창.. 2020. 3. 6.
푸라타나스 옛길 / 안다성 (1965) ♣푸라타나스 옛길 / 안다성♣ 푸라타나스 그늘밑을 걸어가는 사나이 그 언젠가 그대와 같이 나란히 걸었지 사랑은 가고 가을도 짙어 낙엽이 흩어지면 못 잊을 고독속에 눈물젖어 허전한 이 마음 달래며 걸어가네 푸라타나스 그늘밑을 걸어가는 사나이 그 언젠가 그대와 같이 다정이 걸.. 2020. 3. 1.
페루샤 왕자 / 안다성 (1962) ♣페루샤 왕자 / 안다성♣ 2020. 2. 27.
판문점에 해가 진다 / 안다성 (1967) ♣판문점에 해가 진다 / 안다성♣ 한많은 판문점에 봄꽃은 피었는 가 바람이 불어불어 원한이 맺혀구나 그리운 부모형제 살아나 계신온지 잔디밭 소나무도 베어져 간곳없네 아~ 판문점에 오늘도 해가진다 한많은 임진강아 왜 그리 쓸쓸하냐 세월은 흘러가도 너만은 변함없네 바람은 불.. 2020. 2. 21.
투이호아의 밤 / 안다성 (1969) ♣투이호아의 밤 / 안다성♣ 야자수 휘 늘어진 투이호아에 십자성 반짝이며 하늘에 수를 놓고 열풍은 내 가슴에 불어 오는 데 고국에 두고 온 그님이 그리워 남국에 이 한밤을 애수로 지새리 아오자이 아름다운 투이호아에 향수에 젖은 이몸 키타에 노래싣고 미풍은 내 가슴에 안겨 오는 .. 2020. 2. 14.
탱고의 밤 / 안다성 (1970) ♣ 탱고의 밤 / 안다성♣ 보라빛 귀거리가 한들 거리는 오색등 반짝이는 탱고의 밤이여 유쾌한 멜로디에 향기 어리며 그대품에 안겨서 꿈을 꾸련다 연분홍 드레스가 너울 거리는 새까만 눈동자가 빛나는 밤이여 사랑이 아롱대는 가슴을 안고 타오르는 입술에 단꿈 서린다 옥같은 살결에 .. 2020. 2. 13.
타향무대 2 / 안다성 (1968 대사) ♣ 타향무대 2 / 안다성 (대사)♣ "타향에서 타향으로 무대에서 무대로 내 청춘이 가면으로 치는구나 어제밤은 캬츄사 오늘밤은 춘향계 꼭두각시 내 인생 피에로 건만 마음만은 수만리 고향길 간다 고향아닌 타향무대 눈물도 많다" 벌판에서 벌판에서 타향에서 타향으로 끝없이 정처없이 .. 2020. 2. 7.
타향무대 1 / 안다성 (1963) ♣ 타향무대 1 / 안다성♣ 벌판에서 벌판에서 타향에서 타향으로 끝없이 정처없이 흘러가는 피에로 어느 하늘 속에 어느 별 속에 그리운 님 보고픈 님 계시는가 쓸쓸한 가설극장 찬바람만 야속하다 눈이 오는 북쪽으로 꽃이 피는 남쪽으로 정없이 떠다니는 포장살이 내 청춘 어느 세상속.. 2020. 2. 7.
카니발 / 안다성 (1967) ♣ 카니발 / 안다성♣ 오렌지 향기높은 남쪽나라 카니발 아름 바다의 한거리 마다 날리면서 애달픈 하소연은 피에로와 샤로혜 카니발 카니발 카니발 젊은이의 날이다 샴나무 호박숩에 춤을추는 아가씨 벤조 북소리 야자수잎도 춤을 춘다 이밤 지새도록 높이들자 술잔을 카니발 카니발 .. 2020. 2. 6.
칠십칠번 미스 김 / 안다성 (1965 映畵 [77번 미쓰 김] 主題歌) ♣ 칠십칠번 미쓰 김 / 안다성♣ -映畵 [77번 미쓰 김] 主題歌- 아아 못잊을 미쓰김 아아 77번 미쓰김 그날밤 비 오든 밤 캬바레에서 내일은 떠난다고 눈물지든 미쓰김 지금은 어데서 크라스를 들고 있는지 아아 못잊을 미쓰김 아아 77번 미쓰김 아아 가버린 미쓰김 아아 77번 미쓰김 지금은 .. 2020. 2. 1.
추억의 화분 / 안다성 (1967) ♣ 추억의 화분 / 안다성♣ 비 오는 그날밤에 그대는 가고 카네이숀 화분만이 눈물에 젖네 아무리 잊자해도 못잊는 그사람 추억의 화분속에 그 습 더듬으며 못잊어 못잊어서 불러봅니다 달빛은 조용하게 흘러 오는데 님이주신 화분만이 눈물에 젖네 아무리 불러봐도 아니올 그사람 보고.. 2020. 1. 23.
추억의 호수 / 안다성 (1970) ♣추억의 호수 / 안다성♣ 첫 사랑의 호수는 저물어 가고 지난날의 그리움 감 도는 데 솔솔바람은 누구의 한숨일까 아~ 수련의 한떨기 꽃잎만 외로워라 첫 사랑은 허무한 꿈이라 해도 가버린 내 모습 그리워 남모르게 내 가슴 붉게 타는데 아~ 수련의 한떨기 꽃잎만 외로워라 -한혜원 작사.. 2020. 1. 20.
추억의 정자나무 / 안다성 (1959) ♣ 추억의 정자나무 / 안다성♣ 백사장에 발자국 남기면서 젊은 날에 꿈을 꾸던 푸른 언덕길 아~아 뱃고동 소리 멀리서 바람을 타고 젊은 가슴 울려주던 추억의 정자나무 언제 다시 그대와 만나보리 서울 가는 열차를 보내면서 이별조차 인사 못한 호남선 철길 아~아 합칠 수 없는 두 줄기.. 2020. 1. 17.
추억의 멜로디 / 안다성 (1970) ♣추억의 멜로디 / 안다성♣ 애타는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그 다방 그 자리에 다시 와 봐도 그 님의 자취는 찾을 길 없고 추억의 멜로디만 나를 울리네 애달픈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그 산장에 다시 와 봐도 약속한 그 님은 자취도 없고 마음에 상처만 나를 울리네 -초 원 작사/.. 2020. 1. 14.
추억의 대관령 / 안다성 (1968) ♣추억의 대관령 / 안다성♣ 그 옛닐 꽃이피든 그리운 내 사랑아 태백산 대관령 구비구비 돌아간데 아~ 지금은 어데로 갔나 산새만 우네 지금은 웬말이냐 바닷물만 출렁이네 동백꽃 피어날때 맺힌 내 사랑아 추얷의 눈물젖은 경포대를 찾어 보니 아~ 지금은 어데로 갔나 슬픈 그 님아 지.. 2019. 12. 25.
체리핑크 맘보/안다성(1963) ♣ 체리핑크 맘보 / 안다성♣ 능금꽃이 필적에 귀여운 손목을 잡고 첫 사랑 속삭이든 그대는 어데 갔나 능금꽃이 필적에 귀여운 손목을 잡고 첫 사랑 속삭이든 그대는 어데 갔나 그대는 날 버리고 어데로 멀리 갔나 애달픈 첫 사랑에 눈물이 흘러 젖는 어여쁜 로샤 그대는 어데 가고 팔에.. 2019. 11. 23.
청춘의 바다 / 안다성 (1968) ♣청춘의 바다 / 안다성 ♣ 바람은 살랑살랑 살랑거리고 물결은 출렁출렁 출렁거리네 수평선 물위엔 정열의 꽃이피어 무지개 수노았네 바다로 가세 오~~~ 바다는 청춘의 낙원이여 젊으닌 두둥둥둥 춤을 추고요 물새는 쌍쌍쌍 노래를 부르네 구름은 덩실덩실 덩실거리고 갈매긴 너울너울 .. 2019. 11. 18.
청실홍실 / 안다성 송민도(KBS 가요무대) ♣청실홍실 / 안다성 송민도 ♣ 2019. 11. 16.
차거운 미소 / 안다성 (1969) ♣ 차거운 미소 / 안다성♣ 그렇게 청순한 웃음으로 곱게 눈물짖던 순이가 모진바람 세타에 시달리며 가냘퍼진 눈망울에 아~~~아 울면서 안녕이라 아~~~아 돌아서는 차거운 미소 다정히 다가와 안기우던 애띤 그 얼굴 맑은 눈동자 몰아치는 세타에 지쳐버린 가여워라 나의 순이 아~~~아 울.. 2019. 10. 28.
죽도록 사랑해서 / 안다성 (1963) ♣죽도록 사랑해서 / 안다성 ♣ -原題 : Sinno Me Moro-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그대 믿어운 그대 품에 안길적에 흘린 그 눈물은 그대위하여 그대위하여 울었노라 그대위하여 울었노라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울지를 마오 그대의 그 슬픔 사라지도록 내 가슴의 정열은 그대위하여 .. 2019. 10. 25.
조각달 / 안다성 (2008) ♣조각달 / 안다성♣ 찬바람 부는 스산한 밤에 떠 있는 조각달 외로움을 혼자인 듯 멀리 떠 있네 조각난 꿈을 못 잊어하는 내 마음같이 소리없이 시름에 젖어 고이 떠 있네 인생 한토막 꿈이라 웃으며 보내지 하염없는 내 슬픔은 가시질 않아 찬바람 속에 호기가 들듯 떠 있는 조각달 너와.. 2019. 10. 4.
제주도 아가씨 / 안다성 (1970) ♣ 제주도 아가씨 / 안다성♣ 등대불 깜박이는 부선선 멀리 목매우는 쌍고동은 누구의 설움인가 천년 만년 변치말자명세를 묻어 놓고 떠나고 소식없는 님이 야속해 가슴을 치는목매우는 제주도 아가씨 파도가 밀려오는 제주 부두에 슬피우는 갈매기는 누구의 탄식인가 기다려도 소식없.. 2019. 9. 24.
정글의 병사 / 안다성 (1966) ♣정글의 병사 / 안다성♣ 비 오는 이국땅에 밤도 깊은데 강 건너 정글에선 포소리 들리네 오늘도 격전에서 베트콩을 무찌르고 전우들 노래속에 아리랑이 들려오네 아~~~아 정글의 병사여 어머님 이별할때 하시든 말씀 보초선 정글에서 되씹어 봅니다 이밤도 밤하늘에 새겨보는 그리움은.. 2019. 9. 19.
접동새 울던 마을 / 안다성 (1965) ♣접동새 울던 마을 / 안다성♣ 고향에 홀로 계신 어머님이 그리워서 꿈마다 잊지 않고 찾아가 본 고향집엔 꼬리치며 반겨주던 얼룩이도 간곳없고 싸리나무 울타리엔 접동새만 슬피 울었오 고향에 떠나 올때 어머님을 이별하고 언제나 가고 싶은 아주까리 피던 마을 자고깨면 타고 놀던 .. 2019. 9. 10.
저 꽃잎이 피고 질 때 / 안다성 (1970) ♣ 저 꽃잎이 피고 질 때 / 안다성♣ 쓸쓸히 떨어지던 저 꽃잎도 쓸쓸히 떨어지던 저 나무잎도 피고지고 피고지고 또 피어나건만 어제도 오늘도 오지 않는 그대여 아~ 아~아 저 꽃잎 피고질 때 저 나무잎이 피고질 때마다 야속한 그대지만 음~ 한없이 한없이 그리워지네 아~ 아~아 저 꽃잎 .. 2019. 8. 27.
장미의 그림자 / 안다성 (1965) ♣장미의 그림자 / 안다성♣ 창밖에는 어둠이 하늘에별을 뿌리고 꿈속에 만난님이 찾아헤매는 옛님의그림자 생각을 접어두고 지난날 잊으려고 지향없이 걸어가는 쓸쓸한 거리에 장미의 그림자 가슴속에 피어나는 장미빛 그리움이냐 바람에 들려오는 흐미한소리 옛님의 목소리 거리에 .. 2019. 8. 21.
잘 있거라 군산항 / 안다성 (1967) ♣잘 있거라 군산항 / 안다성 ♣ 월명산 고갯길을 팔에 팔 끼고 즐겁게 오가던 하루 하루여 정든 이길 언제 다시 찾을까 나뭇잎 아쉬워서 몸부림 치네 잘 있거라 내 고향 아~아 군산항이여 달 밝은 부잔교에 그림자가 둘 말없이 서있는 그림자가 둘 이제 가면 언제 돌아 오시나 물결이 애.. 2019. 8. 14.
자식들 / 안다성 (1966 映畵 [자식들] 主題歌) ♣자식들 / 안다성♣ -映畵 [자식들] 主題歌- 말없이 헤어져 눈물짓는 초라한 모습이여 회오리 몰아쳐서 흩어진 사랑 인정이 그리워 울기도 했다 타버린 청춘이 가엾어라 외로히 흐느끼는 상처뿐인 이 가슴 흐느끼는 밤이여 한 많은 가시밭 험한길에 얼눅진 눈물이여 가난이 죄이라서 짓.. 2019. 8. 10.
잊지 못할 미스 리 / 안다성 (1962) ♣잊지 못할 미스 리 / 안다성♣ 미스리 미스리 그대는 어델 갔나 미스리 눈물로 헤어지던 그날 밤 그대가 흐느끼는 울음소리에 남 몰래 목메도록 나도 울었오 숙우러진 가슴안고 숙우러진 가슴안고 헤여진 미스리 언제나 만나리 (오 미스리) 아~~아 그대는 어데로 갔나 영원히 잊으랴 가.. 2019.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