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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안다성(完)213

얼룩진 추억 / 안다성 (1965) ♣ 얼룩진 추억 / 안다성 ♣ 맨션 브라인드 카텐 넘어로 타는듯 던져주는 밤하늘 불빛 숨여오는 고독속에 지새는 고요한 밤 못잊는 그대생각 밤마다 얼룩진 추억이여 님이남긴 한구절 노래를 나홀로 외어본다 흩어진 낙화처럼 보람도 없이 허무한 젊은날의 꿈같은 시절 주던사랑 받던사.. 2019. 2. 14.
어데로 갔나 / 안다성 (1965) ♣ 어데로 갔나 / 안다성 ♣ 어데로 갔나 그리운 님아 장미같은 내 사랑아 내 말로 퍼진 내 가슴속에 아무 말없이 안기어 다오 오로지 그대 가슴에 내 순정 아낌없이 받치기 어데로 갔나 그리운 님아 장미같은 내 사랑아 어데로 갔나 보고픈 님아 아름다운 내 사랑아 등불도 꺼진 나의 창.. 2019. 2. 7.
얄궂은 사랑 / 안다성 (1966) ♣ 얄궂은 사랑 / 안다성♣ 웬일인지 나도몰라 설레이는 이 가슴을 누구에게 말을 할까 살며시 말을 할까 보일듯이 잡힐듯이 아롱대는 그대 모습이 내 마음 흔들어 울려만 주는 얄궂은 내 사랑 웬일인지 알수없는 답답한 이 가슴을 뭐라고 말을 할까 누구에게 말을 할까 보일듯이 말할듯.. 2019. 2. 4.
애수의 호남선열차 / 안다성 (1966) ♣애수의 호남선열차 / 안다성♣ 사랑을 하면서도 떠나야할 정거장에 아~아 기적소리 울리는구나 서러운 마음 아쉬운 마음 오고가는 프랫트 홈 시그넬 불빛도 안개에 흐렸는 데 시름속에 미련속에 떠나가는 호남선 열차 울지를 말자해도 쏟아지는 눈물속에 아~아 잘있거라 나는 떠난다 .. 2019. 2. 2.
애수 / 안다성 (1971) ♣애수 / 안다성♣ 낙엽은 바람에 흩어지고 기러기 서산에 울며가네 보고픈 그대는 어디가고 쓸쓸히 종소리 들려오네 잊을 수 없는 세월속에 만날 수 없는 그대와 나 소리쳐 불러도 대답없어 나홀로 서러워 눈물지네 잊을 수 없는 세월속에 만날 수 없는 그대와 나 소리쳐 불러도 대답없.. 2019. 1. 31.
애상의 키타 / 안다성 (1965) ♣애상의 키타 / 안다성♣ 그리워라 그리워라 빗소리도 우는 데 키타야 울어다오 너와 나와 남은 밤 가로등 불빛처럼 너와 나와 남은 밤 불러라 불러봐라 그 옛날의 노래를 밤비에 퉁기는 나의 키타여 그리워라 그리워라 나도 같이 우는 데 키타야 울어다오 바람마져 우는 밤 지난날 추억.. 2019. 1. 28.
애달픈 짝사랑의 왈쯔 / 안다성 (1966) ♣애달픈 짝사랑의 왈쯔 / 안다성♣ 혜숙아 믿어다오 너 하나 만을 피여나는 꽃과 같이 별과도 같이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한다 그말을 입술을 깨물면서 참아 왔다오 아~ 헤숙아 잘 가거라 네 행복을 빌어주마 혜숙아 너를 잃고 우는 이 심정 구름속의 저달만은 알고 있으리 애당초 맺어서.. 2019. 1. 24.
안개 덮힌 부두 / 안다성 (1967) ♣ 안개 덮힌 부두 / 안다성♣ 안개 덮힌 부두 캄캄한 이 부두 뱃고동이 구슬피 울어 그대 떠나갔지 기약없는 이별에 그님도 울고 행복을 찾으라고 안녕히 잘 있으라고 말한미디 못하고서 안타까이 가슴 태우나 아~아 이별의 노래 부른 안개 덮힌 던 부두 이슬비 오든 밤 물새도 울든 밤 .. 2019. 1. 21.
안개 낀 목포항 / 안다성 (1967) ♣안개 낀 목포항 / 안다성♣ 유달산 기슭기에 해가 저물면 영산강 찾아가는 뱃사공 노래 떠난님 기다리는 눈물 이더냐 안개낀 목포항에 물새가 운다 삼학도 파도넘어 님을 보내고 이별의 원한품고 선창에 우네 언제나 다시만날 부평초 더냐 안개낀 목포항아 말물어 보자 -김종택 작사 / .. 2019. 1. 19.
아라비아 나잇트 / 안다성 (196?) ♣아라비아 나잇트 / 안다성♣ 사막에 달이 뜬다 낙화가 흐른다 바람부는 모래벌판 가도가도 아득한 길 별빛도 차거워라 그대 얼굴 눈에 어린다 야자나무 그늘속에 이 한밤을 쉬어가자 사막에 꽃이 핀다 사랑이 핀다 오아시스 푸른 샘터 손짓하는 저 아가씨 아양도 어여뻐라 노래소리 귀.. 2019. 1. 8.
아까시아의 연인 / 안다성 (1967) ♣아까시아의 연인 / 안다성♣ 아까시아의 꽃잎이 맺여질때 내 마음에 피어난 아름다운 그 사람 가슴에 불을 질렀네 아까시아 향기속에 알뜰한 그 마음이 꽃잎처럼 시들어 그리움만 남겨진 아까시아의 여인 아까시아의 꽃잎이 시들던 날 내마음를 울리고 소리없이 떠나간 그님은 어데로.. 2019. 1. 3.
심야에 만납시다 / 안다성 (1965) ♣ 심야에 만납시다 / 안다성♣ 달콤하고 부드러운 그대의 목소리 처음 만난 그 밤부터 내 마음을 사로잡네 왜 이렇게 시간은 더디 가느냐 죽도록 사랑을 하고싶은 그대여 나이트 클럽에서 심야에 만납시다 나이트 클럽에서 심야에 만납시다 무엇인가 소근데는 그대의 눈동자 이십대의 .. 2018. 12. 29.
시청앞 밤 9시 / 안다성 (1965) ♣시청앞 밤 9시 / 안다성♣ 꿈꾸는 전자시계 시청앞 밤 아홉시 그님을 기다리다 지친 아쉬운 마음을 안고 아~ 또 한까치 아~아 불을 부친 담배는 사나이의 순정인가 크락숀 소리가 꿈을 깨친다 덕수궁 창살담에 물들은 푸른 불빛 애처러히 기다리다 지친 가슴에 타고만 그대 아~ 돌아갈까.. 2018. 12. 27.
슬픈 입술의 아가씨 / 안다성 (1965) ♣슬픈 입술의 아가씨 / 안다성♣ 달빛이 쏱아지는 강언덕 기슭에 바람결에 밤새가 구슬피 울든밤 이별을 고하는 손을 내밀 때 울음을 터트리는 슬픈 입술의 아가씨 비 나리는 밤이오면 생각이 납니다 강물이 소리없이 흐르는 백사장에 단둘이서 그길을 마즈막 걷든 밤 이별의 눈길이 마주 칠적 에 울음을 터트리는 슬픈 입술의 아가씨 눈감으면 그밤 생각 나를 울리노라 -이철수 작사 / 최술문 작곡- ★ 앨범명 : 영화 주제가 [백가면] ★ 발매 및 제작사 : (1965) 아세아 AL-99 2018. 12. 26.
소낙비 2 / 안다성 (1970) ♣소낙비 2 / 안다성♣ 못잊어 흘려 보는 가 마음속 깊은 눈물 사나이 가슴속 깊이 간직한 그리움을 이토록 줄기차게 씻어 주려고 그 옛날 다정한 시절 잊어 버리라고 소낙비 소낙비는 쏟아저 오네 한 맺혀 뿌려 보는 가 불같이 타는 마음 사나이 가슴속 깊이 새겨진 그 맹서를 이토록 허.. 2018. 12. 24.
소낙비 1 / 안다성 (1960) ♣소낙비 1 / 안다성♣ 기어히 못참아서 쏟아 놓는 고 못잊어 분수처럼 넘쳐 봄 인고 어두운 이 가슴을 씻쳐 줌 인지 무더운 내 마음속을 식혀 주듯이 소낙비 소낙비는 쏟아저 오네 못잊어 애태우다 쏟아 보는 고 가슴에 맺힌눈물 흘려 봄 인고 즐거운 마음속을 털어 놓듯이 미칠듯 그리움.. 2018. 12. 24.
세월은 낙엽처럼 / 안다성 (1966) ♣세월은 낙엽처럼 / 안다성♣ 낙엽은 한잎 두잎 떨어지는데 상처뿐인 추억을 뿌리고 간 사람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괴로운줄 알면서도 가고나면 그리움에 오늘도 기다리는 마음 언제나 매마른 이 가슴에 낙엽만이 떨어지네 사랑이란 이렇게도 괴로운줄 알면서도 가고나면 그리움에 오.. 2018. 12. 21.
성당의 언덕길 / 안다성 (1960) ♣성당의 언덕길 / 안다성♣ 성당의 언덕길에 아카시아 꽃이 피어 옛날과 다름없이 참새들이 우는 구나 아~아 그리워라 헤어진 그대 가버린 그대 오늘밤은 어느곳에 애태우며 우느냐 마리아 내사랑을 이루게 하여주오 찬란한 은총으로 나의사랑 영원토록 아~아 가버리면 다시 또 못올 그.. 2018. 12. 18.
성난파도 / 안다성 (1969) ♣성난파도 / 안다성♣ 바다가 싫어저서 백사장을 기여드나 육지가 그리워서 밀려 오느냐 정든님 손을 잡고 처음 왔던 날 그리도 영광하등 푸른 파도여 오늘은 왜 이다지 몸부림 인가 파도가 버리고 간 소라껍질 줏어모아 사랑의 수를 놓고 맹세를 했지 내 사랑 정든님은 간곳이 없고 성.. 2018. 12. 13.
설움실은 경부선 / 안다성 (1965) ♣설움실은 경부선 / 안다성♣ 이별이 서러워서 기적도 슬피울며 손을 들어 인사하고 돌아서서 흐느끼는 백합같은 그 사람은 나를 나를 울린다 발버둥치는 내 마음속을 경부선 열차는 떠나간다 인생선 철길이냐 미련을 남겨놓고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설움실은 천리길을 밤새도록 구비 .. 2018. 12. 7.
서울의 푸렛홈 / 안다성 (1967) ♣서울의 푸렛홈 / 안다성♣ 구름다리 난간위에 초생달 떠오르면 사라져간 님의 모습 철길에 그려온 사나이다 눈보라가 치든 밤 기적도 슬피운는 서울의 밤아 아~ 마음속의 그 느낌 서울의 푸렛트 홈 구름다리 난간잡고 달빛을 바라보니 지난날의 추억속의 님모습 그려온 사나이다 고운 .. 2018. 12. 4.
서울역 밤 11시 / 안다성 (1969) ♣서울역 밤 11시 / 안다성♣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갈기갈기 찢어진 너와 나의 불장난 잘 가거라 잘 가거라 목포행 완행 열차야 엉클러진 인생선엔 이별도 팔자란다 아~~아 쓸쓸한 서울역 밤 열한시 잡아야 하나 보내야 하나 혜어지는 정거장엔 신호등도 애닯어 잘 가거라 잘 가거라 .. 2018. 11. 16.
서울역 광장/안다성 (1966) ♣서울역 광장/안다성♣ -배호 [비내린 인천항부두] 원곡- 구슬비 나리는 서울역 광장 흐느끼는 기적소리 메아리치네 울면서 사랑을 보낸 서울역 안타까운 이별만 남긴 서울역 아~아 서울역 광장에 비만 나리네 추억이 아롱진 서울역 광장 흩어지는 연기속에 사랑은 갔네 나 홀로 남기.. 2018. 11. 14.
서울야곡 / 안다성 (KBS 가요무대) 쇼윈도 그라스엔 눈물이 흘렀다 이슬처럼 꺼진 꿈속에는 잊지 못할 그대 눈동자 샛별같이 십자성같이 가슴에 어린다 보신각 골목길을 돌아서 나올 때엔 찢어버린 편지에는 한숨이 흘렀다 마로니에 잎이 나부끼는 네거리에 버린 담배는 내 맘같이 그대 맘같이 꺼지지 않더라 -유 호 작사 .. 2018. 11. 13.
서러운 이별 / 안다성 (1967) ♣ 서러운 이별 / 안다성♣ 너와 내가 사랑하든 날 웃으며 만났는데 헤어지자는 말도없이 변할줄 난 몰랐네 진정을 다주고 다짐하든 사랑이 무너져 나를 울리나 못믿을 여자맘 아무말 없이 떠나 버렸네 이별은 사러워라 너와 내가 헤어진다니 울면서 돌아서리 쓰라린 마음 달래면서 생각.. 2018. 11. 9.
서글픈 일요일 / 안다성 (1968) ♣서글픈 일요일 / 안다성♣ 꿈속으로 찾어오는 그림자 가슴에다 재를 뿌린 첫 사랑 뿌리처도 가지 않는 그대여 구름같이 내 청춘의 꿈이냐 오늘밤도 괴로운밤 남몰래 울며 사랑에 우는 서글픈 일요일 사랑에는 약해지는 이 마음 어둠속에 느껴우는 첫 사랑 끊지못할 그 미련에 그대여 .. 2018. 11. 6.
상처뿐인 부르스 / 안다성 (1967) ♣상처뿐인 부르스 / 안다성♣ 정막이 스며드는 외로운 밤에 누가 나를찾아줄가 내 순정이 불타버린 그날밤에 순간 그정을 씻으려 몸부림쳐도 서러운 사연속에 상처뿐인 부르스 아무도 찾아주는 사람도 없이 나는 누굴기다리나 내 청춘을 앗아버린 그순간에 행복 차라리 잊으려 눈을감.. 2018. 11. 5.
산촌여정 / 안다성 (1969) ♣산촌여정 / 안다성♣ 노을이 짙어가는 넓은 들판에 소 타고 돌아오는 목동의 피리소리 옥수수 밭 넘어로 은은히 들려오면 새들도 집을 찾아 숲으로 가고 햇님도 방긋이 서산을 넘네 어둠이 스며드는 산촌 마을에 우물가 오손도손 물긷는 아낙네들 행복이 가득찬 웃음에 꽃이 피고 내일.. 2018. 11. 2.
사하라 사막 / 안다성 (1970) ♣사하라 사막 / 안다성♣ 하늘이 사막이냐 사막이 하늘이냐 사하라 사막길은 끝없는 머나먼 길 이리갈까 저리갈까 어데로 갈까 캬라반 점을 치는 캬라반 점을 치는 별빛이 운다 오늘도 한이 서린 쌍피리 슬픈피리 사하라 사막길을 울리고 떠나간다 하얀 진주 목걸이를 목에다 걸고 춤추.. 2018. 10. 30.
사랑 찾는 현해탄 / 안다성 (1967) ♣사랑 찾는 현해탄 / 안다성♣ 현해탄 파도 헤친 뱃길 멀고 멀다만은 사랑이 무엇이길래 찾아가는 몸이란다 꿈엔들 잊으리오 잊지못할 님이기에 성난 파도 헤치면서 현해탄 건너간다 현해탄 푸른 파도위엔 갈매기도 짝을 찾는데 사나이 그 맹서가 어이 그리 변할소냐 변치말자 그 맹서 .. 2018.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