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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안다성(完)213

모록코의 밤 / 안다성 (1965) ♣모록코의 밤 / 안다성♣ 대륙땅 아프리카 밤이 내린다 서러운 외인부대 고향을 못잊어서 달빛아래 울며 새는 모로코의 밤이여 집씨들의 가슴속에도 한이 맺혀 울며 샌다 아~아 울며 새는 모로코의 밤이여 파리의 꿈이그린 밤이 나린다 고달픈 외인부대 청춘의 슬픈 넋이 바람따라 춤을.. 2017. 12. 6.
명동의 밤 / 안다성 (1965) ♣명동의 밤 / 안다성♣ 밤빛도 차거운 외로운 이밤 사랑도 가고 행복도 가고 가버린 청춘 꿈결같이 사라져간 그시절 로맨스여 다시한번 찾어보는 명동의 밤거리 낙엽만 휘날리는 쓸쓸한 이밤 슬픔도 가라 미련도 가라 눈물이드냐 네온싸인 꺼져가는 고독한 아스팔트 나혼자만 걸어가는.. 2017. 9. 3.
명동은 나의 애인 / 안다성 (1969) ♣명동은 나의 애인 / 안다성 ♣ 네온이 웃음지며 반짝 거리며 언제나 정다웁게 반기어 주는 명동은 애인이다 나의 애인이다 기쁠때난 슬플대나 그품에 안겨 웃어보고 울어볼대 밤하늘에는 별들이 깜빡깜박 반짝이면서 루~~~~~~~~~~~~~~~ 외로운 이가슴에 불릉당겨 준다오 언제나 밤안개가 .. 2017. 8. 28.
메아리 친다 / 안다성 (1965) ♣메아리 친다 / 안다성♣ 산들바람이 산들(산들) 꽃향기 찾어 온다(야호) 산울림도 운다 산새들도 운다 황새도 노래한다 레이레이호 (헤이) 코스모스 가로수도 희망의 꿈을 꾼다 야호(야호 야호) 노래 불러라 사랑의 노래를 불러라 메아리 친다 산들바람이 산들(산들) 꽃수레 타고 온다(.. 2017. 8. 26.
먼 하늘 / 안다성 (1967) ♣먼 하늘 / 안다성♣ 불러도 대답없는 먼하늘 아래 사랑을 간직한채 떠난 그사람 두번다시 이젠다시 만날길 없는 얼굴 그 얼굴 그리워 내가슴은 아~ 눈물 젖는다 산울림 닿지않는 먼하늘 아래 설움을 아름안고 떠난 그사람 다시못올 머나먼길 쓸쓸히 그대혼자 혼자서 가버린 내사랑을 .. 2017. 8. 23.
망향의 세레나데 / 안다성 (1964) ♣망향의 세레나데 / 안다성♣ 등대불 푸른파도 아득한 향수여 마스트 그늘아래 옛꿈을 싫어 오늘도 고향터에 앉어본 순정 추억의 부루스를 불러보련다 저멀리 반짝이는 새파란 등대불 고향선 가는길을 밝혀만 주네 그 포구 그 처녀의 푸른순정을 무심한 바람결에 전해 주려나 -OOO 작사 .. 2017. 8. 21.
마즈막 기적 / 안다성 (1966) ♣마즈막 기적 / 안다성♣ 울어라 기적아 호남선아 울어라 어차피 가야하는 몸이 아니냐 미련만이 서러워서 우는 그대여 고향에 가면 편지하마 울지를마라 잘있소 내사랑이여 안녕히 잘있소 잊지못할 추억이여 그대여 안녕 울어라 기적아 호남선아 울어라 이밤에 헤어지는 운명이 아니.. 2017. 8. 20.
마이숄 / 안다성 (1960) ♣마이숄 / 안다성♣ 오색빛 나는 저 큐바의 쇼루여 추녀밑에서 전율 펴놓은 저 소년은 꿈을 안고서 노래 부르며 손짓하네 노래 소리에 아가씨들은 모여드네 마이숄 그대에게 드릴까요 마법의 이쇼올을 첫사랑이 싹트며 정열이 불타는 신비한 꿈을 전해주는 마이숄 -미상 작사/외국곡 /.. 2017. 8. 17.
마음의 고향 / 안다성 (1967) ♣마음의 고향 / 안다성♣ 흰 구름이 흘러가는 저 산넘어 그리운 내 고향 시냇물이 흘러가고 OOO 피고지는 내 고향 송사리때 몰던시절 다정하게 놀던 뒷동산 내 동무들 언제나 내 맘속에 그리워 그리워 내 마음의 고향 뭉게구름 떠오르는 저 산아래 그리운 내 고향 물레방아 방아골에 쌍무.. 2017. 8. 14.
라쿰파르시타 / 안다성 (1964) ♣라쿰파르시타 / 안다성♣ 사라져간 그대 그리워 오늘저녁 내 가슴 속에 불타올라 탄식하누나 찾아서온 그대 그리워 정처없이 떠다니는 믿을 곳 없는 이맘으로 나홀로 우노라 그대여 지금 어데로 성내의 술집가에서 밤새워 즐기던 잊지못할 아~ 한 시절아 지금은 바랄 곳 없는 쓸데없는.. 2017. 8. 3.
동대문의 밤 / 안다성 (1965) ♣동대문의 밤 / 안다성♣ 소리없이 깊어가는 동대문의 밤거리 발길을 재촉하는 이밤은 깊어가네 다시못올 내 청춘을 나는 외쳐본다 희미한 가로등불 졸고 있는데 추억을 더듬으며 나혼자 걸어간다 조각달이 걸려있는 동대문의 밤거리 이별도 안타깝덩 그밤이 새로운데 두번다시 오지못할 나의 첫사랑아 그날을 회상하며 나혼자 걸어간다 -이철수 작사 / 최술문 작곡- ★ 앨범명 : 영화 주제가 [백가면] ★ 발매 및 제작사 : (1965) 아세아 AL-99 2017. 7. 29.
돌아올 그날까지 / 안다성 (1966) ♣돌아올 그날까지 / 안다성♣ 가사생략 -OOO 작사 / 조 호 작곡- ★ 앨범명 : 조호 작곡집 [마음의 고향 / 석양어린 주막] ★ 발매 및 제작사 : (1966) 제일 CL-2003 2017. 7. 27.
도라오라 쏘리렌트 / 안다성 (1964) ♣도라오라 쏘리렌트 / 안다성♣ 아름다운 저 바다와 그리운 그 빛난 햇빛 내 마음속에 잠시라도 떠날 때가 없도다 향기로운 꽃 만발한 아름다운 동산에서 네게 준 그 빛난 언약 어이하여 잊을까 멀리 떠나간 그대를 나는 홀로 사모하여 잊지 못할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노라 돌아오라 이.. 2017. 7. 25.
도미노 / 안다성 (1963) ♣도미노 / 안다성♣ 도미노 도미노 나의 사랑하는 도미노 도미노 도미노 아름다운 그대 눈동자 언제까지나 잊지 못할 뿐 언제나 언제나 나에게로 돌아오려느냐 도미노 도미노 불타오르는 그대 입술은 나의 가슴에 사무치는 꿈 언제나 언제나 나에게로 돌아오려느냐 도미노 도미노 울고.. 2017. 7. 23.
대구 에레지 / 안다성 (1966) ♣대구 에레지 / 안다성♣ 향촌동 대구의 밤 불야성 불빛아래 네온의 물결마저 지쳐버린 이 한밤 잃어버린 과거사를 몸부림치며 울며 밤비를 맞으면서 헤매는 거리 아~아 향촌동 밤이여 대구의 에레지 팔공산 봉우리에 달빛이 걸려든 밤 동촌강 물결 위에 조각배를 띄우고 속삭이던 그 .. 2017. 7. 7.
다시 만난 로타리 / 안다성 (1962) ♣다시 만난 로타리 / 안다성♣ 다시 만난 로타리 비만 나리네 말없이 보네면서 돌아 보았오 장미빛 마후라에 그얼굴 가리고 그얼굴 가리고 아~~아 사라지드라 다시 만난 로타리 바로 여기에 밤하늘 성자갈이 추억이 있다 형광등 희미한데 무거운 두 발길 무거운 두 발길 아~~아 이슬에 젖.. 2017. 7. 2.
님의 명복 / 안다성 (1965) ♣님의 명복 / 안다성♣ 비둘기 날아드는 와싱턴 넓은 광장 님이가신 슬픔인가 황혼도 섧다 한번가면 허무한데 인생이지만 운명아닌 길이라서 더욱 그리워 오늘도 눈물속에 명복을 비네 행복을 노래하는 와싱턴 창문마다 님을 잃은 눈물인가 흑장미 피네 연기처럼 허무한게 인생이지만 .. 2017. 6. 21.
느티나무 아래서 / 안다성 (1965) ♣느티나무 아래서 / 안다성♣ 산들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달빛 떠오른 오솔길에 느티나무 아래 아무도 없네 만나자던 사람이였네 아 그러나 그대 약속을 버리고 이밤이 새도록 날 속이고 말았네 오늘밤도 행여나 하고 휘파람 부네 느티나무 아래서 아 그러나 그대 약속을 버리고 이밤이.. 2017. 6. 19.
눈물이 나면 / 안다성 (1969) ♣눈물이 나면 / 안다성♣ 어쩌다 복받치듯 눈물이나면 부끄러 사나이가 창피하지만 그래도 흐르는 서러움일래 얼굴을 가리고 걸어본다오 아~ 사나이가 울고 갑니다 어쩌다 가슴 아픈 눈물이나면 부끄러워 사나이가 구겨지지만 그래도 못버린 외로움일래 얼굴을 가리듯이 걸어간다오 .. 2017. 6. 15.
눈물의 백장미 / 안다성 (1961) ♣눈물의 백장미 / 안다성♣ 울었다고 시든꽃이 또다시 피어날소냐 불꺼진 밤거리를 헤메다니는 눈물의 백장미 흘러간 저사랑을 희망의 등불갔고 믿을사람 하나없는 낯서른 타국에 장미는 외로워 흘렀다고 지난꿈이 또다시 돌아올소냐 멀리서 들려오는 종소리 마저 왜 울긴 왜 울어 지.. 2017. 6. 13.
노을진 들녘 / 안다성 (1965 영화 [노을진 들녘]주제가) ♣노을진 들녘 / 안다성♣ 사나이답게 소리치노라 이처럼 슬프지는 않았건만 왜 이리 울고 있는가 울고만 있는가 아~~아 사랑을 불태워 버린곳 아~~아청춘을 불태워 버린곳 노을진 들녘엔 나 혼자 뿐이구나 나 혼자 뿐이구나 아~~아 사랑을 불태워 버린곳 아~~아청춘을 불태워 버린곳 노을.. 2017. 6. 9.
녹슬은 이정표 / 안다성 (1966) ♣녹슬은 이정표 / 안다성♣ 쌍 갈래길 이정표에 글자마다 녹이슬어 내갈길 몇천키로 아득하여라 오란사람 없어도 갈길은 멀고 먼데 나그네 가는 길에 황혼이 진다 저하늘에 구름쳐럼 지나가는 바람처럼 오늘도 흘러가는 나그네 신세 반겨줄사람 없어도 내갈길 멀고 먼데 녹슬은 이정표.. 2017. 6. 9.
노병은 사라지고 / 안다성 (1965) ♣노병은 사라지고 / 안다성♣ 노병은 사라졌네 구름처럼 안개처럼 가셨네 너무도 많은 슬픔을 두고 어이 홀로 가셨오 연기속에 아롱거리는 인자한 그 모습이 그리워라 노병은 죽지않고 사라졌네 노병은 사라졌네 정을 두고 한을 두고 가셨네 늠름한 모습 인자한 얼굴 만날 길이 없어라 .. 2017. 6. 2.
너 하나 때문에 / 안다성 (1967) ♣너 하나 때문에 / 안다성♣ 너하나 때문에 태양이 있다 너하나 때문에 세상이 있다 너를 위해 피던 청춘 네가 꺽어도 사나이 비굴하게 원망 않겠다 너를 위해 영원토록 혼자 살겠다 너하나 때문에 청춘이 있다 너하나 때문에 미래가 있다 조수처럼 밀려드는 젊은 불길을 짓밟고 떠나가.. 2017. 5. 31.
너와 나 / 안다성 (1967) ♣너와 나 / 안다성♣ 너와 언제나 단둘이 있고싶어 알뜰한꿈 새기며 마음을 포개고 머나먼 저언덕에 조그만 집을짖고 단둘이 행복하게 영원히 살고있네 너와 언제나 단둘이 살고싶어 행복의꿈 펼치며 사랑을 적시고 머나먼 저동산에 씨앗을 뿌리고 세상을 가꾸면서 영원히 살고싶네 -.. 2017. 5. 29.
내 아들은 대학생 / 안다성 (1966 영화 [용꿈] 주제가) ♣내 아들은 대학생 / 안다성 ♣ -영화 [용꿈] 주제가- 외로운 인생살이 보람 오겠지 품팔이 아버지는 너하나 믿고 고생도 외로움도 웃어넘긴다 아~아 내아들 대학생아 내아들 내아들아 굳세게 살자 가난한 아버지의 신세라해도 숨어서 바라보는 아들의 행복 쓰라린 세정에도 울지 않는다.. 2017. 5. 25.
남포동 야곡 / 안다성 (1966) ♣남포동 야곡 / 안다성 ♣ 밤안개가 파고드는 남포동 골목길을 이 밤도 헤매 도는 상처에 젖은 마음 찬란한 네온불도 아름답던 그 노래도 괴로운 나에게는 어둡기만 하드라 음~~~~~~~~~~~~~~~~ 영원히 사라져간 안타까운 내 사랑에 밤비냐 눈물이냐 네온불도 흐리다 -김종유 작사/김종유 작.. 2017. 5. 23.
남양의 밤 / 안다성 (1967) ♣남양의 밤 / 안다성 ♣ 메콩강 흐르는 야자수 그늘아래 달빛어린 연자방아 자명새 울음소리 고향을 생각한다 향수에 젖어본다 그리움이 가슴에 아롱거리는 고요한 남양의 밤 아~아 아~아 등대불이 조는 구나 애달픈 정두고 떠나온 부산항구 고국으로 가는 배냐 고동이 우는구나 오늘은.. 2017. 5. 20.
나의 로미오 / 안다성 (1967) ♣나의 로미오 / 안다성 ♣ 어데를 갔나 어데를 갔나 대답없는 로미오 로미오 나의 로미오 그대와 같이 듣던 마리아의 종소리를 지금도 듣고 있는지 로미오 로미오 나의 로미오 어데를 갔나 어데를 갔나 어데를 갔나 금발머리 로미오 로미오 나의 로미오 갈대꽃 하염없이 휘날리던 언덕.. 2017. 5. 15.
나의 길을 간다 / 안다성 (1968) ♣나의 길을 간다 / 안다성 ♣ 아~아 산길을 간다 사나이 한평생 두려울게 무엇이냐 푸른 꿈 구름따라 나래를 폈다 속아 사는 인생인가 인정은 메말라도 물기많은 나무에는 철되면 꽃피는 법 가슴을 활짝 펴고 나의길을 나의길을 나는간다 아~아 산길을 간다 사나이 가는 길 거칠것이 무.. 2017.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