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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안다성(完)213

잊으렵니다 / 안다성 (1961) ♣ 잊으렵니다 / 안다성♣ 잊으렵니다 귀여운 내 사랑 포도알 눈동자로 잊지 말자고 눈물을 삼키며 속삭인 그밤이 못 잊어 다시 새론 꿈속에서도 소월의 맑은 시정 거울삼아 그리움 되 씹으며 슬픈 강물에 지금은 옛이야기 흘러 보내며 못 잊을 사랑일래 잊으렵니다 잊으렵니다 아껴온 .. 2019. 7. 22.
잊어야 옳은 가요 / 안다성 (1967) ♣잊어야 옳은 가요 / 안다성♣ 잊어야하나 잊어야하나 무정한 그 사람을 내 마음 한없이 흔들어 놓고 말없이 가버린 야속한 그대를 사랑이 남긴 것 많은 추억을 잊어야하나 잊어야하나 첫사랑 그대를 잊어야 옳은가요 잊어야하나 잊어야하나 헤어진 그 사람을 순진한 내 마음 가슴속 깊.. 2019. 7. 18.
임자없는 나룻배 / 안다성 (1962) ♣ 임자없는 나룻배 / 안다성♣ 내 사랑 물레방아 돌아가는 언덕길에 옥분이 웃는 얼굴 눈에 어리네 한도 많은 세월 속에 병든 가슴 안고서 부르는 옛 노래는 임자 없는 나룻배 못 살고 떠나왔지 두메산골 내 고향을 지금은 나루터에 노 젓는 뱃사공 해는 지고 달이 뜨니 울고 가는 내 청.. 2019. 7. 13.
임실은 밤 열차 / 안다성 (1968) ♣ 임실은 밤 열차 / 안다성♣ 2019. 7. 9.
잃어버린 꿈 / 안다성 (1967) ♣잃어버린 꿈 / 안다성♣ 시원한 비 스쳐도 매디매디 식지 않는 이몸은 이 골목에 이밤도 보람없이 누워 꿈을 꾸고 있네 허공에 뜬 눈 허공에 뜬 눈 바랄 길 없어 울어 길을 찾지 못해 울어 그 누가 날 찾으리 이대로 잠이나 들까 엉크러진 거미줄 갈피갈피 바로잡아 보아도 그대없는 이.. 2019. 7. 6.
일요일에 만납시다 / 안다성 (1966) ♣ 일요일에 만납시다 / 안다성♣ 고요한 Coffee Shop에 찻잔을 나누면서 주고 받든 그 언약 변함 있으랴 그대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나 안타까이 기다리는 내일 모레 일요일에 만납시다 나의 사랑아 Cinema 간판처럼 달콤한 Romance의 아름다운 그 눈동자 무엇을 하고 있나 이밤도 깊었는.. 2019. 7. 2.
인생무대 / 안다성 (1969) ♣ 인생무대 / 안다성♣ 행복이면 모르는채 반겨해 주시려나 길 아니면 가지말고 이르신 그 어머님 양심마다 울고 가는 인생의 무대에서 천대받는 그 까닭이 너무도 억울합니다 왕관이면 눈을 감고 용서해 주시려나 의에 죽고 의에 살라 가르친 그 스승님 바른말을 꼬아보는는 인생의 무.. 2019. 6. 26.
인생 교차로 / 안다성 (1966) ♣ 인생 교차로 / 안다성♣ 인생이란 눈물인가 서름이련가 떠도는 망향살이 한도도 많어라 빈손들고 왔기에 빈손으로 헤메도는 험준한 사막길 인생 교차로 인생이란 바다인가 구름이련가 뜨네기 세상살이 허무 하여라 홀 몸으로 왔기에 홀 몸으로 떠나가는 아득한 사막길 인생 교차로 -.. 2019. 6. 12.
이 한밤이라도 / 안다성 (?) ♣이 한밤이라도 / 안다성♣ 2019. 6. 7.
이제 그만 돌아갑시다 / 안다성 (1965) ♣ 이제 그만 돌아갑시다 / 안다성♣ 이제 그만 돌아갑시다 우리들의 사랑을 위해 Good Night Good Night 돌아갑시다 우리들의 내일을 위해 거리엔 가로등 켜져가고 달빛은 푸르렀데 이제 그만 돌아갑시다 우리들의 내일을 위해 Good Night Good Night 돌아갑시다 우리들의 내일을 위해 거리엔 가로.. 2019. 6. 5.
이별의 탱고 / 안다성 (1960) ♣ 이별의 탱고 / 안다성 ♣ 밤비 구슬피 내리느데 그대 마지막 선물이냐 더운 가슴에 안기여 춤추는 보레로 탱고 분홍 드레스 아롱진 서른 이별의 밤이여 이제 떠나면 언제 다시 그대 내품에 돌아오리 더운 손길을 맞잡고 춤추는 보레로 탱고 푸른 순결이 넘치는 서른 이별의 밤이여 -외.. 2019. 5. 27.
이별의 역전길 / 안다성 (1967) ♣ 이별의 역전길 / 안다성♣ 잘가요 안녕히 작별하던 역전길 그 날의 그 이별 잊을 수 없네 나 혼자 울던것이 당연한 일일까 지금은 가고없는 꿈속의 여인이다 이 밤도 내 가슴을 추억이 울려주네 님이여 안녕히 울며떠난 역전길 순간의 그 이별 아무 말 없네 나 홀로 가는것이 당연한 일.. 2019. 5. 20.
이별의 야간급행 / 안다성 (1965) ♣ 이별의 야간급행 / 안다성♣ 보슬비를 헤치면서 검은연기 뿌리면서 떠나가는 야간열차 기적소리가 야속드라 이제가면 언제오나 언제다시 만날소냐 기약없는 그 이별의 미련인들 있을소냐 잘 있거라 정든님아 너를 두고 나는 간다 유리창을 뚜드려도 목이 메어 불러봐도 님을실은 야.. 2019. 5. 14.
이별의 블루스 / 안다성 (1967) ♣ 이별의 블루스 / 안다성♣ 가거라 잘 가거라 목이 메인 기적소리 이왕에 떠날바엔 그 미련도 가지고 떠나다오 못맺을 우리정을 내어이 맺었던가 처량한 기적소리만 마지막 인사였드냐 가거라 잘 가거라 아무말도 하지말고 흔드는 손수건만 눈앞에 아롱거린다 차라리 떠날바엔 내어이.. 2019. 5. 9.
이별의 기적이운다 / 안다성 (1963) ♣ 이별의 기적이운다 / 안다성♣ 기적이 운다 기적이 운다 소리치며 기적이 운다 잘가세요 잘있어요 속시원이 말못하고 헤어지는 정거장에 ???인사 사랑이 이별이냐 이별이 사랑이냐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사랑은 애달퍼 기적이 운다 기적이 운다 가슴아픈 기적이 운다 언제와요 다시.. 2019. 5. 6.
이밤을 영원히 나에게 / 안다성 (1966) ♣이밤을 영원히 나에게 / 안다성♣ 샨데리아 불빛아래 춤을 추는데 장미꽃이 피어나듯 정열의 밤은 깊어 들리는 저 노래는 사랑의 왈쓰 맞잡은 손길에다 서로 힘을 주면서 속삭인 그 입술 영원히 나에게 샛빨간 그라스를 높이 쳐 올려 부라보 부라보 사랑의 밤은 깊어 너와 나의 이밤을 .. 2019. 4. 29.
온실여인 / 안다성 (1967) ☆ 온실여인 / 안다성 ☆ 2019. 4. 29.
웃으며 헤어지자 / 안다성 (1967) ☆ 웃으며 헤어지자 / 안다성 ☆ 2019. 4. 12.
울지마라 봉선화 / 안다성 (1965) ♣ 울지마라 봉선화 / 안다성♣ 울지마라 봉선화야 동산에 해뜬다 네가울면 파랑새도 쓸쓸히 눈물진다 아~ 봉선화야 아~ 봉선화야 눈물을 씻고 힘차게 살자 봉선화 울지마라 울지마라 봉선화야 동산에 해뜬다 네가울면 아가씨가 너따라 슬피운다 아~ 봉선화야 아~ 봉선화야 가을이 가고 .. 2019. 4. 9.
운명 / 안다성 (1968) ♣ 운명 / 안다성♣ 마음속을 사랑했다 너도 나를 사랑했다 그러나 운명은 헤여져야 했고 내 가슴 아프게 했다 바람이 불면 파도가 일듯 슬픔이 가슴하나 ~~이하 가사생략~~~ -박천도 작사 / 박천도 작곡- ★ 앨범명 : 박천도 작곡집 [내 고향길 / 미륵도령] ★ 발매 및 제작사 : (1968.06.18) 삼.. 2019. 4. 4.
외로운 사나이 / 안다성 (1967) ♣ 외로운 사나이 / 안다성♣ 외로운 사나이가 궂은비 맞으며 추억이 서러워서 잊으려 하였건만 깨어진 유리창에 얼룩진 사랑 생각말자 생각말자 하며 못 잊어 소리치며 바보처럼 나는 흐느껴 우네 쓸쓸한 밤거리에 외로운 사나이가 마음을 둘 곳 없어 헤매 돈 발길마다 부서진 바람 속.. 2019. 4. 2.
외로운 길 / 안다성 (1966) ♣ 외로운 길 / 안다성♣ -映畵 [설풍에도 봄이 오려나] 主題歌- 외롭게 자라나 외롭게 살 서글픈 나그네의 신세 이련가 목놓아 불러보든 그님의 목소리 그래도 떠나야할 나그네 기에 슬픔을 안은체 나는 가련다 휘몰아 쓸어간 설풍에도 따뜻한 봄빛이 스며 드는데 멍이든 이가슴 푸른꿈 .. 2019. 3. 25.
왜 혼자 왔느냐 / 안다성 (1970) ♣ 왜 혼자 왔느냐 / 안다성♣ 산새가 속삭이는 도봉산장에 옛 추억을 더듬어서 나는 그때 그곳을 방황하오 정다웠던 새들 날아오며 왜 혼자 왔느냐고 지저귀네 물소리가 여음 지는 도봉산장에 그 옛날을 못 잊어서 나는 그때 그 님을 생각하네 아름다운 꽃은 미소 지며 왜 혼자 왔느냐고.. 2019. 3. 20.
왕자 호동 / 안다성 (1967) ♣ 왕자 호동 / 안다성 ♣ 비에 젖는 삼척장검 바람에 울고 옷소매를 쥐어 짜는 빗방울 소리 충성에 젖었느냐 사랑도 젖어 두 갈래 쌍갈래 길 해가 저물어 아~아 왕자 호동 왕자 호동아 자명고에 북을 치면 호동이 죽고 자명고를 없애 놓으면 모란이 죽네 사랑을 찾어 갈까 충성을 바쳐 장.. 2019. 3. 7.
영원히 못잊겠네 / 안다성 (1968) ♣ 영원히 못잊겠네 / 안다성 ♣ 세월은 무심하게 흘러만 가고 보고싶은 나의 사랑 어데로 갔나 그대가 그리워 나혼자만이 넓은 세상 찾어도 아니 보이네 언제나 내 마음 영원히 못잊겠네 미련이 하늘높이 또다시 피면 검은 상처 그리자만 애달퍼 지네 사랑에 지친몸어데로 가리 행복하.. 2019. 3. 3.
연연애화 / 안다성 (1964) ♣ 연연애화 / 안다성 ♣ 무정하고 야속한 님 잊자해도 잊지를 못해 밤새도록 한글자에 한눈물로 쓰는 편지 썼다가 찢었다가 몸부림을 치면서도 일자상서 쓰는 사연 첫사랑이 섧구려 이 편지를 보내려면 나 보고나 읽어주려마 헤어질 때 눈물흘리며 돌아서든 뒷모습을 지금도 창너머로 .. 2019. 2. 24.
M항의 밤비 / 안다성 (1965) ♣ M항의 밤비 / 안다성 ♣ 우는 것이 인사드냐 웃는 것이 정이드냐 이 항구에 저 항구에 사랑을 맺었건만 이몸은 마도로쓰 기약없는 뜬 사랑 향수에 젖는 마음 비가 나린다 M 항에 비가 나린다 끊어지는 테푸드냐 눈짓하는 등대드냐 이 이별에 저 이별에 눈물은 끝없건만 이몸은 마도로쓰.. 2019. 2. 22.
에레나가 된 순이 / 안다성 (1970 대사) ♣ 에레나가 된 순이 / 안다성 ♣ "순이 내가 왔어 얼마나 찾았다고 순이 음 흠흠~ 순이라 순이가 아니에요 어제의 못난 순이는 죽고 이젠 에레나에요 순이 돌았어 뜬 소문에 헛소문에 역마다 돌아서 항구마다 흘러서 오늘에야 만났는데 그게 무슨 소리야 어때요 이 보석 귀걸이와 다이야 .. 2019. 2. 20.
에레나가 된 순이 / 안다성 (1961) ♣ 에레나가 된 순이 / 안다성 ♣ 그날 밤 극장 앞에서 그 역전 캬바레에서 보았다는 그 소문이 들리는 순이 석유 불 등잔 밑에 밤을 새면서 실패 감던 순이가 다홍치마 순이가 이름조차 에레나로 달라진 순이 순이 오늘 밤도 파티에서 춤을 추더라 그 빛깔 드레스에다 그 보석 귀걸이에다.. 2019. 2. 20.
엉국케 꽃 / 안다성 (1966) ♣ 엉국케 꽃 / 안다성 ♣ 엉국케꽃이 피어 있네 보라색 단장한 꽃이라네 온몸에 날칼은 침이있네 아무도 못 꺽는 꽃 지나간 밤비에 시달렷나 새파란 잎사귀에 한방울 두방울 고여있는 눈물이 왠말이냐 엉국케꽃이 피어 있네 길 잃은 산골짝 바위틈에 사랑에 버림을 받았느냐 외로히 피.. 2019.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