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별(가나다순)♪/◐남미랑◑116 남모르는 사랑의 길 / 남미랑 김영국 김용만 황인자 (1965) ♣ 남모르는 사랑의 길 / 남미랑 김영국 김용만 황인자♣ 그대가 가르쳐준 지름길에는 가로수 그늘밑에 로맨스 거리 오늘만은 늦어도 늦어도 괜찮어요 남모르는 사랑을 우리는 알지요 오늘만은 늦어도 늦어도 괜찮어요 행복이 무르익는 오솔길에는 시원한 가을바람 불어 오는 길 오늘만.. 2019. 12. 23. 날속인 문풍지 / 남미랑 이지연 (1965) ♣날속인 문풍지 / 남미랑 이지연 ♣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시는 님이라면 떠나갈때 하신 말은 새빨간 거짓말 속인것이 기가 막혀 울어야 하나 울지마라 울지마라 날속이는 문풍지야 불러봐도 불러봐도 대답없는 님이라면 속삭이든 귓속말은 모두가 거짓말 나를 버린 님이라면 잊어야 .. 2019. 12. 23. 낙화암 아가씨 / 남미랑 (1965) ♣ 낙화암 아가씨 / 남미랑♣ 첫 사랑을 빼앗기고 정들은 이 가슴 목숨끊어 죽기보다 더 아프고 쓰라여요 원수의 미련만은 잊자해도 잊지 못해 저녁노을 붉게 타는 낙화암에 슬피 웁니다 죄 많은게 청춘인가 울어라 내 청춘 피눈물에 젖은 사랑 생각사록 서러워요 오늘도 세상물결 지는.. 2019. 12. 22. 낙동강 부루스 / 남미랑 (1965) ♣ 낙동강 부루스 / 남미랑♣ 낙동강 구비구비 흘러가는 칠백리에 오늘도 노를젖는 아가씨 뱃사공 가는사람 오는사람 실어 보내고 누굴 기다려 강물만 흘러가네 낙동강 부루스 물새도 끼룩끼룩 울어주는 강언덕에 실버들 가지잡고 그리든 그 시절이 다시오마 기약속에 떠나간 사람 왜 .. 2019. 12. 21. 나의 성좌 / 남미랑 (1965) ♣ 나의 성좌 / 남미랑♣ 해가 저물고 노을이 지면 저멀리 지평선에 반짝이는 별하나 돌아선 그리운님 오실날짜를 손모아 애처롭게 기다리면서 오늘도 바라보는 빛나는 나의 성좌 찾아갈까 돌아오실까 구슬프게 짝을 찾는 부엉이 울음소리 되오실 그리운님 밝히는 빛이 행여나 흐릴세라.. 2019. 12. 21. 나의 꿈 서울 / 남미랑 (1965 映畵 [과거를 가진 여자] 揷入曲) ♣ 나의 꿈 서울 / 남미랑♣ -映畵 [과거를 가진 여자] 揷入曲- 그리운 그 이름 서울 꿈속에 그립던 서울 나홀로 외로워 그모습 다시 빌었네 산 넘어 강을 건너서 그리운 옛날을 찾아 슬픔을 모두 잊고 언제나 가보려나 오늘밤도 이가슴에 시름에 강물이 흘러 그리운 서울 하늘 추억에 눈물.. 2019. 12. 21. 나의 길 / 남미랑 (1967) ♣ 나의 길 / 남미랑♣ 내 걷는길이 험타해도 나의 길인데 누구를 원망하고 누구를 탓할소냐 찬바람 모질어 옷깃을 여미며 야무지게 깨문 입술 앞길을 바라보며 나의길을 가련다 저 산넘어 저멀리 기다리는 행복 말못할 사연을 가슴에 묻어두고 그대를 위하여 사랑을 위하여 발걸음에 힘.. 2019. 12. 21. 나는 못가네 / 남미랑 (2013) ♣ 나는 못가네 / 남미랑♣ 꽃다운 내 청춘을 세월 속에 묻어버리고 꽃망울 터트리며 꿈 많던 시절 구름따라 멀어져갔네 그때 그 시절 또 다시 온다면 그 얼마나 좋을까 나는 못가네 아쉬워 못가네 세월아 너만 가거라 꽃다운 내 청춘을 세월 속에 묻어버리고 꽃망울 곱게 피던 꿈 많던 시.. 2019. 12. 21. 꿈이였어요 / 남미랑 (1972) ♣꿈이었어요 / 남미랑♣ 어제밤 꿈속에서 당신을 만났을때 빛나는 눈동자에 사랑이 있어 가슴이 설랬어요 아름다운 동산에서 당신의 손목을 잡으러 했을때 말없이 사라졌어요 아~아 꿈이 였어요 어제밤 꿈속에서 당신을 만났을때 따스한 그 사랑의 행복에 젖어 한없이 즐거워죠 아름다.. 2019. 12. 20. 꿈에 본 내고향 / 남미랑 (2009) ♣꿈에 본 내 고향 / 남미랑♣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지 몇 몇 해련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이 차마 .. 2019. 12. 20. 꿈꾸는 백마강 / 남미랑 ♣꿈꾸는 백마강 / 남미랑♣ 2019. 12. 19. 꽃가마 타고 / 남미랑 (1968) ♣꽃가마 타고 / 남미랑♣ 우리님 가마 타고 꽃가마 타고 봄이 오면 나를 찾아 오신댔어요 버들눈썹 실눈썹을 곱게 그리고 진달래 피어나는 고개넘어로 오늘도 산길에서 오늘도 산길에서 임배웅 하네 우리님 가마 타고 꽃가마 타고 맨드래미 피기 전에 오신댔어요 치렁치렁 삼단머리 꽃.. 2019. 12. 16. 기러기 우는 밤 / 남미랑 (1965) ♣기러기 우는 밤 / 남미랑 ♣ 기러기 슬피 우는데 베를 짜는 촌색시는 깊어가는 오늘 밤도 님 그리워 속이 탄대요 아리랑 스리랑 아리랑 총각은 언제나 돌아오나 열아홉살 타는 가슴 고렇게도 몰라 주나요 진달래 우물가에서 눈물 짓는 촌색시는 아이들에 피리 소리 들으면은 심통이에.. 2019. 12. 14. 그리워 / 남미랑 (1965) ♣그리워 / 남미랑 ♣ 헤여지면 잊으리라 생각을 했건만 헤여지니 못견디게 더욱더 그리워 이다지도 그사람이 마음깊이 새겨졌든가 내미처 몰랐던마음 그이가 그리워 새가울고 꽃이펴도 허전한 내마음 해가지고 달이뜨면 더욱더 그리워 지나간날 되새기면 얻어지는 흐믓한마음 소리쳐 .. 2019. 12. 14. 그리운 사람이기에 / 남미랑 (1966) ♣그리운 사람이기에 / 남미랑 ♣ 울고 싶도록 울고 싶도록 그리운 사람 이기에 도리어 나는 사랑한다고 차마 말을 못했어요 그러면서도 당신을 보면 행복에 겨워서 더욱 말을 못했어요 울고 싶도록 울고 싶도록 그리운 사람 이기에 사모 치도록 사모 치도록 그리운 사람이기에 도리어 .. 2019. 12. 14. 그대와 영원히 / 남미랑 (1966) ♣그대와 영원히 / 남미랑 ♣ 그대와 영원히 살고 싶어요 그대와 영원히 죽고 싶어요 그러나 그대는 저 멀리 가고 어두운 이거리에 나홀로 섰네 아~~~ 메마른 낙엽처럼 외로이 섰네 목숨을 걸어서 사랑 했건만 영원을 믿으며 사랑 했건만 그러나 지금은 이별 했어요 애달픈 하소연에 몸부.. 2019. 12. 14. 그대 떠나 버려도 / 남미랑 김용만 황인자 김영국 (1965) ♣그대 떠나 버려도 / 남미랑 김용만 황인자 김영국 ♣ 그대 잊으려 해도 더욱 그리워 그대의 그리움을 내 가슴속에 나를 나를 버리신 님 나를 울리네 생각을 말어야지 잊어야지 멀리 간 님을 그대 떠나 버려도 더욱 못잊어 그대의 숨소리는 내 가슴속에 나를 나를 멀리한 님 나를 속였네 .. 2019. 12. 14. 그대따라 가오리 / 남미랑 (1965) ♣그대 따라 가오리 / 남미랑♣ 그리운 밤 보고픈 밤 애달픈 내가슴에 그대홀로 멀리 멀리 떠나가신 강 언덕 꽃도 새도 울엇다네 산도 물도 울었다네 그대따라 가오리다 거치른 인생길 그리운 정 야속한 정 이것이 사랑인가 그대 홀로 어두운 길 헤매이며 가실때 조각달도 울엇다네 나룻.. 2019. 12. 6. 그대 눈동자 / 남미랑 김용만 황인자 김영국 (1965) ♣그대 눈동자 / 남미랑 김용만 황인자 김영국♣ 그대 눈동자 그대 눈동자 그리운 그대 밤마다 생각함은 그대 생각뿐 살며시 조용히 따뜻하게 정열의 그 입술 마주치는 밤 그대 눈동자 그대 눈동자 그리운 그대 불타는 이 심정은 참을길 없네 그대 눈동자 그대 눈동자 그리운 그대 보석처.. 2019. 12. 6. 그 다음은 나도 몰라요 / 남미랑 (2013) ♣그 다음은 나도 몰라요 / 남미랑♣ 두번 다시 안 올 것 처럼 발걸음 뚝 끊더니 후회한다고 믿어달라고 두손 싹싹 비는당신 가라한 적 없어요 보낸 적도 없어요 용서할 맘도 사랑할 마음도 추호도 없지만 생각할 시간을 줘요 그 다음은 나도 몰라요 두번 다시 안 볼 것 처럼 전화도 안받.. 2019. 12. 6. 과거를 가진 여자 / 남미랑 (1965 映畵 [과거를 가진 여자] 主題歌) ♣과거를 가진 여자 / 남미랑♣ -映畵 [과거를 가진 여자] 主題歌- 오색의 불빛도 아늑한 색소폰 구슬픈 나이트클럽 뜨거운 당신의 입김 가까이 있건만 마음으로 울며 돌아서야 하는 사랑을 할 수 없는 아아아아 나는 과거를 가진 여자입니다 색소폰의 소리 구슬픈 여기는 어두운 나이트.. 2019. 12. 5. 개나리 처녀 / 남미랑 ♣개나리 처녀 / 남미랑 ♣ 2019. 12. 3. 갑사댕기 / 남미랑 (1968) ♣갑사댕기 / 남미랑♣ 총각도령 헤어져서 흐른 눈물이 눈썹밑에 연지곤지 얼룩진 설움 우물터 사철나무 가지를 꺾어 애달피 긴사연은 익을지라도 못다핀 꽃망울이 밤이슬 젖네 정든도령 기다리다 흐른 눈물이 알록달록 갑사댕기 얼룩진 설움 밤새가 울고 있는 소나무가지 애달픈 조각.. 2019. 12. 2. 감사해요 / 남미랑 (1966) ♣감사해요 / 남미랑♣ 당신이 보내주신 친절한 편지 사연 남몰래 읽어보며 얼굴을 붉혔어요 답장을 쓸까말까 수없이 망설이다 써놓고 못 붙이는 풋내기 내 순정을 아세요 모르세요 정말 미안해요 당신이 보내주신 두장의 극장표를 언니와 같이가서 재밌게 보았어요 전화로 인사말을 전.. 2019. 12. 2. 가지마오 / 남미랑 ♣가지마오 / 남미랑♣ 2019. 12. 2. 가람가 물처녀 / 남미랑 (1965) ♣가람가 물처녀 / 남미랑♣ 영산강 가람가에 살든 물처녀 붉은 댕기 불어놓고 나룻배 웃고 울면서 서울로 살러 갔다고 오늘도 영산강에 물새가 우네 물새가 우네 영산강 가람가에 살든 물처녀 흙이 묻은 무명치마 내던져 놓고 시발차 타고서 살러 갔다고 영산강 가람가에 물새가 우네 .. 2019. 12. 2. 이전 1 2 3 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