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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최숙자◑274

산골처녀 / 최숙자 (1965) ♣ 산골처녀 / 최숙자 ♣ 갑사댕기 나풀나풀 봄바람에 휘날리며 총각 찾아 고개 넘는 한도 많은 산골처녀 에헤요 봄바람아 데헤요 불지마라 열두폭 치마 폭에 사랑 꿈이 무너진다 호랑나비 너울너울 춤을 추는 산 언덕을 사랑 찾아 헤매도는 꿈도 슬픈 산골처녀 에헤요 봄바람아 데헤요 .. 2019. 2. 25.
사발가 / 최숙자 (1966) ♣ 사발가 / 최숙자 ♣ 석탄 백탄 타는 덴 연기나 펄펄 나구요 요내 가슴 타는 덴 연기도 안 나는 누나 에헤요 에헤요 어여라 난다 디여라 허송세월 말어라 밤새도록 울어도 풀리지 않는 내 심사 애꾸진 긴 한숨 구비구비 더된다 에헤요 에헤요 어여라 난다 디여라 허송세월 말어라 -민 요 .. 2019. 2. 22.
사모친 그리움 / 최숙자 (1967) ♣ 사모친 그리움 / 최숙자♣ 얼마나 울었는지 눈물도 메마르고 얼마나 그리운지 지쳐서 운다 알뜰한 첫순정을 한없이 쏟아놓고 죽도록 첫순정을 다바친 사랑인데 지금은 어데 가고 나홀로 울게 하나 그리워 보고싶어 그 모습 못잊어서 아무리 불러봐도 한마디 대답없네 밤마다 꿈속에.. 2019. 2. 21.
사랑했는데 / 최숙자 (1976 대사) ♣ 사랑했는데 / 최숙자 (대사) ♣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아 사랑했는데 어이 혼자 울어야 하나 아~~~아 여자의 눈물 그 팔에 안기어 꿈꾸던 창가에 시들은 장미꽃 이 마음 따라 우네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아 아~아 사랑했는데 "여자로 태어난게 잘못은 아니며 울기위해 태.. 2019. 2. 18.
사랑했는데 / 최숙자 (1976) ♣ 사랑했는데 / 최숙자 ♣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아 사랑했는데 어이 혼자 울어야 하나 아~~~아 여자의 눈물 그 팔에 안기어 꿈꾸던 창가에 시들은 장미꽃 이 마음 따라 우네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사랑했는데 그 팔에 안기어 꿈꾸던 창가에 시들은 장미꽃 이 마음 따.. 2019. 2. 18.
사랑하는 죄 / 최숙자 (1966) ♣ 사랑하는 죄 / 최숙자 ♣ 보고싶어 찾아가면 바쁘다는 핑계고 참고 있으면 변했다고 트집인가요 어느 장단에 춤을 출까요 알다가도 모를 당신의 마음 아이 속상해 사랑하는 죄일까요 이야기나 하자하면 고리다는 핑계고 옆을 떠나면 변했다고 트집인가요 어느 장단에 춤을 출까요 알.. 2019. 2. 14.
사랑하는 임이라서 / 최숙자 (1965) ♣ 사랑하는 임이라서 / 최숙자♣ 돌아와요 돌아와요 그리운 사람아 떠나실 때 약속대로 돌아오세요 길고도 짧은 세월 이 세상에서 임을 믿고 사는 것이 여자랍니다 사랑하는 임이라서 사랑하는 임이라서 기다립니다 돌아와요 돌아와요 떠나간 사람아 들꽃이 피었으니 돌아와요 돌아오.. 2019. 2. 11.
사랑이 무엇인가 / 최숙자 (1966) ♣ 사랑이 무엇인가 / 최숙자 ♣ 남몰래 정든 님을 가슴에 안고서 아무리 서러워도 나 혼자 참았어요 밤하늘 별빛처럼 살자했는데 아~아 잘 있거라 내 사랑아 몸부림치면서 떠나렵니다 언젠가 한번쯤은 행복하게 살겠지 밤마다 괴로워도 눈물을 참았어요 흐르는 강물처럼 살자했는데 아~.. 2019. 2. 7.
사랑의 오선지 / 최숙자 (1965) ♣ 사랑의 오선지 / 최숙자 ♣ 가사를 붙이 오리까 가락만을 엮으오리까 사랑의 오선지에 사랑의 오선지에 내 마음 그릴 수만 있다면 달빛처럼 흐르는 믿음속에서 당신의 목소리를 들어보리다 눈물로 적으오리까 한숨으로 엮으오리까 사모친 그리움을 사모친 그리움을 리듬에 실을 수만.. 2019. 2. 5.
사랑의 그림자 / 최숙자 (1966) ♣사랑의 그림자 / 최숙자♣ 사랑의 그림자만 남기어 놓고 떠나버린 사람아 사랑한 사람아 소리없이 나리는 빗줄기 처럼 남이라 흐르는 서글픈 눈물은 당신이 남겨준 사랑의 그림자라오 사랑의 그림자만 남기어 놓고 떠나버린 사람아 사랑한 사람아 희미하게 비치는 달빛아래서 조용히 .. 2019. 2. 3.
사랑은 한길 / 최숙자 (1962) ♣사랑은 한길 / 최숙자♣ 가시면 언제와요 정말 돌아오시나요 당신께 바친 그날 밤 바친 사랑의 한 길 비바람이 치는 산고개 흙속에 무덤이되도 긴 머리 풀어 헤쳐 맹서하던 그날 밤이 죽어도 못잊겠구려 떠나면 언제와요 다시 돌아오시나요 당신께 바친 남몰래 바친 사랑의 한 길 피 눈.. 2019. 2. 1.
사랑은 대답없네 / 최숙자 (1964) ♣사랑은 대답없네 / 최숙자♣ 아름다운 지난날의 사랑이 죽도록 잊지못할 사랑입니다 외로운 내 입술은 이렇게 마르도록 소리없이 불러보는 사람입니다 쎈치한 밤은 깊은 데 사랑은 대답없네 두번다시 오지못할 사랑이 상처만 남아있는 사랑입니다 쓸슬한 내 가슴에 추억만 쌓이는 데 .. 2019. 1. 29.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 최숙자 ☆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 최숙자 ☆ 2019. 1. 25.
사나이 자장가 / 최숙자 (1961) ♣사나이 자장가 / 최숙자♣ 아가야 울지마라 너도 사나이라면 못생긴 그 엄마를 찾지를 마라 지금은 어데메서 어느 지붕 밑에서 저 하늘 둥근 달을 저 하늘 둥근 달을 보고 있느냐 버림을 받고서도 엄마찾아 부르는 순진한 그 마음을 너는 아느냐 두눈에 고인눈물 꿈속에서 우느냐 그리.. 2019. 1. 22.
사공의 아내 / 최숙자 (1960) ♣사공의 아내 / 최숙자♣ 물새가 울어 울어 해저문 나룻터에 사공이 불러주는 뱃노래가 구슬퍼 떠나신 우리 낭군 언제나 오시려나 산들 산들 강 바람아 너나 실컨 울어다오 너나 실컨 울어다오 문풍지 울어울어 길고긴 가을밤에 가슴을 설레이는 등잔불만 외로워 야속한 우리 낭군 언제.. 2019. 1. 20.
비련의 여인 / 최숙자 (1959) ♣비련의 여인 / 최숙자♣ 떠난지 몇몇핸가 되짚어보니 만나자 울려놓고 떠나는 임아 당신은 가시어도 갈 곳이 있지 이 몸은 부평초라 갈 곳도 없오 헤어진 곳을 몰라 애태우더니 만나자 말도 없이 떠나는 임아 당신은 호랑나비 날려가지만 이 몸은 시들은 꽃 갈 수도 없오 -반야월 작사 / 박시춘 작곡- ★ 앨범명 : SP [마도로스 멋쟁이 / 비련의 여인] ★ 발매 및 제작사 : (1959) 미도파 M-6098 ◈ 스마트 폰 ◈ 2019. 1. 18.
비 내리는 호남선 / 최숙자 (1988) ♣비 내리는 호남선 / 최숙자♣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이 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 못 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는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 내리는 호.. 2019. 1. 15.
비 내리는 고모령 /이미자 최숙자 (1976) ♣비 내리는 고모령 / 이미자 최숙자♣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때에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 오든 그 날 밤이 그리웁구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해 이든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 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내리는 고모령.. 2019. 1. 12.
비 내리는 고모령 / 최숙자 ♣비 내리는 고모령 / 최숙자♣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때에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 오든 그 날 밤이 그리웁구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해 이든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 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 2019. 1. 12.
불효녀 / 최숙자 (2008) ★불효녀 / 최숙자★ 2019. 1. 3.
부두가 소식 / 최숙자 (1964) ♣ 부두가 소식 / 최숙자♣ 쌍고동 외고동을 구슬피 울리면서 무역선 타고가신 첫 사랑 님아 꽃다발 손에 들고 기다릴적에 외로운 갈매기야 울지를 마라 보고싶은 우리님은 왜 아니와요 외로운 내 가슴에 맹세를 안겨주며 배타고 떠나가신 그리운 님아 기다린 부두가에 날은 저문데 항구.. 2018. 12. 30.
봄맞이 / 최숙자 (1976) ♣봄맞이 / 최숙자♣ 얼음이 풀려서 물 위에 흐르니 흐르는 물 위에 겨울이 간다 어야듸야 어야듸야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응~ 봄맞이 가자 냇가에 수양버들 실실히 늘어져 흐르는 물 위에 봄편지 쓴다 어야듸야 어야듸야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응~ 봄맞이 가자 -윤석중 작사/문호월 작.. 2018. 12. 25.
봄날은 간다 / 최숙자 (1988) ♣봄날은 간다 / 최숙자♣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 고름 씹어가며 산 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서에 봄날은 간다 새 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 가더라 오늘도 꽃 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던 역마차 길.. 2018. 12. 23.
베짜는 아가씨 / 최숙자 (1963) ♣베짜는 아가씨 / 최숙자♣ 낮에 짜면 일광단이요 밤에 짜면 월광단이요 하루종일 틀에 앉아 그 베 짜다 무엇하나 일광단 월광단 짤 때마다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콧노래가 구성 지구나 일광단에 햇님이 와요 월광단에 달님이 와요 열아홉살 틀에 앉아 그 베 짜다 무엇하나 햇.. 2018. 12. 20.
버리고 가네 / 최숙자 (1967) ♣버리고 가네 / 최숙자♣ 버리고 가네 무정하게 날울려 놓고 들국화 처럼 홀로 피다가 시들어진 신세 바람부는 들판에 찬서리만 나리는데 아아아 어데로 갔나 나를 버리고 버리고 가네 야멸차게 병들여 놓고 세상 끝까지 같이 가자던 허무한 그맹서 별도우는 밤하늘에 울고가는 외기러.. 2018. 12. 17.
버들피리 풀피리 / 최숙자 (1962) ♣버들피리 풀피리 / 최숙자♣ 수양버들 휘늘어진 가지를 꺾어 필릴릴리 필릴릴리 버들피리 풀피리 서울간 정든님이 그리워 그리워서 서낭당 고개넘어 필릴리야 필릴리야 버들피리 부네 .이슬먹은 버들가지 피리 만들어 필릴릴리 필릴릴리 버들피리 풀피리 정든님 기다리다 외로워 외.. 2018. 12. 13.
버들잎 / 최숙자 (1966) ♣버들잎 / 최숙자♣ 강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 오건만 정든 임은 어데가고 물새만 우네 버들잎 한 잎 두 잎 물에 띄우며 애태우는 앵두 처녀 엷은 순정을 허공에 뜬구름이 알아 주려나 강바람이 살랑 살랑 옷을 날려도 정든 임이 안오시니 외로워지네 동백꽃 한 송이를 물에 띄우며 임 그.. 2018. 12. 6.
뱃사공 탄식 / 최숙자 (1964) ♣뱃사공 탄식 / 최숙자♣ 낙동강 나룻터에 노젖는 뱃사공아 찰랑대는 저 물결에 청춘은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번 간 우리 님은 음~~~음 어이 못오나 낙동강 칠백리에 노젖는 뱃사공아 물버들이 한들한들 세월이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간 내 낭군은 음~~~음.. 2018. 12. 3.
백지의 연서 / 최숙자 (1976 대사) ♣백지의 연서 / 최숙자 (대사)♣ "꿈속에 뵈이는 님 신의가 없다 하건만 단잠이 그리웁고...." 할 말이 너무 많아 할 말이 너무 많아 썼다가 찢었다가 찢었다가 또 썼다가 밤새운 이 글월에 그 사연을 다 못쓰고 하이얀 흰 종이만 하이얀 흰 종이만 그대로 보냅니다 "일락서산 해도 울고....".. 2018. 11. 17.
백마강변 / 최숙자 (1966) ♣백마강변 / 최숙자♣ 못보면 그리운 님이라 해도 만나면 말못하는 수줍은 처녀 저녁 노을이 곱게물든 백마 강변에 에헤야 두기둥실 에헤야 두기둥실 뱃노래 멋들었네 일년에 한번씩 오신다 해도 님그린 내순정은 변치 않아요 물총새 하늘땅 짝을짓는 백마 강변에 에헤야 두기둥실 에.. 2018.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