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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송춘희(完)184

노처녀 바람났네 / 송춘희 (1968) ♣노처녀 바람났네 / 송춘희♣ 났네 났네 바람났네 님바람 났네 노처녀가 꽃바람에 바람이 났네 바느질 하다 말고 아이고 속상해 공연히 맘이 들떠 바람이 불어 연지빛 꽃바람아 불지를 마라 났네 났네 바람났네 님바람 났네 노처녀가 십오야에 바람이 났네 할머니 말씀에도 나는 몰라요.. 2010. 10. 7.
노래가락 차차차 2 /송춘희 (1970) ♣노래가락 차차차 2 / 송춘희♣ 가세가세 일터로 가세 늙기전에 일하러 가세 일안하면 후회 하나니 새마을에 앞장서 가세 열심히 열심히 일하세(일하세 ) 힘차게 힘차게 일하세(일하세) 일하기에 때는좋아 부지런히 일많이하세 차차차(차차차) 차차차(차차차) 가세가세 배우러가세 아는.. 2010. 10. 6.
노래가락 차차차 1 / 송춘희 (1966) ♣노래가락 차차차 1 / 송춘희♣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은 못 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은 기우나니 인생은 일장춘몽에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은 못 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얼시구 절시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 2010. 10. 6.
노들강 육백년 / 송춘희 (1966) ♣노들강 육백년 / 송춘희♣ 노들강변 휘늘어진 푸른 실버들 흐르는 무정세월 못얽어 놓고 나이롱 치마 입는 세상살이 변했건만 저 산만은 옛산대로 솟아 있구려 노들강변 봄비 젖은 넓은 백사장 아까운 이팔청춘 못막아 놓고 핸드백 가방드는 세상모양 변했건만 저 달만은 옛날대로 높.. 2010. 10. 4.
너무했어요 / 송춘희 (1966) ♣너무했어요 / 송춘희♣ 너무했어요 너무했어요 정말이지 너무했어요 정들은 이내 가슴 이다지도 몰라주고 모르는 척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아~~ 사랑도 슬픔도 모두 다 내버리고 멀리멀리 가렵니다 너무했어요 너무했어요 정말이지 너무했어요 꽃같은 이내 가슴 마음대로 울려놓고 .. 2010. 10. 3.
너무도 야속해요 / 송춘희 (1969) ♣너무도 야속해요 / 송춘희♣ 미워저서 가셨나요 싫어저서 가셨나요 잘살아 보려고 짜증을 냈더니 그렇게 내 마음을 그렇게 남의 속을 모르고 가셨나요 말도 없이 가셨나요 나도 몰래 가셨나요 하루밤 사랑도 못잊을 정도 이렇게 내 청춘을 이렇게 울려놓고 어데로 가셨나요 안보려고 .. 2010. 10. 2.
내사랑 꿈이였네 / 송춘희 (1968) ♣내사랑 꿈이였네 / 송춘희♣ 백년정 만년정에 참는게 여자드냐 좋으면 붙잡고 싫으면 버리긴가요 가라면 가겠어요 무정한 님아 이렇게 매정할줄 정말 몰랐소 아~~~아 내사랑 꿈이였네 억울한 설움속에 참는게 여자 드냐 눈물진 애달픔 어쩌면 모르시나요 말없이 가겠어요 야속한 님아 .. 2010. 9. 24.
내마음이 부처 / 송춘희 (1987) ♣내마음이 부처 / 송춘희♣ 십억만리 정토의 길 멀고도 가까와 백팔번뇌 때묻은 속세엔 눈물뿐인데 시작도 끝도없는 무한한 윤회의 흐름 아미타 부처님의 자비광명 비추니 반야의 진리와 열반도 내마음에 있네 찾아가는 해탈의 길 멀고도 가까와 사바에는 고뇌의 그늘진 어둠뿐인데 덧.. 2010. 9. 19.
내 낭군 / 송춘희 (1966) ♣송춘희 음악감상실♣ ♣내 낭군 / 송춘희♣ 낭군 낭군 내낭군 사랑하는 내낭군 싫어도 내낭군 좋아도 내낭군 낭군 낭군일세 꿈속에 만난사랑 이제야 오네 싱글벙글 날 찾았네 벙글벙글 날 찾아오네 음~~음 그 낭군이 내낭군 일세 낭군 낭군 내낭군 천생연분 내낭군 울려도 내낭군 웃겨.. 2010. 9. 16.
내고향 다도해 / 송춘희 (1967) ♣송춘희 음악감상실♣ ♣내고향 다도해 / 송춘희♣ 흘러흐러 떠나온지 어느세 삼년 다도해 푸른물결 보고픈 한양 어제밤 꿈속에서 찾아온 고향 울타리 동백꽃이 피어 있었어 님을 실은 돛단배는 고기배 따라 수평선 멀리멀리 떠나시겠지 외로운 타향살이 하도 서러워 그리운 님생각에 .. 2010. 9. 15.
내가 지은 양산도 / 송춘희 (1966) ♣내가 지은 양산도 / 송춘희♣ 가는 길 바쁘다고 해가 진다고 하늘같은 그 사랑을 끊을 줄이야 목메어 소리쳐도 못 본체 하고 구비구비 열두구이 넘어간 고개 그 이름 양산도라 지었답니다 온다는 기약이나 남겼드라면 수연치마 얼룩지지 않았을 것을 두견화 꺾어들고 외로히 앉아 서울.. 2010. 9. 11.
낭랑 18세 / 송춘희 (1976) ♣송춘희 음악감상실♣ ♣낭랑 18세 / 송춘희 (1976)♣ 저고리고름 말아 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팔세 버들잎 지는 앞개울 에서 소쩍새 울기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님 오신데어요 팔장을 끼고 돌뿌리 차며 누구를 기다리.. 2010. 9. 8.
남산골 샌님 / 송춘희 (1973) ♣송춘희 음악감상실♣ ♣남산골 샌님 / 송춘희♣ 눈보라에 일평생을 굽히지 않고 바르게 살아가는 그 모습을 장안의 여인들은 장하다건만 달빛 아래 걸어가는 내 그림자에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는 남산골에 홍생원 비바람이 불어와도 굽히지 않고 허리를 펴고 가는 그 마음을 장안의 .. 2010. 9. 6.
날 속였네/송춘희(1966) ♣송춘희 음악감상실♣ ♣날 속였네 / 송춘희 (1966)♣ 새벽잠 찬바람에 콩지가 날속였네 행여나 님인가 반가워서 창문열고 보니 님자태 전혀없고 덩그런 달만 무심해서 잠못이뤄 한숨이요 생각은 무리라 야속한 우리님이 꿈속에 날 속였네 하도나 놀랍고 반가워서 잠을 깨어보니 님자취 .. 2010. 9. 2.
나는 열일곱 살이예요/송춘희(1976) ♣송춘희 음악감상실♣ ♣나는 열일곱 살이예요/송춘희(1976)♣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 일곱살 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노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졌어요 가르쳐 드릴까요 열 일곱살 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2010. 8. 30.
꿈에 본 도련님 / 송춘희 (1967) ♣송춘희 음악감상실♣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꿈에 본 도련님/송춘희(1967)♣ 님아 님아 무정할사 야속한 도련님아 한양천리 먼먼길에 장원한 우리님아 어사화 머리꽂고 삼현육각 풍악속에 금의환향 그날만.. 2010. 8. 30.
꽃 피는 내 고향 / 송춘희 (1966) ♣송춘희 음악감상실♣ ♣꽃피는 내고향/송춘희(1966)♣ 바다 건너 가실 때는 이별이라 울었더니 비둘기야 오실 때는 지름길로 오신다네 바다라면 건너 주고 산이라면 넘어주마 비둘기야 고향 노래 부르자 꽃피는 내 고향 파도 넘어 가실 때는 오빠 언니 울었더니 비둘기야 오실 때는 지.. 2010. 8. 29.
긴머리 선창 / 송춘희 (1967) ♣송춘희 음악감상실♣ ♣긴머리 선창 / 송춘희♣ 기여코 떠나는 구려 기여코 버리는 구려 왕모래 이 선창은 미련없이 가는 구려 긴 머리 풀어지고 긴 치마 쥐어 뜯는 외로운 섬 아가씨 아~~~아 사랑마저 외로워라 불러도 안오는 구려 정말로 야속하구려 해당화 이 선창에 물새만이 우는 .. 2010. 8. 24.
금박댕기/송춘희(1976) ♣송춘희 음악감상실♣ ♣금박댕기/송춘희(1976)♣ 황혼이 짙어가면 푸른 별들은 희망을 쏘아보는 병아리드라 우물터를 싸고도는 붉은 입술은 송아지 우는 마을 복사꽃이냐 목동이 불어주는 피리소리는 사랑을 적어놓은 일기책이다 저녁안개 휘감기는 맑은 우물가 두레박 끈을 풀어 별.. 2010. 8. 19.
그렇지만 어떡해/송춘희(1967) ♣송춘희 음악감상실♣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떡해/송춘희(1967)♣ 그렇게 남의 속을 지긋지긋 몰라주는 이렇게 애태우는 안타까운 내심정 누가 아랴 나도몰라 만나지 말아야지 두고 두고 또보라.. 2010. 8. 15.
그님은 마도로스 / 송춘희(1971) ♣송춘희 음악감상실♣ ♣그님은 마도로스 / 송춘희♣ 부산항구 제2부두 닻을 내리고 날씬한 마도로스 두 손을 흔드네 입에 문 파이프에 웃음 짓는 그 얼굴은 볼수록 멋이 있는 미남자에요 손꼽아 기다리든 그 님은 마도로스 밤이 되면 떠나야할 마도로스다 즐거운 이 하루를 그대와 단.. 2010. 8. 14.
굴 따는 아가씨/송춘희(1967) ♣송춘희 음악감상실♣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굴 따는 아가씨/송춘희(1967)♣ 쌍돛대 바닷가에 굴을 따는 아가씨야 님생각에 두근두근 가슴만 태우지 말고 굴따는 바구니에 님의 정도 쌓다담어 연지곤지 꽃가마에 싱글벙.. 2010. 8. 12.
교동마님 / 송춘희(1984) ♣송춘희 음악감상실♣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동마님 / 송춘희(1984)♣ 강물이 풀리면 님이 오리라 뱃길을 열어놓고 그님은 기다리며 천년을 살리라고 꾸미고 가꾼세월 아~~아 교동마님 정경부인도 이름뿐.. 2010. 8. 10.
고향피리 / 송춘희 (1967) ♣송춘희 음악감상실♣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향피리/송춘희(196?)♣ 고향피리 버들피리 바람타고 들리어오는 매디마다 슬픈 가락 눈물나네 눈물나네 열여덟살 갑사댕기 철모르는 어린 순정 음~음~~ 삘리리.. 2010. 8. 10.
고독의 울릉도/송춘희(1965) ♣송춘희 음악감상실♣ ♣고독의 울릉도/송춘희(1965)♣ 등대불은 깜박이고 연기만 남아 생선배 흰돛대만 물위에 가물거린다 고독의 울릉도냐 눈물의 울릉도냐 갈매기야 울지마라 갈매기야 울지마라 섬 사람은 슬퍼진다 동해바다 떨어지는 황혼을 짖어 연락선 고동소리 너만을 울려주고.. 2010. 8. 8.
거문고 야화 / 송춘희 (1973) ♣거문고 야화 / 송춘희♣ 2010. 8. 7.
강원도 유람가세/송춘희(2003) ♣송춘희 음악감상실♣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강원도 유람가세/송춘희(2003)♣ 강원도 유람가세 경치 좋은 춘천 봉의 날개 소의 머리 등선포의 이슬비 얼시구나 절시구나 지화자 두둥실 상원사 법당 안에 실.. 2010. 8. 7.
가야합니까 / 송춘희 (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가야합니까 / 송춘희★ 이러긴가요 이러긴가요 어린 나를 울려놓고 떠나렵니까 떠나렵니까 진정 가시렵니까 세상에 모든것을 다준다해도 그대가 없는 세상 어이 살아요 낮이 몇날을 밤이 몇날을 울면서 살란 말이요 이러긴가요 이러긴가요 어린 나를 울려.. 2010. 8. 7.
가야금이 더 좋아/송춘희(1970) ♣송춘희 음악감상실♣ ♣가야금이 더 좋아/송춘희(1970)♣ 가야금 열두 줄이 둥기당기 신난다 현대의 기타보다도 가야금이 더 좋아 차차차 트위스트가 흥겹다 해도 굿거리 장단만 못하더라 맘보가 무엇이 좋다더냐 둥기둥기 둥둥둥 가야금이 더 좋아 장구와 가야금이 장단 맞아 신난다 트럼펫 색소폰.. 2010. 8. 5.
가야금 사랑 / 송춘희 (1966) ♣송춘희 음악감상실♣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야금 사랑/송춘희(1966)♣ 뜰위에 봄이 오니 매화꽃이 지는고야 시드는고야 꽃이야 지건말건 님의 정은 변치마소 꿈자리 서러운밤 님그리워 잠못들고 새우는.. 2010.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