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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조미미★297

꿈꾸는 백마강 / 조미미 (1976) ♣조미미 음악감상실♣ ♣꿈꾸는 백마강 / 조미미 ♣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는데 구곡간장 올올이 찢어지는 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구.. 2010. 12. 24.
꽃중의 꽃 / 조미미 (1978) ♣조미미 음악감상실♣ ♣꽃중의 꽃/조미미(1978)♣ 꽃중의 꽃 무궁화꽃 삼천만의 가슴에 피었네 피었네 영원히 피었네 백두산 상상봉에 한라산 언덕 위에 민족의 얼이 되어 아름답게 피었네 별중의 별 창공의 별 삼천만의 가슴에 빛나네 빛나네 영원히 빛나네 이 강산 온 누리에 조국의 .. 2010. 12. 24.
꽃잎편지 / 조미미 (1979) ♣조미미 음악 감상실♣ ♣꽃잎편지/조미미(1979)♣ 흐르는 저 강물에 띄워 보낸 꽃잎 편지 고운 사연 적어서 그 님에게 띄웁니다 아름다운 강마을에 버들잎이 싹이 틀 때 오신다는 그 님을 그리워 못 잊어 띄워 보낸 첫사랑의 꽃잎 편지 노을 진 저 강물에 띄워 보낸 꽃잎 편지 고운 순정 .. 2010. 12. 22.
꽃마차/조미미(1975) ♣조미미 음악감상실♣ ♣꽃마차/조미미(1975)♣ 노래하자 꽃서울 춤추는 꽃서울 아카시아 숲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하늘은 오렌지색 꾸냥의 귀걸이는 한들한들 손풍금소리 들려온다 방울소리 들린다 울퉁불퉁 꽃서울 꿈꾸는 꽃서울 알곰살삼 아가씨들 꽃노래가 들려온다 한강물 출.. 2010. 12. 12.
꽃과 나비 / 조미미 (1978) ♣조미미 음악감상실♣ ♣꽃과 나비/조미미(1978)♣ 모진 바람 불어오고 휘몰아쳐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가진 것은 없다지만 순정은 있어 너와 나는 나와 너는 꽃과 나비지 눈보라가 몰아쳐도 비가 내려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모든 것이 싫어져도 당신은.. 2010. 12. 4.
김포공항/조미미(1980) ♣조미미 음악감상실♣ ♣김포공항/조미미(1980)♣ 밤이 피는 김포 공항 비가 내리고 시간은 자꾸 가는데 떠나갈 그 사람 너무나 아쉬워 한 마디 말도 못하네 빗물에 어리는 그 옛날 추억에 보내기 싫지만은 떠나갈 그 사람 공항은 슬퍼 밤이 피는 김포 공항 비가 내리고 시간은 자꾸 가는.. 2010. 11. 30.
김치 깍두기/조미미(1978) ♣조미미 음악감상실♣ ♣김치 깍두기/조미미(1978)♣ 머나먼 미국 땅에 십년 넘어 살면서 고국생각 그리워 아침저녁 식사 때면 런치에다 비후스텍 맛 좋다고 자랑해도 우리나라 배추김치 깍두기만 못 하더라 코리아의 천하명물 김치 깍두기 깍두기 자나깨나 잊지 못할 김치 깍두기 낯 설.. 2010. 11. 23.
길잃은 철새 / 조미미 (1979) ♣조미미 음악감상실♣ ♣길잃은 철새 / 조미미♣ 무슨 사연이 있겠지 무슨 까닭이 있겠지 돌아가지 않는 길 잃은 철새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흐느끼는 소리만 흐느끼는 소리만 홀로 살고파 왔을까 홀로 울고파 왔을까 돌아가지 않는 길 잃은 철새 .. 2010. 11. 17.
길은 멀어도 / 조미미(19??) ♣조미미 음악 감상실♣ ♣길은 멀어도/조미미(0000)♣ 멀어도 멀어도 길은 멀어도 님께 향한 내마음은 아주 가까워요 수만리 이국땅이 이끼에 쌓여도 첫사랑 그대만이 그대만이 그리워 그리워 흐느껴 웁니다 멀어도 멀어도 길은 멀어도 진정어린 내마음속엔 그대 뿐이에요 지금도 그대.. 2010. 11. 14.
기억해 주렴/조미미(1985) ♣조미미 음악감상실♣ ♣기억해 주렴/조미미(1985)♣ 흐르는 물결따라 내사랑 전했을때 사랑은 잎새되어 물결타고 갔었지 그리운 생각해서 내사랑 전했을때 철없는 마음이라 편지를 보냈었지 차라리 너와나 만나지 않았다면 이별의 아쉬움을 남기지 않았을것을 언젠가 우연히 내 생각.. 2010. 11. 3.
기러기 아빠 / 조미미 (1988) ♣조미미 음악감상실♣ ♣기러기 아빠/조미미(1988)♣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 우는 노을 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 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 잃은 기러기 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 넘어 .. 2010. 10. 26.
기다릴까요 / 조미미 (1975) ♣조미미 음악감상실♣ ♣기다릴까요/조미미(1975)♣ 얼마나 그 얼마나 기다려야 합니까 하루하루 날이 가고 달이 가는데 소식 한 장 없으니 기다리다가 기다리다가 지쳐버린 이 마음은 눈물인지 한숨인지 나도 이젠 모르겠어요 아아아아 야속한 님 이렇게 무작정 기다려야 합니까 얼마.. 2010. 10. 25.
기다리는 사람 / 조미미 (1973) ♣조미미 음악감상실♣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다리는 사람/조미미(1973)♣ 철새는 길 없어도 오고 가는데 이 길 저 길 수많은 길 어디에 두고 님은 왜 안 오시나 내가 싫어 그럴까 내가 미워 그럴까 차도 배.. 2010. 10. 23.
금호 아가씨 / 조미미 (1977) ♣조미미 음악감상실♣ ♣금호 아가씨 / 조미미♣ 돛단배 오고가는 금호강 나루터에 찔레꽃을 닮아서 어여쁜 금호 아가씨 강 건너 님을 보낸 서러운 가슴을 애태우지 말아요 애태우지 말아요 물 새우는 나루터에 해가 저무네 나룻배 오고가는 금호강 언덕 위에 능금 꽃을 닮아서 어여쁜 .. 2010. 10. 21.
금산 아가씨 / 조미미 (1980) ♣조미미 음악감상실♣ ♣금산 아가씨 / 조미미♣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피네 부풀은 열아홉살 순정 아가씨 향긋한 인삼 내음 바람에 실어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가려나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산 너머 구름 .. 2010. 10. 19.
금박댕기 / 조미미 (1973) ♣조미미 음악감상실♣ ♣금박댕기/조미미(1973)♣ 황혼이 짙어지면 푸른 별들은 희망을 쪼아보는 병아리드라 우물터를 싸고도는 붉은 입술은 송아지 우는 마을 복사꽃이냐 화관 쓴 낭자머리 청홍 사연은 별들이 심어놓은 꽃송이구나 물동이에 꽃잎 지는 분홍옷고름 그 날밤 나부끼는 금.. 2010. 10. 16.
그정 못 잊어 / 조미미 (1975) ♣그정 못 잊어 / 조미미♣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간다 그리운 님을 두고서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지만 그 정 못잊어 그 정 못잊어 철새따라 다시 오련다 님도 가고 배도 떠난 정든 항구엔 내마음을 아는듯이 보슬비만 내리네 못다한 사랑 사연속에.. 2010. 10. 14.
그 이름/조미미(1984) ♣조미미 음악감상실♣ ♣그 이름/조미미(1984)♣ 소리쳐 불렀네 이 가슴 터지도록 별을 보고 탄식하며 그 이름 나는 불렀네 쓸쓸한 거리에서 외로운 타향에서 옛 사람을 그리면서 그 이름 나는 불렀네. 통곡을 했었다 웃어도 보았었다 달을 보고 원망하며 애타게 나는 불렀네 그 사람 떠난 거리 헤어진.. 2010. 10. 13.
그 사람 데려다주오 / 조미미 (1975) ♣그 사람 데려다주오 / 조미미♣ 나 이제 모든 것을 알아요 그 사람 데려다 주오 서로가 만났어도 그때는 못 다한 말 이제는 말할 수 있어요 조용한 솔 밭길에 단둘이 걸어가며 무슨 말을 할지라도 나 이제 모든 것을 알았으니 그 사람을 데려다 주오 나 이제 모든 것을 알아요 그 사람 데.. 2010. 10. 10.
그리움이 쌓이면 / 조미미 (1971) ♣그리움이 쌓이면 / 조미미♣ 야속한 그님의 생각을 말자해도 미련이 잘못인가 가슴이 아파 그리움이 쌓여서 눈물이 되었나 아 ~ 오늘도 내 마음을 울려만 주네 얄미운 그님의 생각을 말자해도 사랑이 죄이련가 가슴이 타네 그리움이 쌓여서 눈물이 되었나 아 ~ 오늘도 내 마음을 적셔만.. 2010. 10. 7.
그리움은 가슴마다/조미미(1979) ♣조미미 음악감상실♣ ♣그리움은 가슴마다/조미미(1979)♣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하늘에 잔별같은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난 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 2010. 10. 6.
그리운 임아 2 / 조미미 (1977) ♣그리운 임아 2 / 조미미♣ 흰 구름 흘러가는 하늘을 보면 미소 띤 그 얼굴이 아 ~ 보일 듯한데 그 어느 하늘아래 그 어느 하늘아래 당신은 계시는가요 그립습니다 그립습니다 다시 만날 약속을 잊지 말아요 바람이 부는 길을 홀로 걸으면 사랑의 그 노래가 아 ~ 생각납니다 지금은 어느 .. 2010. 10. 4.
그렇게는 안될거야 / 조미미 (1975) ♣그렇게는 안될거야 / 조미미♣ 두 손을 함께 모아 애원한다면 내 사랑 당신이 돌아올까요 엄마 잃은 아기처럼 내가 운다고 내 사랑 당신이 돌아올까요 나 그대 사랑한 것을 잊게해 주면 영원히 영원히 잊어줄 텐데 그렇게는 안 될 거야 안 될 거야 사랑한 기억을 잊지 못해요 마음 깊이 .. 2010. 10. 3.
그런 말씀 마세요 / 조미미 (1979) ♣그런 말씀 마세요 / 조미미♣ 그런 말씀 마세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내가 얼마나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당신은 모를 거야 내 마음을 모를 거야 사랑도 모르고 내 마음도 모르고 떠난다니 떠난다니 그런 말씀 마세요 그런 말씀 마세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내가 얼마나 내가 얼.. 2010. 10. 2.
그러면 싫어요 / 조미미 (1977) ♣그러면 싫어요 / 조미미♣ 사랑이 무엇인가를 꼬집어 말은 못해도 보고픈 마음 그리운 마음에 이렇게 찾아 왔는데 당신은 당신은 모른체하고 어디로 어디로 가려는가요 아~ 그 걸음을 멈추어요 그러면 나는 싫어요 내마음 사랑이라고 말할 수 없을지라도 보고픈 마음 그리운 마음에 이.. 2010. 9. 24.
그러긴가요 / 조미미 (1978) ♣그러긴가요 / 조미미♣ 하루가 천추같이 기다리던 님인데 어쩌면 그렇게도 쌀쌀하고 찬가요 싫으면 차라리 싫다고나 하시지 말도 없이 눈앞에서 음~~음 골려만 주긴가요 그러긴가요 그 마음 하나 믿고 살아오던 님인데 어쩌면 그렇게도 매정할 수 있나요 싫으면 차라리 가라고나 하시.. 2010. 9. 19.
그냥 갈수 없잖아 / 조미미 (1980) ♣그냥 갈수 없잖아 / 조미미♣ 그냥 갈 수 없잖아 하던 말이 남았는데 그냥 갈 수 없잖아 마음도 가져가야지 잔디밭에 마주앉아 눈쌈하던 너와 나 그때가 좋았지 한없이 좋았지 그러나 이젠 꿈이야 그냥 갈 수 없잖아 하던 말이 남았는데 그냥 갈 수 없잖아 마음도 가져가야지 잔디밭에 .. 2010. 9. 16.
굳세어라 금순아 / 조미미 (1978) ♣굳세어라 금순아 / 조미미♣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 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보았다 찾아를 보았다 금순아 어디 가고 길을 잃고 헤매었더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 이후 나 홀로 왔다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 내 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싶구나.. 2010. 9. 15.
구인사의 종소리 / 조미미 (1980) ♣구인사의 종소리 / 조미미♣ 구름도 길을 찾는 소백산 아래 고요히 흐르는 남한강 물결 님을 두고 정을 두고 떠나왔던 길 연화봉 비탈진 그늘 아래서 인생의 무상함은 끝이 없건만 나그네 머물곳은 그 어덴가 바람이 부는 대로 돌리던 걸음 구인사 종이 울리네 구봉팔문 넘어넘어 찾아.. 2010. 9. 11.
구름 / 조미미 (1978) ♣구름 / 조미미♣ 철새처럼 날라서 어디로 가나 바람처럼 흘러서 어디로 가나 내 사랑 그리움을 실어 보내면 그 님도 그리움을 보내 와 줄까 아~ 아~ 오늘도 가는 구름아 나그네 길 구만리 어디로 가나 정처 없이 흘러서 어디로 가나 가는 길 해 저물면 노을에 젖어 그 님도 옛노래를 불러.. 2010.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