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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조미미★297

당신의 이름 / 조미미 (1970) ♣당신의 이름 / 조미미♣ 이 가슴을 그렇게도 애만 태우는 당신은 누군가요 어디 있나요 안 보면 그리워 애달픈 마음 이 한밤 새도록 그려봅니다 이 가슴을 밝혀주는 당신의 이름 이 가슴을 한없이도 설레게 하는 당신은 무정해요 무엇하나요 목메어 애타게 그려본 모습 이 한밤 새도록 .. 2017. 12. 15.
나를 두고 아리랑 / 조미미 (1978) ♣나를 두고 아리랑 / 조미미♣ 나를 나를 나를두고 산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또가도 편지 한장없네 언제오시려나 그리운내님 보고싶은 내님 돌아와주오 나를잊지말고 무정한 내님아 나를나를 나를두고 산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또가도 편지 한장 없네 언제오시려나 그리.. 2017. 7. 25.
나는 싫어요 / 조미미 (1977) ♣나는 싫어요 / 조미미♣ 이대로는 싫어요 이대로는 싫어요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을 해줘요 사무치는 그리움 별처럼 가득찬 내 마음을 내 마음을어쩌면 좋을까요 사랑한다는 말없이 이대로 가시면 나는 싫어요 이대로는 싫어요 이대로는 싫어요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을 해줘.. 2017. 6. 29.
감나무꽃 피는 마을 / 조미미 (1966) ♣감나무꽃 피는 마을 / 조미미♣ 감나무꽃 피어날때 내 고향 뒤뜰에서 누가 볼까 마음 조리면서 손걸며 맹세했지요 흐르는 물결위에 희망을 걸어놓고 갈매기 울고가는 석양에 눈물젖네 파란싹이 솟아날때 잔디밭 언덕위에 누가 볼까 가슴 조리면서 사랑을 맹세했지요 파란싹 나무잎에 .. 2017. 3. 5.
갈대의 순정 / 조미미 (1979) ♣갈대의 순정 / 조미미♣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아 아~아 아~아 갈대의 순정 말없이 가신 여인이 눈물을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눈물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아 .. 2017. 2. 27.
가고 싶은 내고향 / 조미미 (1966) ♣가고 싶은 내고향 / 조미미♣ 고향이 그리워도 갈수없는 내고향 철없는 그옛날의 첫사랑을 못잊어 물제비 날아드는 꿈을 그리며 사람에 전해볼까 바람에 전해볼까 그리운 마음 나루터 언덕위에 내고향을 그리며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고향 꽃잎에 새겨보는 옛임의 이름 뱃사공 .. 2017. 2. 27.
연분홍 낭랑 / 조미미 (1967) ◆연분홍 낭랑 / 조미미◆ 비단같은 저녁노을 찰랑대는 물풀위에 열아홉살 꿈이 서린 연분홍 치마 버들가지 이밤은 실바람을 헤치며 돌아오는 목동들의 노래소리에 부푼가슴 첫사랑이 그립구나 깊은 산에 얽힌 사연 조각달에 걸어놓고 밤마다 애태우는 연분홍 치마 새벽닭이 울도록 풀.. 2017. 1. 18.
임오실 고갯길/조미미(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임오실 고갯길/조미미(1972)♣ 정든 님이 오신다기에 분단장 곱게 하고 님이 오실 고갯길에서 기다려 보아도 웬일인지 우리 님은 오시지 않고 휘영청 밝은 달이 저물어가네 아~~ 님이시여 어서 오소서 돌아오소서 정든 님을 기다린다고 나들이 옷을 입고 님.. 2015. 3. 5.
당신의 모습/조미미(1975) ♣당신의 모습 / 조미미♣ 아름답던 그시절이 그리워질때 아롱진 눈망울에 떠오르는 당신의 모습 잊어야 했었기에 미련없이 잊었는데 또다시 떠오르는 당신의 그 모습이 그리워요 보고파요 눈과 같은 그옛날이 무지개처럼 지금도 내가슴에 살아있는 당신의 모습 어차피 못올 사람 생각.. 2015. 2. 21.
어쩌다 한번쯤/조미미(1972 동명 영화주제가)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어쩌다 한번쯤/조미미(1972)♣ -영화 [어쩌다 한번쯤] 주제가- 어쩌다가 한번쯤 맺어진 사랑인데 아름답게 가꾸어서 내진정 사랑했는데 다녀오마 한말씀 남겨놓으시고 떠나신지 아득해 눈물 적시네 아~ 정말 어쩌다가 어쩌다가 한번쯤 왜 이러실까 어쩌다가 .. 2015. 2. 18.
장희빈/조미미(197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장희빈/조미미(1979)♣ 구중궁궐 긴 마루에 하염없이 눈물짓는 장희빈아 님 고이던 그 날 밤이 차마 그려 치마폭에 목메는가 대전마마 뫼시던 날에 칠보단장 화사하던 장희빈아 버림받는 푸른 한에 흐느껴서 화관마저 떨리는가 -이서구 작사/전오승 작곡/.. 2015. 2. 18.
여인의 길/조미미(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여인의 길/조미미(1971)♣ 차거운 밤하늘가에 웃음 던지며 서럽게도 서럽게도 살아왔는데 사랑만을 그린것이 잘못인가요 행복만을 찾은 게 잘못인가요 아~ 여인의 남은것은 상처뿐인가 밤하늘 둥근 달에 설움 달래며 외로워도 외로워도 참아왔는데 당신만.. 2015. 2. 16.
진천 아가씨/조미미(197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진천 아가씨/조미미(1978)♣ 산수좋고 인심좋아 살기좋은 진천 고을에 꿈을먹고 곱게자란 달같은 아가씨 꽃바람 불어오면 가슴 설레어 자나캐나 그리운 님 .. 2015. 2. 15.
다시 만날때/조미미(1978) ♣다시 만날때/조미미♣ 당신께서 떠나실 때 할 말이 너무 많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망설여 못했지만 사무치는 그리움에 다시 만날 그때는 곱게 곱게 새겨놓은 하고 싶던 그 말을 나는 다하렵니다 당신께서 떠나신 후 돌아서 생각하니 기다리는 내 마음을 잊어선 안 된다고 한마디도 .. 2015. 2. 2.
님실은 뱃사공/조미미(1965) ♣님실은 뱃사공/조미미♣ 님을 싣고 가는 배냐 정을 싣고 가는 배냐 한양 가신 우리 도령 언제나 오시나요 뱃사공아 말 좀 하오 소식이 없구려 음 ~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님 실은 뱃사공아 소식을 전해다오 정을 싣고 가는 배냐 정을 두고 가는 배냐 편지 한 장 전해주오 언제나.. 2015. 1. 22.
님가신 서울길/조미미(1968) ♣님가신 서울길 / 조미미♣ 끝없이 멀고 먼길 님 떠난길에 오늘도 달이 밝아 가슴 설레며 삽살개 앞세우고 나막신 신고 동구밖 언덕길에 다녀왔건만 님 가신 서울길은 멀기만 해라 끝없이 돌아선 길 님 떠난길에 오늘도 두메산골 달은 뜨는데 너무도 보고싶어 서울간님이 찾아온 언덕길.. 2015. 1. 19.
님 / 조미미 (1981) ♣님 / 조미미♣ 목숨보다 더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없네 왜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가슴에 비가내리네 서로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맺지못할 운명인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내가슴은 눈물에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못할걸 .. 2012. 9. 25.
능수버들 / 조미미 (1978) ♣능수버들 / 조미미♣ 천안도 삼거리 능수나 버들은 음~ 제 멋에 겨워서 음~ 축 늘어졌구나~ 세월아 네월아 가지를 말아라 아~ 장안에 호걸이 이~ 다 늙어 가누나~아 삼가나 협천에 머루나 다래는 음~ 제철을 만나서 어~ 익어만 가는데 에~ 무심한 봄바람 날 속여 놓고서 어~ 이별이 서러워 .. 2012. 9. 25.
눈으로만 안녕을 / 조미미 (1975) ♣눈으로만 안녕을 / 조미미♣ 날이 새면 떠나간다 정든 섬 부두 보내는 마음 떠나는 마음 아쉬운 두 마음 두 마음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으로만 인사하고 밤이 새도록 밤이 새도록 손을 잡고 울었네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치는 섬 부두 보내는 마음 떠나는 마음 아쉬운 두 마음 두 마음.. 2012. 9. 19.
눈물젖은 사진첩 / 조미미 (1970) ♣눈물젖은 사집첩 / 조미미♣ 눈물로 뒤져보는 사진첩에는 수많은 사연들이 담겨있구려 꽃피는 남산길을 행복에 겨워서 거닐며 미소짓는 당신의 얼굴을 눈물로 적셔본다 눈물로 지워본다 외로운 밤에 마지막 뒤져보는 사진첩에는 수많은 사연들이 울고있구려 미소진 그 얼굴이 눈물로.. 2012. 9. 12.
가수 조미미씨 9일 오전 11시 별세 ‘바다가 육지라면’을 부른 가수 조미미(본명 조미자) 씨가 지난 9일 오전 11시 서울 구로구 오류동 자택에서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65세. 지난 1945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3년 ‘전국남녀가요 콩쿠르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이듬해 동아방송 등에 출연하면서 가요계에 입문.. 2012. 9. 10.
눈물젖은 두만강 / 조미미 (1976) ♣눈물젖은 두만강 / 조미미♣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은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님을 실고 떠나간 그 배에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님가신 강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님잃은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 2012. 2. 23.
눈물이 진주라면 / 조미미 (1979) ♣눈물이 진주라면 / 조미미♣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행여나 마를세라 방울방울 엮어서 그 님 오실 그 날에 진주방석 만들 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 흘려서 흔적만 남아있네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내 마음 내 사랑을 방울방울 엮어서 그 님 오실 자리에 진주방석 드.. 2011. 12. 7.
눈물이 보일까봐 / 조미미 (1978) ♣눈물이 보일까봐 / 조미미♣ 눈물이 보일까봐 고개 숙일 때 작별의 인사인 줄 알았는가봐 야윈 어깨 들먹이며 흐느끼는 당신도 흐르는 눈물을 보이지 말고 눈물을 감추려고 고개 숙일 때 작별의 인사인 줄 알았는가봐 야윈 어깨 들먹이며 돌아서는 당신도 흐르는 눈물을 보이지 말고 -.. 2011. 12. 7.
눈물의 연평도 / 조미미 (1975) ♣눈물의 연평도 / 조미미♣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태풍이 원수드라 한 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 얼굴 언제 다시 만나보리 해 저문 백사장에 그 모습 그리면 등대불도 깜박이.. 2011. 12. 7.
누가울어 / 조미미 (1985) ♣누가울어 / 조미미♣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 2011. 12. 7.
노총각 노처녀 / 조미미 (1967) ♣노총각 노처녀 / 조미미♣ 호랑나비 날개 끝에 실바람 하늘대면 물새 우는 돌각담에 봄날이 가요 노처녀 노총각의 수집은 사랑 아 아아아아 음음음 음음음 당기당 당기당 정도 좋다 남해바다 물결 속에 뱃노래 꺼져갈 때 그림 같은 갯마을에 저녁달 뜨네 노처녀 노총각의 다홍빛 사랑 .. 2011. 12. 7.
노을길 / 조미미 (1980) ♣노을길 / 조미미♣ 아아아 쌓이는 외로움을 달래가며 바람 부는 노을 길을 걸어갑니다 생각을 말자해도 수많은 지난날에 사랑의 눈물 자욱 가슴 맺히네 아아아 쌓이는 그리움을 참아가며 바람 부는 노을 길을 혼자 갑니다 서산에 지는 해가 눈물에 흐려지니 가버린 당신 모습은 빗속에.. 2011. 12. 7.
너와 나의 고향 / 조미미 (1975) ♣너와 나의 고향 / 조미미♣ 미워도 한세상 좋아도 한세상 마음을 달래며 웃으며 살리라 바람 따라 구름 따라 흘러온 사나이는 구름 머무는 정든 땅에서 너와 함께 살리라 미움이 변하여 사랑도 되겠지 마음을 달래며 알뜰히 살리라 정처 없이 흘러온 길 상처만 쓰라린데 구름 머무는 고.. 2011. 12. 7.
너무나 짧은 행복 / 조미미 (1970) ♣너무나 짧은 행복 / 조미미♣ 두 목숨 한데 묶고 사랑하던 시절은 꿈처럼 사라지고 눈물만이 남았소 님이라 부르는 게 왜 그리 좋았던지 밤새워 불러보고 밤새워 사랑한 게 그 사랑 눈물 될 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가버린 당신 두 운명 한데 묶고 사랑하던 그때가 슬픔만 남겨놓은 .. 2011.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