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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조미미★297

내임싣고 가는 배 / 조미미 (1973) ♣내임 싣고 가는 배 / 조미미♣ 아~ 사랑하는 내 님 싣고 저 멀리 떠나는 배 뱃머리에 춤을 추는 갈매기 부럽구나 겨울이 지나고 봄 오면 꽃도 피는데 잊지 말고 오세요 네 음 잊지 말고 오세요 네 네 기다리고 있어요 아~ 사랑하는 내 님 싣고 저 멀리 떠나는 배 뱃길따라 춤을 추는 파도.. 2011. 12. 3.
내사랑 뱃사공 / 조미미 (1964) ♣내사랑 뱃사공 / 조미미♣ 사공아 뱃사공아 내사랑 뱃사공아 은물결을 헤치면서 여기였차 노를 저어라 어제도 오늘도 삿대를 힘껏 잡고 여기였차 노저어라 데기였차 노저어라 내사랑 뱃사공아 사공아 뱃사공아 내사랑 뱃사공아 뱃노래를 부르면서 여기였차 노를 저어라 근심도 설움.. 2011. 12. 3.
내고향 몽산포 / 조미미 (1964) ♣내고향 몽산포 / 조미미♣ 내 고향 몽산포에 섬색시도 많은데 대바구니 대롱대롱 옆에 달고 수평선에 학을 띄워 소라따는 섬색시의 휘파람도 구슬픈 내 고향 몽산포 내 고향 몽산포에 해당화도 많은데 송이송이 피는 사랑 낭군사랑 조기잡이 떠난 님을 기다리는 섬색시의 그 모습이 처.. 2011. 11. 30.
내가 왜이럴까/조미미(197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내가 왜이럴까/조미미(1978)♣ 내가 왜 이럴까 오지 않은 사람을 어디선가 웃으면서 와 줄 것만 같은데 차라리 그 사람을 만나지 않았던들 이 고통 이 괴로움 나에게 없을걸 장미 빛 장미 빛 스카프만 보면은 내 눈은 빛나네 걸음이 멈춰지네 허전한 이 .. 2011. 11. 30.
내가 미워요 2 / 조미미 (1978) ♣내가 미워요 2 / 조미미♣ 사랑한다 그 말씀이 진정인줄은 떠나는 당신 눈이 말했습니다 이별이 얼마나 가슴 아픈 줄 당신이 떠난 후 알았습니다 이렇게 애타는 가슴 당신은 아십니까 당신은 모르십니까 떠나간 당신이 밉긴 하지만 가신 님 잡지 못한 내가 미워요 사랑한다 그 말씀이 .. 2011. 11. 30.
낭주골 처녀 / 조미미 (1980) ♣메아리 친다 / 안다성♣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 빌었네 천황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때가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 2011. 11. 29.
낭랑 18세 / 조미미 (1978) ♣낭랑 18세 / 조미미♣ 저고리고름 말아 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팔세 버들잎 지는 앞개울 에서 소쩍새 울기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 옛님이 다시온대요 팔장을 끼고 돌뿌리 차며 누구를 기다리나 총각 이십세 송아지 매는 .. 2011. 11. 29.
남해 아가씨 / 조미미 (1974) ♣남해 아가씨 / 조미미♣ 밀물에 미역 따고 썰물에 굴을 따는 섬처녀 가슴 속에 그리운 정 쌓이면 파도소리 뱃고동소리 우리 님 아니신가 아아 애만 타는 열아홉 살 남해 아가씨 밀물에 미역 따고 썰물에 굴을 따는 섬처녀 가슴 속에 그리운 정 쌓이면 먼 하늘 바라보며 그리운 마음에 아.. 2011. 11. 29.
남해섬 새색씨 / 조미미 (1973) ♣남해섬 새색씨 / 조미미♣ 수평선 저멀리 뱃고동 울면 남해섬 섬색시가 맨발로 나와 육지로 떠난 낭군 오실까 하고 마지막 고동소리 희미해질때 검게 탄 그 얼굴에 그늘이 지네 수평선 저멀리 연락선 오면 남해섬 새색시가 맨발로 나와 님모습 보일까봐 가슴 조이며 마지막 고동소리 .. 2011. 11. 29.
남해바다 내 고향 / 조미미 (1973) ♣남해바다 내 고향 / 조미미♣ 갈매기 노래하는 남해바다 내 고향 기약없이 떠나올 때 할말도 다 못했다오 보름달 물에 어린 정답던 바닷가에 똑딱선의 고동소리 아쉬워하며 돌아서던 그 사람 보고 싶은 내 고향 물새가 속삭이는 아름다운 내 고향 기약없이 떠나올 때 서러워도 참았다.. 2011. 11. 15.
남원의 애수 / 조미미 (1978) ♣남원의 애수 / 조미미♣ 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서낭당 고갯마루 나귀마저 울고 넘네 춘향아 울지 마라 달래었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아아아 어느 때 어느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알상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짝을 적.. 2011. 11. 15.
남원의 봄사건/조미미(1981) ♣조미미 음악감상실♣ ♣남원의 봄사건/조미미(1981)♣ 남원에 봄사건 났네 전라남도 남원고을 바람났네 춘향이가 신발벗어 손에들고 버선발로 걸어오네 쥐도새도 모른듯이 살짝살짝 걸어오네 오작교로 광한루로 도령찾어 헤매도네 남원에 봄사건 났네 남원에 봄사건 났네 일부종사 굳은절개 옥에.. 2011. 9. 24.
남도 큰 애기 / 조미미(1973) ♣남도 큰 애기 / 조미미♣ 서울길이 몇만리냐 남도 큰애기 외로운 외딴섬에 쓸쓸한 꽃 한송이 서울길이 멀다 멀다 멀다 하지만 님 계신 하늘밑 아득한것은 꿈에나 가보려나 꿈에나 가보려나 남도 큰 애기 서울길이 몇만리냐 남도 큰애기 지는 해 뜨는 달은 알고도 잊으련만 날이가고 달.. 2011. 5. 1.
고향마을 / 조미미 (1972) ♣고향마을 / 조미미♣ 돌담장 울타리에 키다리 코스모스 정답게 피고 인정이 샘솟아 넘치는 고향마을을 그 누가 싫다하고 버리고 가나 못사는 고향땅을 갈고 일구어 아~ 우리마을 지키면서 나는 살련다 노을진 산허리에 꽃구름 오락가락 곱기도한데 산비둘기 정답게 꿈꾸는 고향마을을.. 2011. 3. 25.
낙동강 아가씨 / 조미미 (1967) ♣낙동강 아가씨 / 조미미♣ 가는 배 오는 배에 사공노래 흥겨운데 낙동강 아가씨는 울긴 왜 우나 어제도 오늘도 님이신가 기다렸것만 칠백리 낙동강에 밤이 오네 별이 뜨네 물소리 벌레소리 오늘밤도 깊었는데 나룻터 아가씨는 울고 만 있구나 보낸 정 받은 정 이내심정 애태우건만 칠.. 2011. 3. 9.
나하나의 사랑 / 조미미 (1977) ♣나하나의 사랑 / 조미미♣ 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소 나 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 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 주 나 혼자만을 그대는 믿어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해주 -손.. 2011. 2. 13.
나를 울리지 마세요 / 조미미 (1970) ♣나를 울리지 마세요 / 조미미♣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하지마세요 어쩌다 당신이 그리워질 때는 당신 마음이 변해버려서 내 곁을 떠나겠지요 우 우우우우 우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철없는 나에게 눈물은 정말 싫어요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 2011. 2. 12.
나를 보고 있네요 / 조미미 (1978) ♣나를 보고 있네요 / 조미미♣ 잘 가요 그 말 한마디 시원히 말은 못하고 무엇이 그렇게 안타까워 망설이고 서있나 잘 있어요 인사하며 웃어주는 그 사람도 저만큼 가다가 발을 멈추고 나를 보고 있네요 서로가 다시 만나면 반갑고 기쁜 마음에 외로움 모두가 사라지고 행복하게 살아야.. 2011. 2. 11.
나를두고 아리랑/조미미(1978) ♣조미미 음악감상실♣ ♣나를두고 아리랑/조미미(1978)♣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 님 보고 싶은 내 님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 말고 무정한 내 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 2011. 2. 10.
나룻배 처녀/조미미(1981) ♣조미미 음악감상실♣ ♣나룻배 처녀/조미미(1981)♣ 낙동강 푸른 물에 노 젓는 처녀사공 자나깨나 흘러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 간 도련님이 서울 간 도련님이 보고 싶구나 낙동강 물결따라 흘러간 처녀사공 세월에만 정을 주니 청춘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 2011. 1. 30.
나룻터 큰 애기 / 조미미 (1968) ♣나룻터 큰 애기 / 조미미♣ 석양지는 영산강에 님태운 나룻배야 애달픈 날 두고 어데로 떠나가느냐 가는 사람 보내는 사람 옛정만이 그리운데 물새들아 물새들아 나를 다시 울지마라 꽃은 피어 다시져도 님 소식 아니오고 뱃사공 기다린 이밤도 깊어가네 한법쯤은 오시려만은 야속하.. 2011. 1. 29.
나는야 가야겠네 / 조미미 (1978) ♣나는야 가야겠네 / 조미미♣ 석양 길에 돛을 달고 나는야 가야겠네 고향에는 동백꽃이 지금 한창 고울텐데 정든 사람 멀리 두고 낯 설은 타향에서 왜 혼자 그리워서 눈물만 흘려 아 ~ ~ 아 ~ ~ ~ 갈매기처럼 나는야 가야겠네 조각배에 몸을 싣고 나는야 가야겠네 고향에는 강강수월래 모.. 2011. 1. 24.
나는 울었네 / 조미미 (1978) ♣나는 울었네 / 조미미♣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나를 속일 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 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 2011. 1. 16.
나는 열일곱살이예요 / 조미미 (1978) ♣나는 열일곱살이예요 / 조미미♣ 나는 가슴이 울렁거려요 가르켜 드릴까요 열일곱 살이에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별빛도 수줍은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졌어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살이에요 살금 살금 오세요 요리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 2011. 1. 15.
나는 싫어요/조미미(197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나는 싫어요/조미미(1977)♣ 이대로는 싫어요 이대로는 싫어요 사랑한다고 사랑 한다고 말을 해 줘요 사무치는 그리움 별처럼 가득 찬 내 마음을 내 마음을 어쩌면 좋을까요 사랑한다고 말없이 이대로 가시면 난 싫어요 이대로는 싫어요 이대로는 싫어요 사랑한다고 사랑.. 2011. 1. 14.
나는 가야지/조미미(1977) ♣조미미 음악감상실♣ ♣나는 가야지/조미미(1977)♣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오면 꽃은 또 피고 아양 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 마음 비가 개이고 산들바람이 정답게 또 불면 새는 즐거이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잃은 이 마음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 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 멀.. 2011. 1. 13.
나그네 설움/조미미(1976) ♣조미미 음악감상실♣ ♣나그네 설움/조미미(1976)♣ 오늘도 걷는다만은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죽마다 눈물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 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 2010. 12. 28.
끝없는 연정/조미미(1985) ♣조미미 음악 감상실♣ ※<경고> 이곡은 저작권이 포함 된 곡 입니다. 무단으로 폄 하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끝없는 연정/조미미(1985)♣ 꽃은 웃어도 소리가 없어라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어라 그리워 님그리워 애를 태워도 가슴속 타는불꽃 연기도 없어라 우리서로 헤.. 2010. 12. 26.
꿈에 본 내고향/조미미(1978) ♣조미미 음악감상실♣ ♣꿈에 본 내고향/조미미(1978)♣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 지 몇 몇 해던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 2010. 12. 25.
꿈속의 사랑/조미미(1978) ♣조미미 음악감상실♣ ♣꿈속의 사랑/조미미(1978)♣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한 죄이라서 소리 없이 이 마음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 2010.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