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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4755

눈물로 한세상/임안나(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눈물로 한세상/임안나(1967)♣ 울면서 한세상 살아야 하나 눈물로 내 청춘 보내야 하나 비오고 눈이 오는 여인이 가는 길 행복도 웃음도 흘러간 옛이야기 슬퍼도 나홀로 울어야 하나 설움도 나홀로 받아야 하나 달없고 별도 없는 여인이 가는 길 사랑도.. 2011. 12. 20.
고향달/이기일(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고향달/이기일(1967)♣ 서울이라 낯이 설은 타향이지만 내마음을 달래주는 고향달이 반갑고나 밤도 늦은 퇴계로에 걸어가는 그림자 타관객지 고학생이 무슨 고생 못할소냐 성공하여 뽐내주마 서울이라 정이 들면 고향 같은데 내마음을 밝혀주는 고향.. 2011. 12. 20.
난생 처음 웁니다/이순애(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난생 처음 웁니다/이순애(1969)♣ 당신을 사랑하고 난생처음 웁니다 내 목숨이 하나이듯 내 사랑도 하나예요 둘이서 함께 가다 다른 길로 간 당신 둘이서 거닐던 길 지금 혼자 걸어요 돌아와 주세요 돌아와 주세요 난생처음 웁니다 사랑을 알고나서 난.. 2011. 12. 20.
가슴에 맺힌 사연/최 범(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가슴에 맺힌 사연/최 범(1971)♣ 가슴에 맺힌 사연 풀어줄 사람 어느땅 어느곳에 가버렸나 그 이름 새겨본들 소용은없고 유성만이 흘러간다 한숨만 흩어져 바람에 휘날리는 쓸쓸한 사나이 가슴 외로움을 달래보는 밤이 왔기에 어둠속을 헤매인다 가슴.. 2011. 12. 20.
대관령 사나이/유성진(196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대관령 사나이 / 유성진♣ 피눈물 목이 메어 휘갈기는 채축끝에 북두칠성 얼어떠는 대관령 고갯길을 청노새야 어서 가자 백리드냐 천리드냐 고개만 넘어서면 주막이 있다 그리운 초가삼간 다시 찾는 사나이의 금의환향 반겨주는 대관령 고갯길을 청노새야 .. 2011. 12. 20.
한 여인의 눈물/정미경(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한 여인의 눈물/정미경(1969)♣ 그늘진 마음속엔 서러움만 쌓이고 무정하게 떠나간 님 잊을날은 없는데 기다리다 지쳐버린 여인의 눈물만이 가슴속에 파고들어 그칠줄 모르네 못잊어 그리는 맘 한숨만이 쌓이고 밤하늘에 흩어져간 그 맹서가 아쉬운데.. 2011. 12. 20.
석양지는 목포항 / 유성진 (1966) ♣석양지는 목포항 / 유성진♣ 굽이치는 파도소리 석양지는 목포항 유달산 달성사에 염불소리 구슬퍼 누구를 기다리며 한숨짓는 아가씬가 시름없는 긴 사연이 물결에 꺼져만 가네 삼학도에 봄이 오면 버들피리 내 고향 또 다시 가고 싶은 영산강 나루터 가야 할 뱃길우에 갈매기만 우는데 서울색시 깊은 정을 달래본 사나이 마음 -천지엽 작사/서영은 작곡- ★ 앨범명 : 서영은 작곡집 [남자는 절개 여자는 뱃짱] ★ 발매 및 제작사 : (1966) 신세기 가-12114 2011. 12. 20.
찾아온 여수항구/정진숙(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찾아온 여수항구/정진숙(1971)♣ 꿈속에도 잊지 못했던 내 고향 여수항구 파도소리 물새소리 이슬비에 젖어가네 뱃고동 슬피 울면 내 마음도 서러워져요 홀로 있는 바닷가엔 비만 내리네 꿈속에도 잊지 못했던 정들은 여수항구 붉은 돛대 황포돛대 비.. 2011. 12. 19.
월명도 처녀/정화순(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월명도 처녀/정화순(1970)♣ 물새들만 날아 들고 석양지는 섬누리에 남 모르게 눈물짖는 월명도 섬처녀야 어느님께 바친정이 그렇게 야속하오 월명도 저 처녀야 월명도 저 처녀야 울지를 마라 피고지는 꽃잎따라 님그리워 남은 정은 물결위에 하소하.. 2011. 12. 19.
남해의 연가/김주영(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남해의 연가/김주영(1971)♣ 무등산 골짜기에 눈이 녹으면 섬진강 나룻배로 오신다던 님 오동도 동백꽃이 피고 또 져도 목포의 눈물같은 슬픈 노래만 내 가슴에 남겨놓고 영영 안오네 유달산 노적봉에 꽃구름 피면 영산강 쌍돛대로 꼭 온다면서 삼학도.. 2011. 12. 19.
소녀의 속삭임/박영희(197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소녀의 속삭임/박영희(1976)♣ 곱게곱게 피어난 뜬 구름위에 누가누가 살기에 저리 고운가 어여쁜 소녀의 보조개 같이 얄미운 소녀의 눈동자 같이 청순한 소녀의 미소같이 아~~아 고와라 예뻐라 빛나는 사랑이 구름에 숨었네 어여쁜 소녀의 보조개 같.. 2011. 12. 19.
낙화암/주현미(197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낙화암/주현미(1976)♣ 백마강 푸른물에 한잎 또 한잎 꽃처럼 이슬처럼 가신그님은 목메여 불러보는 그 목소리가 쓸쓸한 낙화암에 메아리치네 아~~아 낙화암에 메아리치네 백마강 구비구비 한많은 사연 칠백년 그 역사에 세월도 흘러 꽃다운 삼천궁녀 .. 2011. 12. 19.
내 사람인데/주문숙(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내 사람인데/주문숙(1970)♣ 따스한 손길이 스쳐간 곳에 피었다 쓰러져간 마음의 상처 당신을 사랑한 이 여자에게 당신을 못잊을 슬픔을 아~ 내 사랑 내 사람인데 지난날 있었던 행복한 자리 나뭇잎 뒹글어간 슬픈 이 밤에 당신을 사랑한 이 여자에게 .. 2011. 12. 19.
기적소리/최고다(197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기적소리/최고다(1978)♣ 아주 실컷 울고나면 서러움도 가시겠지 저멀리 사라지는 연락선 기적소리 고향에는 지금도 동백꽃 피는데 왜 못와요 물어봐도 대답이 없어 손모아 빌어본다 다음엔 꼭 돌아오라고 아주 실컷 울고나면 서러움도 가시겠지 아득.. 2011. 12. 19.
삽다리 총각/오세자(1971 KBS 라디오 연속극 주제가)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삽다리 총각/오세자(1971)♣ -KBS 라디오 연속극 주제가- 총각 총각 삽다리 총각 꽃산의 진달래 손짓을 하는데 장가는 안가고 날일만 할텐가 개갈이 안나네 개갈이 안나 주햇돌 논두렁 개갈이 안나 총각 총각 삽다리 총각 총각 총각 삽다리 총각 영문의 .. 2011. 12. 19.
석양길/흑성아(197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석양길/흑성아(1978)♣ 갈매기 석양길에 조각배를 띄워놓고 노저어 자꾸 가면 그 사람도 만나겠네 꽃잎이 피고지는 한세월의 그리움 가슴에 안고 한마디도 왜 못했나 한마디도 왜 못했나 이렇게 사랑하는데 물새들 석양길에 조각배를 띄워놓고 돛 달.. 2011. 12. 19.
골목대장/장동휘(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골목대장/장동휘(1971)♣ 옛날 옛적에 먼옛날 아주먼 옛날도 아닌 옛날 옛적에 (아 무슨 일이 있었나요?) (음흐흐 내말좀 들어봐요..) 아 우리마을 뒷골목에 열살배기 골목대장이 있었답니다 (아.. 그래요? 그게 누군데요?) (흐흐흐 그게바로 그게글쎄 그.. 2011. 12. 17.
살구꽃 처녀/이채연(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살구꽃 처녀/이채연(1972)♣ 살구꽃이 다시피면 돌아오신다 던 그 눈물이 기다리는 살구꽃 처녀 수줍은 처녀마음 불태워 놓고 떠나간 그 사람은 소식 없느데 흘러가는 구름 잡고 소식을 물어보는 살구꽃 처녀 살구꽃 피는 고향 돌아오신다 던 그 눈물이 기다.. 2011. 12. 17.
고향없는 사나이/신해성(196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고향없는 사나이/신해성♣ 고향이 어데인지 어데서 자랐는지 부모형제 살던집도 나는야 모른다오 비바람 몰아치는 타향땅이고향인가 아아아 하염없이 오고가는 고향없는 사나이 오늘은 경상도라 내일은 전라도라 오라는곳 없다마는 나는야 가야한다 눈보.. 2011. 12. 17.
애정의 파편/박희선(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애정의 파편/박희선(1968)♣ 청춘을 괴롭히던 사랑이 떠나가고 없을 때 그리움의 파편들이 밀려만 오네 못 잊어 괴로워서 우느니 보다 잊어서 웃는 편이 좋으련만은 무참히도 깨어져간 애정의 파편 사랑을 괴롭히던 청춘이 떠나가고 없을 때 지난날의 .. 2011. 12. 17.
도라지피는 고향/남미성(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도라지피는 고향/남미성(1967)♣ 도라지꽃 피고지고 몇몇해든가 꿈을 안고 찾아와본 고향이건만 울며 잡든 그사람은 간곳이 없고 백도라지 시들어져 나를 울리네 흰구름도 나를 따라 찾아본 고향 보고파서 불러봐도 대답없구나 비단옷감 헤쳐놓고 통.. 2011. 12. 17.
최진사댁 셋째딸/조영남(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최진사댁 셋째딸/조영남(1970)♣ - 원제 : Snake - 건너 마을의 최진사 댁엔 딸이 셋 있는데 그중에서도 셋째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 한번 밤쇠도 얼굴 한번 못 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 뵙고.. 2011. 12. 15.
호들기의 꿈/금사향(194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호들기의 꿈/금사향(1949)♣ 뻐꾹새 울적마다 가슴이 설래여 옷고름 자근자근 씹어버렸나 능수버들 가지마다 열리든 노래 도련님의 눈섭밑은 달덩이였오 안동포 적삼속에 봄길이 열리여 짚새기 열두종이 다 풀어지나 머루따고 달래따든 바구니 속에 도련님.. 2011. 12. 14.
노래실은 재건열차/이미자(196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노래실은 재건열차/이미자(1963)♣ 칙칙폭폭 칙칙폭폭 기차는 간다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개를 넘어 달린다 달려간다 노래 실은 재건열차 산간벽지 두메산골 이뿐이네 마을에도 웃음의 꽃이 핀다 재건의 싹이 튼다 노래를 부르자 칙칙폭폭 칙칙폭폭 .. 2011. 12. 14.
상처뿐인 미녀/안정애(1962 영화 [다이알 112를 돌여라] 주제가)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상처뿐인 미녀/안정애(1962)♣ -영화 [다이알 112를 돌여라] 주제가- 회오리 바람속에 저주받은 인생이기 검은손 그림자에 진저리 치는구나 갈길이 찟긴운명 상처뿐인 가슴일래 아~~~ 쇠고랑 잡힌손에 눈물만이 떨어지네 과거를 갖었기에 내 순정을 못받.. 2011. 12. 13.
사랑의 메아리/도미(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랑의 메아리/도미(1962)♣ 맑은 하늘 푸른 물은 우리들의 마음인가 새파랗게 젊은 가슴은 슬기롭고 정다웁고나 가죽배낭 걸머지고 손에 손을 마주잡고 노래 불러 꿈을 불러 꽃을 피우자 앞산 메아리도 산울림이 야호 야호 야호 산울림이 첫사랑의 꿈.. 2011. 12. 13.
사랑의 뱃길 삼만리 / 황금심 백설희 (1962) ♣사랑의 뱃길 삼만리 / 백설희 황금심♣ 가정도 바다바람 휘몰아쳐도 어머님 약한 팔에 노를 저었소 육년을 하루같이 어린딸 위해 사랑의 뱃길 삼만리 눈물의 뱃길 삼만리 장하신 우리 엄마 그은혜를 저는 압니다 여수남 국민학교 졸업장 들고 내 딸을 얼싸안고 나는 울었소 외로운 섬.. 2011. 12. 13.
옛 추억만 새로워/한경애(195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옛 추억만 새로워/한경애(1958)♣ 들장미 핀 언덕넘어 금잔디를 밟으면서 사랑을 속삭이든 그 시절이 그리워 불러도 대답이없는 님이여 지금은 어느 곳에 아~아 그리워라 옛 추억만 옛 추억만 새로워 낙엽지는 언덕넘어 달그림자 밟으면서 사랑을 속삭.. 2011. 12. 13.
그 여인의 눈동자/남일해(195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그 여인의 눈동자/남일해(1958)♣ 보슬비가 보슬비가 내리니 나그네의 이 마음을 하엽없이 구슬프게 하는 한 옛날 그 찻집에 그 여인의 눈동자가 아직도 내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고 내 마음을 괴롭게 하여주네 부슬비가 부슬비가 조용히 이 내마음을 .. 2011. 12. 13.
철길없는 종착역/김종환(195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철길없는 종착역/김종환(1958)♣ 눈물을 흘리면서 넋두리를 해봐도 아아 못살겠드라 내 신세를 참고 살자 내맘대로 물결따라 흘러 가면서 내 고향 사투리에 내 고향 사투리에 노를 저련다 한숨을 쉬여봐도 몸부림을 처봐도 아아 못살겠드라 내 서름을 .. 201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