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옛 가요4755 향수의 야간열차/남강수(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향수의 야간열차/남강수(1967)♣ 떠나온지 아득해라 서러운 손수건 지나간날의 아름다운 아가씨 다시금 그리워 들려오네 그고운 목소리 떠오르네 흔들리네 아~아 잊지못할 향수의 야간열차 헤어진지 아득해라 그리운 그얼굴 꽃잎진날의 눈물같은 아.. 2011. 12. 30. 잠 못 이루는 밤/김백화(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잠 못 이루는 밤/김백화(1967)♣ 밤새도록 들려오는 바람소리는 내마음을 이렇게도 서글프하게 하나요 가신 님 생각에 그리움이 밀려가는 강물처럼 꺼져가는 저 불처럼 허전한 내 마음 밤새도록 팔베게에 잠 못 이루는 내 마음은 이렇게도 외롭고 쓸쓸.. 2011. 12. 30. 섬색시/남기숙(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섬색시/남기숙(1967)♣ 바람 타고 물결 타고 들려오는 뱃고동 기다리던 똑딱선이 돌아오는가 한달음에 물기슭에 달려와본 섬처녀 바라보는 수평선에 낯선 타향배 갈매기떼 뒤를 따라 멀어져 가네 오신다고 다짐하던 그날짜가 지나도 어이해서 오지 않.. 2011. 12. 30. 여자가 고개를 넘을 때 / 곽순옥 (1964) ♣여자가 고개를 넘을 때 / 곽순옥♣ 바람 부는 언덕에도 꽃은 피고 지고 슬픈 달무리에도 꿈은 서리듯 여자가 고개를 넘을 때는 외로움도 슬픔도 이슬 인양 삼키고 퍼지는 햇살 아래 웃음 짓는다오 어둠 덮인 산길에서 슬픈 마음 안고 조각달 잠든 밤에 꿈은 서리듯 여자가 고개를 넘을 때는 마음속의 그림자 등불 인양 밝히며 말없이 돌아서며 웃음 짓는다오 -차범석 작사 / 박춘석 작곡- ★ 앨범명 : 정열의 가희 곽순옥 힛트쏭 파레이드 ★ 발매 및 제작사 : (1964.12) 오아시스 OL-12441 2011. 12. 30. 차라리 남이라면/강소희(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차라리 남이라면/강소희(1969)♣ 차라리 남이라면 생각이나 않을걸 꿈길마다 찾아 헤매도 가슴 아픈데 미워할수록 그리워지는 그 사람은 왜 이렇게 잊지 못해 애타는 내 마음 달랠 길이 없어요 차라리 남이라면 생각이나 말 것을 남이 아닌 당신이기에.. 2011. 12. 30. 물새/김광자(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물새/김광자(1968)♣ 물새야 물새야 울고가는 물새야 우리님 계신곳을 너만은 알겠지 기다리다 지쳤다 그리워서 울다 지쳐서 피에맺힌 내설움을 님에게 전해다오 물새야 물새야 울고가는 물새야 님가신 뱃길따라 너도야 가느냐 우리님을 만나거던 고.. 2011. 12. 30. 목포 아가씨 / 양혜자 (1965) ♣목포 아가씨 / 양혜자♣ 유달산의 진달래가 곱게 피는 내 고향 삼학도의 물새들이 노래하는 그 항구 부산 가는 여객선에 고동소리 슬픈데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손에 손을 흔들며 이별가를 불러주든 목포 아가씨 노적봉에 산새들이 꿈을 꾸는 내 고향 영산강에 초생달이 물에 뜨는 그 포구 서울 가는 급행열차 기적소리 울릴 때 언제 와요 언제 와요 눈시울을 적시며 첫사랑을 고백하던 목포 아가씨 -반야월 작사 / 이시우 작곡- ★ 앨범명 : 이시우 작곡 [울어라 낙동강아/님의 소야곡] ★ 발매 및 제작사 : (1965) 동남아 DL-118 2011. 12. 30. 정주고 가시나요/위키리(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정주고 가시나요/위키리(1969)♣ 정주고 떠나시면 나는 싫어요 놓치기 싫었기에 부여잡고 가지말라 했지요 내 순정 불태워 가슴속 깊이깊이 사랑했건만 무정한 사람아 내 가슴 정들이고 떠나가시나요 이별은 싫었기에 나는 울었지요 너무나 안타까운 .. 2011. 12. 30. 날 찾아 오셨나요/쟈니리(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날 찾아 오셨나요/쟈니리(1968)♣ 울리고 떠나시고 왜 오셨나요 정만이 그리워서 찾으셨나요 상처준 이내가슴 다시 아프게 날 찾아 오셨나요 야속한 사람아 놓치기 싫었기에 가지 말라고 정만을 주고가면 서러웁다고 매달린 내사랑을 뿌리친 당신 왜 찾아 오.. 2011. 12. 30. 정처없이 떠납니다/고신자(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정처없이 떠납니다/고신자(1969)♣ 꽃같은 내순정을 마음대로 꺾어놓고 떠나가는 사람한테 미련이 있을까요 구름장이 내려앉은 어두운 밤거리를 눈물을 흘리면서 정처없이 떠납니다 깊은정 얕은정에 천만가지 정들이고 돌아서는 사람한테 추억이 남.. 2011. 12. 30. 오발탄 사랑/트위스트 김(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오발탄 사랑/트위스트 김(1968)♣ 만날땐 총알같고 사랑할땐 곱단같고 이별할땐 터져버리는 무정한 그 사람 부서진 애정의 파편을 안고 몸부림 처봐도 되돌아 보지 안네 아아 빈사랑 오발탄 사랑 만날땐 천사같고 사랑할때 태양같고 이별할땐 눈물과 .. 2011. 12. 30. 향수의 키타/곽준호(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향수의 키타/곽준호(1968)♣ 울어십년 웃어십년 흘러간 세월 타관땅 돌고돌아 가버린 청춘 동백꽃 고향산천 꿈길에 두고 시름을 달래려고 퉁기어 보는 향수의 기타소리 나를 울리네 설마십년 속아십년 덧없는 세월 뜨내기 반평생에 늘어난 주름 밤동.. 2011. 12. 29. 추억의 고향길/최현(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추억의 고향길/최현(1969)♣ 이슬비가 소리없이 나리든 밤에 내마음 나도몰래 찾아온 고향길 그대는 어데갔나 밤비만 나리는데 아~~~~ 이별의 거리 추억의 고향길 장명등도 가로수도 정든 고향길 울면서 헤어지든 눈물의 고향길 그이름 불러봐도 그대.. 2011. 12. 29. 여자의 가는 길/오자영(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여자의 가는 길/오자영(1969)♣ 연약한 여자기에 그 가는 길에 모질게 불어주는 비바람인가 잡아도 붙잡아도 잡히지 않는 사랑은 저 먼하늘 무지개드냐 상처만 남겨놓고 울리고 가네 바람찬 날이면은 서러워 울고 비오는 밤이 오면 외로워 울며 못세게.. 2011. 12. 29. 옛집으로 돌아갑니다/한미라(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옛집으로 돌아갑니다/한미라(1968)♣ 가야할 사람이기에 보내야할 사람이기에 눈물을 삼키면서 옛집으로 돌아갑니다 역력히 들려오는 부드러운 그 음성 추억으로 돌리기엔 너무나도 서러워 얼룩진 일기장을 찢어가면서 옛집으로 옛집으로 돌아갑니.. 2011. 12. 29. 마음의 사랑/어미숙(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마음의 사랑/어미숙(1969)♣ 외로움이 흐르는 님없는 창가에 서리맺힌 슬픔이 가득히 쌓여 찾아오지 않는 님을 만나볼 길 없는 님을 원망하여도 마음은 못잊어서 눈물집니다 외로움이 흐르는 쓸쓸한 밤이면 잊지못할 괴로움 가슴에 고여 별이 뜨는 밤.. 2011. 12. 29. 무정/이병희(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무정/이병희(1969)♣ 가면은 못올 것을 알고 있지만 속이고 가는 심정 모르는게 아니지만 애타는 이 순간을 어이하면 좋으리까 무정 무정 무정한 님 그리워 울드래도 아~~ 아~~~ 보내야 하오리까 붙잡아야 하오리까 잡아도 가실 것을 알고 있지만 가실 .. 2011. 12. 29. 일부종사/허수정(196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일부종사/허수정(1966)♣ 님을 따라 나는 가네 사랑 따라 나는 가네 일부종사 바친 마음 여자의 길이기에 고생을 낙을 삼고 천년만년 살쟀드니 아~ 아~~~ 그 몹쓸 병이 들어 황천길을 떠났나 달을 따라 나는 가오 별을 따라 나는 가오 일부종사 바친 정성 여자의.. 2011. 12. 29. 사랑의 영상/김영순(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랑의 영상/김영순(1967)♣ 가버린 사랑의 영상을 사랑의 영상을 하얀 가슴에 그려준 사랑 그려준 사랑 차라리 오지나 않았던들 오지나 않았던들 푸른빛 내 꿈이 영원했으리라 찬란한 사랑의 이야기를 사랑의 이야기를 별처럼 무수히 들려준 사람 들.. 2011. 12. 29. 희망의 꽃수레/장세정(195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희망의 꽃수레/장세정(1950)♣ 봄바람 살랑대는 거리를 희망이 타오르는 거리를 달려라 사랑 실은 꽃수레 둘이 가는 길은 즐거워라 바라보는 지평선 위엔 출렁대는 청춘의 기쁨 부는 바람 봄바람 타고 하하호호 웃으면서 가잔다 꽃잎이 휘날리는 언덕.. 2011. 12. 29. 여수행 최종 연락선/조일호(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여수행 최종 연락선 / 조일호♣ 정들자 맺은 꽃이 떠날 때에 시드는 사랑이 애처러운 눈물에 항구 추억만 한정 없이 뱃머리에 슬픈데 누구를 부르느냐 카바레에 네온 불 아~~~아 여수 가는 최종 연락선 잔들고 이 가슴에 모닥불을 놓고서 술깨는 아침결에 재.. 2011. 12. 29. 꽃사슴의 눈매/마운틴씨스터즈(19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꽃사슴의 눈매/마운틴씨스터즈(196?)♣ -HLKA연속극 [꽃사슴의 눈매]주제가- 연분홍 진달래 여린 꽃마을 바위 위에 흐르는 맑은 시냇물 저산 저 골짜기 그리워선가 머리 돌려 바라보는 수정빛 눈매 진달래피면은 나비도 오지 아지랑이 먼 산 뻐꾹새 울어.. 2011. 12. 29. 나를 울리네 / 김길순 (1962) ♣나를 울리네 / 김길순 ♣ 거리에 피는꽃은 향기조차 없을소냐 비바람 피해가며 간직해온 내청춘 즐겁~ 게 웃을날~을 기다렸건만 믿지못할 낙엽사랑 나를울리네 사랑은 무엇인가 웃음이냐 눈물이냐 하룻밤 얽힌정이 일장춘몽 되고서 눈물마져 인정도없는 매마른세상 오늘밤도 꿈속에.. 2011. 12. 29. 꾀꼬리 처녀 / 이미라 (1962) ♣꾀꼬리 처녀 / 이미라 ♣ 진단래가 방실방실 꾀꼬리 골짜기에 꾀꼬리가 노래하는 꽃이 피는 봄이 왔네 나물캐든 꾀꼬리 처녀 갑사댕기 말아 쥐고서 봄노래도 구성지다 음~ 봄바람아 가지마라 흰구름이 뭉게뭉게 꾀꼬리 골짜기에 난초꽃이 한들한들 춤을 추네 봄이 왔네 한결같은 꾀고.. 2011. 12. 29. 낙동강 칠백리/이인권(1971 대사)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낙동강 칠백리/이인권(1971 대사)♣ "어머님 젖줄같이 구비치는 낙동강아 춘풍추후 긴세월에 물새들도 늙었구나 구포다리 투루루 경부선 급행차가 지나가도 서울간 임소식은 전할길이 막연구나 아 ~ 낙동강아 낙동강 칠백리 노래마저 애절하다" 달빛.. 2011. 12. 28. 한 많은 부여길/이남해 (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한 많은 부여길/이남해 (1962)♣ 부소산 불탄자리 한 많은 부여길에 조룡대를 구비도는 백마강이여 서운대 옛날같이 변함없이 서 있건만 구곡간장 설음 이별 낙화드냐 아~아 고란사 종소리 옛꿈을 싫었구나 칠백년 한이맺힌 옛성터 황산벌에 부여팔경 꿈을 .. 2011. 12. 28. 그리운 대구역 / 유성진 (1965) ♣ 그리운 대구역 / 유성진 ♣ 밤깊은 대구역에 맹세를 남기고 칠설동 굴다리를 넘는 나그네 성공하여 오겠소 경상도 내 고향아 능금꽃 필때까지 능금꽃 필때가지 기다려주오 그리운 대구역에 기적만 남기고 쓸쓸히 떠나가는 젊은 나그네 언제다시 오겠소 맹세나 하시구료 강남에 제비.. 2011. 12. 27. 황포차/고복수(193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황포차/고복수(1937)♣ 바람도 쉬어가는 요동 칠백리 망망한 황포차는 어데로 가나 아득한 구름밭에 달이 부른다 들리는 호궁소리 애끊는 바람 꿈 같은 황포차는 어데로 가나 멀고 먼 하늘 끝에 별빛 처량타 눈 속에 피는 사랑 이국의 사랑 울려는 놓고.. 2011. 12. 26. 싸이클 청춘/남성봉(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싸이클 청춘/남성봉(1962)♣ 꽃피는 청춘이다 새가 우는 봄이다 산으로 해변가로 유람 코스로 싸이클 타고가자 하이킹가자 페다루를 밟아라 즐거웁게 달려라 랄~라 랄~라 랄라랄라랄라라~ 노래를 부르면서 너도나도 가잔다 싸이클 청춘 꽃향기 불어 녹은 제비.. 2011. 12. 26. 천여화/신영진(197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천여화/신영진(1978)♣ 지난 밤 북풍한설 꺾여진 매화 가지 눈물이 비가 되고 한숨이 바람일세 한백년 이별 없이 살잔 꿈 사라지고 아~ 아롱진 영창에 꿈을 새긴다 정 그려 우는 여인 한많은 사연들 꽃 피고 새 우는 봄 어이할까나 비 개인 언덕 위에 구.. 2011. 12. 25. 이전 1 ··· 139 140 141 142 143 144 145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