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옛 가요4755 독수공방/지화자(196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독수공방/지화자(1963)♣ 가사생략 -한산도 작사/백영호 작곡- ★ 앨범 : 백영호 작곡집 [동경비가] 10인치 ★ 발매및제작사 : (1962) 미도파 ★ 앨범 정보 Side A 1.동경비가/후랑크백 2.여옥의 노래/정케리 3.그날밤 스친 여인/후랑크백 4.명동의 만남/박성민 .. 2012. 1. 12. 동경비가/후랑크백(1963 영화 [동경비가] 주제가)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동경비가/후랑크백(1963)♣ -영화 [동경비가] 주제가- 마주 잡은 손과 손에 오고 가는 사람을 내 가슴에 뜨겁게 느껴 나면서 언제 만날 기약없이 헤어져 가도 주고 받은 그 언약을 그대 모습을 내 마음에 영원토록 새겨 놓은 길 그리움에 가는 마음 흰구.. 2012. 1. 12. 남포동 마도로스/원희옥(196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남포동 마도로스/원희옥(1963)♣ 포도등불 곱게도 피어난 부산의 남포동 건들취한 마도로스 기분은 나이스다 그렇지만 기적소리 울때면 떠나갈 몸이드라 오렌지 등대불이 내 사랑 내 친구 한손에 샴페인 들고 마시며 떠나간다 네온등불 곱게도 단장한.. 2012. 1. 12. 여인애가/장세정(19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여인애가/장세정(196?)♣ 가슴에 오는 비가 옛사랑을 부르며 눈물을 뿌리면서 헤어지든 그 때가 가로등 불빛속에 아롱거린다 안개 낀 행길 우에 젖어오른다 가슴에 오는 비가 옛사랑을 부르며 입술을 깨물면서 말못하든 그 때가 흩어진 옛추억에 아롱.. 2012. 1. 12. 정든 포구/황정자(196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정든 포구/황정자(1960)♣ 정들은 포구에서 가는님도 울드라 잡으시오 따르리다 술잔에 남실남실 이별주를 나누며 울었드란다 비오는 포구에서 가는님도 울드라 잘가세요 잊으리다 물결만 출렁출렁 뱃머리를 돌리며 떠나드란다 날저문 포구에서 가는님도 울.. 2012. 1. 12. 효녀심청/김용만(196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효녀심청/김용만(1960)♣ 고양미 삼백석에 제물이 되어 앞 못보는 부친님과 하직을 하고서 사공따라 효녀심청 떠나갈때에 산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 임당수 푸른물결 넘실거릴 때 만고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서 두손모아 신령님께 우러러 빌때 물.. 2012. 1. 12. 오빠는 사각모자/이춘희(196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오빠는 사각모자/이춘희(1961)♣ -가사생략- -손석우 작사.작곡- ★앨범명 : 손석우 작곡집 [하늘과 땅사이에] 10인치 ★발매사 : (1961) 비너스 VL-6 ★ 앨범 정보 Side A 1.하늘과 땅사이에(HLKV 연속방송극'하늘과 땅사이에'주제가)(김성옥) 2.나그네(최희준) 3... 2012. 1. 12. 마도로스 팔자/황국성(19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마도로스 팔자/황국성(196?)♣ 이별많은 마도로스냐 쌍고동 울적마다 그 항구에 하로탕식 맺어준 사랑 울려놓고 떠나가는 기맥힌 내사정을 원망하면 무엇하나 마도로스 팔자란다 날자없는 마도로스냐 담배를 필적마다 그 항구에 아가씨가 딸아준 술.. 2012. 1. 12. 사공의 딸/신화자(19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공의 딸/신화자(196?)♣ 열여덟 붉은 입술 나는 처녀 뱃사공 꽃피고 제비 오는 봄이 돌아왔건만 이 가슴에는 새 봄이 돌아오지 않느냐 오늘도 하염없이 기다리는 나는 슬픈 처녀 사공 새벽종 아침하늘 은은하게 울리네 힘없이 노를 젓는 이 마음을 울.. 2012. 1. 12. 물깃는 처녀/황정자(196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물깃는 처녀 / 황정자♣ 한번쯤 웃었다고 동네방네 말썽을 마오 우물터에 빠진댕기 줏어줬길래 웃었지요 에헤여 데헤요 우물터 아낙네는 말도나 많아 고마워 웃은 게 죄란 말이요 눈 한번 흘겼다고 힐쭉힐쭉 비웃지 마오 그 총각의 물장난이 밉쌀맞길래 흘.. 2012. 1. 11. 사랑의 길/심수경(1968 영화 [엄마기생] 주제가)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랑의 길/심수경(1968)♣ -영화 "엄마기생" 주제가- 울어도 혼자 울며 웃어도 혼자웃는 남몰래 걸어가는 사랑의 길 여자의 길 어쩌다 피치 못할 사연이 있어 밤이면 노방에 꽃이 되어도 굳세게 살아가는 어머니란다 온 길은 바람 불고 갈길은 비가 와도.. 2012. 1. 11. 땅벌/이태신(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땅벌/이태신(1967)♣ 마음의 상처를 남겨놓고 땅벌같이 떠난사람 내 맘에 멍든 가슴을 이밤도 달랠 길 없네 땅벌 장갈가더니 줄이 하나 늘어버렸어 봄이면 벌나비 꽃을 찾고 종달새 노래하네 거미가 떨어지는 날 내 사랑 끝이나요 땅벌 장갈가더니 줄.. 2012. 1. 11. 순정의 왈쯔 / 미미성 (1964) ♣순정의 왈쯔 / 미미성♣ 세상에 그 누구도 아무도 모르게 당신께 드리는 한가락 곡조를 순정의 표기로 이름 지으며 한 평생 외로히 두드려 봅니다 달 아래 별아래 아무도 모르게 외로히 흐르는 두줄기 눈물이 순정의 눈물이라 이슬 지으며 추억의 꿈이가네 꿈이여 봅니다 -OOO 작사 / 이봉룡 작곡- ★ 앨범명 : 이봉룡 작편곡 [순정의 왈쯔 / 진달래 부르스] ★ 발매 및 제작사 : (1964) 엘케엘 LKL-131 2012. 1. 11. 잊어야 한다면 / 리나박 (1968) ♣잊어야 한다면 / 리나박♣ 잊어야 한다면 잊어야 한다면 정일랑 떼고 가요 돌아 서리다 잊어야 한다면 잊어야 한다면 정일랑 떼고 가요 돌아 서리다 그 모습 보고파 그리는 날에는 나홀로 어이해요 잊어야 한다면 당신의 사랑 뜨거운 그 옛정 달뚱이 내 가슴에 간직하고 있는데 잊어야 한다면 잊어야 한다면 마음을 주지마오 무정 해주오 둘이서 다정한 그날이 서러워 나홀로 어이해요 그날의 순결을 당신의 그 모습 당신의 그 얼굴 달뚱이 내 가슴에 간직하고 있는데 -OOO 작사/김학송 작곡- ★ 앨범명 : 김학송 작곡집 [잊어야 한다면/다홍치마] ★ 발매 및 제작사 : (1968) 오아시스 OL-12565 / 성음 제작 2012. 1. 11. 님이여 아시나요 / 김백화 (1964) ♣님이여 아시나요 / 김백화♣ 천 리인가 만 리인가 떠나가신 님은 진달래 피는 봄에 오시마고 했건만 진달래 꽃 시들어도 어이해서 못 오시나 이팔청춘 타는 가슴을 아시나요 모르나요 타향 천 리 타향 만 리 떠나가신 님은 녹두새 우는 봄에 오시마고 했건만 미운 정만 남겨 두고 어이해서 안 오시나 곱단이의 슬픈 사랑은 어느 누가 알아주리 -OOO 작사/조춘영 작곡- ★ 앨범명 : 조춘영 작편곡집 [성산포 아가씨] ★ 발매 및 제작사 : (1964.01) 다이아몬드 D-103 2012. 1. 11. 갈림길/서소영(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갈림길/서소영(1967)♣ 가랑잎이 우수수부는 갈림길에 홀로서서 잘있으란 말한마디도 없이 가신님을 잘가라고 안녕히 좁은가슴 움켜안고 흐느끼며 울었소 아~~~ 눈물에젖는 홀로섰는 갈림길 찬서리가 옷깃적시는 갈림길에 홀로서서 이제가면 못오실길을 홀.. 2012. 1. 11. 울면서 돌아갑니다/김주영(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울면서 돌아갑니다/김주영(1970)♣ 산넘고 물을 건너 서울까지 왔는데 반겨주신 님의 손길 차기만 하네 두메산골 여자라고 괄세하나요 못믿을 그사람을 믿은게 죄냐 아~~~아~~ 울면서 울면서 돌아갑니다 그립고 보고싶어 서울까지 왔는데 변해버린 님.. 2012. 1. 11. 웃으며 잊겠어요/이혜경(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웃으며 잊겠어요/이혜경(1967)♣ 님이라 부르기엔 너무나 가슴아프고 당신이라 부르기엔 내마음 설레이네 두고두고 맺은 사랑 변할까 가슴조이며 단한번 불러보는 당신이란 두글자 너무나 가슴깊이 사랑한 님이기에 꿈에서도 잊지못해 애타는 내마음.. 2012. 1. 11. 웃다가네 울다가네/이종근(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웃다가네 울다가네/이종근(1968)♣ 산길도 한이 많고 들길도 한이 많은 나그네 발자욱엔 별도 우네 달도 우네 고향도 사랑도 뿌리치고 왔지만 아~~ 타향살이 지쳐버린 내가슴에는 눈물만 주룩주룩 흐르는구나 잊어도 꿈이섧고 떠나도 꿈이 슬픈 마음에.. 2012. 1. 11. 사나이 라면/김일권(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나이 라면/김일권(1969)♣ 아무리 서러운 사연이 가슴에 차도 입술을 깨물며 참아야지 사나이라면 못나게 울어본다고 떠난 님이 다시 오랴 아~~아~ 괴로워도 잊어야지 부질없는 그 사람 아무리 지나간 옛날이 그립더라도 다시는 생각을 말아야지 사.. 2012. 1. 11. 돌아가는 삼각지/이순애(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돌아가는 삼각지/이순애(1969)♣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 도는 이 발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 젖.. 2012. 1. 11. 오동도 아가씨/김광자(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오동도 아가씨/김광자(1968)♣ 오동도의 갈매기야 슬피울지 말어라 너마저 슬피울면 내 가슴속은 찢어만 진다 가신님 부여잡고 나를 잊지 마세요 눈물이 앞을 가려 말한마디 못하고 안녕히 안녕히 가세요 눈물짓는 오동도 아가씨 동백꽃이 곱게 피는 .. 2012. 1. 11. 울며 갑니다/김은미(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울며 갑니다/김은미(1968)♣ 기적도 목이 메어 흐느끼며 소리친다 눈물로 떠나가는 나를 울리네 가지 말라 부여잡든 내 님을 두고 짓밟힌 몸이기에 맞을 수 없어 그러나 마음만은 사랑하고 있기에 울면서 갑니다 철새도 내 설움을 알고 있나 슬피 운다 .. 2012. 1. 11. 궁성현 에레지 / 후랑크백 (1963) ♣궁성현 에레지 / 후랑크백♣ 현해탄이 가로막힌 이국하늘 밑에서 악마같은 꿈을 깨고 죄인이 되어 십삼계단 기슭의 운명이건만 그리운 고국산천 못보고 가네 천추에 한이 맺힌 이진자라오 내가 만든 십자가를 내가 메고 갑니다 철창살이 비겁하게 울긴 왜 울어 십삼계단 넘어서 현해.. 2012. 1. 11. 동백꽃 꺾은 죄로 / 손인호 (1962) ♣동백꽃 꺾은 죄로 / 손인호♣ 물새가 울고 가는 해 저문 이 선창에 못다 핀 동백꽃을 그 누구가 꺾고 갔나 꺾을 때 지은 죄를 님은 몰라도 세월이 흘러가면 청춘이 가면 동백꽃 꺾은 죄로 잠 못드리라 물새가 잠이 들은 비오는 이 선창에 시들은 봉오리만 모질게 울고 있네 동백꽃 꺾을 .. 2012. 1. 10. 이별의 하네다공항/오주수(196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이별의 하네다 공항/오주수(1963)♣ 밤도깊은 이국 도쿄 어여쁜 아가씨야 밀감꽃 향기앉고 고국땅을 찾아가는 곳 하룻밤 뜬정에 미련을 두지말고 다시찾아 올 날을 손꼽아 기다려다오 아 ~ 하네다 공항에 이별이 서럽구나 스륙천리 낯선거리 도쿄에 아.. 2012. 1. 10. 눈물의 부산차/금사향(19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눈물의 부산차/금사향(196?)♣ 구름다리 넘을때 몸부림을 칩니다 붉은 입술 깨물면서 몸부림을 칩니다 차라리 가실바엔 맹서를 왜 남겼오 아아 부산차는 흐응 떠나갑니다 푸렛트홈 그늘속에 소리소리 웁니다 남은 연기 바라보며 소리소리 웁니다 차라.. 2012. 1. 9. 백팔염주/장세정(194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백팔염주/장세정(1949)♣ 해저문 서라벌에 종이 울린다 불경소리 처량한 저 다보탑 그림자 아득한 그 옛꿈이 덧없이 애달퍼 아 아~ 아 아~ 저녁노을 바라보며 한없이 울리라 불국사 법당앞에 밤이 흐른다 백팔염주 돌리는 저 스님의 흰 손길 흘러간 그 시절을 .. 2012. 1. 9. 검은 스타킹/한명숙(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검은 스타킹/한명숙(1962)♣ 함박눈이 펄펄 쏟아지는 밤길 토라져서 가는 검은 스타킹 무엇에 틀렸는지 인사도 없이 토라져서 가는 검은 스타킹 함박눈이 펄펄 쏟아지는 밤길 토라져서 가는 검은 스타킹 무엇에 틀렸는지 인사도 없이 토라져서 가는 검.. 2012. 1. 9. 한달의 봉급은 삼천 삼백원/백야성(196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한달의 봉급은 삼천 삼백원/백야성(1963)♣ 한달의 봉급은 삼천삼백원 죽도록 일해도 삼천삼백원 외상값 갚을 일도 이것저것 따져보는 고달픈 월급쟁이야 가자 가자 어서 가자 마누라가 기다린다 한장 두장 마주 대보고 보면 또봐도 찡그린다 쌀값 탄값 다 쓰.. 2012. 1. 9. 이전 1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