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때 그 시절 옛 가요4755

사랑의 꽃망울 / 백강자(1969) ♣사랑의 꽃망울 / 백강자♣ 그언제나 님은 언제 내가슴에 돌아오려나 못다 핀 꽃망울은 때가 오면 피련만은 기다리든 내 사랑은 언제나 오려나 동백꽃 빨갛게 한이 맺힌 사랑의 꽃망울 봄이 오면 벌나비도 꽃을 찾아 헤매이건만 내마음 기다릴줄 님은 어이 몰라주나 사무치는 그리움이 쌓이고 또 쌓여 동백꽃 빨갛게 설움 맺힌 사랑의 꽃망울 -민 숙 작사 / 백영호 작곡- ★ 앨범명 : 백영호 작곡집 [남몰래 흘린 눈물/불청객] ★ 발매 및 제작사 : (1969.01.20) 지구 JL-120293 ◈ 스마트 폰 ◈ 2011. 2. 19.
아주까리 선창/이순애(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아주까리 선창/이순애(1969)♣ 아주까리 선창가에 해가 저물면 천리타향 부두마다 등불이 비쳐 칠석날 찾아오는 젊은 뱃사공 어서가자 내 고향 어서가자 내 고향 아주까리섬 바다위에 아롱아롱 피마주 초롱 옷소매에 비린내가 고향이던가 조각배 꿈을 실고 달빛을 실고 어.. 2011. 2. 18.
내 이름은 약한 여자/허수정(196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내 이름은 약한 여자/허수정(1965)♣ 떠나서 다시 안 올 님이었다면 눈물을 흘리면서 맹서나 하지 말것을 맺은 언약 못잊어서 한많은 울음 달랠길 없고 속아야 사는 인생 내 이름은 여자라오 떠나서 다시 안 올 님이었다면 가슴에 새기면서 정두지 아니할 것을 맺은 언약 허.. 2011. 2. 18.
님소식 기다려요/함지연(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님소식 기다려요/함지연(1970)♣ 눈물이 흐를 때는 님의 모습 그리며 슬픔을 참으면서 살아온 이 마음 언젠가는 돌아오마 님의 말씀을 가슴깊이 간직한 채로 님소식 기다려요 가슴이 아플 때는 님의 모습 그리며 상처를 달래면서 살아온 이 마음 끊지 못할 옛정 따라 오늘 .. 2011. 2. 18.
탄금대 사연/백진주(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탄금대 사연/백진주(1968)♣ 탄금정 굽이돌아 흘러가는 한강수야 신립장군 배수진이 저기인가요 열두대 굽이치는 강물도 목메는데 그님은 어데 가고 물새만이 슬피 우나 송림이 우거져서 산새도 우는가요 가야금이 울었다고 탄금인가요 우륵이 풍류읊던 대.. 2011. 2. 18.
서울 가도 대 구가도 부산 가도 / 박광자 (1965) ♣서울 가도 대구 가도 부산 가도 / 박광자♣ 서울 가도 대구 가도 부산을 가도 청춘을 반겨주는 그 사랑도 없드란다 아무리 흘러가는 구름 같은 신세랴만 사랑에도 차별이냐 인세마저 두려우냐 눈물 속에 그려보는 내 사랑이 그리워 대전 가도 광주 가도 목포를 가도 믿을 거 하나 없네 의지할 거 하나 없네 내일은 어데 가나 연기 같은 살림살이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게 인생인가 눈물속에 불러보는 내 사랑이 그리워 -이삼환 작사 / 고봉산 작곡- ★ 앨범명 : 재일동포 박광자 힛트 앨범 NO.1 [이별의 서울 정차장] ★ 발매 및 제작사 : (1965) 아세아 AL-NO.57 2011. 2. 18.
가신 님 / 서주연 (1967) ♣가신 님 / 서주연♣ 가신 님 그리워 가신 님 보고싶어 찾아온 옛길엔 낯설은 산새만 울고있어요 잊으려고 잊으려고 내 마음을 달래어봐도 아~아 잊지못할 떠나간 내 사랑아 가신 님 그리워 가신 님 보고싶어 찾아온 언덕위엔 차거운 석양이 고요히 내려 잊으려고 잊으려고 내 마음을 달래어봐도 아~아 무정하게 떠나간 내 사랑아 -OOO 작사/성호민 작곡- ★ 앨범명 : 성호민 작곡집 [가신님/빗속에 남산길] ★ 발매 및 제작사 : (1967) 한국콜롬비아 CL-2522/ 성음 제작 2011. 2. 18.
목단화 / 최경숙 (1964 映畵 [목단화] 主題歌) ♣목단화 / 최경숙♣ -映畵 [목단화] 主題歌- 설움 속에 자란 꿈은 가슴 조이고 눈물 속에 보낸 세월 꽃잎만 피고 지네 메마른 인정 속에 자라난 슬픈 순정 그 누가 알아주나 아~아 그리워 우는 그 이름은 서러운 목단화 열아홉 살 수집음에 자란 목단화 어느 누가 그 순정을 알아줄 사람 없네 꽃잎에 새겨보고 몸부림치며 봐도 외로운 이 밤인가 아~아 남몰래 우는 그 이름은 애련한 목단화 - 김영일 작사 / 문예동 작곡- ★ 앨범명 : 영화 주제가 [목단화/성난주먹] ★ 발매 및 제작사 : (1964) 케네디 KL-784 2011. 2. 18.
사랑하지 않으리/남희선(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랑하지 않으리/남희선(1970)♣ 두번 다시는 두번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 행복은 갔고 가슴속엔 눈물이 얼룩젖네 오늘도 아픈가슴 아픈가슴 달래며 아~아~아 아~아~아 다짐을 합니다 사랑하지 않으리 두번 다시는 두번 다시는 좋아하지 않으리 사랑을 갔고 고은마음 슬픔.. 2011. 2. 18.
떠나지 마세요/태미(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떠나지 마세요/태미(1967)♣ 그대만을 믿고있는 연약한 가슴에 그무엇이 아쉬워서 가시려 하나요 당신이 심어주신 뿌리깊은 그 사랑을 어이하라고 아~아~ 가려 하오 떠나지 마세요 나혼자만 사랑한다 맹세한 당신이 그누구를 찾아가오 가시려 하나요 당신이 눕혀주신 떼지.. 2011. 2. 18.
등대불 하소연/최유진(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등대불 하소연/최유진(1967)♣ 무정한 그 사람도 야속한 그 배도 나를 두고 떠난 부두 이 항구에 왜 왔는가 그리워서 보고파서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아니야 외로운 갈매기와 이야기를 하고파서 찾아온 거야 가슴에 이 상처도 못잊을 추억도 파도 위에 띄우려고 이 항구에 .. 2011. 2. 18.
애수의 온천장/윤은섭(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애수의 온천장/윤은섭(1968)♣ 달뜨는 금강공원 벤치에 홀로 앉아 잠들은 회전목마 덧없이 바라보며 정답게 속삭이던 그 시절 잊지 못해 쓸쓸히 눈물짓는 애수의 온천장 님떠난 금강공원 벤치에 홀로 앉아 갈갈이 찢어버린 그옛날 님의 편지 지난날 즐거웠던 추억을 회상.. 2011. 2. 18.
사랑했기에/신행일(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랑했기에/신행일(1967)♣ 사랑을 하면서도 하면서도 아무 말없이 사랑한다 말 못하고 토라져 토라져 갈 적에 야속하다 생각말자 하여도 미련이 남아 미련이 남아 달랠길 없는 내마음 이제는 다시 생각않으마 깨끗이 잊어주마 사랑은 무정한줄 무정한줄 나는 몰랐오 분하.. 2011. 2. 18.
울고갈길 왜왔던가/민혜송(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울고갈길 왜왔던가/민혜송(1970)♣ 왜 왔든가 왜 왔든가 울고 갈 천리길을 누굴 찾아 내가 왔나 님떠난 이 항구에 파도만 철썩철썩 내 가슴을 때리는데 아픈 가슴 달래면서 울고 갈길 왜 왔던가 왜 왔든가 왜 왔든가 쓸쓸한 이 항구에 누굴 찾아 여기 왔나 님없는 밤부두에 .. 2011. 2. 18.
고향길 / 신행일 (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고향길 / 신행일♣ 강바람 서럽게 서럽게 불고 노을에 물든 물은 흘러갈 적에 석양을 등에 지고 등에다 지고 사랑도 미련도 저버리고서 혼자서 찾아가는 그리운 고향길 혼자서 찾아가는 그리운 고향길 물방아 조용히 조용히 돌고 왕거미 줄을 치는 초가지붕.. 2011. 2. 18.
당신이 여자라면/성희(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당신이 여자라면/성희(1970)♣ 나 이제 떠나겠어요 잡은 손 놓아 주세요 당신의 사랑이 진정 이라면 행복을 빌어 주세요 이별은 언제나 슬픈거지만 눈물은 보이지 말아요 당신이 남자라면 당신이 남자라면 행복을 빌어 주세요 나 이제 알것같아요 행복이 무엇인지를 당신 .. 2011. 2. 18.
울릉도 애가/김수정(196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울릉도 애가/김수정(1966)♣ 성인봉 산마루에 달이 뜨면은 바다멀리 떠나가신 님이 그리워 새빨간 동백꽃에 눈물 적시며 밤새워 불러본다 밤새워 불러본다 울릉도 노래 물새도 왔다가고 가고 또 오는 까마득한 육지땅은 멀기만 하여 울릉도 섬살이가 하도 애달퍼 오늘도 .. 2011. 2. 18.
나그네 총각/김미란(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나그네 총각/김미란(1968)♣ 물새소리 벗을 삼고 파도소리 낙을 삼아 지나온 내 반평생 눈물에 아롱졌오 내마음에 돌을 던진 그사람은 나그넨가 한맺힌 가슴 안고 애태우며 기다리는 잊지 못할 나그네 총각 석양 고운 섬포구에 물새소리 벗을 삼고 행여나 오시련가 설움만 .. 2011. 2. 18.
정들여 놓고/손진아(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정들여 놓고/손진아(1970)♣ 내마음 울려놓고 떠나시면 어이하나요 남몰래 정들여 놓고 헤어지면 그리웁고 밤이면 괴로운데 옛정을 생각해서 발길을 돌려주오 그날밤 그때처럼 사랑해줘요 내마음 울려놓고 떠나시면 어이하나요 남몰래 정들여 놓고 당신이 준 깊은 상처 .. 2011. 2. 17.
못가는 고향철길/태일(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못가는 고향철길/태일(1968)♣ 못가는 고향길에 잡초만 우거지고 끊어진 이 철길엔 눈물비는 하염없네 다시 만날 기약도 없이 너를 두고 떠나올때 내 가슴은 아팠지만 아~~~~ 아~~~~ 그 누구를 원망하며 그 누구를 미워하리 끊어진 고향길에 산새도 목이 메고 녹슬은 이 철길.. 2011. 2. 17.
채봉 아가씨/남희(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채봉 아가씨/남희(1971)♣ 영광천 두리기둥 붉은 단청에 아롱지는 눈물자욱 흐르는 세월 녹의홍상 꽃다워라 당사옷깃에 님그리운 상사둥이 감돌아 드네 을밀대 높은 추녀 푸른 이끼에 뜬구름도 흘러가다 예워도는데 화용설부 꽃다워라 섬섬옥수로 정화수를 떠다놓고 님 .. 2011. 2. 17.
학암포 아가씨 / 강혜란 (1969) ♣학암포 아가씨 / 강혜란♣ 잔잔한 학암포에 노을이 지면 돌아오는 고동소리 부푸는 가슴 갈매기도 그리워서 날아드는데 그대는 아시나요 그대는 아시나요 오늘도 학암포에 기다리는 순정을 정다운 학암포에 노을이 지면 반겨주는 파도소리 구슬픈 사연 해당화도 못 잊어서 다시 피는데 그대는 잊었나요 그대는 잊었나요 그리운 학암포에 기다리는 순정을 -이병수 작사 / 심형섭 작곡- ★ 앨범명 : 유지성 진철 [사랑의 역사/외갈매기] ★ 발매 및 제작사 : (1969.06.10) 성음 SEL-1-615 / 오아시스 발매 2011. 2. 17.
애수의 타향땅/남강수(1969) ♣옹달샘 추억의 엣노래♣ ♣애수의 타향땅/남강수(1969)♣ 영 넘어 재를 넘어 떠나오던 고향길 눈시울에 이슬맺혀 말못하던 어머님 그립고 보고파라 애수의 타향밤 뼛속에서 흘러내리네 향수의 슬픈 눈물이 그리운 고향산천 등에 지고 떠나올때 지난날의 첫사랑이 내마음을 울리네 달빛.. 2011. 2. 17.
후회는 없다/이성훈(1971) ♣옹달샘 추억의 엣노래♣ ♣후회는 없다/이성훈(1971)♣ 연못에 고인 사랑 메마를세라 두손을 고이 모아 빌던 그사람 보고파 단숨에 달려갔건만 세월이 너무 바빠 그대 떠나고 한떨기 연꽃속에 눈물만 고여 있네 연못에 담은 사랑 흩어질세라 두손을 마주잡고 언약했건만 어이해 흩어졌나 고운 사랑.. 2011. 2. 17.
철없는 아내 / 차중락 (1968) ♣철없는 아내 / 차중락♣ 낯설은 남남간에 너와 내가 만난것은 가난해도 웃고살자 마음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드냐 믿어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내 애당초 너와 내가 좋아서 만났는데 호강하자 살았드냐 마음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드냐 용서.. 2011. 2. 17.
눈물의 목포항/남성봉(196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눈물의 목포항/남성봉(1965)♣ 오늘도 목포항에 연락선을 바라보니 지난날 부두에서 울며 헤진 사람아 저절로 슬프고나 애달퍼라 그리워 비오는 선창가에 옛모습을 찾아본다 내사랑 천금같이 행복할줄 믿었건만 어젯밤 꿈자리에 울리고간 사람아 벽하진 앞바다에 파동치.. 2011. 2. 17.
기러기/한숙(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기러기/한숙(1968)♣ 기러기 떼를 지어 울며가는 가을밤에 백합같은 그 님은 오시지 않네 외로운 이가슴에 낙옆이 한잎 두잎 바람소리 한숨소리 들려오는 벌레소리 길잃은 기러기야 나도 함께 가련다 그리운 이한밤에 울고가는 기러기야 떠나버린 그 님의 소식 전해다오 .. 2011. 2. 17.
목련화사랑/김광남(196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목련화사랑/김광남(1966)♣ 목련꽃이 피어 있네 오늘도 피어 있네 하늘 아래 맺은 사랑 간 곳이 어데더냐 잘 있소 잘 가세요 눈물 속에 헤어졌건만 언제나 못잊어서 불러보는 목련화 사랑 목련꽃이 떨어지네 날 두고 떨어지네 꽃잎마저 그 님 처럼 날 두고 가버렸네 울고만 .. 2011. 2. 17.
야생마/김하정(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야생마/김하정(1969)♣ 내 통곡의 의미를 알면은 다시는 비가 안 내려야지 빗줄기 타고서 이 가슴 때리는 그 젊음의 몸부림 통곡을 했었다 메아리도 없었다 그러나 조용히 가버린 내 젊은 내 젊은 야생마 비가 내리는 밤이면 비가 내리는 밤이면 빗줄기 타고서 이 가슴 때리.. 2011. 2. 17.
팔당 아가씨/나현옥(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팔당 아가씨/나현옥(1970)♣ 남한강 북한강에 흐러진 수양버들 산과 산이 마주서서 소곤소곤 속삭일때 줄줄이도 음~~ 흘러가는 세월을 따라 덕흥산 숲속에는 산꿩이 춤을 춘다 팔당 아가씨 산제비 물제비가 노래하는 산기슭에 칡넝굴에 다람쥐가 소곤소곤 속삭일때 하염없.. 2011.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