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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4755

마음껏 울고싶소 / 진송남 (1968) ♣마음껏 울고싶소 / 진송남♣ 다정하게 안기어서 마음껏 울고 싶어요 다정하게 한번쯤은 달래주련만 지금은 알 수 없는 그대의 마음 이제는 묻지 못할 사정이라서 그 누가 전해주리 흐으~~ 그대는 아시나요 마음껏 울고싶소 그대품에 날아가서 내마음 주고 싶어요 내 가슴에 스며드는 .. 2011. 2. 11.
뉘우쳐봐도 / 임선아 (1967) ♣뉘우쳐봐도 / 임선아♣ 헤어지지 않으려고 몸부림을 치면서 내가슴에 매달려서 애원을 하던 그 님을 야멸차게 뿌리친 죄를 뉘우쳐 보아도 때늦은 지금 불러봐도 대답없네 가엾은 사람아 변치말자 그 언약을 내가 먼저 하면서 그대 마음 남김없이 빼앗아놓고 모른체 마음변해 돌아선 죄를 뉘우쳐 보아도 때늦은 지금 불러봐도 대답없네 가엾은 사람아 -한산도 작사 / 김인배 작곡- ★ 앨범명 : 김인배 작곡집 [뉘우쳐봐도/못다부른 연가] ★ 발매 및 제작사 : (1967) 지구 LM-120211 ◈ 스마트 폰 ◈ 2011. 2. 11.
쏘만국경 / 강수향 (1964 映畵 [쏘만국경] 主題歌) ♣쏘만국경 / 강수향♣ - 映畵 [쏘만국경] 主題歌- 여기는 쏘만국경 산천도 슬피우는 북만주 벌판 비바람이 모아쳐도 너와 나는 뭉쳤네 총뿌리 휘여잡고 우리들은 싸운다 댕기따고 너를 비는 내고향이 그리워라 기쁨도 슬픔도 난 잊었네 내 나라 내 민족 찾을때 까지 오늘은 동쪽 내일은 서쪽 여기는 쏘만국경 조곡도는 물깃는 황무지 벌판 눈보라가 휘날려도 너와 나는 뭉쳤네 말고삐 휘여잡고 우리들은 싸운다 다홍치마 그네띠는 내고향이 그리워라 웃음도 눈물도 나는 잊었네 내 부모 내형제 만날때까지 오늘은 남쪽 내일은 북쪽 -권 용 작사 / 양 운 작곡- ★ 앨범명 : 김강섭 작편곡 [여장부 / 쏘만국경] ★ 발매 및 제작사 : (1964) 신세기 SCB-10420 ◈ 스마트 폰 ◈ 2011. 2. 11.
비나리는 영등포/안동권(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비나리는 영등포/안동권(1969)♣ 그대 떠난 영등포에 비가 나린다 이 가슴을 적셔주는 추억의 비가 나린다 잡는 손 뿌리치고 떠나간 님의 야멸찬 눈동자 아직도 못잊어 눈물짓네 비나리는 영등포 그대 없는 영등포에 비가 나린다 이 가슴을 울려주는 눈물의 비가 나린다 깊.. 2011. 2. 11.
기약없는 이별/서주현(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기약없는 이별/서주현(1967)♣ 온다간다 기약도 없이 가버린 그 님은 소식없이 예고없이 어디로 가버렸소 한평생 같이 살자 맹서한 그 언약은 아~~~ 호숫가의 물거품같이 사라진 맹서가 허무하다 사랑한다 하면서도 가버린 그님은 사랑하는 사람 두고 어디로 가버렸소 그날.. 2011. 2. 11.
가버린 사랑 / 남일해 (1980) ♣가버린 사랑 / 남일해♣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 속에 새겼거늘 무정할 사 그대로다 나 예 두고 어디 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던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은 두고 몸만 가니 남은 이 몸 어이하리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 속에 새겼거늘 무정할 사 그대로다 나 예 두고 어디 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던 정마저 가져가야지 남은 이 몸 생각 말고 만수무강하옵소서 -고운산 작사 / 박인섭 작곡/ 김준규 편곡- ★ 앨범명 : 남일해 [청계천의 밤/가버린 사랑] ★ 발매 및 제작사 : (1980.04.16) 오아시스 OL-2261 2011. 1. 30.
눈물의 연락선/신가야(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눈물의 연락선/신가야(1971)♣ 연락선 연락선 연락선은 떠난다 눈물의 눈물의 연락선은 떠난다 무정한 연락선 연락선 울지 말고 잘 가거라 내님 싣고 가는 연락선 무정하다 연락선 연락선 연락선 연락선은 떠난다 이별의 이별의 연락선은 떠난다 야속한 연락선 연락선 미.. 2011. 1. 16.
하청 아가씨/신경자(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하청 아가씨/신경자(1970)♣ 노을이 곱게 물든 해저문 바닷가에 오늘도 그려보네 떠나간 그님을 떠날때 두손 잡고 다시 오마든 그 맹세 봄이 가고 여름이 가도 소식이 없어 남몰래 눈물짓는 하청 아가씨 비단물결 곱게잠든 해저문 부두가에 오늘도 기다리네 떠나간 그님을 .. 2011. 1. 16.
가슴이 터지도록/남자동(1971 영화주제가)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가슴이 터지도록/남자동(1971)♣ -영화 "가슴이 터지도록" 주제가- 하늘보다 더 넓은 사랑이기에 내 순정 다 바친 불타는 마음 언제간 돌아오리 내품에 돌아오리 사랑아 말해다오 가슴이 터지도록 바다보다 더 깊은 사랑이기에 긴세월 기다려도 변함이 없는 언젠간 돌아오.. 2011. 1. 16.
타향은 싫어/도성(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타향은 싫어/도성(1972)♣ 정들면 정이 들면 낯선 타향도 고향이지만 나는 싫어 나는 싫어 타향은 싫어요 이리 가도 저리 가도 타향은 타향은 마찬가진데 산길을 따라 냇길을 따라 고향으로 가련다 정주면 정을 주면 타향객지도 고향이지만 나는 싫어 나는 싫어 타향은 싫.. 2011. 1. 15.
미워하지 말아다오/김영관(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미워하지 말아다오/김영관(1972)♣ 이 목숨 끝나는 날엔 사랑도 끝나겠지 둘이서 태운 불꽃 재가 되어 흩어져도 사랑이 목숨보다 귀한줄 알기 때문에 사랑하다 죽을때까지 미워하지 말어다오 이 생명 다하는 날엔 미련도 끝나겠지 사랑이 구름 되어 바람따라 흩어져도 추.. 2011. 1. 15.
여자이기에/선우영아(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여자이기에/선우영아(1971)♣ 여자이기에 조용히 울었어요 그대를 보내면서 말없이 울었어요 이목숨 다하기전에 지워지지 않은꿈 눈물을 감추면서 눈물을 감추면서 조용히 울었어요 이별앞에서 조용히 울었어요 사랑은 허무해서 흐느껴 울었어요 영원히 가슴아프게 잊어.. 2011. 1. 15.
갈림길에서 / 한동일 (1971) ♣갈림길에서 / 한동일♣ 울지도 않았다 아무 말도 안했다 헤어지는 아픔이야 미어질듯 아팠어도 조용히 조용히 걸어가다가 저만큼 돌아서서 손 흔들었다 잘가라고 잘가라고 갈림길에서 울지도 않았다 아무 약속 없었다 이별하는 아픔이야 미어질듯 아팠어도 말없이 말없이 걸어가다가 저만큼 돌아서서 눈물 흘렸다 슬프다고 슬프다고 갈림길에서 -장석일 작사 / 김학송 작곡- ★ 앨범명 : 한동일 이수연 [갈림길에서/꿈이였네] ★ 발매 및 제작사 : (1971.03.22) 오아시스 OL-912 ◈ 스마트 폰 ◈ 2011. 1. 15.
고향 그림자/김성기(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고향 그림자/김성기(1972)♣ 산모습도 변했겠지 어머님 모습도 코스모스 한두잎 곱게곱게 피어 있겠지 떠나올때 말없이 인사도 못하고 못한게 죄가 되어 손모아 빕니다 어머니 돌아갈테요 꽃피고 새가 울면 고향집도 변했겠지 어머님 모습도 능금알이 가지마다 주렁주렁 .. 2011. 1. 15.
호반에서 만난 사람 / 최양숙 (1967 映畵 [초연] 主題歌) ♣호반에서 만난 사람 / 최양숙♣ -映畵 [초연] 主題歌- 파란 물이 잔잔한 호숫가의 어느 날 사랑이 싹트면서 꿈이 시작 되던 날 처음 만난 그 순간 불타오른 사랑은 슬픔과 괴로움을 나에게 안겨줬네 사랑은 어느 듯 가고 가슴에는 재만 남아 눈물도 메마른 허무한 추억 호숫가를 스치는 바람 소리 슬픈데 타 버린 정열 뒤엔 고독이 흐느끼네 사랑은 어느 듯 가고 가슴에는 재만 남아 눈물도 메마른 허무한 추억 호숫가를 스치는 바람 소리 슬픈데 타 버린 정열 뒤엔 고독이 흐느끼네 -박춘석 작사 / 박춘석 작곡- ★ 앨범명 : 박춘석 작곡집 [초연/하얀 까마귀] ★ 발매 및 제작사 : (1967) 지구 LM-120156 2011. 1. 14.
안개낀 영산강/박지연(196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안개낀 영산강/박지연(1966)♣ 안개 낀 영산강에 달이 뜨는데 백사장을 헤매도는 젊은이 하나 떠나간 정든 사랑 잊을 길 없어 안개낀 영산강아 안개낀 영산강아 추억에 울자 밤깊은 영산강변 흐르는 물에 가신 님을 불러보는 애달픈 사연 오늘밤 어드메서 나를 울리나 안개.. 2011. 1. 14.
여인의 추억 / 박가연 (1967) ♣여인의 추억 / 박가연♣ 설마에 속은 사랑 청춘을 빼앗기고 어차피 깨진 사랑 생각하면 뭘하나 생각을 말자해도 미련 때문에 다신 한번 불러보는 나의 님이여 아~~아 못잊을 건 여인의 추억 눈물에 속은 사랑 순정을 빼앗기고 매정히 떠난 사람 기다리면 뭘하나 차라리 잊으려고 몸부림쳐도 내 가슴에 못이 박힌 나의 님이여 아~~아 못잊을 건 여인의 추억 -탁소연 작사 / 김용만 작곡- ★ 앨범명 : 김용만 작곡집 [역전부자/낙엽의 비련] ★ 발매 및 제작사 : (1967) 라미라 RAM-1020 ◈ 스마트 폰 ◈ 2011. 1. 14.
능금꽃 피는 마을 / 임화춘 (196?) ♣능금꽃 피는 마을 / 임화춘♣ 기억조차 새로워라 가고싶은 내 고향 소식 한장 전할길이 이다지도 없는가 능금꽃이 피어나는 그 날이 돌아오면 능금 따던 그 아가씨 그리워진다 꿈마다 그리워지네 기억조차 새로워라 헤어지던 그날 밤 울며울며 따라오던 버드나무 시골길 능금꽃이 피.. 2011. 1. 14.
구슬픈 이야기 / 이신화 (1967) ♣구슬픈 이야기 / 이신화♣ 처음으로 만났던 당신을 보고 외로운 사연을 말했던 것은 미더워 그랬지 구슬픈 이야기 알고보면 서로가 남남인데 그늘에서 살다가 서로 몰랐지 밤새워 들어주오 구슬픈 이야기 두번째 만났던 당신을 보고 눈물의 사연을 말했던 것은 미더워 그랬지 구슬픈 이야기 만나보면 서로가 정이 드는데 헤어져서 살다가 서로 울었지 이제는 그만두오 구슬픈 이야기 -하중희 작사 / 김강섭 작곡- ★ 앨범명 : 김강섭 작곡집 [구슬픈 이야기/미련이 있어] ★ 발매 및 제작사 : (1967) 오아시스 OL-12541 ◈ 스마트 폰 ◈ 2011. 1. 14.
정만 두고 떠난 사람/한동일(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정만 두고 떠난 사람/한동일(1969)♣ 떠나버린 그사람을 생각해 무엇하나 정이란 이다지 괴로운것 참을길 없네 다시는 생각말자 천만번 다짐해도 아~~아 잊을 수 없는 정만 두고 떠난 그사람 두 번 다시 생각말자 떠나는 그사람을 정이란 이다지 괴로운것 참을길 없네 오늘.. 2011. 1. 14.
울고있는 동백꽃/김애경(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울고있는 동백꽃/김애경(1968)♣ 얼마나 가슴 아픈 설움이 맺혔기에 꽃잎마다 이토록 빨갛게 탔나 까닭을 물어봐도 한마디 대답 없이 두 눈에 고인 눈물 두 눈에 고인 눈물 옷고름에 씻으면서 울고 있는 동백꽃 누구를 기다려서 이다지 애탔기에 찬바람에 한잎 두잎 꽃잎은.. 2011. 1. 14.
임없는 목포항/성영주(196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임없는 목포항/성영주(1966)♣ 불러봐도 대답없네 님실고간 제비호야 님없는 목포항구 갈매기만 슬피 우네 굽도리 섬구비에 궂은비만 나리는데 한번 간 연락선아 돌아올줄 왜 모르나 기다려도 소식없고 낯선 배만 왔다가네 무정한 목포항구 쌍돛대도 잠이 들어 저멀리 등.. 2011. 1. 14.
처음 받은 상처/김애경(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처음 받은 상처/김애경(1968)♣ 그것은 그것은 슬픈 거짓말 세월이 가면은 잊혀진다는 옛말은 거짓말이야 새빨간 거짓말이야 세월이 흐를수록 흘러갈수록 처음 받은 상처는 메울길 없네 잊을 수 있다면 벌써 잊었지 날 가고 달 가고 해가 갈수록 잊을수 없는 것만은 쓰라린.. 2011. 1. 13.
얼룩진 발자욱/기성(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얼룩진 발자욱/기성(1968)♣ 파도소리 속삭이던 모래밭에서 밤을 새워 맹세하던 사랑이건만 임은 가고 나만 혼자 추억에 젖어 추억에 젖어 헤매도는 모래밭에 하나 또 하나 얼룩진 발자국이 얼룩진 발자국이 나를 울리네 생각말자 하면서도 잊지를 못해 밤이 오면 나도 몰.. 2011. 1. 13.
가슴엔 상처만이/신성현(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가슴엔 상처만이/신성현(1967)♣ 내마음 머무는곳 그어드메냐 오늘도 걸어보는 비오는 거리 목메어 불러보는 허무한 사랑 가슴엔 상처만 가슴엔 상처만 남겨논 사람 쓸쓸한 바람만이 불어오는데 길가에 부딪치는 빗방울 따라 내딛는 발길에도 뿌려진 눈물 가슴엔 상처만 .. 2011. 1. 13.
사랑이 주고간 것/남일해(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랑이 주고간 것/남일해(1967)♣ 그리움에 미움도 떠나버린 옛일인데 가슴에 사무치는 슬픔은 웬일인지 영원을 다짐했던 그 사연 없었던들 이다지 못견디게 괴롭지는 않을것을 아~ 사랑이 주고 간것 상처뿐이네 괴로움도 행복도 떠나버린 옛일인데 두뺨을 적시는 눈물은 .. 2011. 1. 13.
당신은 가야 해요/남주현(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당신은 가야 해요/남주현(1968)♣ 당신은 떠나야 해요 미련없이 떠나야 해요 아무리 가슴 아파도 사랑하고 있어도 못맺을 사랑이라오 한 세상 사노라면 그리움도 미움도 가시겠지요 아~아 당신은 당신은 떠나야 해요 당신은 떠나야 해요 아주 멀리 떠나야 해요 아무리 서러.. 2011. 1. 13.
첫사랑 아가씨 / 고봉산 (1963) ♣첫사랑 아가씨 / 고봉산♣ 쓸쓸한 시골 산촌 푸른별만 뜨건만 밤마다 젊은 가슴 태울대로 태우듯 어여쁜 그 아가씨 말없이 날버리고 서울로 떠났으나 간곳 먼 나룻터에 삼용아저씨 안녕하세요 무슨소문 있거들랑 알려주구려 얄미운 여자라고 원망조차 했건만 생각을 말자해도 약해지.. 2011. 1. 13.
울릉도야 잘있거라/김원식(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울릉도야 잘있거라/김원식(1967)★ 울릉도 물새들아 울기는 왜 우느냐 간다고 잊을소냐 또다시 찾아오마 호박넝쿨 우거지고 동백꽃 피는 내 고향아 보고프면 찾으리다 다시 만날 그때까지 울릉도야 잘 있거라 울릉도 등대불아 서러워 말아다오 몸이야 간다만은 마음은 울.. 2011. 1. 13.
아무 말도 않으련다/주동(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아무 말도 않으련다/주동(1970)♣ 차라리 잊어주마 너를 잊어주마 못잊는 괴로움을 나혼자 참고 사랑도 운명도 탓하지 않으리라 떠나는 이 순간에 할말인들 없으랴만 그 한마디 죄될까봐 아무 말도 않으련다 차라리 웃어주마 마음 아파도 밀리는 이 슬픔을 나혼자 참고 이.. 2011.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