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옛 가요4755 비오는 정거장/김주영(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비오는 정거장/김주영(1971)♣ 거리마다 창마다 아쉬움두고 나혼자 거니는 길은 외로운 길 슬픈길 돌이켜 보는 옛날 못잊을 옛날 거리마다 새기면서 혼자 거닌 길 아아아아아아아 끝없는 외로운 길 잊을수도 버릴수도 없는 그리움 가슴에간직하고 갈목잃은 슬픈 길 당신은.. 2011. 2. 17. 사랑가/작은새(198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랑가/작은새(1981)♣ 사 사랑을 할려면 요 요렇게 한단다 요내 사랑 변치말자 굳게 굳게 다진 사랑 어허 둥둥 내사랑 둥당가 둥당가 둥게둥게 내사랑 꽃과 나비 너울너울 춤을 추고 우리네 사 사랑은 알갈가 두둥실 좋을씨고 당 당신은 내 사랑 알 알뜰한 내사랑 일편단심.. 2011. 2. 15. 언제면 가오리까/남희(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언제면 가오리까/남희(1968)♣ 가고파도 못가고 보고파도 갈수없는 갈매기 날아드는 포구라 내 고향 꿈에라도 다시 한번 그리운 님 계신 곳 언제면 가오리까 말해줘요 말해줘요 봄이 와도 못 가고 꽃이 져도 갈수 없는 똑딱선 오고가는 포구라 내 고향 눈물젖은 꿈길천리 .. 2011. 2. 15. 후회없이 가련다/유주용(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후회없이 가련다/유주용(1969)♣ 떠나가련다 후회없이 가련다 이별의 슬픔보다 쓰리고 아픈건 없어도 한세상 사노라면 잊으오리까 아픈 상처 달래면서 후회없이 가련다 반겨주리라 믿고 왔던 나에게 마음을 울리려고 사랑을 한다고 하였오 변할줄 알았으면 내어이 올까 .. 2011. 2. 15. 진정 사랑한다면/한진성(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진정 사랑한다면/한진성(1967)♣ 사랑할땐 모두들 변함없다 말해도 떠나실땐 당신도 무정하게 가셨어요 그리움 사라질때면 잊으리라 잊으오리라 사랑할 때 그 마음 돌이켜주오 진정 사랑한다면 사랑할땐 누구나 변치말자 말해도 돌아설 땐 당신도 야속하게 가셨어요 헤어.. 2011. 2. 15. 어디로 가나요/기성(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어디로 가나요/기성(1968)♣ 어디로 가자고 인사도 없이 아무도 모르게 뜬구름같이 흘러가자고 강푸른 언덕에다 꽃피워놓고 끝없이 저멀리로 흘러가는데 사랑을 잃어버린 나는 어디로 가나요 아무도 모르게 아무 말 없이 이 세상 끝까지 뜬구름같이 흘러가자고 첫사랑 미.. 2011. 2. 15. 두 얼굴/문일(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두 얼굴/문일(1969)♣ 한목숨 다하도록 사랑하자고 눈물로 달래면서 말했던 당신 세월이 흘러가면 마음도 따라가고 아~ 그대도 버릴 수는 없어서 쓸쓸히 돌이켜보는 사랑과 미움의 두 얼굴 이마음 모두 바쳐 행복하자고 두손을 마주잡고 다짐한 당신 세월이 흘러가면 마음.. 2011. 2. 15. 빗속에 바람속에/박지연(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빗속에 바람속에/박지연(1967)♣ 꿈이라고 생각했소 믿을 수가 없었소 목숨보다 아껴오던 나의 사랑이 그렇게도 야속하게 보람도 없이 이슬처럼 낙엽처럼 내곁을 떠나 빗속에 바람속에 덧없이 졌네 이 세상이 끝나도록 변침말자 하면서 밤을 새워 주고받은 굳은 언약이 이.. 2011. 2. 15. 해녀의 고향/박가연(196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해녀의 고향 / 박가연♣ 갈매기 우는 제주도 꽃피는 내 고향 똑딱선 외로이 떠도는 작은 배야 울지를 말아라 울지를 마라 한라산 눈이 녹아 꽃이 피었다 쌍고동 우는 제주도 삼다도 내 고향 해녀로 이름난 풍다 석다 여다도 날이면 날마다 푸른 바다에 진주를.. 2011. 2. 15. 추야 달밤/박가연(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 ♣추야 달밤/박가연(1967)♣ 장장추야 깊은 밤에 청풍명월 창가에서 님 기다려지는 마음 하루가 백년이냐 속태우는 아낙네가 몸살이 나서 열두발 단초지에 써보내는 만단사연 아~~~ 어느 날짜 오신다고 소식이나 전해 주구려 깊은 가을 문풍지도 밤을 새워 흐느끼니 산수병.. 2011. 2. 15. 잊어를 다오 / 김영국 (1967) ♣잊어를 다오 / 김영국♣ 깨끗이 잊어다오 깨끗이 잊어다오 어차피 헤어질 우리가 아니냐 운다고 떠날 내가 아니 갈소냐 울지말고 울지말고 잊어를 다오 웃으며 보내다오 웃으며 보내다오 어차피 시들한 사랑이 아니냐 잡는다고 내마음이 돌아설소냐 울지말고 울지말고 잊어를 다오 -김운하 작사 / 김종형 작곡- ★ 앨범명 : 박형배 김승욱 [기적도 울어울어/기다리겠오] ★ 발매 및 제작사 : (1967) 대도 KL-1001 ◈ 스마트 폰 ◈ 2011. 2. 15. 뱃사공/박지연(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뱃사공/박지연(1967)♣ 뱃사공아 쉬지말고 어서 빨리 노를 저어라 해지기 전에 어서 가서그리운 님 만나야겠소 그리운 님 가슴 속에 강물처럼 넘치는데 밤이 새도록 밤이 새도록 사랑을 속삭이게 뱃사공아 쉬지를 말고 어서 빨리 노를 저어라 뱃사공아.. 2011. 2. 15. 한많은 육백리/박가연(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한많은 육백리/박가연(1967)♣ 별빛이 졸고 있는 영너머 머나먼 길 돌아오지 않는 님을 찾어가는 600리 강원땅 산길마다 눈물을 뿌리면서 비오는 태백산맥 600리를 헤맨다 먹구름 울고넘는 저 하늘 아득한 길 기약없이 떠난 님을 찾어가는 600리 강원땅 몽오리에 발길을 달래.. 2011. 2. 14. 기적도 울어울어/박형배(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기적도 울어울어/박형배(1967)♣ 기적이 울면은 서울역 플랫트홈 가는 사람 그 행복을 빌어주면서 아롱진 추억을 가슴에 안고 굿바이 굿바이 인사는 하건만 님실은 그 열차는 무정히 떠나드라 이별을 주고받는 프랫트홈 보내는 정 내마음을 달래보면서 사모친 그리움 가슴.. 2011. 2. 14. 백마강 처녀 / 백강자 (1968) ♣백마강 처녀 / 백강자♣ 굽이굽이 오백리길 흘러흘러서 낙화암 지날 무렵 백마강에는 늘어진 버들가지 마디마디에 연두색 움이 돋고 새싹이 트고 큰애기 가슴에는 음~~ 사랑이 트네 삿대질에 익은 사공 물길을 따라 뗏목을 몰고가는 솜씨도 좋고 구성진 목소리로 뱃노래 할땐 강변에 빨래하는 큰애기들의 부풀은 가슴속을 음~~ 설레게 하네 -한산도 작사 / 백영호 작곡- ★ 앨범명 : 백영호 작곡집 [내 사랑아 / 못 잊을 이름] ★ 발매 및 제작사 : (1968.08.08) 지구 JL-120267 ◈ 스마트 폰 ◈ 2011. 2. 14. 내 청춘 괴로워도/송재일(196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내 청춘 괴로워도/송재일(1969)♣ 울고 있는 내 청춘 너무 서러워 영원히 잊지 못할 상처이지만 다시는 생각말자 다짐을 하며 괴로워도 쓸쓸해도 잊어보리라 버림받은 내 청춘 너무 괴로워 아롱진 추억만이 나를 울려도 떨리는 두 주먹을 불끈 쥐면서 아픈 가슴 달래가며 .. 2011. 2. 14. 누구를 못잊어서 / 진송남 (1968) ♣누구를 못잊어서 / 진송남♣ 보고파서 그리워서 찾아왔어요 그 옛날을 못잊어서 다시 왔어요 헤어져 보고서야 그얼마나 사랑했나 처음으로 알았기에 쓰라린 가슴안고 다시 왔수다 찾아왔수다 그얼굴이 보고파서 찾아왔어요 그목소리 듣고싶어 다시 왔어요 지금도 잊지않고 나를 나를.. 2011. 2. 14. 미운정/김미경(1968) ♣추억의 가요 음악감상실♣ ♣미운정/김미경(1968)♣ 약수터 달빛 아래 뽕나무 가지 아래 천만번을 하던 맹서 지금은 어디 갔나 석양속에 서산마루 녹두새 울음소리 연꽃같이 고운 순정 한숨이 웬말이냐 한숨에 실은 곡조 아무도 모르지만 밤하늘에 걸려있는 저달은 알았으리 바람같이 구름같이 흐르.. 2011. 2. 14. 못 잊을 사연 / 진송남 (1967) ♣못잊을 사연 / 진송남♣ 어인 슬픔 그리 많아 두견새 우나 세도의 재물되어 한이 맺혔네 사랑도 뿌리치고 인정도 버렸다오 두고 보아라 고향의 달아 살아있는 한 살아있는 한 원한을 풀으리 억울한 너무도 억울한 사연 너를 두고 맹세했다 입술 깨물고 모질게 이 가슴을 채찍질해가며 .. 2011. 2. 14. 무슨 잘못이 있기에/전항(196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무슨 잘못이 있기에/전항(1968)♣ 무슨 잘못이 내게 있다고 무슨 원한이 내게 있다고 쓰라린 이별에 울어야 하오 즐겁던 추억이 가슴에 남아 아~~ 아~~ 아~ 소리치며 쓰러져 울었소 무슨 낯으로 찾아를 왔소 무슨 염체로 내게로 왔소 눈물도 메마른 야윈 가슴에 그토록 긴 세.. 2011. 2. 14. 이제와서 가라고요/박가연(196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이제와서 가라고요/박가연(1966)♣ 이제 와서 가라고요 그대로 가라고요 청실홍실 걸자하던 당신이 아니었소 남의 간장 끊어놓은 몹쓸 님이여 당치마 겉주름에 지는 눈물을 그 누가 만들었소 만들게 했소 이제 와서 싫다고요 정말로 싫다고요 화촉동방 밝히자던 그 때는 .. 2011. 2. 14. 천리무정/박가연(196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천리무정/박가연(1967)♣ 목포 서울 천리길에 오고가는 열차마다 울어울어 기적소리 몇 번이드냐 목포와 서울땅이 한데 모여 있었다면 정든 님도 나를 두고 이별일랄 없을 것을 아니 울 것을 외갈래길 철길따라 쉬어가는 정거장에 이별 이별 슬픈 이별 몇 번이드냐 남자와 .. 2011. 2. 14. 내 사랑 어디에/안정희(197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내 사랑 어디에/안정희(1978)♣ 사랑의 나무에 푸른 잎 무성할 때면 날 찾아오시겠네 그대는 사랑의 새처럼 그날이 언제쯤일까 내 꿈이 꽃피는 날은 마음을 곱게 하면 그만큼 다가설까 오늘도 기다려지는 내 사랑은 어디에 오늘도 혼자서 지는 해 바라볼 때면 보랏빛 그리.. 2011. 2. 14. 먼훗날인데/봉은주(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먼훗날인데/봉은주(1972)♣ 고향을 떠나올때 당신의 말씀 지금도 남았을까 지워졌겠지 하루도 열흘도 아닌 날인데 기다리는 마음인들 남아 있을까 아니야 먼훗날인데 지금은 잊었을 거야 고향을 떠나올때 당신의 말씀 지금도 남았을까 지워 졌겠지 어제도 오늘도 아닌 날.. 2011. 2. 14. 고향생각/도성(197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고향생각/도성(1972)♣ 가련다 찾아가련다 정들은 내 고향으로 청포도 머루 다래 익어갈 때면 찾아가련다 그 옛날 친구들아 변함없이 잘있는지 보고 싶구나 보고 싶구나 내 고향 친구들이여 가련다 떠나가련다 못잊을 내 고향으로 산새들 노래하던 내고향으로 찾아가련다 .. 2011. 2. 14. 그때는 미웠지만 / 하길 (1979) ♣그때는 미웠지만 / 하길♣ 창밖에 바람소리 당신의 발자국 소린가 창문을 열고 보니 찬바람만 내 가슴을 식혀주려나 먼 훗날 기약 없이 가버린 당신인데 그래도 못 잊어서 그때는 미웠지만 그때는 미웠지만 당신을 부릅니다 먼 훗날 기약 없이 가버린 당신인데 그래도 못 잊어서 그때는 미웠지만 그때는 미웠지만 당신을 부릅니다 -김정일 작사 / 김정일 작곡- ★ 앨범명 : 하길 독집 [그때는 미웠지만/이정표가 되리라] ★ 발매 및 제작사 : (1979) 한국음반 2011. 2. 14. 옛고향/신일석(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옛고향/신일석(1970)♣ 타향땅 흘러간 길 아니 간곳 없건만은 아름다운 내 고향의 그 산천은 볼 수 없네 언제나 다시 보리 백발머리 어머님은 아~~아~~ 기다려주는 내 살던 옛고향 떠도는 뜬구름아 가는곳이 어드메냐 행여나 내고향을 네가 찾아 가려거든 못가는 이내 신세 .. 2011. 2. 14. 이별은 싫어 / 봉은주 (1979) ♣이별은 싫어 / 봉은주♣ 그대가 남기고 간 안녕이란 그 한마디 먼산 울림처럼 귓전에 맴도는데 행여나 늦어질까 영영 다시 아니 올까 안타까운 조바심에 내 가슴 뛰고 있네 내게 다시 돌아와야 해 이별은 싫어 싫어 이별은 정말 싫어 행여나 늦어질까 영영 다시 아니 올까 안타까운 조바심에 내 가슴 뛰고 있네 내게 다시 돌아와야 해 이별은 싫어 싫어 이별은 정말 싫어 -정귀문 작사 / 서승일 작곡- ★ 앨범명 : 봉은주 전속 1집 [풀잎배 / 덕수궁] ★ 발매 및 제작사 : (1979.07.02) 한국음반 HLU-0108 2011. 2. 14. 밤항구/김길아(197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밤항구/김길아(1970)♣ 연락선도 잠이 들었나 밤항구는 고요한데 구슬프게 울어주는 밤항구의 아가씨야 마도로스 인생살이 모를리는 없는데 왜 몰라주고 애를 태우나 나를 울리나 때가 오면 고동소리 울리면서 다시 또 오련다 갈매기도 잠이 들었나 달빛마저 희미한데 옷.. 2011. 2. 14. 그 임의 노래/고주영(197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그 임의 노래/고주영(1971)♣ 다정하게 즐겨오던 시절 갔어도 오늘도 가슴속에 남아 있다오 해지고 달이 떠도 홀로 들으면 고요히 흔들리는 노랫가락에 내 마음 호숫가에 홀로 섭니다 그리웁던 우리 님의 고운 노래는 지금도 가슴속에 남아 있다오 어쩌다 꿈길에서 깨어나.. 2011. 2. 14. 이전 1 ···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