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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조미미★297

사랑의 자리 / 조미미 (1977) ♣ 사랑의 자리 / 조미미 ♣ 우리들이 만나는 공원 숲길은 오고가는 계절의 얘기가 있네 그 언제 언제라도 사랑하는 두 마음 우리들의 사랑의 자리랍니다 우리들의 꿈이 있는 공원 숲길은 꽃과 새가 어울려 아름다워요 어느 때 찾아와도 흐뭇해진 마음에 이름지어 우리들의 자리랍니다 -.. 2019. 6. 9.
사랑의 발자욱 / 조미미 (1980) ♣사랑의 발자욱 / 조미미♣ 당신이 없어도 나 혼자 살아갈 수 있어요 지나간 이야기는 잊어버리고 떠나가세요 서로가 마음 아파도 뒤돌아보지 말아요 아쉬운 사랑을 슬퍼하면 떠나지 못할 거예요 당신이 없어도 나 혼자 살아갈 수 있어요 지나간 이야기는 잊어버리고 떠나가세요 서로.. 2019. 6. 6.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 조미미 (1971)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 조미미♣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당신이지만 잊을 수 없네 사랑한다 할 땐 언제고 싫다는 말은 무슨 말이요 아~ 떠난 사람아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가는 것이 사랑인가요 사랑인가요 너무합니다 .. 2019. 5. 27.
사랑은 변덕쟁이 2 / 조미미 (1974) ♣사랑은 변덕쟁이 2 / 조미미♣ 오실 때는 행복을 주고 가실 때는 눈물을 주는 믿지 못할 변덕쟁이는 당신의 사랑 인가요 수줍은 마음을 설레놓고 말 없이 떠나간 그 사람 못 믿겠네 못 믿겠네 돌아올 기약 없는 사랑은 변덕쟁이 어느 날은 웃음을 주고 어느때는 눈물을 주는 믿지 못할 .. 2019. 5. 21.
사랑은 변덕쟁이 1 / 조미미 (1970) ♣사랑은 변덕쟁이 1 / 조미미♣ 사랑은 변덕쟁이 변덕쟁이 눈물도 없구려 사랑은 철새련가 왔다가 가야하나 내마음 모르는체 무정히 떠나야만 됩니까 만날땐 좋아하다 싫으면 가는구나 사랑은 변덕쟁이 눈물도 없구려 당신은 변덕쟁이 변덕쟁이 눈물도 없구려 나르는 나비처럼 왔다가 .. 2019. 5. 21.
사랑은 눈물의 씨앗 / 조미미 (1971) ♣사랑은 눈물의 씨앗 / 조미미♣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 테니까요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래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 2019. 5. 15.
사랑만은 않겠어요 / 조미미 (1985) ♣ 사랑만은 않겠어요 / 조미미 ♣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운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을 만나지나 말것을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 시절 그 추억이 또 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 시절 그 추억이 또 다시 온다해도 사랑만.. 2019. 5. 10.
사랑만리 / 조미미 (1967) ♣ 사랑만리 / 조미미 ♣ 사랑이 무엇이기에 황금이 무엇이기에 사랑 주면 금을 주나 금을 주면 사랑을 사나 사랑사랑 하시더니 우리님은 어디를 갔나 떠나가신 내 사랑아 왜 아니 오시나요 황금이 무엇이기에 인생이 무엇이기에 사랑 주면 억을 주나 억을 주면 내님을 사나 사랑사랑 하.. 2019. 5. 6.
사랑과 추억 / 조미미 (1985) ♣사랑과 추억 / 조미미♣ 사랑과 헤여지는 슬픔을 잊기란 그다지 어려운게 아니지만 그 노래 그 찻집 추억을 잊기엔 아픈 마음 달래네 잊어야지 하는 것이 몹쓴 인연아 잊어지겠지 하는 것이 진정일텐데 벽에 걸린 시계만 자꾸 돌아가 허전한 세월만 자꾸 바뀌네 내 몸에 스며든 그 때 .. 2019. 4. 25.
사랑 / 조미미 (1978) ♣사랑 / 조미미♣ 순옥아 네마음을 내가 모르랴 차라리 모르는게 행복이고나 가슴과 가슴속에 오고가는 마음 그것이 사랑보다 더 높은 사랑 억지로 잊는것이 억울하리라 그러나 참사랑은 길이 산단다 의사와 간호부의 국경을 지켜 그리운 감사속에 살아를 가자 순옥아 네 희생을 내가 .. 2019. 4. 18.
사람괄세 마세요 / 조미미 (1967) ♣사람괄세 마세요 / 조미미♣ 동쪽에서 뜨는 해는 서쪽으로 지고요 서쪽으로 지던 해가 동쪽으로 뜨는구려 지구는 빙글빙글 도는 것이요 사람의 팔자도 빙글빙글 도는데 사람 괄세 말아요 괄세를 말아요 봄이 오면 피는 꽃이 봄이 가면 지고요 동지섣달 겨울 가고 봄이 오면 다시 피네 .. 2019. 4. 10.
사공아 물어보자 / 조미미 (1968) ♣ 사공아 물어보자 / 조미미♣ 사공아 사공아 고향소식 물어보자 삼천포에 물결따라 황포돛대 오고 가나 쌍바위 언덕에 꽃송이가 필적마다 목동들의 버들피리 흥겨웁게 부고 있나요 가거든 부모님께 나를 봤다고 전해주오 사공아 사공아 다시한번 물어보자 개울가에 빨래하든 아낙네.. 2019. 4. 5.
뽕따는 처녀 / 조미미 (1973) ♣뽕따는 처녀 / 조미미♣ 뽕을 따는 저 아가씨 뉘집 따님이냐 먼데서 바라보면 천사같고 가까이 바라보니 꽃송이네 샛노란 저고리에 다홍치마 곱게 입고 꽃바람 휘어안고 방긋방긋 웃는 모습 음~흥 콧노래도 정다웁고나 뽕을 따는 저 총각은 어느 집 귀동자냐 먼데서 바라보면 달과 같.. 2019. 4. 2.
빗속의 나그네 / 조미미 (1975) ♣ 빗속의 나그네 / 조미미♣ 하루종일 비가 내리네 내 슬픔을 말하듯이 하루종일 나는 걸었네 그리움을 말하듯이 빗소리는 임의 마음 빗소리는 나의 마음 똑같은 그리운 마음 나는 가네 비를 맞으며 비내리는 언덕넘어 추억을 찾아서 가네 빗속의 나그네 하루종일 비가 내리네 내 슬픔.. 2019. 3. 26.
비에 젖은 여인 / 조미미 (1994) ♣ 비에 젖은 여인 / 조미미♣ 처음부터 당신을 몰랐다고 생각하면 아무런 상처도 받지 않을 것을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이길래 비에 젖은 여인의 마음 비에 젖은 여인의 길은 이렇게 슬픈가 잊지 못할 당신 모습 그리면서 헤매입니다 처음부터 당신을 남남이라 생각하면 쓰라린 상처도 .. 2019. 3. 21.
비 내리는 호남선 / 조미미 (1975) ♣비 내리는 호남선 / 조미미♣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이 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드란다 다시 못 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는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 내리는 호.. 2019. 3. 11.
비 내리는 영동교 / 조미미 (1988) ♣비 내리는 영동교 / 조미미 ♣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그사람은 모를꺼야 모르실꺼야 비에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있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잊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헤매도는 이 마음 그.. 2019. 3. 6.
불효자는 웁니다 / 조미미 (1976) ♣ 불효자는 웁니다 / 조미미 ♣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고 통곡해요 다시못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 땀을 흘리시며 못 믿을 이 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님이 드디어 이 세.. 2019. 2. 28.
불장난 / 조미미 (1974) ♣ 불장난 / 조미미 ♣ 목숨을 걸어놔요 사랑할 바엔 헤어질 사연일랑 잊어버려요 사랑이 무엇인지 아직은 몰라도 그 말을 믿지 못해요 당신은 진정으로 사랑한대도 좋았다 싫어지면 떠나갈 사람 아 철없는 불장난은 하지 말아요 하지 말아요 목숨을 걸어놔요 사랑할 바엔 헤어질 사랑일.. 2019. 2. 25.
부탁 / 조미미 (1978) ♣ 부탁 / 조미미 ♣ 나를 보세요 나를 보세요 이렇게 웃고 있잖아요 지난 일일랑 잊어 버리고 날 두고 가지마세요 세월이 흘러서 가면 설움도 슬픔도 잊을겁니다 잊을 거예요 까맣게 잊을 겁니다 세월이 흘러서 가면 설움도 슬픔도 잊을 겁니다 잊을 거예요 까맣게 잊을겁니다 지난 일일.. 2019. 2. 22.
부모 / 조미미 (1978) ♣ 부모 / 조미미 ♣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에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리라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에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이야기 들어라 .. 2019. 2. 21.
부두의 연가 / 조미미 (1978) ♣ 부두의 연가 / 조미미 ♣ 갈매기 나래 위에 노을 곱게 물들면 뽀얀 안개 속에 아롱지는 님의 모습 그리워 연분홍 목도리를 바람결에 날리며 두 눈을 꼭 감고 두 손을 모아 떠날 때 하신 말씀 진정이길 마음으로 나는 빌었네 연락선 뱃머리에 저녁노을 질 때면 하얀 안개 속에 떠오르는 .. 2019. 2. 18.
봄은 오는 데 / 조미미 (1970) ♣ 봄은 오는 데 / 조미미 ♣ 봄은 오는 데 봄은 오는 데 우리 님 왜 못 오시나 음 꽃은 피는 데 꽃은 피는 데 어이해 못오시나 하늘엔 종달새가 비비비배 진달래 꽃동산에 벌나비 노는 봄은 오는 데 봄은 오는 데 우리님 언제 오시나 봄은 가는 데 봄은 가는 데 우리님 왜못오시나 음 꽃은 .. 2019. 2. 14.
봄 아가씨 / 조미미 (1978) ♣ 봄 아가씨 / 조미미♣ 봄 아가씨 가슴에 꽃이 피고 봄 아가씨 한숨에 달이 지네 버들피리 소리만 삐삐리 삐리 삐삐리리비 봄 아가씨 가슴은 싱숭 생숭 식은 정 봄 아가씨 댕기는 다홍댕기 봄 아가씨 첫 사랑 싹트건만 시냇물 소리만 졸졸졸 졸졸 졸졸졸졸졸 봄 아가씨 가슴은 생둥 생둥.. 2019. 2. 10.
봄바람 임바람 / 조미미 (1981) ♣ 봄바람 임바람 / 조미미 ♣ 꽃바구니 대굴대굴 금잔디에 굴려놓고 풀피리를 불어봐도 시원치는 않더라 나는몰라 웬일인지 정녕코 나는몰라 봄바람 님의바람 살랑품에 스며오네 삼단같이 치렁치렁 동백기름 검은머리 천리춘색 봄바람에 속타는줄 모르니 꿈도많고 한도많은 열여덟 봄.. 2019. 2. 7.
봄맞이 / 조미미 (1994) ♣봄맞이 / 조미미♣ 얼음이 풀려서 물 위에 흐르니 흐르는 물 위에 겨울이 간다 어허야 디야 어허야 디야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응~ 봄맞이 가자 냇가에 수양버들 실실히 늘어져 흐르는 물 위에 봄 편지 쓴다 어허야 디야 어허야 디야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응~ 봄맞이 가자 -윤석중 작사.. 2019. 2. 5.
봄날은 간다 / 조미미 (1975) ♣봄날은 간다 / 조미미♣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 고름 씹어가며 산 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서에 봄날은 간다 새 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 가더라 오늘도 꽃 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던 역마차 길.. 2019. 2. 3.
복덕방 / 조미미 (1977) ♣복덕방 / 조미미♣ 대추두렁 사려 대추두렁 사려 충청도 당대추 꿀맛이요 자~아 신부신랑 결혼할때 이대추로 맹세하면 무쇠같은 옥동자요 나비같은 귀공녀라 장사하면 부자되고 백년해로 문제없이 알뜰살뜰 살거이니 있을적에 사들가소 자~아 대추대추 대추드렁 사려 명태드렁 사려 .. 2019. 2. 1.
보슬비 오는 거리 / 조미미 (1978) ♣보슬비 오는 거리 / 조미미♣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 난 내 사랑은 눈물뿐인데 아아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 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뿐인데 아아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 견디게 괴.. 2019. 1. 29.
보라색 밤비 / 조미미 (1980) ♣보라색 밤비 / 조미미♣ 님은 어디서 내 생각할까 보라색 밤 비 내리는 시간 혼자 있어도 멀리 있어도 내 마음은 언제나 젖어 있는데 유리창밖에 내리는 비야 그리움 전해주오 님은 어디서 내 생각할까 보라색 밤 비 내리는 시간 혼자 있어도 멀리 있어도 내 마음은 언제나 젖어 있는데 .. 2019.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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