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때 그 시절 옛 가요/★49~이전(측음기)279

누님의 사랑 / 백년설 (194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2017. 2. 3.
꿈꾸는 처녀원 / 장세정 (193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2017. 2. 1.
꿈꾸는 행주치마 / 박향림 (193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2017. 2. 1.
내고향 / 백년설 (194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2017. 1. 31.
기생아 울지마라 / 박향림 (193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2017. 1. 30.
꼭 열일곱살 이예요 / 장세정 (193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2017. 1. 30.
남포불 역사 / 백년설 (1940) ♣옹달샘 추억 의 옛노래♣ 2017. 1. 29.
꽃시절 / 김정구 (193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 꽃시절 / 김정구♣ 피었소 피었소 일만가지 꽃이 피었소 울긋불긋 모양 낼대로 다 냈소 얌전피는 개나리 아양떠는 채송화 보기 좋은 앵화도화 이 꽃 저 꽃 핀 중에 죽자하고 아니 피는 울 넘어 아가씨 꽃만 XX네 피었소 피었소 넘실넘실 꽃이 피었소 합죽합죽.. 2017. 1. 28.
그늘에 우는 천사 / 박향림 (193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 그늘에 우는 천사 / 박향림♣ 홍사등 음~ 꼬리를 물들인다 이 한밤을 이 한밤을 어찌나 새랴 그라쓰 음~ 연지가 플리운다 엣사랑을 옛사랑을 못잊는 표라 사랑아 음~ 영원히 잘있거라 그늘속에 그늘속에 우는 천사라 -박영호 작사 / 이용준 작곡- ★ 앨범 : SP [.. 2017. 1. 28.
꺽그면 실혀요 / 장세정 (193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 꺽그면 실혀요 / 장세정♣ 수집고 안타까운 사랑이 싹틉니다 사랑이 싹틉니다 붉은 봉오리 하얀 봉오리 꺾으면 싫어 버리지 마라우요 네 사랑의 세레나데 뺨우에 스칩니다 뺨우에 스칩니다 열정의 꽃송이 행복의 꽃송이 꺾으면 싫어 버리지 마라우요 네 무.. 2017. 1. 28.
남양통신 / 백년설 (194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 남양통신 / 백년설 (1942) ♣ 남쪽의 구름넘어 초생달이 기울면 달빛아래 떠나온 항구가 그리워 산호초 바닷가에 아아아아아... 휘파람을 날리는 내마음 은모래 바닷가를 다정하게 거니는 보르네오 처녀의 부르는 노래도 닛폰 멜로디 아아아아.... 선인장은 마.. 2017. 1. 26.
금단의 꽃 / 장세정 (193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 금단의 꽃 / 장세정♣ 금단의 꽃이어 늘 꺽지를 마소 꺽구서 우는 심사 참아 가엽다 꺼글제 언제이고 버릴젠 언제 버리고 우는 양이 참아 가엽다 달큼한 감언이설 발너 마추고 싸늘한 어름속에 식어진 사랑 사랑하는 어름이냐 모달불이냐 타는 불 사워지는 .. 2017. 1. 24.
고향우편 / 박향림 (193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 고향우편 / 박향림♣ 천리타향 구름 속에 기러기 운다 나 홀로 이 벌판에 헤매라는 법 있소 달리는 바퀴 우에 달리는 바퀴 우에 고향을 부른다 방울을 목에 걸고 담부린 손에 들고 재주를 넘는다 이 그네서 저 그네로 손뼉은 운다 꺾이는 나팔곡조 우는 맘을 .. 2017. 1. 24.
꿈꾸는 항구선 / 백년설 (194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꿈꾸는 항구선 / 백년설 (1940)★ 항구마다 안개 있고 안개 속에 사랑 있다 마도로스 수첩 위에 눈물 뿌린 두 소절아 구겨지고 얼룩이 진백 사스 손수건에 당신의 냄새를 찾아 본다 찾아 본다 인천의 하룻밤 등불 속에 오는 인정 기적 속에 가는 인정 빌로도 쿠.. 2017. 1. 22.
고백하세요 네 / 장세정 (1939) ♥고백하세요 네 / 장세정♥ 좋걸랑 좋으시다고 써 올리지 벙어리 가슴 앓듯 할게 무어요 공연히 거드름만 피지 말구서 떳떳이 사내답게 고백하서요 네 고백하서요 네 언짢건 언짢다고 써 올리지 송아지 하품하듯 할게 무어요 섣불리 한눈파다 경치지 말구 결론내 공사루다 고백하서요 .. 2017. 1. 17.
고향소식/ 백년설 (1940) ♥고향소식/ 백년설 ♥ 사공아 뱃 사공아 울진 사람아 인사는 없다만은 말 물어 보자 울릉도 동백꽃이 피어 있더냐 정든 내 울타리에 정든 내 울타리에 새가 울더냐 사공아 뱃 사공아 울진 사람아 초면에 염체없이 다시 묻는다 울릉도 집집마다 기가 섰더냐 정든 내 사람들은 정든 내 사.. 2017. 1. 17.
가정전선 / 김정구 장세정 (1938) ♣가정전선 / 김정구 장세정♣ 키다리 키다리 키다리 우리 집에 이 양반 땅딸보 땅딸보 땅딸보 우리 아내 이 아씨 밥만 먹고는 키만 크는지 콩나물 자라듯 키만 자라네 잘 논다 무엇이 어쩌고 어째 싫컬랑 그만두 아차차 여보 왜그러우 아차차 여보 왜그러우 신접살이 가정전선은 칼로 물.. 2017. 1. 14.
이 몸이 죽고 죽어 / 백년설 (1942) ♣이 몸이 죽고 죽어 / 백년설♣ 이 몸이 죽고 죽어 백 번 죽은들 님 향한 일편단심 잊으오리까 봄밤에 피는 꽃도 님의 은혜요 새벽에 뜨는 별도 님의 은혤세 세상의 모든 것이 그 사랑일세 이 몸이 죽고 죽어 천 번 죽은들 강토의 한 줌 흙을 잊으오리까 큰 동쪽 새 살림도 님의 복이요 웃.. 2017. 1. 11.
부서진 정이나마 / 박향림 (1938) ♣부서진 정이나마 / 박향림♣ 향나무 가지에 쪽달이 휘감기면 지나간 쓰린꿈을 한아름 쓸어안고 아~ 아~ 아아~ 다시는 못 오나요 옷섶에 간직한 애송이 풋사랑은 살아서 두번없는 처녀의 보배외다 아~ 아~ 아아~ 다시는 못 오나요 모닥불 첫사랑 강물에 띄웁니다 파도에 부서져서 깨어진 .. 2017. 1. 11.
아주까리 수첩/백년설 (194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아주까리 수첩/백년설 (1942)♣ 아주까리 꽃그림자 흔들리는 섬 속에 하모니카 안타까운 강남달 시절 갈매기 울어 울어 해 지는 선창에 모자를 흔들면서 떠나던 사람아 분수처럼 넘쳐나는 꼭두서니 노을에 하모니카 불어 불어 떠나던 님아 날마다 선창 위에 .. 2016. 12. 27.
순정특급/박향림(193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순정특급/박향림(1939)♣ 님을 찾아 간다는 것도 새빨간 거짓말 고향그려 간다는 것도 새빨간 거짓말 짓밟힌 순정의 아픈 가슴 달래고저 지향없이 북행열차에 몸을 싣고 갑니다 옛날그려 운다는 것도 새빨간 거짓말 사랑그려 운다는 것도 새빨간 거짓말 부.. 2016. 12. 26.
항구의 하소/남인수 (193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항구의 하소/남인수 (1937)♣ 네온의 오색꽃 타도는 비단 애처러이 떨리는 이별의 곡조 하늘 끝 안개 밑에 등대 우는 밤 사나이 모진 가슴 검은 눈물이 맺히네 눈물로 얽은 정 항구는 섧다 지향 없이 흐르는 청춘의 하소 바다 끝 구름 속에 물새 우는 밤 얼룩.. 2016. 12. 25.
섬진강 탄곡/남인수 (193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섬진강 탄곡/남인수 (1939)♣ 아~ 바람품은 돛밑에 쓰러진 몸이 지녀가신 옛님의 추억을 품고 섬진강수 따라서 흘러 가려마 한숨속에 쓰러져 흘러 가련다 아~ 울어볼까 울어라 웃어도 보자 이제 가면 또다시 못올 몸이니 옛 사랑도 옛 꿈도 두고 가련다 아 웃.. 2016. 12. 2.
청춘은 물결인가/김해송(193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청춘은 물결인가/김해송(1936)♣ 청춘은 물결인가 청춘 가고 물 흘러 푸르른 내 고향의 고이 자랄 내 넋은 이제는 거친 세상 한 잎새 낙엽 달 아래 지은 한숨 고자 춤에 든 눈물 그것도 젊은 날의 잊지 못할 옛 기억 이제는 구름 가에 떠도는 생각 젊음은 초로인.. 2014. 3. 27.
비 오는 해관/백년설(194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비 오는 해관/백년설(1940)♣ 비오는 포구에서 정든님을 보낸다 빗줄기 눈물속에 고동이 운다 잘 가소 잘 있소 인제가면 언제오나 아~ 바다끝 구름속에 등대가 섧다 비오는 포구에서 정든님을 보낸다 깨어진 꿈조각에 서름이 찬다 잘 가소 잘 있소 인제가면 언.. 2014. 1. 23.
어머님 사랑/백년설(194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어머님 사랑/백년설(1940)♣ 세상길 험한파도 캄캄한 항로 어머님 조각배엔 폭풍이 닿소 잔 위에 실은 노래 한숨 서려도 눈물을 생켜가며 힘차게 사오 새벽달 비꼈구나 들창 너머로 쓸쓸한 창살위에 오동잎 진다 가야금 줄에 얽힌 어머님 사랑 아들 자 떼버리.. 2014. 1. 23.
분홍 저고리/박단마(194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분홍 저고리/박단마(1942)♣ 아 매화꽃 떨어지는 창머리 멀리 가버린 사랑의 그림자 연분홍 연분홍........ -이하 가사생략- -이부풍 작사 / 삼택간부 작곡- ★앨범명 : SP [여명의 아침/분홍 저고리] ★발매사 : (1942.01) 빅터 KA-3088-AB ★ 앨범 정보 Side A 1.여명의 아.. 2014. 1. 23.
여명의 아침/김홍길(194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여명의 아침/김홍길(1942)♣ -가사생략- -원상준 작사 / 전기현 작곡- ★앨범명 : SP [여명의 아침/분홍 저고리] ★발매사 : (1942.01) 빅터 KA-3088-AB ★ 앨범 정보 Side A 1.여명의 아침(김홍길) Side B 1.분홍 저고리(박단마) ~♡ 2014. 1. 23.
바람이 났네/선우일선(194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바람이 났네/선우일선(1940)♣ 다방골 새악시 모전집 딸이 연분홍 긴 치마 바람이 났네 진달래 꽃그늘 바람이 나서 장독대 넘어를 발돋움 하며 스리스리 슬쩍 사리사리 살짝 에고 에고 탈이 났소 바람이 났소 모금골 새악시 김주사 딸이 늘씬한 허리춤 바람이 .. 2014. 1. 23.
첫사랑 푸념/선우일선(194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첫사랑 푸념/선우일선(1940)♣ 연옥색 안주항라 끝동 저고리 쪽마루 양지쪽에 곱게 차리고 옷고름 달아주며 수집어 하든 조각보 색색이보 푸념진 색보 까치가 울적마다 보고싶데다 당신이 죽는다면 나도 죽지요 이렇게 맹세하던 그대였건만 정 들자 가신다니.. 2014. 1. 23.